12일 방송된 3화에서 승리는 119 구조대원이 되고 싶어 한국으로 돌아온 교포 출신 청년이자, 텍사스식 영어에 충청도 사투리를 섞어 쓰는 열혈 소방대원 테디 서로 첫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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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방대 대장의 지시로 테디를 후배로 맡게 된 윤수완(구혜선)이 “대장님 이건 충원이 아니라 완전 똥 치우라는 거지!”라고 반발하자 “똥 치우는 게 뭐예유, 선배님? 구급대가 똥도 치우러 다녀야해유?”라면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깜짝 변신해 정극 연기에 도전한 승리는 밉지 않은 4차원 캐릭터를 자연스러우면서도 능청스럽게 소화해 내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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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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