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골든 크로스’ 캡쳐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가 강렬한 오프닝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골든 크로스’에서는 검사 발령을 앞두고 있는 강도윤(김강우)은 아버지 강주완(이대연)이 동생 강하윤(서민지)를 살해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갔다.

뉴스에서는 ”취업준비생 딸에게 스폰서가 있다는 사실에 분노해 골프채로 딸을 살해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경찰서에 달려온 도윤은 아버지의 멱살을 잡으며 ”정말 아버지가 하윤이를 죽인 것이냐“며 절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골든크로스’는 복수를 위해 자신의 가족을 파괴한 자들 밑으로 들어가 충성을 맹세했다가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싸이며 탐욕과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처절한 운명에 대한 이야기로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 정보석 등이 출연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골든 크로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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