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현정 유튜브 채널
사진 = 고현정 유튜브 채널
배우 고현정(55)이 10년 전 여권 사진을 보며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고현정 브이로그 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현정은 메이크업 변화를 언급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당근을 먹는 등 꾸밈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 고현정 유튜브 채널
사진 = 고현정 유튜브 채널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고현정의 충격적인 식사량이었다.

고현정은 "배는 고픈데 먹는 게 귀찮다"며 "아침엔 레몬즙을 뿌린 사과 두 조각을 먹었고, 점심은 귀찮아서 잘 안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어제 저녁은 뻥튀기를 먹었다"고 덧붙인 그는 "이를 자주 닦는데 먹고 나서 찝찝해지는 기분이 싫다. 유난이다"라며 소량 식사의 독특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고현정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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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로 이동하던 고현정은 평소 즐겨 신는 소장 템을 소개하며 수줍은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부티가 빵빵 나는 엄청난 것들을 쓸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며 "기대에 부응하고 싶지만 혹시나 실망하실까 봐 (소개가) 창피했다"고 고백하며 인간미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실제 여권 사진 공개였다. 고현정은 10년 동안 사용한 여권 사진을 과감히 공개하며 "못생겼죠?"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사진을 뚫어지게 보더니 "이상하게 옛날이 더 젊어 보여야 하는데, 예전 사진이 훨씬 더 완전 못생겼다. 왜 그러지?"며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으며 반전 고백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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