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의 프로필 사진(왼쪽)과 박지윤의 프로필 사진
케이블채널 tvN 세대공감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가 메신저 프로필 사진 속 심리를 분석한다. 수요일 오후 11시로 방송 시간을 바꿔 시청자를 찾아가는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에서는 프로필 사진 속 숨겨진 비밀과 MC들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면서 SNS와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는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신저 속 프로필 사진은 자신의 심리를 대변하거나, 현재 기분의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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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연 상담 이후 번외편으로 ‘로더필’ MC 들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공개된다. 박지윤은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전현무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메시지를 해둔 반면, 이창훈은 약 30여년 전 전성기 시절 자신의 훈훈한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 ‘로더필’ 남자MC들에게는 핀잔을, 여자 MC들에게는 환호를 자아냈다.
이 밖에도 성인들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활용할 때 적절한 허용 범위 공식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 전망이다. 생각지도 못했던 프로필 공식과, MC들의 각양각색 프로필 사진 공개로 이 날 녹화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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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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