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미스터츄(Mr. Chu)’로 돌아왔다.

31일 정오 에이핑크의 미니 4집 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m)’과 함께 타이틀곡 ‘미스터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미스터츄’는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세이온(SEION)의 합작품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미스터츄’는 멤버들의 6인 6색 상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며 따뜻한 봄 날씨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미스터츄’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청순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또 멤버들은 선물 상자를 들고 고백을 앞둔 설레는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에이핑크는 자신들의 이름과 같이 ‘핑크’ 빛의 원피스와 화이트 원피스 등 청순한 의상으로 맑고 청아한 이미지를 자랑했다. 여섯 멤버들은 선물 상자를 두고 설레고 때로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섹시 콘셉트 걸그룹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재 에이핑크는 청순함과 맑은 매력으로 자신들의 색깔을 지키고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이핑크의 ‘핑크 블라썸’ 앨범은 오는 1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에이핑크는 오는 4월 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에이핑크 ‘미스터츄’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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