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지난 29일 서울 올림공원 올림픽홀에서 3,000여 명의 팬과 함께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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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엔오(N.O)’로 창단식의 오프닝을 장식한 방탄소년단은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과 최신곡 ‘상남자(Boy In Luv)’는 물론, 지난 음반 수록곡과 믹스테입으로 발표한 곡 등 12곡을 선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콘서트에 버금가는 수준의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는 “팬들과 함께 하는 첫 공식 무대인 만큼 많이 설?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연습도 많이 했다. 연습실에서 흘린 땀들이 아깝지 않은 즐거운 공연이었다.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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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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