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응급남녀’ 16회에서 국천수는 오진희(송지효)에게 이혼녀 운운하며 빈정대는 안영필의 면상을 주먹으로 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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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필은 얻어맞은 후 피를 본다. 하지만 주변에서 말리는 바람에 아쉽게도 싸움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tvN ‘응급남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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