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남일녀’ 김구라
MBC ‘사남일녀’ 첫째 김구라가 음치, 기계치. 요리치로 삼치에 등극해 동생들의 폭풍 잔소리를 들었다. ‘사남일녀’에 출연 중인 ‘야외 무능인’ 김구라가 과거 ‘라면 샤브샤브’를 끓였던 이후 요리와는 담을 쌓은 모습으로 요리치 임을 직간접적으로 인증한 데 이어 음치, 기계치임을 추가로 인증하며 삼치에 등극할 예정이다.14일 방송되는 ‘사남일녀’ 7회에서 김구라는 아침 식사 후 “구라형 설거지 좀 하라 그래. 이 형 아무 소리 안 하면 아무것도 안 해”라는 서장훈을 시작으로 동생들의 구박을 받은 뒤 “식사 후 한 숨 잘 계획이 있었지만 설거지를 하겠다”고 부엌으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아빠를 모시고 나들이를 간 다랭이 마을에서 기계치임을 인증했다. 엄마에게 보여줄 사진을 찍고, 이를 보기 위해 디지털 카메라를 받아 들었지만 작동법을 몰라 쩔쩔 맸던 것이다. 이에 이하늬는 “오빠, 도대체 할 줄 아는 게 뭐가 있노?”라고 잔소리를 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무엇이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던 맏이 김구라가 음치, 기계치, 요리치로 삼치에 등극 해 현장 곳곳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야외 무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김구라는 동생들의 폭풍 잔소리 속에서 조금씩 진화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ADVERTISEMENT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당신의 선택, ‘피겨여왕’ 김연아의 역대 최고 프로그램과 음악은?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뉴스스탠드 "MY뉴스" 설정 경품 이벤트]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달콤달콤 이현우, 해피 밸런타인데이! 2월 구매고객 이벤트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