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왼쪽)-유인나

파이널 생방송 배틀만을 남겨둔 케이블TV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 윈(WHO IS NEXT : WIN, 이하 윈)’의 MC로 배우 유인나와 빅뱅의 대성이 확정됐다.
유인나는 현재 KBS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인기 DJ로 활약중이며 ‘윈’ 제작발표회 당시 MC를 맡아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빅뱅의 멤버 대성은 ‘윈’ 6화 방송에서 첫 번째 배틀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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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은 마지막 10화 생방송 배틀이 끝나는 동시에 우승자가 결정되기까지 앞으로 3일이 남은 상황에서 긴장감이 더해가는 가운데, 도전자들이 자작곡과 댄스, 프로듀서 테디의 곡을 편곡하는 총 3가지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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