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3′ 재킷.
김현중이 지난 7월 국내에서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3′가 일본 오리콘차트 수입앨범부문 1위를 차지했다.21일 오전 공개된 일본 오리콘 차트 수입 앨범 부문(8월 26일자)에서 김현중은 엑소, 샤이니, f(x) 등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11년 국내에서 발매됐던 두 장의 미니앨범 ‘브레이크다운’, ‘럭키’에 이어 세 번째로 오리콘차트 수입 앨범 부문 1위를 달성, 현지 발매 정규 앨범뿐 안라 국내 앨범만으로도 매번 일본 대중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2일 전곡 음원 발매를 한 김현중은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등 아시아 8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현중 소속사 관계자는 “앨범이 발매된 지 한 달 가까이 되어가는데도 국내외 팬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장원영, 이런 매력이 본적없는 과즙美 팡팡...인형이 걸어가네[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95649.3.jpg)
![배현성, 7살 연하 이레와 ♥핑크빛 호흡에…"모든 장면 다 좋아, 서로 장난치며 촬영" ('신사장')[인터뷰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49760.3.jpg)
![[공식] '나솔' 22기 영식, 배우 데뷔했다…성인 웹툰 리메이크작 출연 "캐스팅 제안받아" ('어린')](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76029.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