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대표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남자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긴장한 모습로 포즈 취하는 A팀. 왼쪽 첫번째에 K팝스타 이승훈과 네번째에 슈퍼스타K2 출신 강승윤이 눈길을 끈다.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온 강승윤
긴장한 모습으로 포즈 취하는 B팀
YG 연습생들을 뒤로 한 채 혼자 인사하는 양사장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YG 신인남자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후이즈 넥스트(WIN : WHO IS NEXT)’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YG 연습생들을 소개하고 있다.
‘WIN’은 YG 연습생 11인이 A와 B팀으로 나뉘어 경쟁, 우승 팀이 ‘WINNER’라는 팀명으로 데뷔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A팀은 ‘슈퍼스타 K2′출신 강승윤과 ‘K팝스타’ 출신 이승훈이 속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인남자그룹 데뷔 과정을 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은 오는 23일 엠넷과 tvN을 통해 동시 첫방송된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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