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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40억대 재산 밝혔다…"세금 20억 있어"

배우 이정진(46)이 ‘준비된 1등 신랑감’임을 증명했다.

이정진, 40억대 재산 밝혔다…"세금 20억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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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3000평 개 유치원 함께한 강소라에 칭찬…"방송 위해 모이지 않았구나" ('개호강')[일문일답]

    전현무, 3000평 개 유치원 함께한 강소라에 칭찬…"방송 위해 모이지 않았구나" ('개호강')[일문일답]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전현무가 반려견 유치원 원장으로 나선다.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집 나가면 개호강'은 반려견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전현무는 유치원 원장으로 참여해 배우 강소라, 조한선, 박선영, 그룹 아이브의 레이와 함께 '개호강 유치원'을 운영한다. 전현무는 "강아지를 사람보다 좋아한다. 강아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유기견 봉사 활동을 이어온 만큼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에 대해 "배우, 아나운서, 아이돌인데 원래 직업이 뭔지 모를 정도로 그냥 강아지 유치원 선생님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사람들은 방송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아니었다"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태도에 진심이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꾸준한 유기견 봉사로 반려견 사랑을 전하고 있는 전현무와 나눈 일문일답이다.Q1. 출연 제안을 받고 처음 든 생각과 출연을 결심한 이유도 궁금합니다.- 저는 강아지를 사람보다 좋아합니다. 강아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면 마음이 열려 있었습니다.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몸이 고된 프로라고 들었는데, 저는 몸이 고된 거 잘 안 하잖아요. 지붕이 있는 스튜디오 예능을 즐겨 하는데, '집 나가면 개호강'은 몸이 박살이 나더라도 강아지와 함께이기 때문에 봉사든, 유치원이든 어쨌든 강아지와 함께라서, 강아지였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습니다. Q2. 혼자 사는 가구가 많아지면서 반려인들의 가장 큰 걱정은 출근 후 혼자 남겨진 반려견이라고 하는데, 본인은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에

  • 이찬원, 누가 연예대상 아니랄까봐…분위기 주도력도 남다르네 ('뽈룬티어')

    이찬원, 누가 연예대상 아니랄까봐…분위기 주도력도 남다르네 ('뽈룬티어')

    '예능 치트키' 이찬원이 댄스 타임에 푹 빠진 '열혈 진행자 모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찬원은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을 수상한 바 있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KBS2 '뽈룬티어'에서는 축구 레전드들의 풋살 전국 제패가 이어지고 있다. 경상 연합, 강원 연합, 충청ㆍ전라 연합을 꺾고 3연승을 올리며 상금 25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주에는 마지막 상대인 서울 경인 연합과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서며 최종 승패에 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오는 24일 방송에서는 '뽈룬티어'의 명품 해설가이자 MC 이찬원은 상대 지역 연합을 만날 때마다 댄스 타임을 주도하며 시합 전부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군다. 경상 연합 구미FS의 브라질 용병 지오바니에게는 "개인기가 삼바라고 하는데 확인할 수 있겠냐"라며 무대로 이끌었다. 이후 '뽈룬티어'의 공식 춤꾼 현영민과 지오바니의 본격 삼바 대결을 부추기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강원 연합과 만났을 때는 '전국노래자랑' 2회 출연 경력의 철원 강철FC 엄기성 감독에게 "인기상 수상 당시 특별한 개인기가 있으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엄기성은 통춤으로 좌중을 압도했고, 이찬원은 또 다시 댄싱 머신 현영민을 소환해 삼바에 이어 통춤까지 정복하게 했다. 이때 통춤을 추는 현영민 뒤에서 눈이 안 보일 정도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무아지경 통춤을 따라 추고 있는 정장 차림의 이찬원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주에는 서울 경인 연합 은평FS의 최진규가 이영표 아내의 제자라는 것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부방 선생님의 남자친구 앞에서 추는 춤"이라는 이찬원

  • "전라 노출, ♥남편이 멋있다더라"…진서연, 파격 발언에 현장 초토화 ('전현무계획2')

    "전라 노출, ♥남편이 멋있다더라"…진서연, 파격 발언에 현장 초토화 ('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진서연이 배우의 길을 걸어온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전현무-곽튜브의 귀를 쫑긋 세운다.23일(금)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30회에서는 강원도를 다시 찾은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진서연이 '폭싹' 감성의 강릉 관식이네 맛집을 발굴하는 먹트립 현장이 펼쳐진다.강원도 강릉에 뜬 전현무는 "'폭싹속았수다' (양)관식이네 집 같은 곳을 가려고 한다"고 알린 뒤, 세상에서 가장 싱싱한 식당으로 향한다. '현실 양관식'을 만날 기대감에 부푼 세 사람이 드디어 해당 맛집에 도착한 가운데, 실제로 남자 사장님은 "저는 이 집에서 태어난 어부다. 앞바다에서 직접 (물고기를) 잡아서 판다"고 밝혀 '폭싹' 감성을 폭발시킨다.뒤이어 밑반찬으로 보리숭어 회무침, 우럭 미역국, 각종 해산물이 쫙 깔리는데, 이를 본 전현무는 "어부만이 할 수 있는 플렉스"라며 '동공 확장'을 일으킨다. 여기에 더해 도다리, 참우럭, 놀래미, 참가자미 등 자연산 회가 무려 4종이나 담긴 모둠회가 등장하고, 세 사람은 입 안 가득 싱싱한 먹방을 펼친다.먹방 중, 진서연은 "제가 데뷔한 지 17년이 됐다. 영화 '독전' 이전까지 10년간 무명이었다"며 배우 무명 시절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면서 그는 "그땐 먹고 사는 게 힘들어서 알바를 쉬어본 적이 없다. 주유소 알바는 물론 찹쌀떡도 팔아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그뿐만 아니라 진서연은 "신인 때 쇼핑몰을 했는데 전국 3위를 할 정도로 잘 돼서 하루 매출이 몇천 만원 찍혔다"면서도 "그런데

  • '금수저' 하영, 뉴욕서 미술 배웠다더니…8만원짜리 고급 케이크 뚝딱 만든 금손('편스토랑')

    '금수저' 하영, 뉴욕서 미술 배웠다더니…8만원짜리 고급 케이크 뚝딱 만든 금손('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하영이 요리하면서도 미대언니 포스를 발산한다. 의사 집안에 뉴욕에서 대학을 다닌 '금수저'라는 사실이 알려진 하영은 미적 감각을 드러낸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하영의 베이킹 실력이 공개된다.지난주 편셰프로 첫 등장한 하영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자신만의 레시피로 라면을 끓여 먹는 '라면 러버' 면모의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곧이어 다 먹어버린 최애 갓김치를 아쉬워하며 뚝딱뚝딱 갓감치를 담가 자취 요리 이상의 요리 실력을 드러냈했다. 여기에 주변까지 웃음을 전염시키는 그녀만의 유쾌발랄한 웃음과 친화력 대장 면모 역시 화제를 모았다.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하영은 요리도구를 정리하며 베이킹 도구들을 발견, 베이킹을 시작했다. 알고 보니 하영은 컵케이크는 물론 초콜릿 케이크, 티라미수 케이크, 크레이프 케이크 등 디저트 만드는 걸 즐겨한다고.하영은 "밀가루가 많지 않아, 계란으로 할 수 있는 파블로바 케이크를 만들어 보겠다"라고 말했다. 머랭 쿠키로 만들어 겉은 과자처럼 바삭하고 안은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파블로바 케이크는 비주얼도 예뻐, 최근 SNS에서도 핫한 메뉴. 그러나 구입하려면 6만원에서 8만원까지 하는 고급 케이크다. 하영은 "계란, 설탕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그러나 하영의 파블로바 케이크 만들기는 시작부터 큰 난관(?)에 부딪혔다. 본가에서 아직 집기를 다 가져오지 않은 탓에 휘핑기가 없었던 것. 뒤늦게 깨달은 하영은 잠시 절망했지만, 놀라운 기지를 발휘해 휘핑기 없이

  • 차은우, '팬과 유사연애' 콘서트 연다…'메모리즈' 6월 공개

    차은우, '팬과 유사연애' 콘서트 연다…'메모리즈' 6월 공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첫 VR 콘서트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한다. 차은우의 첫 단독 VR 콘서트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CHA EUN-WOO VR CONCERT : MEMORIES)가 내달 18일 CGV에서 단독 상영된다. '메모리즈'는 단순한 공연 관람이 아닌, 관객이 직접 차은우와의 로맨스를 완성해가는 인터랙티브 형식의 VR 콘서트다. 추억의 장소, 물건, 사진 등을 선택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구조로, 관객의 선택에 따라 전개와 결말이 달라진다. 무대와 실물을 눈앞에서 마주하는 듯한 몰입감도 더해졌다. 특히 동일한 곡이라도 선택에 따라 차은우의 전혀 다른 감정선과 비주얼이 펼쳐지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는 "너의 선택에 맡길게, 우리의 엔딩"이라는 문구가 삽입돼 다채로운 감정 변주를 예고했다. 차은우는 설렘과 사랑, 이별, 기억을 담은 로맨스 판타지를 VR 속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중국, 대만, 멕시코,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와 북남미 총 21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한편 차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에서 이운정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11개월 만 이혼' 김보라, 더 상큼해진 근황…단발병 유발

    '11개월 만 이혼' 김보라, 더 상큼해진 근황…단발병 유발

    감독 조바른과 결혼 11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배우 김보라가 근황을 전했다.김보라는 21일 개인 계정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사진 속 김보라는 빨간 니트 카디건을 입고 옷과 비슷한 색감의 메이크업을 했다. 그는 어깨에 닿지 않는 기장의 단발머리로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한편, 김보라는 지난 10일 조바른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보라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돼 송구스럽다"며 "김보라 배우는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로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김보라는 6살 연상의 조바른 감독과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결혼 11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신은정♥' 박성웅, 건강 적신호 켜졌다…간 수치 충격 결과에도 "금주 안해" ('유딱날')

    '신은정♥' 박성웅, 건강 적신호 켜졌다…간 수치 충격 결과에도 "금주 안해" ('유딱날')

    배우 박성웅의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21일 박성웅의 유튜브 채널 '유딱날'(유튜브하기 딱 좋은 날씨네)에서는 세 번째 에피소드가 올라왔다.이날 박성웅은 '박성웅의 겉과 속을 알아보자'를 주제로 퍼스널 컬러와 8체질 진단을 진행했다. 먼저 박성웅은 전문 이미지 컨설턴트와 함께 본격적인 퍼스널 컬러 진단에 나섰다. 하얀 천으로 머리를 가린 박성웅은 충격적인 비주얼에 "이거 몰래카메라 아니지?"라며 눈을 의심했다.이어 이 컬러로 가셔야 된다는 전문가의 말에 "그걸로 주세요. 많이 파세요"라고 장난치며 웃음을 안겼고, 퍼스널 컬러와 맞는 듯한 일상 사진을 하나하나 찾아 전문가에게 보여주며 열정적인 모습도 보였다. 박성웅은 "몰랐던 영역의 세계를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이후 박성웅은 8체질을 알아보기 위해 또 다른 장소로 향했다. 설문과 피검사, 혈압 체크까지 완료하고 원장님을 만난 박성웅은 "연예인을 처음 가까이 봐서"라며 긴장하는 원장님에 능숙하게 분위기를 풀어주는 등 훈훈한 면모를 드러냈다.술을 줄여야 한다는 말에는 "술은 끊지 말고 즐겨야죠. 술 마시려고 운동하는데"라며 반박하는가 하면, 감수성이 높아 남들 말에 상처를 많이 받는 체질이라는 설명에는 "남들이 무심코 말을 잘 못 던진다"라고 답하는 등 끝없는 티키타카를 펼쳤다.마지막으로 박성웅은 피검사 결과 술을 많이 마시는 것 치고는 괜찮지만 간 수치가 약간 높다는 걱정 어린 원장님의 말에 "3개월 또 금주하면 되지"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금주하시게요?”라고 묻자 "아니&qu

  • 박민철, 이혼 소송 중 불륜?…"상담하다 변호사랑도 바람나" ('옥문아')

    박민철, 이혼 소송 중 불륜?…"상담하다 변호사랑도 바람나" ('옥문아')

    이혼 전문 변호사 한민철이 이혼 소송 중 벌어지는 '불륜 실태'를 밝혔다.2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이호선 교수와, 박민철 변호사가 '이혼 숙려 캠프' 뒷이야기와 실제 상담 사례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이 "이혼 소송 중에 바람피우면 그것도 바람이냐"고 질문하자 박민철 변호사는 "항상 다툼이 잦은 문제다. 헤어질 일만 남았으니까 마음 놓고 바람피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경우 이혼의 부정 위로 간주한다"고 답했다.이어 박 변호사는 "위자료 청구 대상이 될 수 있고, 혼인이 아예 파탄이 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진짜 충격적인 이야기는 그다음 발언에서 나왔다.박 변호사는 "요즘에는 이혼 소송 중에 변호사가 바람이 나는 경우도 요즘에 꽤 있다"고 밝힌 것. 예상치 못한 발언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이혼 소송 중 변호사와 불륜이 이루어지는 이유에 대해 보통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경우 기댈 곳이 없는 아내는 변호사에게 처음에는 법률 상담을 하다가 점점 자기감정과 울분을 털어놓는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정서적 교감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야노시호♥' 추성훈, 뜻밖의 인연 있었다…촬영까지 섭외 "유명한 분" ('홈즈')

    '야노시호♥' 추성훈, 뜻밖의 인연 있었다…촬영까지 섭외 "유명한 분" ('홈즈')

    방송인 추성훈이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소인지,김완철,허자윤/이하 ‘홈즈’)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주우재가 일본 오사카로 토박이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은 ‘글로벌 토박이 임장’으로 ‘홈즈’ 최초로 해외로 토박이 임장을 떠났다. ‘글로벌 토박이 임장’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방송인 추성훈으로 주우재를 데리고 고향인 일본 오사카로 임장을 떠났다. 두 사람은 오사카 도요나카시로 향했다. 이곳은 고급 주택가가 즐비한 부촌 중 하나로 주요 전철라인이 지나가고, 공항까지 인접해 있다. 추성훈은 '홈즈'에서 특별한 집을 임장하기 위해 현지 아는 부동산 중개사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현지 부동산 중개사를 만난 주우재는 유명한 분이라며 그를 반겼다.현지 중개사는 해당 매물이 숲속의 요새 같은 집으로 기찻길의 건널목이 오직 이 집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묵직한 대문 옆에는 경비초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푸른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일본 전통 가옥 형태의 대저택이 등장한다. 1959년 지어진 주택으로 약 6942㎡의 규모를 자랑하며, 서양식 건물과 일본 전통 가옥 등 3개의 동이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초록빛 완벽한 조경이 내려다보이는 통유리창 복도를 발견한 세 사람은 “우와~”, “대박”을 외쳤다. 추성훈은 집 안 곳곳 장인 정신으로 쌓아올린 디테일을 발견하곤 “이렇게 섬세하고 완벽할 수는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우재 역시 ‘귀중품 보관소’ 전용 건물을 발견하고는 “내 생애 가장 부유한 사람의

  • "정분 날 것 같아" 유인나도 의심했다…쪽쪽 빨아먹는 플러팅에 응원 ('우리지금만나')

    "정분 날 것 같아" 유인나도 의심했다…쪽쪽 빨아먹는 플러팅에 응원 ('우리지금만나')

    방송인 정혁이 여행게스트의 썸 투어에 과몰입한다.채널S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 4회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넉살, 정혁, 여행메이트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호주타잔,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가 함께한다. 호주타잔은 호주 여사친과 서퍼들의 성지 호주 골드코스트로 핫한 썸 투어를 떠나고, 전희수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인도 바라나시와 델리에서 스윗하고 웃음 가득한 썸 투어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는 한국어 완벽 패치된 언어 능력과 남다른 말발의 인도 외사친 락쉐가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폭발시켰다. 특히 전희수와 인도 외사친 락쉐의 인도 바라나시, 델리 여행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더욱 친밀해진 두 사람의 스윗한 모먼트가 쏟아진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 정혁은 “정분 날 것 같아”라며 무르익은 전희수와 락쉐의 썸투어 몰입한다. 특히 전희수가 먹던 인도식 빙수를 락쉐가 가져가 쪽쪽 빨아먹는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들썩거린다. 유인나는 “이건 빙수 플러팅인데!”라며 그린라이트를 포착한다고. 먹던 음식 공유 이슈에 모두가 “둘이 진짜 사귀나 봐”라며 두 사람에 대한 의심을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락쉐가 노랑 커플룩을 선물해 썸 도파민을 자극한다. 락쉐는 노란색 커플룩을 착용한 전희수의 모습에 “제가 선택한 거니까 이쁘죠”라며 츤데레 매력을 뽐내고, 이에 로코 여신 유인나는 “락쉐 한국 드라마에서 본 캐릭터야”라며 전희수와 락쉐의 썸투어 로맨스 응원에 나선다. 또한 정혁은 “희수씨가 남자친구 자랑하듯 이야기한다”라며 전희수와 락쉐 사이에 심상치

  • '64억 건물주' 혜리, 판빙빙·안젤라베이비 바통 받았다…한국인 최초 커버 장식

    '64억 건물주' 혜리, 판빙빙·안젤라베이비 바통 받았다…한국인 최초 커버 장식

    75억 건물주라고 알려진  혜리가 또 한 번 대륙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혜리가 중국의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F 풍상지'의 6월호 커버를 장식할 예정이다. 20일(화) 오후 '풍상지'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혜리의 화보 예고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혜리는 풀뱅 앞머리와 발그레한 뺨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혜리는 풍성한 잎사귀에 둘러싸인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단 한 장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이후 공개될 화보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F 풍상지' 6월호는 혜리의 생일인 6월 9일을 맞아 기획된 '이혜리 생일호'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혜리는 'F 풍상지'에서 생일호를 출간하는 최초의 한국인이자, 커버를 장식한 최초의 한국 여성 배우가 됐다.'F 풍상지'는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판빙빙, 안젤라베이비를 비롯해 조안 첸(Joan Chen), 이자벨 위페르(Isabelle Huppert) 등 글로벌 스타들이 커버를 장식해온 중국의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이다.혜리는 다음 달 7일(토)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 s STUDIO IN SEOUL'을 앞두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43세' 송지효, 실제 해녀 됐다…물질하다 거친 숨, "바다에 몸 던져" ('딥다이브')

    '43세' 송지효, 실제 해녀 됐다…물질하다 거친 숨, "바다에 몸 던져" ('딥다이브')

    해녀에 도전한 송지효(43)가 본격적인 물질을 시작한다.22일 방송되는 JTBC 다큐멘터리 3부작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2부에서는 배우 송지효가 마침내 첫 물질에 도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지난 1부에서 배우 송지효는 제주 구좌읍 하도리의 대상군 해녀 박미정으로부터 물질을 하는 데 필요한 기본 기술을 배우며 해녀가 되어가는 첫걸음을 뗐다. 테왁 하나에 의지한 채 망망대해에서 삶을 일구어 낸 해녀들의 고단한 삶을 이해하는 송지효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2부에서는 하도리 해녀들의 가을 첫 물질에 함께 하는 전 과정이 공개된다. 오랜 세월 바다를 떠난 적 없는 해녀들도 여전히 물 아래 세계는 낯설고 두렵다. 특히 해산물 금채기(어족 자원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해산물 채취를 금지하는 기간)를 끝내고 몇 달 만에 물질을 시작할 때면 설렘과 불안이 동시에 밀려온다. 송지효는 물질의 안전을 위해 치르는 ‘지드림’ 의식을 함께 하며 바다에 기대어 사는 해녀의 삶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저승에서 벌어서 이승에서 쓴다’는 물질. 송지효는 수백 번 넘게 물속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자맥질을 이어가는 해녀들 곁에서 거친 숨을 내뱉으며 진짜 물질의 세계를 마주하게 된다. 바다를 등에 진 해녀들의 삶의 무게를 느끼며 천천히 제주의 해녀가 되어가는 송지효를 만나볼 수 있다.제작진은 “2부는 송지효가 바다에 몸을 던져 해녀의 세계에 실질적으로 입문하는 회차”라며 “송지효의 진심 어린 도전을 통해 해녀라는 직업에 담긴 노동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가 자연스럽게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딥 다이브 코

  • 이호선, '이숙캠' 진짜 저런 부부가? "대본 NO…출연료 더 받아야" ('옥문아')

    이호선, '이숙캠' 진짜 저런 부부가? "대본 NO…출연료 더 받아야" ('옥문아')

    심리상담가 이호선 교수가 JTBC 부부예능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 출연한 일반인 부부들을 향한 악플에 소신을 밝혔다.2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하 '옥문아')에는 이호선 교수와, 박민철 변호사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송은이는 이숙캠을 평소에 즐겨 봤다며 "'진짜 저런 부부가 있어?' 카메라 돌고 있는데 집어던지고 욕하는 게 실제 맞냐"고 물었고, 이에 이호선은 "연출 아니다. 다 실제고, 저는 거기 나오는 분들 존경한다"고 밝혔다.이어 이호선은 "지옥에서 살다가 희망을 붙잡고 나온 분들이다. 출연료 관련해서도 출연료 더 드려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출연자들은) 잊혀질 권리가 없다. 이들을 욕하는 분들이 이분들만큼 용기 내 본 적이 있는가?라고 묻고 싶다"며 일침을 날렸다.또한 이호선은 "우리들만의 사랑과 관계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의뢰 부부들 욕하는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더라"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혼선 교수 말에 100% 공감한다", "이혼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밝히고 고치려는 노력은 존중받아야 한다", "출연료보다 훨씬 큰 대가를 이미 치르고 있다" 등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청아, 편파 논란 어쩌나…선뜻 입 못 떼더니 "자아 붕괴 중" ('하트페어링')

    이청아, 편파 논란 어쩌나…선뜻 입 못 떼더니 "자아 붕괴 중" ('하트페어링')

    '하트페어링'의 MC 이청아가 "남자 입주자 중 한 명을 선택한다면?"이라는 가상 질문을 받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이청아는 23일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1회에서 '2차 계약 연애'에 나선 입주자 10인의 심리를 '나노 단위'로 파악하며 맹활약을 펼친다. 먼저 이날 오프닝에서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는 입주자 10인의 '2차 계약 연애'가 시작된 후, 첫 데이트 현장의 여운을 앞다투어 쏟아낸다. 이때 이청아는 "마지막 '메기녀'로 투입된 수아와 눈을 못 마주치는 창환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라며 "첫눈에 반하는 남자의 모습이 저런 건가?"라고 말해 분위기를 달군다.다음으로 상윤X제연의 '2차 계약 연애'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이청아는 "내향형(I) 인간으로서 이들의 데이트를 바라보자면, 임팩트 있는 데이트 후 '페어링하우스'에 돌아가서도 에너지가 남아있을 것 같아, 이후의 상황이 더 궁금해진다"라고 같은 'I'인 제연의 심리를 대변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집에 남아있는 누군가의 마음이 걱정된다"라며, 두 사람의 '계약 연애'로 인해 한 발짝 물러서게 된 지민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윤종신은 "지민과 상윤은 감정표현 면에서 대조적인 인물이다. 둘 다 너무 매력 있어서, 제연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라며 앞으로의 상황을 예의주시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이청아는 "내가 입주자라면, 남자 입주자 5인(상윤-우재-지민-찬형-창환)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라는 윤종신의 질문에, "사실 요즘 주변 친구들에게 제일 많이 받는 질

  • [종합]김남주, '170'억 럭셔리 저택 공개…'반품용 매직'까지 생활감 터졌다

    [종합]김남주, '170'억 럭셔리 저택 공개…'반품용 매직'까지 생활감 터졌다

    배우 김남주가 32년 만에 자신이 살고 있는 삼성동 자택을 최초 공개했다.22일 김남주의 채널에는 "김남주 하우스에 초대합니다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남주는 해당 집에 남편 김승우와 함께 신혼때부터 지냈던 집이라 밝히며 "정원이 집보다 더 넓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건물을 짓는 당시 골조를 바꿀 수 없어 집공간 자체는 크지 않지만 외부 정원은 넓게 남겨두었다는 사실도 전했다.영상에서는 깔끔한 화이트와 그레이톤의 인테리어, 클래식한 가구와 조화된 감각적인 미술품, 소품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와는 달리 김남주는 택배 반품용 펜이나 임시로 옮겨둔 잡동사니를 공개해 눈기를 끌었다.집안으로 제작진을 드린 김남주는 "집이 참 깔끔하죠? 이렇게 살지는 않아요"며 웃었고, 그런 김남주의 모습은 '현실적인 일상'을 그대로 담아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또한 김남주는 "아이들이 유학을 가고 나서 처음엔 좀 편했는데 며칠 지나니까 할일이 없어져서 지금은 익숙해졌다. 아이들이 올 때마다 김치를 만든다"며 아이들이 떠난 집에서 지내는 쓸쓸함에 대해 전하기도.김남주는 "남편과 지인들이랑 동네 맛집 가는 걸 좋아한다. 앞으로 내가 즐겨 찾는 동네 맛집도 소개하고 싶다"고 밝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확장 가능성도 예고했다.한편 1971년생인 김남주는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