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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핱시' 임현주, 배우 전향 후회했다…"선택받기 어려워"

≪이소정의 스타캐처≫ 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매일매일 후회해요(웃음). 아무래도 이 일은 누군가의 선택을 받아야만 활동할 수 있는 직업이…

'핱시' 임현주, 배우 전향 후회했다…"선택받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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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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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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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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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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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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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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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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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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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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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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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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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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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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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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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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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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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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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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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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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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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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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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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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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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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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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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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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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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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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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세' 지창욱, 점점 더 어려지는 비주얼…맥주 들고 심쿵 미소

    '38세' 지창욱, 점점 더 어려지는 비주얼…맥주 들고 심쿵 미소

    배우 지창욱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테라"라는 짧고 임팩트 있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부드러운 베이지 셔츠부터 벨벳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손에 들린 맥주병조차 그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처럼 느껴진다.특히 카메라를 향해 짓는 지창욱의 잔잔한 미소와 셀카 속 날렵한 턱선은 보는 이들마저 숨을 멈추게 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무결점 피부에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져 남성미와 청량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안주는 배우님 얼굴로 하실게요", "멋있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987년생인 지창욱은 현재 드라마 '스캔들'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은 특유의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70cm 49kg' 배두나, 관리 얼마나 하면 여전히 뼈말라 몸매…민낯마저 완벽해

    '170cm 49kg' 배두나, 관리 얼마나 하면 여전히 뼈말라 몸매…민낯마저 완벽해

    배두나가 부다페스트에서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t’s a wrap. Bye Budapest"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모습부터 거리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까지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와 날렵한 페이스 라인, 그리고 블랙 초커와 데님 셋업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한다.특히 셀카 속 배두나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없이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데님 재킷과 와이드 진, 포인트 액세서리를 더한 시크한 패션 센스가 돋보이며, 마치 화보 같은 일상을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정말 예뻐요", "항상 멋져요", "그저 존재 자체가 작품"이라며 댓글로 감탄을 쏟아냈다.한편 배두나는 1998년 '쿨독'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독특한 비주얼과 연기 색으로 연출진은 물론 대중에게 큰 사랑 받았다. 특히 배두나는 170cm 49kg의 신체로 마른 몸매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왔다. 영화 '괴물', '공기인형', '도희야', '페르소나 - 러브 세트', '다음 소희', 드라마 '공부의 신', '킹덤', '고요의 바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송민호와 ♥열애설 7개월 만에…박주현 "두려움 크지만, 나와의 싸움 승리하고파" ('무쇠소녀단')

    송민호와 ♥열애설 7개월 만에…박주현 "두려움 크지만, 나와의 싸움 승리하고파" ('무쇠소녀단')

    지난해 12월 송민호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박주현이 '무쇠소녀단' 시즌 2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당시 열애설과 관련해 박주현과 송민호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오는 11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될 tvN '무쇠소녀단2'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복싱 챔피언 도전기. 극한 스포츠인 복싱에 도전하게 된 무쇠 소녀들이 불타는 각오와 관전 포인트까지 공개했다.맏언니 유이는 "복싱은 평생 해본 적 없는 스포츠라 긴장되고, 철인 3종 경기의 사이클과 비슷하게 '어쩌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도 해봐야겠다고 다짐했던 종목은 아니지만 그만큼 더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훈련하고, 두려움을 극복해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금새록 역시 복싱을 종합예술에 비유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기본기, 체력, 기술, 운, 전략 등 모든 것이 좋아야 하므로 정말 어려운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몸이 부서질 듯 아파도 열심히 관리하며 온 힘을 다해서 부끄럽지 않은 새 멤버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체력 최약체로 꼽혔으나 철인 3종 완주에 성공하며 악바리 근성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박주현의 성장기도 주목되는 상황. 그는 "복싱이라는 종목 자체의 두려움이 크지만, 이번에도 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싶다"고 단단한 의지를 보였다.설인아는 복싱에 도전하는 소감으로 "설레고 떨리고, 솔직히 막막하다. 그런데 정말 배워보고 싶었던 종목이라 해보고 싶었던 걸 하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 '173cm·52kg' 유이, 이미지 변신 성공…근육 드러낸 파격 비주얼

    '173cm·52kg' 유이, 이미지 변신 성공…근육 드러낸 파격 비주얼

    유이가 강렬한 변신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유이는 자신의 SNS에 '무쇠소녀단2' 첫방송을 알리는 짧은 문구와 함께 복싱 링 위에서 촬영한 화보급 사진들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블랙 크롭 후디와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복싱 글러브를 낀 채, 진지하고 단단한 눈빛을 드러냈다. 단단하게 잡힌 복근과 탄탄한 팔 라인, 링 위에서의 몰입도 높은 자세는 단순한 예능 홍보가 아닌 '진심으로 임하는 자세'를 그대로 보여준다. 운동 전 테이핑을 감는 모습까지 더해지며 실제 선수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긴다.이 사진은 tvN '무쇠소녀단2'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것으로 강도 높은 훈련과 도전이 예고된 가운데 유이의 '레전드 비주얼'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팬들은 "진짜 멋져요", "새로운 도전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한편 173cm에 52kg인 유이는 션의 개인 채널 '션과함께'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알린 바 있다. 유이는 "적정량을 먹고 운동을 하면 그게 유지어터의 길인 것 같다"며 "감량하는 방법은 식단도 있고 그게 아니고 유지를 하고 있는 상태라면 자신의 적정량을 잘 조절하는 거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이는 "식단을 닭 가슴살이라든지 물 양을 늘린다거나 건강하고 클린한 식단을 하면 붓기만 1~2kg 빠진다"고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전현무, 먼저 보낸 가족 생각에 눈물…"방송하다가도 목이 메" ('개호강')

    전현무, 먼저 보낸 가족 생각에 눈물…"방송하다가도 목이 메" ('개호강')

    반려견 관찰 리얼리티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모든 반려인의 걱정인 '펫로스 증후군'에 전현무X강소라X조한선X박선영X레이X송건희가 공감하며 단체로 눈시울을 붉힌다. 13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는 이제 12살이 되어 '노견'의 길로 들어서는 구름이가 등장한다. 구름이의 보호자는 "구름이가 오래오래 제 곁에 있어 주기를 원하는데 구름이 나이를 계산할수록 늘 걱정이 된다. 구름이가 노견이 되기 전에도 이별을 상상하면서 무척 많이 울었던 적이 있다"며 반려견과의 이별을 걱정했다. 이어 구름이의 보호자는 "그래서 그때 구름이가 앞으로 노견이 되기 전까지 더 많이 추억을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미리 다 울었고 지금은 오히려 더 자주 웃고 구름이랑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를 듣던 조한선은 "저도 3마리째 키우고 있는데 두 친구 몽실이&우리는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그런 상황을 당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 이별의 순간이 닥치면 뭘 해야 할지 모르는데 그런 생각을 미리 한다는 게 대단하다"며 반려견과의 이별은 여러 번 겪어도 또 어렵다고 전했다. 전현무도 "반려견 '또또'가 떠나고 몇 달을 같은 종의 강아지만 봐도 울컥했다. 방송하다가도 목이 멨다. 그때만 해도 '펫로스 증후군'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내가 이겨 내야 되는 문제구나' 싶었다.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여기에 송건희도 "15년을 함께한 반려견 '콩희'가 4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아직도 새로운 반려견을 못 데리고 오겠더라. 새 친구가 왔는데 콩희에 대한 그리움이 새

  • '월드 섹시스타' 위하준, 성난 등근육 선보이며…'테토남 그 자체'

    '월드 섹시스타' 위하준, 성난 등근육 선보이며…'테토남 그 자체'

    배우 위하준이 여름 햇살보다 더 눈부신 비주얼로 팬심을 흔들었다.위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위하준은 붉은 체크셔츠에 흰색 민소매, 베이지 반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남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벽돌 건물 앞 벤치에 앉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그는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피지컬과 비주얼을 뽐냈다.특히 반소매 셔츠를 벗고 뒤돌아선 컷에서는 탄탄한 팔 근육과 어깨 라인이 돋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실내에서 아이스 커피를 들고 미소 짓는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기 충분하다.이를 본 팬들은 "남친룩이다", "섹시해요", "잘생겼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묻어나는 위하준의 치명적인 매력이 인상적이다.한편 위하준은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했는데 당시 붐은 위하준에 대해 "세계가 인정한 섹시한 남자 배우로 뽑혔다"며 "25명 안에 당당하게 올라갔다"고 했다. 위하준은 지난 6월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에서 이병헌이 연기하는 '프론트맨'의 동생 '황준호' 역을 맡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20대 유명 가수, 성형에만 1억 썼다더니…서글픈 과거 폭로 "화장실서 대기해" ('살림남')

    20대 유명 가수, 성형에만 1억 썼다더니…서글픈 과거 폭로 "화장실서 대기해" ('살림남')

    12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동생 효정의 일일 매니저 도전기가 그려진다. 앞서 박서진은 성형수술에만 1억 원을 들여 얼굴 관상을 볼 수 없게 됐다고 알려졌다.효정은 발목 부상에도 지방 스케줄을 떠나는 박서진을 위해 일일 매니저 겸 경호원으로 나선다. 정장에 선글라스까지 완벽히 준비한 효정은 경호부터 운전, 스케줄 관리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매니저로 변신하는데. 박서진은 효정의 모습을 보자마자 "누구 하나 담그러 가는 것 같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1997년생 박서진은 스케줄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매니저도 없이 홀로 활동하던 힘든 무명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가방에 옷, 메이크업 도구를 넣고 버스를 타고 다녔다. 대기실이 없어서 겨울엔 너무 추워 화장실에서 시간을 보냈었다"고 털어놓는다.사람들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칠 만큼 내성적이었던 박서진은 무대에 서고 싶다는 절실함 하나로 과거 행사 포스터에 적힌 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어 무대에 오른 사연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서진의 무대를 향한 간절함과 열정에 모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박서진은 옛 추억에 잠겨 지난 시간을 회상하던 중,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일생일대의 위기 상황을 맞는다. 이에 효정은 매니저 모드로 돌입해 상황 수습에 나서지만, 박서진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바닥에 넘어지는 등 평정심을 잃은 모습을 보이는데.과연 박서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는 12일(토) 오후 9시 20분에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

  • '9년 열애 결별' 이동휘, 진짜 새로운 시작 알리나…풍성한 수염도 힙해

    '9년 열애 결별' 이동휘, 진짜 새로운 시작 알리나…풍성한 수염도 힙해

    이동휘가 깊은 눈빛의 사진을 공개했다.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new newnewnew'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커다란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에 흰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과 부드러운 눈빛, 정갈한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이동휘 특유의 '유니크한 멋'이 극대화됐다. 특히 무심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가 패션 화보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동휘는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주연 김상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후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도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해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알리기도 했다.한편 이동휘는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천뜨기들'에 '홍기' 역으로 출연한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3세' 송혜교, 언제까지 예뻐질까…명품 보다 빛나는 '잘생쁨' 비주얼

    '43세' 송혜교, 언제까지 예뻐질까…명품 보다 빛나는 '잘생쁨' 비주얼

    배우 송혜교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SNS를 흔들었다.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선글라스와 골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힙한 무드의 셀카부터 창가 너머로 담긴 몽환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다. 송혜교는 또 그러데이션 니트 드레스와 고급스러운 백을 매치한 전신 화보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해냈다.특히 이목을 끈 것은 짧은 헤어스타일이다.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무게감 있는 레이어컷과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힙함'을 제대로 살렸다.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눈빛, 또렷한 이목구비가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이를 본 팬들은 "힙하다", "아 너무 좋은데", "예뻐요", "잘생겼어요" 등의 댓글로 열띤 반응을 보였다. 팬들 사이에선 "이건 송혜교가 아니라 화보 장르 그 자체"라는 극찬도 이어졌다.한편 1981년생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66억 건물주' 류수영, 요리책 판매에 밝은 미소…승리의 '브이'

    '66억 건물주' 류수영, 요리책 판매에 밝은 미소…승리의 '브이'

    배우 류수영이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련된 올백 헤어에 미소를 머금은 얼굴, 그리고 잡티 없는 피부까지 더해져 팬심을 자극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쏟아졌다.류수영은 별다른 캡션 없이 브이 이모지 하나만 남겼지만 류수영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말보다 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다.해당 게시물에는 "요번에 한국에 나가서 꼭 책을 사보고 싶어요",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 하려 배우님 책을 꼭 사고파 6월 독립책방에 예약 주문해 구매했어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류수영은 이미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이른바 '요섹남'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류수영이 직접 집필한 '류수영의 평생레시피'는 그간의 경험을 집약한 결과물로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믿고 요리하는 책'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류수영의 요리책은 현재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 후 성수동 꼬마빌딩을 66억 원에 매매했다고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50억 한남동 저택' 엄정화, 10년전에도 빛난 각선미…사랑하는 반려견 향한 그리움까지

    '50억 한남동 저택' 엄정화, 10년전에도 빛난 각선미…사랑하는 반려견 향한 그리움까지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 탱글이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이스북이 알려준 우리의 10년 전 탱글탱글 탱글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탱글이와 함께 포근히 누운 엄정화의 모습, 그리고 앉은 자세로 번려견 탱글이를 품에 안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마를 맞댄 채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깊은 여운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탱글이를 품에 꼭 안은 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10년 전 젊고 생기 넘쳤던 두 존재의 순간이, 지금도 변함없는 애정과 그리움을 전하고 있다.사진과 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깊은 공감을 전했다. 팬들은 "언니와 탱글이 함께한 그 시절,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워 보여요", "언니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느껴져요", "좋은 곳에 갔을 거에요" 등의 따뜻한 위로를 이어갔다.엄정화는 평소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온 스타로, 이번 게시물은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5세지만 20~30대라고 해도 믿을 법한 동안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관리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외모에서 오히려 건강한 아름다움이 드러난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엄정화는 오는 9월 방송 ENA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 봉청자 역을 맡은 엄정화는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돼버린 톱스타의 이야기를 실감있게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다수 언론매체 보도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 '연대 출신' 박규영, 아찔한 복근 노출에 치명적인 표정으로 '시선 강탈'

    '연대 출신' 박규영, 아찔한 복근 노출에 치명적인 표정으로 '시선 강탈'

    배우 박규영이 청순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박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회색 크롭티와 스트라이프 후드, 편안한 조거 팬츠 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손에는 '오징어게임' 철수, 영희 캐릭터 인형 두 개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규영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반짝이는 피부, 청순한 생머리는 함께 어우러지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특히 브릭 벽 앞에서 촬영된 사진은 마치 패션 필름의 한 장면처럼 연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심한 듯 스타일링한 크롭탑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까지 꾸안꾸의 정석을 완성했다.한편 박규영은 외고에 이어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알려졌다. 박규영은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해 "대학생 때 대학 잡지를 찍었다"며 "그 잡지를 본 JYP에 캐스팅이 돼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SM C&C 대표 딸이라더니…우주소녀 수빈 "무대 열 수 있어서 뿌듯해" ('번더위치')

    SM C&C 대표 딸이라더니…우주소녀 수빈 "무대 열 수 있어서 뿌듯해" ('번더위치')

    SM C&C 대표(미디어 총괄이자 관리 부문장) 딸이라고 알려진 그룹 우주소녀 수빈이 뮤지컬 '번 더 위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수빈은 지난 8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번 더 위치' 첫 공연에서 귀를 사로잡는 보컬과 호소력 짙은 연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번 더 위치' 첫 공연을 마친 수빈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금까지 제가 보여드린 역할과는 많이 다른 캐릭터라 어떻게 봐주실지 고민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에 대한 즐거움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요, 다행히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고, 큰 호응 보내주신 가운데 무대를 열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연기와 노래로 좋은 공연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뮤지컬 '번 더 위치'는 '마녀사냥'을 소재로 톱스타 '러브'가 마녀 '마마'를 만나 변화하는 여정을 그린 블랙 코미디다. 수빈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톱스타지만, 동시에 그들의 공격을 받는 '러브' 역을 맡아 이전 뮤지컬에서 선보여왔던 역할과는 다른 개성 강한 캐릭터에 도전하게 됐다.'번 더 위치' 첫 공연에 나선 수빈은 부드럽고 맑은 음색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다가도 '러브'가 겪는 혼란스러움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오싹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눈길을 끌었다.오랜 시간 상처를 간직한 '러브'의 아픔을 섬세하게 연기해 극의 몰입감을 높였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며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 관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