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슈가는 21일 오전 10시 52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오늘부로 소집 해제되어 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5살 딸과 해외여행을 한 번도 못 갔다고 밝혔다.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국민 MC' 유재석이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은 오전 6시에 모여 이른 식사 후 인천공항으로 향했다.주우재는 "지금 이 시간에 인천공항 가면 사람 진짜 많다. 여행을 알차게 하기 위해 이른 출국하는 분들이 많다"고 이야기했다.유재석은 "여행으로 인천공항을 간 적이 없다. 다 일로 간다. 가족들한테 미안해 죽겠다"며 바쁜 스케줄 탓에 여행도 못 가는 미안함을 드러냈다."아이들이 서운해할 것 같다"는 말에 유재석은 "둘째 나은이랑은 해외여행을 한 번도 못 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하도 요즘 해외 많이 안 나가지. 하하나 나나 많이 쫓긴다. 가면 계속 전화받아야 하고, 마음이 불편하다"고 토로했다.하하는 "마음 편하게 여행을 못 한다"며 유재석의 말에 공감했다. 유재석은 "여행 갔는데 갑자기 '이이경 면치기' 이런 거 뜨면 통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주우재는 "요즘 재석이 형한테 전화 오면 움찔한다. 혹시 내가 뭐 잘못했나 싶어서"라고 고백했다.유재석은 "주우재는 싸가지 없는 짓을 했을 때 전화한다"고 놀렸다. 하하 또한 "그런데 형 우재 많이 좋아하잖아. 못 생겨서"라고 거들었다.유재석은 "우재가 나를 많이 따라 하잖아. 얘 유튜브 패션 콘테츠 할 때 자주 본다. 어차피 따라 할 건데 뭘 자기가 하는 것처럼"이라며 모델 출신 주우재에게 굴욕을 안겼다. 주우재는 "진짜 짜증나"라며 투덜거렸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순록이 역으로 캐스팅돼 김고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인 김재원이,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고정 출연에 욕심을 내는 이찬원에게 불안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재원은 김고은보다 11살 어린 2001년생 신예로, 연차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떤 연기를 펼쳐낼지 기대를 키운다.20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신동엽에 이어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격해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1%, 분당 최고 시청률 3%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신동엽이 떠나고 다음 날 아침 새로운 게스트 이찬원이 정남매를 찾아왔다. "외갓집 온 것 같다"라며 등장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 이찬원을 정남매는 반갑게 맞이했다. 이찬원은 장난기 가득한 정남매 덕분에 오자마자 게임을 하는가 하면, 이민정과 함께 요리해 아침 식사도 했다.차세대 예능 MC로 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찬원이지만 마침 딱 '가오정' 촬영일만 빈다며, 예전부터 이런 방송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고정 욕심을 보이기도. 이에 막내 김재원이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불안해하자 정남매 누나-형들은 막내 놀리기로 분위기를 UP 시켰다. 회를 거듭할수록 케미가 착착 붙는 정남매, 그런 정남매와 마치 처음부터 함께한 듯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이찬원 웃음을 유발했다.정남매와 이찬원은 마사마을 일손 돕기와 마을 잔치 준비에 나섰다. 이날 '가오정'의 메인 셰프는 이찬원이었다. 이찬원은 직접 준비한 초대형 바비큐로 통 큰 선물을
‘오은영 스테이’ 고소영이 33년 만에 첫 고정 예능 발탁에 4차원 허당미를 방출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오은영 스테이’는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1박 2일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위로와 공감,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오은영 박사를 중심으로 배우 고소영과 개그맨 문세윤이 함께한다.고소영은 첫 촬영을 앞두고 오은영 박사, 문세윤과 상견례를 갖는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후 제작진을 향해 “무섭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이어 고소영은 고즈넉한 한옥 촬영장을 보고 연신 “너무 예뻐요”라고 감탄하더니 가방 속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이곳저곳 사진을 찍으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고소영은 제작진의 카메라가 계속 자신을 향하고 있는 것이 어색한 듯 “계속 찍는 거냐”라고 묻는가 하면, 갑자기 가방에서 준비해온 양말을 꺼내 신는 엉뚱한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잠시 후 등장한 문세윤은 고소영을 보자마자 “안녕하세요”라며 두 손을 공손히 모으더니 “제가 성공했네요”라고 고소영 실물 영접에 대한 감탄을 터트린다. 자리에 앉으라는 고소영을 보면서도 “좀만 더 보고 들어가겠습니다”라고 답해 모두를 웃음 터지게 한다. 또한 문세윤은 고소영이 10살 연상이라는 소리를 듣자 “또래라고 봐야 한다”라고 훅 들어오는 연하남 특유의 박력 넘치는 멘트를 날려 고소영을 미소짓게 한다.그런가 하면 고소영과 문세윤이 첫날부터 ‘스테이’의 일꾼 모드를 발동하며 찰떡 남매 케미를 빛낸다. 특히 고
배우 송지효가 본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속옷 사업 근황을 전하며 지석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21일 공개된 '뜬뜬'의 '홍보 이슈는 핑계고' 편에는 SBS '런닝맨' 멤버인 송지효, 지석진, 하하, 지예은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지효가 본인 브랜드 잠옷을 입고 나온게.."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송지효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의 잠옷 상의를 입고 등장했던 것. 유재석이 "예전보다 상황이 어떠냐"고 묻자 송지효는 "많이 좋아졌다"며 "두 번째도 나와서 열심히 또 (해야 된다).."며 잠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석진은 "지금 울컥한 거 아니지?"고 너스레를 떨었고, 하하는 "단어가 생각 안 난 거다. 딱 보면 안다"고 농담을 건넸다.송지효는 이어 "모두에게 보내드릴 테니 솔직하게 리뷰를 좀 보내달라. 궁금하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지석진은 "내 유튜브 채널에서 지효가 내 잠옷을 만들어주는 콘텐츠가 나왔었는데 많은 분들이 출시해달라고 사겠다고 연락이 많았다"며 반응이 좋다고 얘기했다.앞서 김종국의 채널에 출연해 사무실을 공개한 송지효는 출근도 매일 한다며 사업에 열정을 보였다. 당시 송지효는 "너무 안 팔려서 문제다"며 속옷 사업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정해인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소년미를 뽐냈다.정해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Milan"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여유롭게 거리를 거닐며 포즈를 취하는 정해인의 모습은 그 자체로 화보였고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사진 속 정해인은 큰 키와 슬림한 체형을 바탕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셋업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매력을 강조한 정해인은 모델과 같은 비율로 해외 패션 도시 밀라노에서도 단연 돋보였다.정해인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비주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1988년생인 정해인은 한 프로그램에서 뉴욕 촬영 때 미성년자로 오해 받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해인이 식당에서 맥주를 주문하자 점원이 난데없이 "미성년자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 정해인이 실제 나이를 말하자 점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멋있어요", "날씨가 정말 좋아요", "어디서든빛나는사람", "사진 너무 멋있어요", "사진 찍는 모습도 예술이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그의 미모와 감각에 찬사를 보냈다.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 작품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신이 그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동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1999년생 지원은 방송 초반 15살 연상인 1984년생 파일럿 창환과 핑크빛 분위기를 보였지만, 나이 차이를 알고 난 뒤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지원은 1990년생 화가 우재와 새로운 로맨스를 형성하며 최종 선택을 향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20일 방송한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15회에서는 '서울 페어링하우스' 입주자 10인 상윤-수아-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이 마지막 '1박2일 홈데이트'를 진행하며 '최종 선택'에 한층 가까워지는 현장이 공개됐다. 서로를 선택한 커플만이 둘만의 집으로 향하게 되는 홈데이트를 통해 우재X지원, 지민X제연, 찬형X채은이 페어링되며 서로에게 더한 '확신'을 가지게 됐으며, 매칭에 실패한 상윤-수아-하늘-창환은 '페어링하우스'에 남아 복잡미묘한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확신의 커플'로 데이트를 이어왔던 우재X지원은 함께 장을 보고 돌아온 뒤, 우재가 떡만둣국을 뚝딱 끓여주며 따뜻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우재가 차린 저녁 밥상을 맛본 지원은 "오빠랑 살면 잘 먹고 잘살겠다, 이래서 결혼하나 봐"라며 직진 고백했고, 우재 또한 "최종 선택 이후로도 좋은 결말을 잘 만들어보자"라며 둘만의 '미래'를 그렸다. 밥을 다 먹고 난 뒤 자리를 이동해 '신혼 가전'에 대한 로망을 이야기하던 두 사람은 번갈아 씻고 나서 한 방에 마련된 침대에 누웠는데, 우재는 지원의 말간 민낯에 눈을 떼지 못하며, 지원에게 한 번 더 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후로 늦은 새벽까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 두 사람은 "(각자의) 부모님도 좋아하실 것 같
김재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과의 시간은 늘 너무나 즐겁다"며 "매우 진지하면서도 매우 유쾌하니 이보다 맛있는 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식사도 술 한잔도 좋았지만 우리 건강 합시다 70살때 여행 가려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중이 추성훈과 함께 식탁에 마주 앉아 건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김재중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고 추성훈은 특유의 웃음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댓글로 "우주에서 제일 잘생긴 김재중 오빠", "사진만 봐도 분위기 너무 좋아보인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제일 큰 힐링이죠", "행복해 보여서 좋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최근 김재중은 막걸리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김재중은 "평소 전통주 문화에 큰 관심이 있었고 해외에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한편 김재중의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주일 한국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비롯한 한일 인사 800여명이 참석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트와이스 사나가 'PRADA SS26 UOMO FASHION SHOW' 참석 차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프로젝트의 규모를 가리지 않아요. '작은 일에도 충성하자'가 회사의 슬로건입니다. 소소한 일을 하다가 커지는 경우가 많거든요."'네고왕'을 통해 광희와 인연을 맺어 현재 '할인광'까지 함께하고 있는 솔로몬코드 대표 성스찬 PD가 이렇게 말했다. 최근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그는 "지금보다 훨씬 어렸을 때 5만원 받고 MC 일을 한 적 있다. 열심히 하다 보니 몸값이 200만원으로 뛴 경험이 있다"고 이야기했다.성 PD는 "작은 일을 통해 쌓은 기반이 만들어준 가치라고 생각한다. 신입 PD들에게도 항상 이야기한다. 처음부터 메인을 할 수 없는 거다. 작은 것에서부터 성과를 보이면 자연스럽게 큰 게 따라온다.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웹예능 '할인광'을 비롯해 '나는 콜마', '프로듀썰 윤일상', '유난히 빛이나', '한끼오천원', '조짜르트' 등을 제작하는 솔로몬코드를 총괄하고 있다. 광희, 있지 유나, 정혁, 이기광, 조정민 등과 프로그램별로 각기 다른 호흡을 맞추고 있다.그는 모든 프로그램이 소중하다고 강조하며 '조짜르트' 역시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조짜르트'는 조정민이 직접 작곡해 CM송을 만드는 웹예능이다. 성 PD는 "예전에 'Ready Q', '식사하셨어요' 등 조정민 씨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적이 있다. 그 인연이 이어져 지금도 함께 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성 PD는 "베일에 가려졌던 인물의 새로운 예능감을 끌어낼 때 가장 뿌듯하다"면서 "우리 콘텐츠에
방송인 최양락이 재료 사수를 위한 사투에 탄식을 내뱉는다.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10회에서는 영업 마지막 날을 맞아 팬트리 재고 정리가 진행되면서 팽식당과 봉식당 멤버들의 재료 획득 무한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팽식당과 봉식당 사장은 팬트리에 있는 재고에 한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는 소식에 그 어느 때보다 기뻐한다. 재료비를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장사를 할 수 있는 만큼 더욱 큰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 유승호는 두 식당의 겹치는 재료를 발견하고 선착순 눈치 게임을 시작해 흥미를 돋운다. 곽동연 역시 “인간은 악하게 태어나는 게 맞는가 보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유승호가 수첩에 열심히 적고 있는 내용을 염탐하는가 하면 미연을 상대로 치열한 신경전까지 예고한다. 이에 팬트리 오픈 전부터 두 식당의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팬트리 앞에 괴생명체까지 출몰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 팬트리가 개방됨과 동시에 멤버들은 육탄전까지 벌이며 재료 사수를 위한 사투에 나선다. 직원들의 혈투를 지켜보던 최양락은 “이게 경쟁이구나”라며 탄식을 내뱉는다고. 특히 해산물 냉장고 앞에서 조우한 팽식당 사장 팽현숙과 봉식당 사장 이봉원은 극과 극 장보기 스킬로 재료 획득 전쟁에 불을 붙인다. 21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대결! 팽봉팽봉’ 10회에서 만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1982년생 배우 이시영이 바이크 브랜드 앞에서 뽐낸 자유로운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티셔츠에 팬츠 아이템으로 편안한 무드를 연출한 가운데, 슬림한 몸매가 돋보인다.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할리"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오토바이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시영은 트렌디한 캐주얼 착장으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체크 재킷과 크롭티, 와이드 청바지로 완성한 스타일링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1982년생인 나이를 잊게 했다. 댓글에서 팬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언니 너무 예뻐요" "역대급 미모"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하지만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시영은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다가 지난해 인천 송도로 이사를 마쳤으며, 아들은 고등학교 과정까지 합하면 약 6억 4000만원의 학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진 '귀족학교' 채드윅에 재학 중이라고 젼해졌다.한편 이시영이 출연한 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방송 단 1회 만에 시청률이 크게 상승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드라마
오늘(21일) 밤, 박보영과 박진영이 연인으로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 유미지(박보영 분)와 이호수(박진영 분)가 설렘 가득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유미지와 이호수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에도 포옹조차 하지 못해 뚝딱거리기 일쑤였다. 스킨십은 손잡기나 사진을 찍기 위해 얼굴을 가까이 맞대는 것이 전부였을 정도인 두 사람에게 연애와 스킨십은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다. 감질나는 연애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든 가운데 유미지와 이호수가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거리를 좁히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심장박동을 높인다.공개된 사진 속 유미지는 유미래의 단정한 차림 대신 한결 편안한 매무시를 하고 있지만 긴장이 역력한 얼굴로 이호수를 대하고 있다. 이호수 역시 용기를 내 유미지를 잡았지만, 겉옷조차 벗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며 떨리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는 등 연애 초보다운 풋풋함을 드러낸다.그러나 풋풋함도 잠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급반전될 예정이다. 포옹조차 어려웠던 유미지와 이호수는 애정이 넘쳐흐르는 눈으로 서로를 응시하며 가까이 다가가고 있어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이제 막 친구에서 연인이 된 유미지와 이호수가 과연 어떤 시간을 보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슬아슬하면서도 간질간질한 분위기 속에서 연인으로서 한 발 더 가까워질 유미지, 이호수의 연애가 기대된다.1초 후가 궁금해지는 박보영, 박진영의 집 데이트 현장은 오늘(2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
박서진이 70세 아버지의 돌연 행방불명에 초조해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아버지가 돌연 행방불명된다. 이날 박서진 아버지는 아무도 몰래 자취를 감춰 가족들의 걱정을 산다. 아버지는 최근 뱃일을 하다가 팔을 다친 데다 무릎까지 좋지 않아 가족들은 다급히 그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특히 박서진은 아버지가 오랫동안 당뇨를 앓고 있어 저혈당 쇼크 발생 위험이 크다는 점을 우려하며 초조해한다. 과거 콘서트 당일 부모님의 배 전복 사고 소식을 전화로 받았다고 밝힌 박서진은 "지금도 아버지 건강이 안 좋으니 그런 전화를 받을까 봐 무섭고 항상 걱정이 된다"고 털어놓으며 깊은 불안감을 드러낸다. 이후 아버지가 산으로 들어간 것을 알게 되자 박서진은 "나이 70세에 가출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며 답답함과 걱정이 뒤섞인 마음에 언성을 높인다.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한 박서진 아버지는 "이제 내 인생을 한번 살아봐야겠다"라고 결심한 가운데, 그동안 꿈꿔왔던 산 생활을 시작한다. 일평생을 바다에서 살았던 삼천포 토박이인 아버지는 첫 산 생활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내 세상이다!"라고 외치며 어느 때보다 행복해한다. 그러나 점차 자연인 생활에 심취해 가던 아버지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마주하며 현실의 벽을 실감하게 된다.동생 효정과 함께 아버지를 찾아 나선 박서진은 마침내 산에서 아버지를 발견하고, 헝클어진 머리와 말까지 어눌해진 아버지의 몰골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자연인을 꿈꿨던 박서진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는 이날 오후 9
2021년부터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프로파일러 표창원, 프로파일러 권일용,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이 스페셜 이야기꾼이 되고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가 ‘꼬꼬무’ 사상 처음으로 리스너가 되어 만나는 ‘특집 : 더 리얼’ 3부작을 방송한다.‘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특집:더 리얼’ 3부작으로 오는 26일 1부 ‘육군상사 염순덕 피살사건’, 7월 3일 2부 ‘10+2=연쇄살인마 강호순’, 7월 10일 3부 ‘사형수 오휘웅, 50년의 절규’를 방송 확정했다. 1부에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이야기꾼으로 장도연이 리스너로 만나며, 2부는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이야기꾼으로 리스너 장현성과 만난다. 3부는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이 이야기꾼으로 리스너가 된 장성규를 찾는다. 장트리오가 ‘꼬꼬무’ 사상 처음으로 리스너가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꼭 전하고 싶었던 일생일대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외에도 강승윤, 옥자연, 장예원, 김태균, 류수영, 에스파 윈터가 리스너로 출격해 꽉 찬 이야기를 만들 예정이다.이중에서 1부 ‘육군 상사 염순덕 피살 사건’은 대한민국 군 의문사 역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2001년, 맹호부대에서 군수 보급관으로 복무하던 염순덕 상사가 부대 회식에 참석했다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그날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이를 위해 오랫동안 염순덕 상사 피살 사건을 파헤쳐온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스페셜 이야기꾼으로 나선 가운데 '꼬꼬무' 제작진과 함께 밝혀낸 새로운 단서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2부 ‘10+2=연쇄
1953년생 박영규가 네 번째 아내와의 일상을 공유한다.21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영규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처음으로 둘만의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지난주 25세 연하 미모의 아내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박영규는 이날 아내와 첫 공식 데이트 나선다. 데이트를 위해 한껏 멋을 부린 박영규 부부는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의 데이트 장소로 향한다.박영규는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아내에게 "예전에 나를 왜 자꾸 밀어냈어?"라고 물으며 당시의 감정을 다시 떠올린다. 이에 아내는 "당신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나에 대한 호감이 진심이 아닐 것 같았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러나 곧 박영규에게 반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밝히며 박영규를 웃음 짓게 만든다. 두 사람은 그 당시의 순간을 직접 재연하며 열연을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또 "후회스러운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고 밝힌 박영규는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를 공개하고, 아내는 7년 전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인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애정이 싹트던 순간, 뜻밖의 위기 상황이 찾아온다. 아내는 "그 여자 누구야?"라고 말하며 분노를 터뜨리고, 급기야 "집에 가자"라며 데이트 중단을 선언한다. 박영규 부부의 상황을 지켜본 MC 은지원, 백지영을 비롯한 박서진, 아일릿의 원희는 "침이 바짝바짝 마른다"며 사건의 심각성에 공감하는데.과연 박영규 부부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지 21일(토)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