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주연의 '우리영화'가 4.1% 시청률로 아쉬운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최종회에서는 영화 ‘하얀 사랑’의 크랭크 업과 함께 엔딩 크…
배우 한다감이 완벽한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한다감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색다르게 입어봤어요 칼라풀하게"라며 "3일 전부터 몸과 마음을 쫙 정비하고 현장을 나가니 기분도 참 좋네요"라고 했다. 이어 "요즘 부쩍 더더더 몸에 좋은 것만 먹고 이너뷰티에 힘쓰려고 노력 중이에요"라며 "바른 것도 세심하게 챙겨 바르구요"라고 미모 비결을 밝혔다.아울러 한다감은 "기본이 잘 잡혀있어야 더 빛이 발하는 것 같아요"라며 "오늘은 안 굶고 도시락 한 판 먹고 시작합니다(안 먹으면 기운 딸려요)"라고 했다. 또 '스타건강랭킹넘버원'을 홍보하며 한다감은 "좋은 정보 많이 드릴 테니 매주 빠지지 말고 보세요"라며 "저도 꿀팁 진짜 많이 얻어가거든요? 꼭 놓치지 마시길요~^^ 오늘도 흐리지만 쳐지지 말고 많이 움직이세요!!!~^^ 그리고 시간되시면 제 유튜브도 놀러 오셔서 구독 꾸~~욱 부탁드립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도트 패턴의 롱 원피스에 블랙 초커, 레드 스트랩 힐을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과감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낸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올곧은 자세가 우아한 매력을 더하는 가운데 드레시한 스타일링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팬들은 "완전 러블리해용", "상큼해요", "예쁘다", "스타일 예쁘세요", "귀여우면서 너무 여성스럽고 원피스 잘 어울리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한다감의 비주얼과 자기 관리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한편 지난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한다감은 과거 예능에서 1000평 규모의 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 어머니의 영정사진을 찍기 위해 4대가 모인다.21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이 가족들과 함께 어머니의 집에 방문한다. 현재 97세인 이경실의 어머니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딸 이경실과 손주들을 반겼다. 이경실은 "저희 엄마 연세도 있으시고. 저희가 볼 때는 아직 정정하시지만, 그래도 어르신들은 언제 어떻게 되실지 모른다. 엄마의 사진을 다시 찍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제작진에게 밝혔다.VCR로 이경실 엄마의 모습을 처음 본 MC들은 "고우시다. 왕할머니신데... 진짜 정정하시다"면서 감탄했다. 화면에 1929년생이라는 구체적인 숫자가 뜨자, 최성국은 "1929년이면... 일제강점기 때"라며 화들짝 놀랐다. 사진을 찍기 위해 이경실이 손수 엄마의 메이크업을 하는 사이, 손수아와 손보승은 할머니의 앨범 사진을 구경했다.간이 무대 위에서 소녀들이 춤을 추는 흑백사진이 손주들의 눈에 띄었다. 한참 소녀 중 누가 할머니일지 고민하는 손주들에게 할머니는 "초등학교 2학년 때다"라고 무려 87년 전 학예회의 기억을 되살렸다. 그사이 꽃단장을 마친 할머니에게 손보승은 "할머니, 70살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97세 할머니와 이경실, 손수아X손보승, 증손자 이훈까지 4대가 함께한 '사랑의 모든 순간'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21일(월) 오후 10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시크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는 근황을 공개했다.홍진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사진들"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티셔츠와 재킷 스타일링은 물론, 시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브라운 니트, 그리고 야외에서 찍은 내추럴한 백팩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특히 모델 분위기를 자아내는 옆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와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모델 포스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이다.이를 본 팬들은 "옆모습 완젼 예쁘심", "항상응원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멋짐이", "외면도 아름답지만 내면은 더 아름다운 홍진경", "화이팅" 등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홍진경은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유튜브 채널과 브랜드 활동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홍진경의 남편은 Mnet 'TMI NEWS'에서 다룬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8위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홍진경은 '자산 규모 약 189억 원 재단 이사 집안 남편'과 결혼했다고 소개됐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이시원이 압도적인 청초미를 뽐냈다.이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그와 이모지가 담긴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차량 내부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시원은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도 빛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긴 흑발 웨이브가 돋보인다. 특히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피부결과 맑은 눈망울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하얀 셔츠에 내추럴한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이시원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배가됐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울언니 미모공격 좀쎄다", "서울대 초미녀출신", "너무 청초하당", "예쁘다", "항상응원합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이시원의 미모에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 출신 배우로 유명하다. 이시원은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하며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으며 지난 2021년 서울대 동문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얻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JTBC 새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에 ‘일일 교생’으로 찾아온 마마무 화사(29)가 반려견을 통해 치유된 경험을 고백했다. 화사는 최근 인이어 폭발로 인해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무원장’ 전현무가 ‘특별케어반’의 호강토 3형제를 훈련시키며 남다른 원장의 품격을 보여줬다. 호두, 강이, 토리는 학대받던 엄마 ‘한티’의 새끼들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무사히 태어났지만 기본 훈련도 안 되어 있는 야생견 그 자체였다. 전현무와 김효진 트레이너는 무리화가 잘 되어있는 호강토 3형제를 위해 ‘헬퍼독’ 한나를 투입했다. 한나의 행동을 모방하며 호두와 강이는 ‘앉아’ 교육에 성공해 간식 파티를 벌였다. 그러나 경계심이 가장 높은 토리는 그저 불편해하며 두 사람을 피했다. 결국 전현무는 작은 방에 토리와 함께 격리됐다. 공격성 높은 토리에 전현무도 초조해졌다. 그러나 전현무는 용기를 내 간식을 주고 쓰다듬어주며 토리의 마음을 얻고자 분투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무원장의 끊임없는 노력에 토리도 마음을 열었고, 결국 ‘앉아’ 교육에도 성공했다. 격리 후 좋은 시그널을 보여주는 토리에 전현무는 “이 장면으로 누가 원장이 되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거다”라며 우쭐댔다.조한선과 김성진 트레이너는 ‘개호강 유치원’을 찾아온 새 친구를 만나러 운동장으로 갔다. 새로운 강아지의 정체는 ‘긍정왕 김땅콩’ 채널에서 활약 중인 인플루언서견 ‘김땅콩’이었다. 요가부터 텀블링, 축구까지 만능인 초대형견의 등장에
댄서 노제가 독보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노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dump"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제는 블랙 캡과 웨이브 헤어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한 데 이어 다른 컷에서는 촘촘한 브레이드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더해져 노제만의 유니크한 아우라가 돋보였다. 클로즈업 컷임에도 노제의 잡티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강조돼 감탄을 자아낸다. 무심한 듯한 눈빛 아래 풍성하게 레이어링된 액세서리와 각진 피지컬까지 더해지며 '핫걸' 그 자체의 면모를 보였다.팬들은 "너무 예뻐", "힙하다", "예뽀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어요", "매력 넘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노제의 새로운 스타일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은 이후 각종 예능, 광고, 화보 등을 종횡무진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노제는 샤이니 멤버 태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의혹이 커지자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다.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해 확인이 다소 지연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빅스의 리더이자 배우 활동하는 차학연이 그룹의 우애를 자랑했다.2일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MBC '노무사 노무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이 보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차학연은 극 중 능청스럽고 엉뚱한 유머 감각을 지닌 기자 출신 크리에이터 고견우 역으로 열연했다. 고견우는 노무진(정경호), 나희주(설인아)와 함께 '무진스'로 활동하며 노동 현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이들의 사건을 해결해 나갔다.차학연은 "늘 작품 관련해서는 재환(켄)이가 먼저 이야기하는데, 이번에는 혁이가 가장 빠르게 피드백을 줬다. 견우가 1, 2부에 굉장히 특이하게 나온다. 스스로에 관해 '이게 나랑 잘 맞나?'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 와중에 혁이가 '형 그 자체로 나온다'라고 코멘트해 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넌 도대체 나의 어떤 모습을 보고 그렇게 느끼는 거냐'고 물어보면서 재밌게 대화를 나눴다"며 멤버들과의 화목한 사이를 자연스럽게 내비쳤다.차학연은 "오늘 아침에 택운(레오)이를 숍에서 만났는데, 고생했다고 말해줬다. 참 좋았다. 멤버들이 내가 나온 작품을 봐주고, 코멘트 주는 게 큰 응원이 됐다"고 웃어 보였다. 그는 "가감 없이 이야기해줄 수 있는 멤버들이 곁에 있어서 든든하다. 놀리듯이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그 안에 담긴 응원이 따뜻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차학연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속 사자보이즈가 "빅스를 떠올리게 한다"는 누리꾼 반응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검은
가수 신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수고했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신지는 투명한 광채가 돋보이는 민낯에 보라빛 텀블러를 들고 쪼그려 앉은 모습이다. 옅은 보라색 블라우스와 대형 텀블러의 퍼플 컬러가 오묘하게 어우러지며 '보라빛 향기'를 연상시킨다. 특히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신지의 단정한 스타일링과 밝은 미소가 오히려 공간을 화사하게 만든다. 뷰티 필터 하나 없는 일상 사진임에도 팬들은 그의 동안 비주얼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팬들은 "귀여워", "이쁜 컬러 깔맞춤", "보라빛 향기 물씬", "이뻐요", "어릴 때부터 팬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신지는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예비신랑 문원에 대한 댓글을 봤다며 "마음이 안 좋았고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지는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안다"며 "당장 올해 결혼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 아직 멀었으니까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앞서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으나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신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문원의 이혼 경력, 자녀 존재, 양다리 의혹, 무자격 부동산 영업 논란 등 여러 의혹에 대해 소속사와 함께 확인한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이후의 일은 시간을
가수 영탁(42)이 결혼 계획과 함께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영탁이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수원의 맛집을 찾고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영탁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 지금까지 활동한 지 5년이 됐다. 38살부터 일복이 들어왔다 보니 지금은 전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 내고 공연하고 콘서트 하는 게 너무 재밌다. 결혼하면 많은 걸 내려놔야 하고, 책임지기 위해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한다. 아직은 이 길이 저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라고 덧붙였다.영탁은 "농담 삼아 얘기하면 아직 민호 형도 안 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장민호가 나랑 동갑이다. 1977년생"이라며 영탁의 말을 거들었다.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영탁은 "앤 해서웨이, 줄리아 로버츠처럼 미소와 성격이 시원시원한 분이 좋다. 감정 소모를 많이 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한다"고 답했다. 곽튜브가 "연인과 싸우면 바로 푸는 스타일이냐"고 묻자 영탁은 "내가 잘못했으면 바로 '미안하다'고 한다. 하지만 미안할 게 없으면 끝까지 팩트 체크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전현무계획2'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이동욱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이동욱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을 함께할 우리의 '착한 사나이' 블로그 보러 가기"라며 링크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블랙 재킷과 니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깊은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단정한 니트 차림으로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군더더기 없는 이목구비, 매끄러운 피부,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스타일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잘생기고 멋져요", "언제나처럼 멋질 거라고 믿어요", "매력 넘쳐", "새 드라마 대박 나길 바라요"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1981년생인 이동욱은 9살 연하 1990년생 이성경과 함께 로맨스 작품인 '착한 사나이'를 촬영했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박보검이 부상 투혼했던 '굿보이'가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20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 대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인성시 도로 한복판에서 시한폭탄이 터지는 충격 엔딩으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이 인성시를 망가뜨리기 위해 최후의 광란을 일으킨 것. 과연 윤동주(박보검)와 ‘굿벤져스’가 이를 막아내고 민주영을 법의 심판대에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이에 앞서 ‘굿보이’ 종영 소감을 직접 전했다.#. 박보검, “세상을 지키는 현실 ‘굿벤져스’에게 감사드린다.”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불도저 경찰 ‘윤동주’ 역을 맡은 박보검은 전무후무한 파격 변신과 불가능은 없는 다채로운 얼굴로 시청자 복지를 실현했다. 그는 먼저 “모두가 최선을 다해 치열하게 촬영했던 ‘굿보이’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어 “‘굿보이’를 통해 밝은 마음을 가진 분들을 만나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소회하며 “세상에는 선량한 사람을 보호하는 정의로운 분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를 지켜내는 의로운 분들의 선한 투쟁을 응원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는 어딘가에 있을 ‘굿벤져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작품 ‘굿보이’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다지며, 현실 ‘굿보이’에게 진심을 보냈다.#. 김소현, “시원한 도전을
신현섭이 대규모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인연을 맺은 심현섭, 정영림 부부와 함께 양산으로 떠난다. 커플룩까지 맞춰 입은 두 사람과 양산의 핫플레이스 서리단길부터 유네스코 문화유산 통도사 맛집까지 찾아간다.개그계 대표 노총각이었던 심현섭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03번째 소개팅 상대 정영림을 만나 한 가정을 이뤘다. 아름다움과 지성을 겸비한 11살 연하 영어 강사 정영림은 “상대가 심현섭이라는 사실을 알고 소개팅을 거절”했지만, 주선자의 진심 어린 설득 끝에 소개팅에 나가 “밝고 유쾌한 심현섭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전한다. 심현섭 역시 “전과 다른 설렘을 감지했고 ‘내 여자’라는 느낌이 확 들었다”며 첫 만남의 추억을 떠올린다.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대규모 결혼식까지 비하인드가 공개된다.심현섭은 세기말 ‘사바나의 추장’, ‘봉숭아학당 맹구’로 전성기를 누렸다. 당시 심현섭이 행사 1회당 출연료만 최소 1000만 원씩이었고 아파트 한 채 값씩 벌었다는 수억 원대 자산가 소문의 진실 여부가 밝혀진다. 정영림은 “남편의 전성기 시절 번 돈의 행방은 묘연하지만, 생각하는 방향이 같고 늘 자신을 웃게 만드는 심현섭과 사는 게 행복하다”고 한다. 두 사람은 식사 도중 서로 먹여주고 닦아주며 둘만의 핑크빛 세상에 빠지자, 식객이 급기야 “따로 먹어야 되겠다”며 합석을 거부해 웃음을 안긴다.그런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에게 대적할 ‘양산의 사랑꾼’ 나동연 양산시장이
배우 박규영이 해변에서 포착된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여름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 모래에 몸을 파묻은 채 파란 장난감 포크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 스트라이프 비키니에 흰 셔츠를 가볍게 걸치고 밀짚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실내에서 찍은 셀카에서는 수수한 민낯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청초한 분위기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상반된 이미지가 공존하는 사진 속 박규영의 모습에 팬들은 "진짜 예쁘네", "귀엽네요", "청초하다", "언제나 예뻐", "매력 넘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규영은 외고에 이어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알려졌다. 박규영은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해 "대학생 때 대학 잡지를 찍었다"며 "그 잡지를 본 JYP에 캐스팅이 돼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추영우가 귀여움과 잘생김을 오가는 비주얼로 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추영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북 카메라를 통해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추영우는 브이(V) 포즈를 양손으로 그리며 화면 속에서 장난스럽고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조명을 받은 촬영 공간과 그 안에서 반짝이는 추영우의 비주얼은 단순한 셀카 하나조차 화보처럼 보이게 만들며 감탄을 자아낸다. 화면 속에 비친 추영우의 모습은 정갈한 블랙 헤어와 깔끔한 니트로 부드러움과 댄디함을 동시에 자랑한다.짧은 멘트에도 팬들은 열광했다. 댓글로 팬들은 "귀여워", "당신은 잘생기고 귀엽네요", "드라마 잘 봤어요", "언제나 멋진 우리 영우님", "매력 넘쳐" 등 추영우의 다채로운 매력에 빠진 댓글이 쏟아졌다.한편 '중증외상센터', '옥씨부인전'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추영우는 과거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JYP 캐스팅을 거절하고 한예종에 입학한 사연과 함께 100회 이상의 오디션에서 탈락 후 명품 매장 가드 알바, 주차요원 등을 했던 경험담을 공개한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신애라가 엄청난 접시탑과 함께 놀란 표정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 속 '생활력 만렙' 면모를 자랑했다.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시좋아하시는 아버지와 아이들데리고 어제 잘먹었으니 오늘도 열심히 일해봐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스시 접시가 하늘을 찌를 듯 쌓인 테이블 앞에서 두 손을 입에 대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화려한 색감의 회전초밥 접시들은 층층이 쌓여 마치 미니 타워처럼 솟아 있고 그 옆에서 신애라는 뿌듯하면서도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엄청난 양의 접시는 신애라 가족의 '든든한 한 끼'였던 것으로 보인다.이어 신애라는 "오늘 아침 한일들"이라는 제목으로 무려 8가지의 살림 리스트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탄공장에서 보내온 옥수수를 삶고, 통밀 건강빵을 만들고, 수박 주스를 짜고, 막내를 위한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 본인을 위한 샐러리 키위 주스, 큰아이 위한 야채찜, 남편의 채소 샐러드, 어머니의 자두 손질까지 해내는 '슈퍼우먼' 모습을 선보였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캐 귀여웡", "화이팅입니다", "드라마 잘 봤어요", "먹성 짱~", "식구들 먹거리 하느라 더운데 수고가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애라의 생활력과 귀여운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다.한편 신애라는 1969년생으로 56세다. 신애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식단, 운동 등 건강 관리 비법을 꾸준히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