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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출석한 민희진의 해명…방청석에선 실소 터졌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추궁하는 질문에 전 어도어 부대표였던 A씨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나섰다. 계속되는 책임전가에 방청석에서 실소가 터지기도 했다.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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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경완, 홀로서기 실패했다…"♥장윤정 없이 안 돼"('도장TV')

    도경완, 홀로서기 실패했다…"♥장윤정 없이 안 돼"('도장TV')

    '도장TV' 방송인 도경완이 장윤정 앞에서 한탄했다.28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흰쌀밥으로 떠나는 미식 월드컵 쌀 오마카세 - 장윤정 집밥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커플티를 입고 등장한 장윤정과 도경완은 "오랜만에 같이 인사드린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그동안 장윤정의 스케줄이 바빠 홀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온 도경완은 "제가 혼자 뭐 열심히 했는데 안 되겠더라. 한계가 왔다"고 토로했다.도경완은 혼자 출연한 콘텐츠의 화제성, 조회수 저조에 "장윤정 씨가 한번 쓱 나와 주면은 뭐 10만 단위는 나와 주는데. 제가 혼자 하면"이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그런 도경완을 토닥인 장윤정은 "제가 10월, 11월에 너무 바빴다. 애들을 못 봤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은 "아이들이 엄마를 고파했다"고 증언했고, 장윤정은 "아이들 밥은 어떻게 할 수 있는데, 남편 밥 힘들었다. 그래서 그냥 배달 음식 먹고 그랬다"고 이야기했다.장윤정은 집에 있는 다른 품종의 3가지의 햅쌀, 일품, 참드림, 알찬미를 두고 "맛이 다 다르다"며 도경완에게 맛 구분 미션을 줬다. 도경완은 "안주를, 아니 반찬을 장윤정 씨가 해준다더라"며 기대감을 내비쳤고, 장윤정은 "제육볶음과 된장찌개를 하려고 한다. 또 얼마 전에 김장을 했다"며 바쁜 와중에도 살뜰한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3가지 쌀 구분에 성공한 도경완은 "윤정 씨가 반찬 많이 해줬는데, 밥이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쌀, 밥이 보약이다. 저희도 열심히 사는 모습, 건강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작별 인사를 했다.김은정 텐

  • '김병우 감독♥' 함은정, 6천만원 웨딩드레스 입었다…"반짝임이 달라"

    '김병우 감독♥' 함은정, 6천만원 웨딩드레스 입었다…"반짝임이 달라"

    배우 함은정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을 공개했다.28일 함은정의 채널에는 "웨딩 준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은정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제가 최근에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바로 MBC '첫 번째 남자' 캐스팅이 되어서 준비하면서 촬영도 하고, 결혼 준비도 하고 있다. 스케줄이 정말 소화 가능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전하며 바쁜 근황을 밝혔다.이어 "너무 정신없다. 놀라운 사실은 (결혼식이 한 달 남았는데) 아직 스튜디오 촬영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함은정은 남편 김병우 감독과의 웨딩 촬영 현장도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새 신부 함은정입니다"며 "아직까진 일하러 온 것 같은데 드레스 입고 그러면 설렐 것 같다"며 설렘을 드러냈다.본식 이후 2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함은정은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특히 스와브로스키가 돋보이는 핑크 계열의 드레스는 무려 6천만 원이라고. 함은정이 "이 드레스 마음에 든다"고 하자 담당자는 "워낙 좋은 브랜드라 반짝임이 다르다. 6천만 원 짜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함은정은 영화 감독 김병우 감독과 오는 30일 서울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억 기부' 에스파, 홍콩 화재 참사에 애도…"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2025 MAMA]

    '1억 기부' 에스파, 홍콩 화재 참사에 애도…"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2025 MAMA]

    그룹 에스파가 홍콩 대형 화재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이하 '마마')가 열렸다.이날 에스파는 '팬스 초이스' 상을 받았다. 카리나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뒤 "최근 화재 사고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들까지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게 기도하겠다"고 말했다.닝닝은 "지지해 주신 팬들 감사하다. 여러분의 인정을 받는 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더 많은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이번 화재로 인해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 소방관 모두 무탈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앞서 닝닝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사하기를 바란다. 모두 안전에 유의하시고, 소방관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희생자 분들을 위해 묵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한 바 있다.'마마' 개최를 앞둔 26일(현지시간) 오후 2시경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의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에스파는 50만 홍콩달러(한화 약 9500만원)를 기부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혼' 홍진경 "결혼 당시 1년 제사만 4번…일주일 전부터 잠 못 자"('찐천재')

    '이혼' 홍진경 "결혼 당시 1년 제사만 4번…일주일 전부터 잠 못 자"('찐천재')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생활 당시 1년에 네 번 제사를 지냈던 경험을 밝혔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부러워 미치겠네. 김나영♥마이큐 결혼 풀스토리 듣다가 뛰쳐나간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홍진경은 김나영·마이큐 부부를 초대해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영상을 시작했다. 홍진경은 "두 사람이 결혼했는데 경사다. 잔칫날에는 갈비찜과 잡채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음식을 만들었다. 이어 "내가 정말 아끼는 동생들이다. 현석이(마이큐)는 원래 알고 지낸 후배고, 나영이도 내가 챙기던 동생이라 마음이 좋다"고 전했다. 잡채를 완성한 뒤 그는 "생긴 것보다 요리를 잘하지 않느냐"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종갓집 며느리였던 시절을 언급하며 "제사를 1년에 4번 지냈다. 시집가자마자 그해에 제사 네 개를 넘겨받았다. 시어머니가 믿고 맡긴 거다. 그런데 일주일 전부터 잠이 안 왔다"고 회상했다. 홍진경은 "제사 음식으로 다져진 사람이라 웬만한 양은 두렵지 않다"고도 말했다. 이어 "요리는 겁먹으면 안 된다. 정답이 있는 게 아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하는 게 내 정답"이라고 자신의 요리 방식을 설명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이를 출산했다. 올해 8월 22년 만에 이혼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김혜윤이 대체 캐스팅됐다더니…'굿파트너 하차' 남지현, 22년 차에 ♥문상민과 호흡 ('은애하는')

    김혜윤이 대체 캐스팅됐다더니…'굿파트너 하차' 남지현, 22년 차에 ♥문상민과 호흡 ('은애하는')

    2004년 데뷔한 남지현이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사극 불패 신화를 이어간다. 앞서 남지현은 스케줄 문제로 인해 지난 6월 SBS '굿파트너' 시즌 2에 하차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고 이후 김혜윤이 캐스팅됐다고 전해졌다.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극 중 남지현은 의녀이자 길동이라는 이름의 도적 홍은조 역을 맡았다. 홍은조 캐릭터는 비록 얼녀(양반과 천민 여성 사이에서 낳은 딸)이지만 강자들에게 쉽게 굽히지 않는 단단한 성품의 소유자. 약자들을 정성으로 보살피는 이 시대 '강강약약(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약하다는 뜻)'의 표본이다.낮에는 병자들을 간호하는 혜민서의 천사로, 밤에는 탐관오리들의 곳간을 털어 백성들을 구제하는 도적 길동으로 24시간을 바쁘게 보내던 중 홍은조에게 뜻밖의 사건이 일어난다. 길동을 쫓아다니는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과 운명처럼 엮이게 되는 것. 이에 백성들뿐만 아니라 구중궁궐 안 대군의 마음까지 훔치게 될 홍은조의 앞날에 관심이 집중된다.백성들이 은애하는 의녀 홍은조의 이중생활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태양처럼 밝은 미소로 사람들에게 온기를 나눠주다가도 해가 저물면 길동의 가면을 손에 쥔 채 비장한 표정을 드러내고 있어 그녀의 정체를 더욱 궁금케 한다.고운 비단옷을 차려입은 홍은조의 색다른 모습도 포착됐다. 사대부가의 규수 못지않

  • 4.0%→7.8% 시청률 급등했다더니…안은진, ♥장기용과 입 맞췄다 "오늘까지만" ('키스는')

    4.0%→7.8% 시청률 급등했다더니…안은진, ♥장기용과 입 맞췄다 "오늘까지만" ('키스는')

    배우 안은진이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열연하고 있다.앞서 안은진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 매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나쁜엄마', '연인', '다 이루어질지니'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안은진의 본격 로맨틱 코미디 도전 작품이다. 안은진은 극 중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고다림 역을 맡았다. 지난 26일, 27일 방송된 '키스는 괜히 해서!' 5회, 6회에서 고다림은 계속되는 시련에도 주저앉지 않고 일어섰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면 바로 달려갔고, 사람들과 나누는 사소한 대화도 놓치지 않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찾아냈다. 또 의욕을 잃은 팀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줬다.안은진은 톡톡 튀는 매력으로 고다림을 사랑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그의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연기와 표현력은 고다림을 더 러블리한 캐릭터로 만들었다. 6회에서 고다림은 입을 맞췄던 공지혁(장기용 분)에게 취중진담으로 속마음을 털어놨다. 고다림은 자꾸만 자신을 챙겨주는 공지혁에게 "저는 흔들린다구요. 혼자"라며 "잘해주지 마요. 저도 딱 오늘까지만 흔들릴게요"라고 말했다. 공지혁을 좋아하지만 표현할 수 없는, 그 마음조차 접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고다림의 애타는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로맨틱 코미디로 또 하나의 인생캐를 추가한 안은진이 남은 회차 동안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 5회는 수도권 6.2%,

  • 44살 한가인, 나이 공개 싫었나…대놓고 불만 표출 "진짜 좀"('자유부인')

    44살 한가인, 나이 공개 싫었나…대놓고 불만 표출 "진짜 좀"('자유부인')

    44살 한가인이 나이 언급에 버럭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44세 기립성 저혈압 한가인 새로운 인생을 살게해준 '이 운동' (중년 필수 시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요가로 건강 관리 중인 한가인은 함께 운동하는 회원들과 플라잉 요가를 시연했다. 요가 스튜디오에 들어선 한가인은  "회원들이 격조 있고 우아한 분들이다. 그런데 해먹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좀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예고했다.이어 한가인은 "우리 원장님이 미인이다"라고 소개했다. 제작진이 원장님에게 나이를 묻자 원장님은 "나이는 비밀이다"며 민망해했다. 한가인은 "저도 나이 비밀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아이돌 메이크업 콘텐츠'의 제목에서 '44세 아이둘 한가인이 제대로 아이돌 메이크업 받아본다면?'이라고 썼던 제작진에게 한가인은 "44세 한가인 막 아이돌 메이크업, 내 나이를 진짜 좀"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잊지 못할 경험, 꿈이 현실로"…제로베이스원, 3년째 '마마' 출석 도장 [2025 MAMA]

    "잊지 못할 경험, 꿈이 현실로"…제로베이스원, 3년째 '마마' 출석 도장 [2025 MAMA]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마마'에서 또 한 번 '팬스 초이스' 상을 받았다.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이하 '마마')가 열렸다.이날 '팬스 초이스' 트로피를 안은 제로베이스원의 박건욱은 "작년에도 이 상을 받았는데 받을 때마다 뜻깊다. 제로즈(팬덤명)들이 우리를 예뻐하는 마음으로 노력해 줘서 받은 상이다. 이 상의 의미를 잊지 않고 한 발짝 나아가고, 좋은 모습만 보여줄 수 있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석매튜는 "3년째 '마마'에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상을 받는 건 우리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되고 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 여러분이 우리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많은 도움을 줬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행사 개최를 앞둔 26일(현지시간) 오후 2시경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의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리키는 "사고를 당한 모든 분들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밝힌다. 유가족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 따뜻한 손길이 더 많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홍콩 화재 참사에 가사 전격 수정…미야오 '버닝 업' 대신 '턴 잇 업' [2025 MAMA]

    홍콩 화재 참사에 가사 전격 수정…미야오 '버닝 업' 대신 '턴 잇 업' [2025 MAMA]

    그룹 미야오가 홍콩 화재 참사 추모를 위해 가사를 수정했다.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이하 '마마')가 열렸다.이날 미야오는 '핸즈 업'과 '버닝 업'을 매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다만 최근 홍콩 화재 사고를 고려해 '태우다'는 의미의 '버닝 업' 대신 '턴 잇 업'으로 개사해 불렀다.지난 26일(현지시간) 오후 2시경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의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100명 이상 숨지고 5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00여명이 실종됐다.이에 '마마' 측은 "함께 슬픔을 나누며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로 힘을 보태고자 한다. 음악이 지닌 치유와 연대의 힘을 믿는다"며 "화려한 연출보다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무대 구성과 진행에 신중을 기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한가인, '기립성 저혈압' 이후 특단의 조치 취했다…"일주일에 최소 4번"('자유부인')

    한가인, '기립성 저혈압' 이후 특단의 조치 취했다…"일주일에 최소 4번"('자유부인')

    기립성 저혈압으로 지난해 입원한 적이 있는 한가인이 요가로 건강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44세 기립성 저혈압 한가인 새로운 인생을 살게해준 '이 운동' (중년 필수 시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한가인은 "제가 요가를 시작한지 딱 세 달 됐다. 이제 네 달 차다. 완전 여기에 제일 햇병아리다"라며 "월화수목금토 중에서 최소 네번은 온다"라고 밝혔다.플라잉 요가를 보여주겠다는 한가인은 "많은 회원들이 싫어하는 시간이다. 괴로움이 있어서 예약을 잘 안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운동할 때 거의 일대일로 혼자 했는데, 외롭고 심심하더라. 같이 하니까 나의 고통을 저 사람도 느끼는구나 위안이 돼서 좋더라. 그래서 요즘은 단체반으로 다니고 있다"라며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구성환, '건물주 논란' 3개월 만에 눈물 보였다…"나 미쳤나 봐" ('나혼산')

    구성환, '건물주 논란' 3개월 만에 눈물 보였다…"나 미쳤나 봐" ('나혼산')

    구성환이 절친 이주승을 통해 알게 된 ‘여사친 모임’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주승만큼이나 친한 이주승 어머니도 함께해 종잡을 수 없는 ‘티키타카’가 펼쳐진 가운데, 갑자기 구성환이 울컥한 모습을 보여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여사친 모임’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된다. 반려견 ‘꽃분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낸 구성환은 약속에 늦은듯 급히 어디론가 향한다. 그가 도착한 곳에서 반갑게 인사를 건넨 사람은 바로 이주승의 어머니. 평소 이주승이 없어도 그의 어머니와 친구처럼 지낸다는 구성환은 이주승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이후 또 다른 친구들이 등장하며 구성환의 ‘여사친 모임’이 시작된다. 그는 “주승이 때문에 친해졌는데, 주승이가 없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구성환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겨울을 맞아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구성환은 ‘최고의 절친’인 이주승 어머니와 종잡을 수 없는 수다를 펼치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주승도 당황하던 어머니의 예측할 수 없는 ‘양자역학 화법’이 또 한 번 빛을 발한다.전어구이부터 대하구이, 대방어회, 굴찜까지 제철 요리를 즐기며 폭풍 수다 타임을 갖는다. 구성환은 “다 엄마 생각해서 하는 거야”라며 애교 섞인 재롱과 장난으로 이주승의 어머니와 ‘여사친들’의 폭소를 유발한다.구성환은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누던 중 갑자기 울컥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나 미쳤나 봐”라며 스스로

  • 이연복 셰프, '49세 여배우' KBS 예능에 꽂았다…"식사에 초대"('편스토랑')

    이연복 셰프, '49세 여배우' KBS 예능에 꽂았다…"식사에 초대"('편스토랑')

    '신상 출시 편스토랑' 이연복이 배우 문정희 출연을 추천했다고 밝혔다.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는 배우 문정희가 신입 편셰프로 출연했다.이날 문정희의 출연은 이연복 셰프의 강력 추천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연복은 "요리를 잘한다"고 설명했고, 문정희는 "제가 왜 독특한 셰프인지 모르겠다"면서도 "나만의 레시피가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28년 차 여배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11자 아이돌 복근을 뽐낸 문정희는 "매일 5~6km 달린다. 하루이틀 근력 운동한다"며 10년째 러닝으로 건강을 챙기고, 몸매를 완성했다고 전했다.집도 최초로 공개했다. 넓고 깔끔한 공간에 다락을 지나 한강뷰 테라스가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냉장고애는 식재료가 가득했다.첫 관찰 예능에 문정희는 "진짜 카메라가 많구나. 관찰 프로그램 적응이 안 된다. 작품 할 때는 상대방이 있는데"라며 냅다 카메라에 대고 "사랑합니다. 잘 부탁합니다"를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문정희는 '산지 직송' 집착녀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러닝 후 샤워한 뒤에 소금물을 마신다. 루틴이다. 전남 신안 토판염이다. 남편 30년 묵은 변비를 해결했다"고 자랑했다.제철 재료 산지 직송에 열정을 보인 문정희는 "원산지에 집착한다. 농장을 뚫어서 산다. 한번 얼굴 트면 전화로 한다"며 집에 있는 평창 분질 감자, 의성 마늘, 강원도 홍천 들깨 등을 꺼내 소개했다.제작진은 "지금 재료 소개만 얼마나 한 줄 아냐. 2시간 했다"며 폭소했고, 문정희는 "한 15분 한 줄 알았다"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

  • [종합] 선우용여, 알고 보니 LA 한정식 식당 오너였다…15년 연속 미슐랭 셰프도 '진땀'('용여한끼')

    [종합] 선우용여, 알고 보니 LA 한정식 식당 오너였다…15년 연속 미슐랭 셰프도 '진땀'('용여한끼')

    tvN STORY ‘용여한끼’의 81세 요리 신입생 선우용여가 클래스 첫날부터 최정상 셰프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선우용여는 LA에서 한식당 운영 경험은 있지만, 요리 도전은 처음. 미슐랭 셰프 파브리와 줄서도 못 먹는 맛집 셰프 임태훈의 비법 레시피가 쏟아진 가운데, 예측불가 ‘용여식 요리 세계관’과 부딪히며 폭발하는 재미로 웃음을 팡팡 터뜨렸다.지난 27일 첫 방송된 선우용여의 요즘 요리 도전기, tvN STORY ‘용여한끼’에서 용여 학생이 드디어 요리 교실에 첫 입성했다. 그녀의 눈을 가린 채 안내한 이는 ‘수발러’로 나선 반장 유세윤. “여기서 누나가 정말 대단한 셰프님들한테 요리를 배울 것”이라는 소개와 함께 ‘용스 키친(YONG’S KITCHEN)’이 공개됐다. 사실 선우용여는 미국 LA에서 4년 간 한정식 식당을 운영했던 경력직이지만, 요즘 요리는 첫 도전. 그럼에도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유럽풍 음식은 배울만 해도, 그렇다고 웨이팅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신조를 가진 학생이었다.수업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란 예감이 든 순간, 두 스승이 등장했다. 바로 예약 어플 ‘1분 컷’을 자랑하는 15년 연속 미슐랭 셰프 파브리와 새벽 3시부터 웨이팅이 생기는 중식당의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주인공. 이들은 줄서는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재구성, 용여 학생을 위한 4교시 요리 커리큘럼을 오픈했다. 파브리는 대대손손 내려오는 이탈리아 가정식 레몬팡팡버터파스타, ‘젤라틴 분말’이 비법인 육즙팡팡 미트볼을 준비했고, 임태훈 셰프는 어향새우가지튀김을 비롯해, 직원들이 퇴근하면서도

  • '김다예♥' 박수홍, 처가 위기 속 결혼 고백 "장인 실명·장모 공황…아내가 날 붙잡았다" ('관종언니')

    '김다예♥' 박수홍, 처가 위기 속 결혼 고백 "장인 실명·장모 공황…아내가 날 붙잡았다" ('관종언니')

    개그맨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처가 위기를 딛고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이지혜의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함께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은 "내가 살고 싶으니까 아내를 붙잡게 됐다.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며 힘들었던 당시 아내를 붙잡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아내가 마약 했다는 소문까지 돌았다며 박수홍은 "한 번도 마주치지도 않은 사업가한테 아내가 차를 받았고, 라스베가스에 가서 도박을 하고 그런 황당한 소문들도 있었다"며 "우리를 보고 '마약' 이러면서 수군거리기까지 했다"고 말했다.김다예는 "마약을 하면 사람이 말라진다는데 나는 살이 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신이 버틸 수 없으니까 그때는 아이스크림을 막 먹고, 단 거를 먹어서 살도 쪘다"고 덧붙였다.결국 김다예는 원형 탈모가 왔고, 부모님도 극심한 건강 악화를 겪었다고. 박수홍은 "아버지(장인)은 실명 수술까지 받고, 어머니(장모)는 공황장애가 왔다. 정말 이거는.. 내가 그래도 살고 싶어서 붙잡았다. 아내가 나 도와준다고 법부법인에 취업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한편,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엔터테인먼트 회사 라엘과 메디아분의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 중이다. 검찰은 이에 대해 박수홍 친형에게는 징역 7년을, 형수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세상을 사랑으로 덮을게요" 보이넥스트도어, '베스트 메일 그룹' 수상 [2025 MAMA]

    "세상을 사랑으로 덮을게요" 보이넥스트도어, '베스트 메일 그룹' 수상 [2025 MAMA]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당찬 수상 소감을 전했다.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이하 '마마')가 열렸다.이날 보이넥스트도어는 '페이보릿 메일 그룹'에 선정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마마'에서 '페이보릿 메일 그룹' 상을 받아 영광이다.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도와준 스태프와 KOZ·하이브 구성원, 우리가 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 사랑하고 아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특히 명재현은 "이 상을 만들어주신 분들은 우리를 사랑해주는 원도어(팬덤명)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전하고 싶은 말을 적어왔다"며 현지 언어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항상 좋은 영향을 주시는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다. 여러분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홍콩 화재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끝으로 그는 "항상 많은 분께 희망을 드리고 세상을 사랑으로 덮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