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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권유' 했다더니…
유재석, 공개 저격 당했다

방송인 정준하가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을 공개 저격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의 첫 번째 인기투표 결과가 …

'하차 권유' 했다더니…유재석, 공개 저격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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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성 골괴사' 보아, 26년차에도 여전한 '퀸 오브 K팝'…도쿄서 '여유로운 미소' 포착

    '급성 골괴사' 보아, 26년차에도 여전한 '퀸 오브 K팝'…도쿄서 '여유로운 미소' 포착

    가수 보아가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최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울것도 많고 즐겁고 신선했던 11월"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보아는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편안한 트레이닝룩을 입고 서 있다. 여유로운 표정과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내추럴한 매력을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힙한 레오퍼드 재킷과 볼캡을 매치해 스트릿 감성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도시의 야경이 어우러지며, 26년차 가수’의 여유와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팬들은 "여전히 새로운 걸 배우는 26년차 보아 너무 멋지다", "언니 늘 응원해요", "너무 예뻐", "보아야 늘 화이팅이야", "우리 보아 너무 대단해", "퀸 보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보아는 지난 8월 데뷔 25주년 기념 정규 11집 '크레이지어'를 발매한 바 있다.한편 최근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아티스트 건강상의 이유로 진행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SM은 "보아는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방문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으며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 춤과 같은 퍼포먼스를 삼가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0세 건물주' 권은비, 겸손한 경험했네…"빵집 알바 경험 특별"

    '30세 건물주' 권은비, 겸손한 경험했네…"빵집 알바 경험 특별"

    가수 권은비가 상큼한 근황을 전했다.최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리밤은 딸기지"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권은비는 딸기 프린트가 새겨진 머리수건과 레드 카디건을 매치해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흰색 오버롤과 조화된 붉은색 포인트는 겨울 시즌 특유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강조했다. 손에는 딸기가 가득 올려진 케이크를 들고 있어 마치 동화 속 ‘딸기 요정’을 연상케 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레드 체크 원피스와 헤어밴드로 귀여움을 더하며 카메라를 향한 눈빛에서는 고혹적인 매력까지 풍긴다.팬들은 "은비는 레드지", "진짜 백설공주님", "너무 예뻐", "화이팅", "더 빛나네요",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권은비는 김민주와 함께 SPC '파리바게뜨'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권은비는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어서 파리바게뜨는 제게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그때 느꼈던 따뜻함을 이제는 모델로서 더 많은 분께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1995년생으로 30세인 권은비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해, 최근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권은비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르는 건물로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잡지사 저격' 권민아, 밝은 근황 전했다…청초한 민낯 여신 자태

    '잡지사 저격' 권민아, 밝은 근황 전했다…청초한 민낯 여신 자태

    AOA출신 권민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멘트와 셀카를 올렸다.사진 속 권민아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며 부드럽게 미소 지은 얼굴에서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밝은 조명 아래 자연스러운 헤어 결이 빛을 받아 윤기를 더했다.댓글 창에는 "여신민아씨", "늘 응원합니다", "너무예뻐요", "화이팅", "사랑스러움 그자체", "귀여워"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앞서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란이 된 W코리아 유방암 행사 논란과 관련해 "정말 진심으로 유방암 환자를 걱정하고 생각하고 또 그들의 가족마음까지 헤아렸다면 그런 술파티는 절대 열리지 않았을 것 같다"며 비판한 바 있다.한편 권민아는 모덴베리코리아와 함께 오는 겨울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권민아는 AOA 활동 시절 '심쿵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김연경, 잘 나가더니 끝내 위기 맞았다…대형 범실 속출 "미친 거 아니냐" ('신인감독')

    김연경, 잘 나가더니 끝내 위기 맞았다…대형 범실 속출 "미친 거 아니냐" ('신인감독')

    팀 생존을 확정한 '필승 원더독스'가 마지막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대위기를 맞이한다.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9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 김연경 감독이 2024/2025 V리그 챔피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와의 대결 도중 프로그램 이래 최다 분노를 표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연경 사단 필승 원더독스와 여자배구 최다 우승팀이자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인 흥국생명과의 경기가 전격 공개된다. 김 감독에게도 특별한 경기인 만큼 현장은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묘한 긴장감이 맴돈다. 흥국생명 김대경 코치는 국가대표 선수 문지윤을 투입하며 맞불을 놓는다는 후문.그러나 김연경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의 흐름이 뒤바뀔 수 있는 중요한 순간 한 선수를 향해 "미친 거 아니야?"라고 외치며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분노를 드러낸다. 김 감독이 불같이 화를 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필승 원더독스는 마지막 경기를 담은 '신인감독 김연경' 9회는 이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42세' 안현모, 이혼 3년차지만 빛나는 드레스 자태…언제까지 예뻐질래

    '42세' 안현모, 이혼 3년차지만 빛나는 드레스 자태…언제까지 예뻐질래

    방송인 안현모의 단정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톡쏘는명의들 과 함께한 고려대학교병원 간센터"라며 "Life? It all depends on the liver"라는 멘트와 사진 한장을 올렸다.사진 속 안현모는 은은한 광택의 연핑크 드레스를 입고 붉은색 커튼 앞에 서 있다. 단정하게 묶은 헤어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의상이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팔짱을 낀 자세와 미소 속에는 지적이면서도 당당한 매력이 드러난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우아해요", "늘 고상한 현모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또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종합] 류승룡, 결국 교통사고 냈다…"울타리로 스스로를 지키지 못해" ('김부장이야기')

    [종합] 류승룡, 결국 교통사고 냈다…"울타리로 스스로를 지키지 못해" ('김부장이야기')

    배우 류승룡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거듭된 고난을 겪었다.지난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9회에서는 상가 매입 사기에 교통사고까지 난 김낙수(류승룡 분)의 잔혹한 수난기가 펼쳐졌다. 이에 9회 시청률은 수도권 5.5%, 전국 4.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김낙수는 자신의 노후 자금을 모두 투자해 매입한 상가를 보며 크게 낙심했다. 당장 갚아야 할 카드값에 대출 이자, 생활비까지 수입이 급한 데다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아내 박하진(명세빈 분)에게 상가 매입 사실을 알려야 했기 때문.그러나 김낙수는 일을 마치고 돌아온 아내 박하진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공인중개사로서 첫 계약에 성공했다며 기뻐하는 박하진의 행복을 깰 수 없었기에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심지어 아들 김수겸(차강윤 분)이 사업 파트너 이한나(이진이 분)와 후드티 1200장을 들고 집에 들어오면서 김낙수는 차마 박하진에게 분양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지 못했다.월세 욕심을 버리고 과감히 3개월 월세 무료로 상가를 세놓은 김낙수는 동서 한상철(이강욱 분)의 회사라도 들어가기로 마음먹었다. 자리가 없다며 자신을 괄시하는 처제 박하영(이세희 분)과 한상철, 그리고 직원들의 행동에도 김낙수는 꿋꿋이 자리를 지켜내려 애썼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김낙수에게 또 한 번 기회가 찾아왔다. 한상철이 새롭게 추진 중인 사업이 지지부진하게 흘러가자 김낙수가 자신의 인맥을 이용해 ACT와 다리를 놔주기로 한 것. 이번 일만 잘 풀리면 수수료 지분을 보장해 줄 뿐만 아

  • '52억 펜트하우스' 한소희, 정치색 논란 있더니 또 타투 했나…아찔한 비주얼에 '깜놀'

    '52억 펜트하우스' 한소희, 정치색 논란 있더니 또 타투 했나…아찔한 비주얼에 '깜놀'

    배우 한소희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최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셀카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내추럴한 무드 속에서도 완벽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푸른빛 민소매 톱에 드러난 타투와 매끄러운 피부, 차분한 표정이 어우러져 예술 작품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다른 컷에서는 흐트러진 머리와 느슨한 회색 셔츠로 자유로운 감성을 담았고 체크와 스트라이프 모자를 겹쳐 쓴 모습에서는 장난스럽지만 고유의 스타일 감각이 드러났다. 거칠고도 여린 분위기가 공존하는 한소희 특유의 독특한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팬들은 "언니 진짜 대단하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멋져", "사랑해요", "항상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스타일리시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한소희가 이준석 대표의 '반성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됐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자신이 음란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허위 주장에 관해 반박하며 해당 글을 올린 게시자의 자필 반성문을 공개했다. 이후 한소희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실수로 누른 걸까”, "정치적 성향으 드러낸 게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한편 1994년생으로 31세인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03㎡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52억4000만원에 분양

  • '김지혜♥' 박준형, 결혼 21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처음으로 차별화된 액션 콩트 도전 ('개콘')

    '김지혜♥' 박준형, 결혼 21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처음으로 차별화된 액션 콩트 도전 ('개콘')

    '개그콘서트'가 '리빙 레전드' 박준형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코너와 트렌디한 소재를 반영한 코너를 새롭게 투입한다.3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닿지마라 리'와 '에이 아입니다'가 첫선을 보인다.'닿지마라 리'는 불의를 참지 못하고, 자신에게 닿는 건 더 참지 못하는 캐릭터 '닿지마라 리'와 그의 앞길을 가로막는 악당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다. 2005년 김지혜와 결혼한 박준형이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콩트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개그콘서트'의 살아있는 역사와도 같은 박준형은 그동안 분장 개그, 몸 개그, 말재간 개그에 특화된 모습을 보였다. '닿지마라 리'는 박준형 스타일의 개그와는 차별화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8년 내공의 박준형이 김성원, 송영길, 양기웅, 강주원, 강명선, 안현우, 황혜선과 함께 선보일 '닿지마라 리'에 기대감이 쏠린다.박민성, 김진곤, 임재백, 전수희, 최기문, 강명선, 황혜선이 뭉친 '에이 아입니다'는 완벽하지 않은 AI로 만든 이상한 홍보 영상들을 살펴보는 콩트다. AI가 만든 영상의 어색한 표현, 엉뚱한 결과물이 AI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40세 미혼' 박나래, 드디어 마지막 사랑 찾았다…"다 퍼줄거야"

    '40세 미혼' 박나래, 드디어 마지막 사랑 찾았다…"다 퍼줄거야"

    박나래가 반려견 '복돌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복돌씨 내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다 퍼줄게…."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박나래는 산책길에서 복돌이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남겼다. 체크무늬 모자와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집에서 와인잔을 든 채 복돌이를 안고 다정하게 교감하는 모습이 담겼다. 복돌이를 바라보는 눈빛 속 따뜻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댓글에서 팬들은 "나래님은 이제 진짜 나래님편이 생긴거예요" "복돌이 사진20장 꽉꽉 채워주세요" "원래도 천사이신건 알았지만 복돌이와 있는걸 보며 뼛속까지 천사이신분이란걸 느꼈어요" "나래님 덕에 진돗개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남겨주신 복돌이와 행복하시길"라는 반응을 보였다.박나래는 지난 2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려견 복돌과의 동거를 공개한 바 있다. 복돌은 돌아가신 조부모가 키우던 반려견으로 박나래는 최근 복돌이를 입양해 자신이 키우기 시작했다.한편 1985년생으로 40세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약 55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지난 4월 이 자택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물건을 도둑맞아 충격을 자아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종합] 서장훈, 결국 폭로 당했다…전태풍 "선수 시절 PTSD 재발" 충격 ('아는형님')

    [종합] 서장훈, 결국 폭로 당했다…전태풍 "선수 시절 PTSD 재발" 충격 ('아는형님')

    전태풍이 서장훈에 대한 폭로를 해 눈길을 끈다.지난 22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SBS '열혈 농구단'의 라이징 이글스 멤버인 전태풍, 박은석, 손태진,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감독 서장훈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전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태풍은 자신이 과거 '아는 형님'에 출연한 덕분에 서장훈이 감독으로 있는 '열혈 농구단'의 코치로 합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내가 선수 땐 전태풍이 한국어를 이 정도로 못했는데 너무 잘하고 웃기더라"며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신동과 강호동, 이수근은 "결국 서장훈 픽 아니냐", "농구 실력이 아니라 웃겨서 꽂았네"라며 분위기를 몰아갔다.멤버들은 전태풍이 평소와 달리 서장훈 앞에서 유독 긴장한다고 입을 모았다. 손태진은 "녹화 전에 '오늘 예능캐로 간다'고 해놓고 서장훈 형만 오면 조용해진다"고 폭로했고 박은석은 "우리랑 있을 땐 아메리칸 스타일인데 서장훈 형 앞에서는 갑자기 한국 사람이 된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전태풍은 이러한 행동의 이유로 서장훈의 '꼰대' 기질을 꼽았다. 전태풍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 문화에 적응 못 해서 콤플렉스가 생겼다"며 "은퇴하면서 마음이 많이 회복됐는데 '열혈 농구단' 들어가자마자 서장훈이 형이 너무 꼰대 같아서 나도 모르게 선수 시절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재발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안겼다.또한 전태풍은 서장훈이 팀원들의 응원까지 금지시키는 '통제'를 했다고 폭로했다. 전태풍은 "마음먹고 분위기를 띄우려는데 서장훈 형이 샤이니 민호한테 응

  • 이준호♥김민하, 제대로 일 저질렀다…차용증 블러핑→불꽃 펀치로 '7.3%' 돌파 ('태풍상사')

    이준호♥김민하, 제대로 일 저질렀다…차용증 블러핑→불꽃 펀치로 '7.3%' 돌파 ('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연이어 터지는 위기 속에서도 거침없는 반격을 펼치며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했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극본 장현) 13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7.3%, 최고 8.8%, 수도권 가구 평균 7.3%, 최고 8.7%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창고 화재 속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오미선(김민하 분)은 죽음과 맞닿은 공포 속에서 미뤄왔던 강태풍(이준호 분)을 향한 마음을 마침내 고백했다. 불길 속에 갇혔을 때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은 꿈도 일도 아닌 가족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었다. 할머니 염분이(김영옥 분)에게 인사하지 못한 것, 동생 오미호(권한솔 분)에게 백화점 그만두라고 진작 말하지 못한 것, 오범(권은성 분)의 속옷을 챙겨주지 못한 사소한 후회들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무엇보다 태풍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이 가슴에 가장 깊게 박혔다. 그래서 병원에서 눈을 뜬 순간 태풍을 보자마자 "좋아해요, 사귀자구요"라고 쏟아냈다.하지만 오미선이 간신히 빠져나온 그 화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었다. 차선택(김재화 분)을 협박해 수술용 장갑이 들어오는 날짜와 보관 장소를 알아낸 표현준(무진성 분)이 고의로 불을 낸 것. 창고 화재로 수술용 장갑이 전량 손상돼 태풍상사는 또 한 번의 절체절명 위기를 맞았다. 납품 마감까지 단 일주일 미국 본사 이글스는 자재 수급 지연으로 3개월 뒤에나 생산이 가능하다고 통보했고 조달청은 납품 연기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포기할 경우 계약이 자동으로 2순위인 표상선으로 넘어가는 상황. 이

  • 시청률 2%대 고전 중인데…이재욱, ♥최성은 데리고 떠났다 "집에 안 들어갈 거야" ('마지막')[종합]

    시청률 2%대 고전 중인데…이재욱, ♥최성은 데리고 떠났다 "집에 안 들어갈 거야" ('마지막')[종합]

    배우 이재욱이 '마지막 썸머'에서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7회에서는 송하경(최성은 분)과 서수혁(김건우 분)이 어른의 연애를 시작했다. 현재 '마지막 썸머'는 1~2%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백도하(이재욱 분)는 하경과 수혁이 사귄다는 소식을 믿지 못했다. 도하의 의심이 무색하게 수혁은 하경을 데려가기 위해 땅콩집을 찾아왔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도하가 질투심에 휩싸이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하경은 수혁과의 식사 자리에서 정식으로 교제를 제안했고 수혁 역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두 사람의 진짜 연애가 시작됐다. 하경의 남자친구로서 수혁은 오승택(안동구 분)의 파라 아이스하키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가 하면 하경의 편에 서서 땅콩집 동거 계약서 조항을 꼼꼼하게 따졌다. 이를 본 도하는 "서 변호사님, 제 변호사 아니셨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하경은 도하에게 "준공 날짜 채울 필요 없이 너 미국에 걸쳐 놓은 프로젝트 하러 가. 그리고 또 와. 언제든 와도 되잖아"라고 말하며 그를 철저히 여름 손님으로 대했다. 충격에 빠진 도하는 파탄면 일손을 도우며 어떻게든 마을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했다.한편 하경은 백도영(이재욱 분)이 만든 7월 7일 고백 데이 때문에, 폐교에 몰래 들어간 학생들을 잡으러 파탄고등학교로 향했다. 그녀가 아이들을 찾아 헤매던 찰나 누군가에 의해 떨어진 쇠 파이프를 피하려다 부상을 입고 말았다.하경을 오매불망 기다리던 도하는 수혁을 통해 그녀의 입원 소식을 뒤늦게 알고 병원으로 향했다. 하경은 아무것도

  • '상금3억' 김용빈, 결국 일 저질렀다…외국인 여성과 역대급 케미 ('길치라도')

    '상금3억' 김용빈, 결국 일 저질렀다…외국인 여성과 역대급 케미 ('길치라도')

    ENA '길치라도 괜찮아'가 단양과 목포를 종횡무진한 박지현과 유이뿅, 김용빈과 파트리샤의 2일 차 여정을 공개하며 K-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극대화했다.지난 22일 방송된 ENA '길치라도 괜찮아' 5회에서는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소도시'라는 테마 아래,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와 '또떠남'이 설계한 코스를 따라가며 스릴, 힐링 먹방, 로망을 모두 담아낸 단양과 목포 2일 차 대리 여행기가 펼쳐졌다. 각 도시의 매력과 여행 파트너와의 케미가 한층 더 짙어졌고 여행의 '찐맛'을 알아가는 초보자들의 성장사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공감과 설렘을 선사했다.먼저 단양에서는 박지현과 한국을 사랑하는 크리에이터 유이뿅의 티키타카가 빛났다. 갈림길에서 주춤하는 박지현 대신 일본인 유이뿅이 방향을 지시하는 역전이 연출됐고 박지현의 즉석 라이브에 유이뿅은 "완전 달콤해"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해발 600m 하늘 전망 카페의 압도적 풍경 앞에선 유이뿅의 인생샷을 찍어주겠다며 바닥까지 몸을 낮추는 박지현의 열정적 '남친 모드가 여심을 저격했다. 반면 패러글라이딩을 보자 '쫄보 본색'을 드러내 반전 웃음을 터뜨렸다.'또떠남'의 시그니처, 프리미엄 감성 숙소는 놀라운 힐링 그 자체였다. 소백산과 남한강을 품은 통창 뷰,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 마련된 개인 온수풀과 편백 사우나로 가진 여유로운 시간은 단양 여행의 무드를 더욱 증폭시켰다. 두 사람은 이어 도담삼봉 황포 돛배 투어와 석문 등 단양팔경 명소에선 자연이 만든 절경을 만끽했다.느슨해진 여행에 짜릿함을 더해준 코스는 산속에서 즐기는 실탄 사격체험장.

  • 이민우 母, '♥만삭 예비 며느리' 부부 싸움에 눈치…"무섭게 봤다" ('살림남')

    이민우 母, '♥만삭 예비 며느리' 부부 싸움에 눈치…"무섭게 봤다" ('살림남')

    가수 이민우가 예비 아내와 첫 부부 싸움을 했다.22일 방송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 이민우 이아미 부부가 둘째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쓰레기를 버리러 잠시 외출을 했다. 이때 이민우가 돌아오지 않자 아버지는 "담배 피우고 오는가 보다"고 무심결에 언급을 했고, 아내는 "오빠가 담배를 피우냐"며 당황해했다.아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초를 끊겠다고 저와 약속을 했다"며 6살 딸아이와 곧 태어날 아이까지 만삭인 아내는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결국 이민우는 주머니에 소지하고 있었던 전자담배를 아내에 들켰고, 항상 웃는 얼굴이었던 아내의 표정이 살벌해졌다. 이에 시부모도 좌불안석으로 예비 며느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내가 어디 가서 쫄리는 성격이 아닌데, 며느리의 표정이 무섭게 봤다"며 아버지 또한 "쟤들 무슨 일 나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특히 어머니는 예비 며느리에 대한 걱정에 "(담배를 만진) 손에 냄새 날 수 있으니 얼른 씻어라"며 살뜰하게 챙겼다. 이민우와 점괘를 보러 간 신당에서도 어머니는 "우리 며느리가 복덩이다. 웃음이 끊일 날이 없다"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한편, 이민우의 예비 신부 이아미 씨는 재일교포 3세로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6세 딸을 키우고 있다. 이민우와의 사이에서 임신한 둘째는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또한 이민우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식 날짜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식은 내년 3월 29일이다"고 밝혔다.조나연 텐아시아

  • '13kg 감량' 라미란, 결국 눈물 쏟았다…뷰티숍 대표 됐다더니 1%대 시청률 간신히 기록 ('퍼펙트')

    '13kg 감량' 라미란, 결국 눈물 쏟았다…뷰티숍 대표 됐다더니 1%대 시청률 간신히 기록 ('퍼펙트')

    9월 웹 예능 '짠한형'에 출연해 13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라미란이 '미슐랭 2스타 셰프' 엠마의 드라마 같은 변화에 눈물을 쏟았다.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일 첫 방송 시청률 1.1%를 기록했고 이후 0.8%, 1.0%를 찍었다.지난 20일(목)에 방송된 3회에서는 뉴욕 최초의 K-글로우샵 '단장'을 오픈한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 차홍, 레오제이, 포니가 뉴욕의 유명 인사들을 손님으로 맞이해 K-글로우업의 진수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영업 2일 차, '단장'에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로 근무하고 있는 엠마가 손님으로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평생 요리와 주방만 생각하며 살아왔다는 엠마는 "화장할 시간이 없다. 하루에 14시간 일한다"라면서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하길 소망했다. 하지만 난관이 있었다. 엠마는 "북유럽인 특유의 엄청나게 가는 머리카락이 고민이라, 머리를 길러본 적이 없다"라고 고민을 꺼내 놨고, 당초 헤어피스를 붙여줄 계획이었던 차홍은 피스를 연결할 수 없는 엠마의 헤어 컨디션에 당황했다.걱정하는 라미란 앞에서 차홍은 "해볼게요. 제가 할 수 있어요"라고 다짐 섞인 선언을 했고, 인체에 무해한 속눈썹 글루로 헤어피스를 붙이는 기지를 발휘해 엠마에게 난생처음으로 풍성한 머리칼을 선물했다. 레오제이의 메이크업까지 어우러져 완벽한 메이크 오버가 완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