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에서 하차 당했다고 폭로한 배우 이이경이 수상 소감 유재석의 이름만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방송인 장영란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닥토닥 내새끼인친님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영란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단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영란은 도트무늬 집업 니트에 풍성한 블랙 롱스커트,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클래식룩을 완성했다. 미소를 머금은 얼굴에서는 특유의 긍정적인 기운이 전해졌고 한껏 웃는 장면에서는 장영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였다. 특히 생머리 스타일로 한층 어려진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팬들은 "옷 넘나 이쁘게 잘어울리다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 웃을때 넘 이뻐유", "머리 더 젊어보이고 너무이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장영란은 2021년 개원한 한창의 한방병원을 4년 만에 양도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남편의 병원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일을 돕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4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준호는 지난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에서 MC로 활약하는 동시에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준호는 오프닝에서 MC 장원영과 함께 왈츠 퍼포먼스로 시상식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고, 이어 특유의 안정적인 진행력과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으로 시상식을 이끌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AAA에서 MC로 오른 그는 차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톤, 재치 있는 멘트, 매끄러운 진행으로 6시간 동안 약 5만 5000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이준호는 AAA 대상 부문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AAA 베스트 아티스트’, ‘AAA 패뷸러스’, ‘AAA 인기상’까지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수상 후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전 세계 팬 여러분께 ‘태풍 정신’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 2025년은 태풍과도 같은 한 해였는데, 그 안에서 저 역시도 성장할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이어 “‘태풍상사’ 모든 스태프와 감독님,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팬 여러분께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언제나 강태풍 정신처럼 서로의 손을 잡고 무너지지 않으며 끝까지 걸어나가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다”고 감사 인사를 더했다. 이준호는 최근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올 연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 대표 배우들이 다채로운 웰메이드 신작으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몸값이 억대라고 알려진 전도연, 현빈을 비롯해 박서준, 서현진, 공효진, 김고은, 박해수, 추영우, 신시아 등, 베테랑 배우부터 라이징 스타들까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화려한 연기 파티를 펼치는 것. 추운 겨울 따스함을 선사할 로맨스부터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 묵직한 정치 시대극, 색다른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의 '공블리' 공효진(매니지먼트 숲)은 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공효진은 윗집 부부의 독특한 제안에 호기심을 품는 아랫집 아내 정아 역으로, 현실 부부 연기부터 날 것의 갈등과 감정까지 표현하며 코믹하면서도 과감한 재미, 묘한 긴장감까지 더해 호평받고 있다.전도연(매니지먼트 숲)과 김고은, 박해수(BH엔터테인먼트) 등 카카오엔터 '믿보' 배우들이 모인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연출 이정효, 극본 권종관)도 오는 5일 공개된다.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 김고은이 각각 한순간 남편 살해 용의자가 된 윤수, 그의 절박함을 이용해 거래를 제안한 모은을 맡는다. 여기에 압도적 연기로 강렬한 캐릭터를 구축해온 박해수가 윤수와 모은의 은밀
배우 서효림이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최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돌아다녔더니 피곤하니까 내일 자세히 올려야지"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서효림은 전시 공간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보리 롱코트에 와이드 데님 팬츠, 와인 컬러 니트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서효림은 여기에 챙이 넓은 베이지톤의 페도라와 루이비통 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한층 우아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전시 작품 앞에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여유와 품격이 동시에 느껴졌다.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서도 서효림만의 기품 있는 아우라가 빛났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나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고 보기 좋아요", "고급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40세이며 배우 故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다. 서효림은 올해 시어머니인 故 김수미 별세에 슬픈 감정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지난달 25일 별세한 원로배우 故이순재에 대한 그리움과 애도의 마음을 SNS에 드러낸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갑상선 질환으로 활동을 쉬었던 방송인 지예은이 개그맨 허경환과의 러브라인을 단호히 차단했다.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치열해지고 짙어지는 멤버들의 케미가 담긴 ‘낭만 이 맛 아닙니까~ 下’ 편이 공개된다.이번 레이스는 지난주에 이어 통영에서 ‘통’ 허경환과 함께한 하루를 그린다.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 모여 수다를 나누며 한껏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허경환은 양세찬을 단숨에 제압하는 ‘주짓수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운동하는 남자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너무 잘생겼다”며 감탄했지만, ‘비즈니스 썸 장인’ 지예은은 예상 밖의 이유로 허경환과의 러브라인을 단호히 차단하며 웃음을 안겼다.한편 조용했던 밤은 한 멤버의 도발로 단숨에 전투 모드로 돌변했다. 이름표 뜯기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임대 멤버’ 최다니엘에게 한 원년 멤버가 “너 나한테 안 돼”라며 기습 도발한 것. 이에 최다니엘은 물러서지 않고 응수하며 즉석에서 치열한 이름표 뜯기 대결이 성사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과연 한밤중 펼쳐진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이름표 뜯기’의 승자는 누구일까.7일 오후 6시 10분SBS ‘런닝맨’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아이브 장원영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en waiting for u for a long time"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원영은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회색 니트와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포인트로 블랙 명품 가방과 브라운 퍼 머플러를 더해 장원영의 성숙한 무드를 완성했다.따뜻한 조명 아래에서 빛나는 장원영의 피부와 눈부신 장원영의 이목구비는 마치 겨울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살짝 고개를 돌리거나 트리를 꾸미는 사소한 동작에도 여신 아우라가 감돈다.팬들은 "염색한 것도 예뻐",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완전 여신", "원영이가 내 선물"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장원영이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장원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 활동을 성료했다.
배우 이시원이 확 달라진 비주얼이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최근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베이지 톤의 홀터넥 니트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연출했다. 은은한 조명 아래 맑은 피부와 투명한 윤광이 돋보이며 긴 흑발이 어깨 위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컷에서는 단아함 속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살짝 고개를 기울이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고, 마지막 컷에서는 윙크와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와 더 예뻐진 배우님", "가을을 다시 데려왔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 출신 배우로 유명하다. 이시원은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하며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으며 지난 2021년 서울대 동문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얻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국민판사 정경호가 12억짜리 사과박스 덫에 제대로 걸려들었다.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서는 뇌물 사건에 휘말리며 법정 인생이 뒤집힌 강다윗(정경호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4.1%, 최고 5%를, 전국 가구 평균 4.5%, 최고 5.3%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 기업 회장에게 모두의 예상을 뒤집는 중형을 선고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부패전담부 부장판사 강다윗은 법원 노조에서 대법관 후보로 추천하겠다는 소식을 듣고 숨길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일평생 목표로 삼아온 권력의 정점, 대법관 승진에 성큼 다가선 순간이었기 때문.특히 강다윗은 통쾌한 판결로 여론을 들썩이게 하고 세심한 배려로 법원 직원들의 신망을 얻는 것은 물론, 능숙한 처세술로 윗선까지 사로잡는 빈틈없는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러한 행보는 결국 강다윗이 대법관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최고의 결과로 돌아왔다.그러나 뜻밖의 순간 강다윗의 일상에 심각한 균열이 일었다. 오랜만에 만난 고향 친구와 술자리를 가진 다음 날, 차 안에서 무려 12억 원이 든 사과박스가 발견된 것. 정체를 알 수 없는 상자에 혼란스러워하던 강다윗은 나름의 방법으로 해결해보려 했지만 결국 자신이 상자를 직접 옮겨 담는 영상까지 확인되며 큰 충격에 빠졌다.법원장의 극대노에 판사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 강다윗은 불행 중 다행히도 오앤파트너스의 신임 대표 오정인(이유영 분)에게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으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 이를 계기로 강다윗은 변호사로서
배우 이민정이 변치 않은 아름다움을 공개했다.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에서 포토 수업이 도움이 되었던거니?사진잘찍어주는 아들….두번짼 사진실력이 나아지고 있는 우리 스탈리스트 건영"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민정은 브라운 톤의 롱 코트를 걸치고 같은 색 계열의 볼캡과 가방으로 톤온톤 코디를 완성했다. 내추럴한 포즈에도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옆모습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이목구비와 단정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또 다른 컷에서는 청재킷을 입고 화사한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봄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이쁘네욧", "화이팅", "존예시당", "자고 일어나면 더 예뻐지는 마법이라도 걸린듯"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서울 성동구 옥수동 소재로 한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중 채무액은 190억원으로 전해진다. 이병헌이 매입한 건물은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의 건물이다.또 이병헌은 지난 2018년 260억원에 영등포구 빌딩을 매입했는데 이후 3년 만에 368억원에 매각, 106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매각 전까지 매년 약 12억원의 임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구혜선의 동안 미모가 빛을 발한다.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의 시간에 멍때리는 대퓨"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긴 웨이브 헤어에 네이비 니트를 입고 회의 중 잠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에도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며 특유의 부드럽고 단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짝 숙인 얼굴과 자연스러운 조명 아래 비치는 맑은 피부는 여전히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집중과 여유가 공존하는 표정이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느끼게 한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일하는 모습 멋져요", "늘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최근 구혜선은 자신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헤어롤의 특허를 취득해 벤처기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학생들이 헤어롤을 머리에 감고 다니더라 그걸 보고 '왜 헤어롤은 항상 저 모양일까' 생각했다"며 "사용할 때만 말고 아닐 때는 펼쳐서 끼고 다닐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41세다. 구혜선은 30대 후반의 나이에 대학에 복학해 성균관대 수석 졸업장을 얻으며 얼굴만 예쁜게 아닌 지성미도 뛰어난 배우임을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4년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공학 석사 과정에 최종 합격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남편,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가족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화이트 니트 비니에 블랙 패딩, 민트색 팬츠를 입고 편안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스링크장에서 가족과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딸과 함께 빙상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 스케이팅 선수인 아빠인 이규혁의 피가 흐르는지 부부는 8개월 딸을 조기교육 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규혁과 나란히 아이를 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에서는 단란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수수한 미소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팬들은 "아기랑 엄마가 짱 예쁨",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너무 보기 좋은 부부", "항상 건강하시고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응원을 전했다.앞서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사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고가 가구로 알려진 M사에서 딸 해이를 위한 옷장을 맞춤 제작했다. M사의 옷장은 100만원 이상, 맞춤 제작할 경우 600만원대까지 고가로 알려져 있다. 또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한남동에서 월세 1000만 원, 관리비 80만 원을 내며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43세로 지난 2022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올해 4월 첫째 딸을 얻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가수 조영남(80)이 김주하(52) 앵커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추파를 날렸다. 지난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회에서는 55년 차 가수 조영남과 34년 차 가수 김장훈이 출연해 18년 나이 차가 무색한 깐부 우정을 자랑했다. 먼저 조영남은 등장과 동시에 김주하에게 직진한 채 “보고 싶었는데”라며 악수를 청했다. 이어 “김주하가 내가 보기에 왜 남자 복이 없냐 이거지”라는 폭탄 발언을 날려 '돌싱' 김주하를 발끈하게 했고, 김주하는 “저 남자 복 있어요! 아들도 있어요!”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게다가 짝꿍으로 등장한 김장훈이 김주하에게 “남자 복이 있으시잖아요”라고 하자, 조영남은 “다시 시작하자”라며 갑자기 재녹화를 요청했다. 조영남과 김장훈은 조영남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김장훈에게 소개해준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음을 밝혀혔다.김장훈은 임팩트가 없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답해 조영남을 욱하게 했고, 조영남이 “김장훈 얘를, 이 새끼를”이라고 하자 “저도 육십이 넘었어요. 형”이라고 받아쳤다. 조영남은 출연 목적을 묻는 질문에 “내가 만일 주하 씨한테 프러포즈를 하면”이라는 플러팅을 날렸고, 이에 김주하가 “지금 이 플러팅을 처음 하시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 한 5만 명 되는 거 같아요. 제가 한 오만 일곱 번째?”라고 꼬집자 “내가 아파트 좋은 거 있고, 먹고살 만한 거 있고, 또 유리한 건 내가 금방 죽을 거니까”라는 ‘80년 내공’의 매콤한 플러팅을 선사했다. 연예계 대표 ‘여친 부자’ 조영남은 여친이 많
과거 암투병을 고백했던 배우 박탐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회 일정 끝나고 비도 내리고 춥고 해서 신강 지하에서 밥을 먹었는데 그 곳은 너무 크리스마스"라며 "크리스마스 씰처럼 생긴 우표 스티커 사고 배 뚠뚠해져서 지금 식곤증과 싸우는 중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박탐희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커피를 들고 있다. 짙은 니트와 퍼 재킷, 데님 팬츠, 롱부츠로 꾸민 겨울 패션은 세련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쇼핑존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도 성숙한 아름다움과 여유가 느껴진다. 반짝이는 조명과 화려한 장식 속에서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크리스마스 카드 한 장면처럼 완벽하다.팬들은 "아무것도 안해도 짱 예쁨",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일상이 화보", "항상 건강하시고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앞서 박탐희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알린 바 있다.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에 온 염증으로 스테로이드를 거의 한 달 먹었었는데 몸이 엄청 부으면서 임신 막달에나 경험했던 변비까지 그리고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길래 단순히 내가 나이 들어서 체질이 바뀌었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전했다.한편 박탐희는 과거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 출연해 "2017년 건강검진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며 "초기 암으로 개복 수술을 받았으나 전이가 발견돼 큰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낭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황당 퀴즈쇼가 펼쳐진다.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최근 통영으로 낭만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거한 통영 한 상과 함께 밤을 맞이한다. 생참치의 여운을 느끼던 멤버들은 양세찬과 허경환, 두 깡깡이가 문제 출제 위원으로 나선 이색 퀴즈 시간에 웃음꽃을 피운다.두 사람이 정답을 확인하면, 다른 멤버들은 실시간으로 타이핑되는 문제를 보며 답을 맞혀야 했다는데. 이에 400타의 타자 실력을 자랑하는 타자왕이지만 알맹이는 1도 없는 양세찬과 독수리 타법으로 나름대로 핵심 포인트만 짚어내는 허경환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깡깡이들의 창의적인 문제 설명이 줄지어 나오는 한편, 대뜸 "유재석이 타고 다니는 차는?"이라는 황당한 설명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모두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띄운 양세찬은 "빠르게 발음을 굴려야 한다"며 들을수록 알 수 없는 설명만 더한다. 황당한 퀴즈에 '200억 건물주' 유재석도 물음표를 띄운다.유재석마저 이마를 짚게 만든 이 문제의 답이 무엇이었을지, 깡깡이들의 시선에서 문제를 해석해야만 하는 '낭만 이 맛 아닙니까~ 下'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