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둘러싼 200억 원대 탈세 의혹이 불거지면서, 과거 세무조사에서도 논란 없이 결론을 낸 유재석의 사례가 함께 거론되고 있다. 연예인의 소득 구조와 신고 방…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가운데, 모친이 설립한 법인과 관련된 사진과 방송 정황이 공개되며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2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차은우 페이퍼컴퍼니로 말 나오는 곳’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잇따라 공유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국세청이 문제 삼은 A법인의 주소지는 인천 강화도의 한 장어집으로, 과거 차은우 부모가 운영했던 식당 주소와 동일하다는 주장이다.해당 법인은 2022년 10월 설립됐으며, 표준산업분류상 업종은 매니저업으로 등록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온라인상에서는 차은우가 2022년 9월 해당 장어집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진이 장어집 측 SNS 홍보용 콘텐츠로 활용됐다는 정황이 함께 제기됐다.게시물에는 차은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장어 맛있게 드시고 직접 게시물까지. 자주 방문하시는 건 안 비밀”이라는 문구도 담겼다. 해당 장어집은 방송을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다. 지난 2022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세계관 충돌 먹방 – 먹자GO’에서는 인천 강화군을 찾은 출연진이 차은우의 단골 장어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해당 식당의 연매출이 약 10억 원에 이른다는 설명도 함께 전해졌다.이처럼 차은우가 직접 SNS에 방문 사진을 올렸고, 해당 장소가 방송을 통해 단골 식당으로까지 소개됐다는 점에서, 국세청이 문제 삼은 법인의 주소지와 실제 영업 공간의 연관성을 둘러싼 의혹은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단순 추정이 아닌 인증 사진과 방송 기록까지 확인되면서, 법인의 실체를 둘러싼
배우 황정음이 회삿돈 43억원 횡령 혐의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1인 기획사를 정식 등록 절차를 마쳤다.23일 대중문화예술 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황정음은 전날인 22일, 주식회사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7월 설립됐으나 정식 등록된 건 13년 만이다. 이 회사는 서울 용산구 소재의 황정음 1인 기획사다. 대표자는 황정음 본인이고 사내이사로는 황정음 모친 유모씨가 등재됐다.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26조에 따르면 관련 사업을 하려는 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등록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한편, 황정음은 2022년 초 자신의 지분이 100%인 회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가상화폐에 투자했다. 그는 같은 해 12월까지 회삿돈 총 43억 4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뿐만 아니라 황정음은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로 운영돼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논란에 휩싸였다. 황정음은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는 1인 회사로 그동안 기존 소속사였던 와이원엔터테인먼트로부터 대중문화예술업과 관련한 각종 용역을 받아왔다"며 "이러한 이유로 훈민정음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인 저를 대상으로 직접 매니지먼트 업무 등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수행한 사실은 없다고 판단했고 별도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왔다"고 해명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김신록이 MBC 새 드라마 ‘오십프로’에 출연을 확정했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경찰로 근무하다 로스쿨로 진학해 검사가 된 인물이다.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다.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를 그린다. 김신록은 극 중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검사 강영애로 분한다. 그는 나쁜 놈들을 직접 잡아넣겠다는 일념으로 경찰대를 졸업한 뒤, 20대에 강력계 팀장까지 지낸 실력파지만, 공권력의 카르텔에 환멸을 느끼고 직접 영장을 청구하기 위해 로스쿨에 진학, 검사가 된 독특한 이력을 지닌 인물이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범인을 가차 없이 기소하던 중 윗선의 성추행 사건을 물고 늘어지다 ‘강논개’라는 별명을 얻고 임천시로 좌천된다. 그러나 어디에 있든 나쁜 놈들을 잡는 것을 사명이라 여기는 인물로, 장소를 가리지 않는 뜨거운 정의감과 활약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신록은 이번 ‘오십프로’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빠른 판단력과 날카로운 추리력, 그리고 불의를 참지 않는 강인한 카리스마까지 갖춘 강영애 캐릭터를 김신록만의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주인공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소동극 속에서 김신록이 보여줄 호흡은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오십프로’는 2026년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태유나 텐아
차은우가 약 200억 원 규모의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연예인들의 고액 세금 추징 사례가 잇따라 드러난 가운데, 이번 사안을 계기로 연예계 전반의 세무 관행을 향한 관심도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다.22일 한 매체는 차은우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을 포함해 약 200억 원의 세금 추징 통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차은우가 소속사 판타지오 외에 모친이 설립한 법인 A와 수익을 분배해온 구조를 문제 삼았으며, 해당 법인이 실질적인 용역을 수행하지 않은 이른바 '페이퍼컴퍼니'에 가깝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국세청은 이 과정에서 차은우가 개인 소득세율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았다고 보고 있으며, 해당 법인의 주소지가 강화도에 있어 연예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다는 점 역시 판단 근거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차은우가 지난해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해 현재 복무 중인 상황에서, 국세청이 입대 이후까지 결과 통지를 미뤘다는 정황까지 전해지며 일부에서는 '도피성 입대'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번 사안은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이라며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은 아니며, 법 해석과 적용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은우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차은우 사례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연예인 세무조사 이슈의 흐름과 맞닿아 있다. 지난해 배우 이하늬는 국세청의 강도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아 광고계가 그를 손절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 의류 브랜드가 차은우의 손절을 보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23일 텐아시아 확인 결과, 차은우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의류 브랜드 M사는 홈페이지와 SNS 속 차은우의 게시물을 지우지 않은 상태다. 홈페이지 상단 카테고리에 마우스 아이콘을 올려 콜렉션처럼 차은우만 볼 수도 있다.은행과 스킨케어 브랜드 등 그를 홍보 모델로 사용하던 여러 광고 회사가 차은우 관련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 전환 및 삭제 조치에 나선 것과 대조적이다.앞서 국세청은 차은우에게 소득세 등을 포함해 200억 원이 넘는 세금을 추가로 납부하라고 통보했다. 이는 차은우가 지난해 7월 군 입대 이전에 받았던 세무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로 전해졌다.차은우는 현 소속사 판타지오와 계약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가족 명의로 별도의 법인을 설립해 소득 구조를 분산하고, 이를 통해 세 부담을 낮추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로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A법인은 판타지오와 연예 활동 지원 용역을 체결한 뒤, 차은우의 연예 활동을 통해 발생한 소득 일부를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국세청은 A법인이 차은우의 연예 활동과 관련해 실질적인 용역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보고, 해당 법인을 이른바 '페이퍼컴퍼니'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인 소득에 적용되는 최고 45%의 소득세율을 피하고, 상대적으로 세율이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기 위한 구조였다는 게 국세청의 시각이다.이러한 가운데, A법인이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한 장어집으로 알려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신예 여성 듀오 도드리(dodree)가 유일무이한 음악적 서사를 쌓아 올리고 있다.도드리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꾼만 같았다' 첫 번째 콘텐츠 아카펠라편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도드리와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함께 호흡을 맞춰 '꿈만 같았다'를 가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 다른 결을 지닌 두 팀은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전통적 사운드 위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힌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도드리의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꿈만 같았다'가 지닌 감정선을 한층 풍부하게 완성했다.무엇보다 이번 영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전시 공간 '사유의 방'에서 촬영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 고요한 공간이 지닌 상징성과 이들의 깊이 있는 울림이 조화를 이루며 강한 몰입감을 자아냈다.도드리의 '꾼만 같았다'는 특수 장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꾼'들과 협업을 통해 'K-rossover Pop'의 정체성과 사운드를 밀도 있게 기록하는 프로젝트로,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도드리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엿볼 수 있다.도드리는 23일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감독 매기 강)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의 2개 부문에 최종 후보로 올랐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최종 후보에 들지못하는 고배를 마셨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주제가상 후보곡은 골든글로브 어워즈 등 미국 대표 시상식을 휩쓸기도 한 '골든'(Golden)으로 선정됐다.'케데헌'은 디즈니 '주토피아 2', 픽사 '엘리오', 프랑스 애니메이션 '리틀 아멜리', 프랑스·벨기에 합작 애니메이션 '아르코' 등 4편과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두고 겨룬다. 주제가상 트로피를 두고는 '씨너스: 죄인들'(I Lie To You), '기차의 꿈'(Train Dreams), '비바 베르디!'(Sweet Dreams Of Joy), '다이앤 워런: 릴렌틀리스'(Diane Warren: Relentless)와 경쟁한다.'케데헌'은 아이돌 그룹 헌트릭스가 혼문(악령을 막아낼 장벽)을 넘으려는 악마들을 음악과 전투로 막아내는 액션 판타지. 헌트릭스가 세상과 악마의 경계인 혼문을 지키는 비밀 수호자라는 설정이다.K팝을 비롯해 한국 문화와 정서를 담은 '케데헌'은 지난 11일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골든글로브에서 주요 부문을 차지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한편,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이번 아카
로몬, 장동주의 뒤바뀐 운명의 전말이 밝혀진다.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23일 은호(김혜윤 분), 강시열(로몬 분), 현우석(장동주 분)의 첫 삼자대면 현장을 포착했다. 이 작품은 지난주 처음 방송했으며 최신 회차 2.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CG에 관해 퀄리티가 떨어져 보인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지난 방송에서는 세월이 흘러 정반대의 인생을 살게 된 강시열과 현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시열이 교통사고의 부상으로 더 이상 축구를 할 수 없게 된 현우석을 대신해 청소년 국가대표로 대체 발탁, 그 후 해외 유명 구단 소속의 축구 선수로 성공해 돌아온 것이었다. 운명의 장난 같은 현실을 마주한 두 사람은 은호의 소원 명함을 발견했고, 방송 말미에는 강시열과 현우석의 운명이 또다시 '스위치' 됐음을 짐작게 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공개된 사진 속, 은호의 끈질긴 영업(?)에도 소원이 없다던 강시열이 그의 명함을 꺼내 들었다. 갑자기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명함에 불을 붙이는 강시열과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놀란 눈빛으로 바라보는 현우석, 이어 잠시 후 소환된 은호의 등장까지 세 사람의 만남이 벌써 흥미롭다. 한편, 은호가 떠나고 남겨진 강시열과 현우석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강시열은 무슨 일인지 휴대폰 화면을 보고 당황하는가 하면, 현우석은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지켜본다. 과연 강시열은 은호에게 어떤 소원을 의뢰했을지, 이로써 이들은 어떤 변화를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오늘(23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한 번의 소원으로 하루아침 '월클'에서 '망생'이 된 강시열이 달라진 운명을 불신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보로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가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1월 16~22일) 동안 총 207만 5056장 판매됐다. 엔하이픈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이다. 이들은 2023년 미니 5집 'ORANGE BLOOD'로 처음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후 정규 2집 'ROMANCE : UNTOLD', 미니 6집 'DESIRE : UNLEASH', 이번 'THE SIN : VANISH' 모두 초동 기간에 200만 장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 중 'ROMANCE : UNTOLD'는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엔하이픈의 음반 파워는 해외에서도 막강하다. 'THE SIN : VANISH'는 일본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1위로 직행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선보인 13개 앨범 전부를 이 차트 가장 높은 곳에 올려놓는 데 성공했다. 이들 데뷔 이래 음반 합산 출하량은 2240만여 장에 달한다.'THE SIN : VANISH'는 라인뮤직 일간 '앨범 톱 100'에서 5일 연속(1월 17~21일 자) 1위를 유지 중이며, 주간 차트(집계기간 1월 14~20일)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또한 석권한 만큼 음반에 담긴 수록곡 모두 고르게 사랑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타이틀곡 'Knife'도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Knife'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들은 "공들여 완성한 앨범을 엔진(ENGENE.팬덤명)에게 잘 보여드릴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일주일 만에 400만 장을 돌파했다.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은 22일 기준 선주문량 406만 장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거둔 성과다.이는 팀의 누적 최다 판매 앨범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넘는 수치다. 이 음반은 2020년 예약 판매 당시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342만 장을 찍었고 이후 500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했다. 신보는 이보다 빠른 속도로 선주문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ARIRANG'은 발매까지 약 두 달이나 남았다는 점에서 예약 판매 종료 시점에 세울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방탄소년단의 컴백을 향한 관심은 각종 지표로 나타난다.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새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개최 공지가 나간 이후 멤버십 가입자 수가 약 3배 급증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신보 사전 저장(Pre-save) 시작 이틀 만에 프리세이브 100만 회를 넘겼고 4일 차에는 200만 회를 돌파했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정규 12집 'The Life of a Showgirl'로 세운 역대 최다 프리세이브(약 600만 건)를 뛰어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ARIRANG'은 방탄소년단이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뤄 글로벌 음악팬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자신을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했던 강도를 무고죄로 역고소했다.23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지난 11월 15일, 나나와 나나의 어머니는 흉기를 소지한 채 주거에 침입한 괴한으로부터 강도 피해를 입는 중대한 범죄를 당했다"며 "해당 사건은 수사 초기부터 명확한 증거와 피해자 및 가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강도상해 혐의로 수사가 진행됐으며, 같은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가해자는 자신의 범죄에 대해 단 한 차례의 어떠한 반성도 없이, 피해자를 상대로 역고소를 제기하고 진술을 수차례 번복하는 등 허위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사실을 왜곡하고, 근거 없는 내용을 유포하는 등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반인륜적인 2차 가해를 자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분노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더불어 "해당 역고소 건과 관련해 경찰은 최근 '무혐의 불송치'라는 명확한 결론을 내렸으며, 이는 가해자의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수사기관이 공식적으로 판단한 결과다. 이에 당사는 가해자의 행위를 중대한 범죄 이후에도 이어진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2차 가해 및 허위 주장으로 판단하고, 즉각 무고죄로 고소 절차를 진행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끝으로 "당사는 이번 사안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가해자의 패악적이고 반인륜적인 행태에 대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여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 피해자의 명예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힐 것"이라
박나래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김숙이 '도라이버' 멤버들에게 최초로 가평 세컨 하우스를 오픈한다.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가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분장·벌칙·여행·먹방·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시즌1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이어 '시즌3 도라이 해체쇼'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오는 25일(일)에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 12회는 김숙 해체쇼 대망의 마지막 코스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에는 숙마카세에 이어 김숙의 장인 정신이 한도 초과로 쏟아부어진 가평 세컨 하우스가 멤버들에게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숙은 "캠핑장에는 매너 타임이 있어서, 민폐 끼치지 않으려고 나만의 캠핑장을 만들었다"라며 보법이 다른 통 큰 누나, 김숙의 클래스를 증명한다.세컨 하우스에서는 '도라이버'의 정신적 지주다운 김숙의 웅장한 배려심이 포착돼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무려 4명의 동생도 넉넉히 수용할 수 있는 다 인원 도미토리부터 혹시 모를 코골이에 대비한 분리형 1인실, 단둘이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라이빗한 2인실까지 맞춤형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는 것.동생들이 독특한 분리형 구조를 자랑하는 도미토리 공간에 호기
박건호 감독이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를 통해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섬세한 감각을 담은 연출로 호평받은 그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 '아너'를 통해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워너비 배우 3인방, 이나영-정은채-이청아와 손을 잡았다.어떤 웰메이드 장르물이 탄생할지 기대가 집중되는 가운데, 그가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대한 시원한 답을 직접 전해왔다. 이하 일문일답 전문Q1. '아너'는 어떤 드라마인가. 연출자로서 어떤 매력을 느꼈는지 궁금하다.'아너'는 미스터리의 외피를 쓰고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명예란 무엇이고, 끝까지 지켜야 할 신념은 어디까지인가를 묻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인물들이 사건을 추적해 갈수록 진실에 가까워지는 동시에, 스스로가 믿어왔던 가치가 흔들리는 순간들이 오는데, 그 균열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연출을 해보고 싶었다. 무엇보다 이 이야기를 세 여성의 시선으로 끝까지 밀고 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서로 다른 온도와 결을 가진 세 변호사가 하나의 과거를 마주할 때 발생하는 긴장과 에너지가 지금 이 시점에 꼭 필요한 극적 질문을 던질 수 있다고 느꼈다.Q 2. 기존 법정물과 비교했을 때, '아너'는 어떤 차별점을 갖고 있나.법적 판결 이후에도 질문을 남긴다는 점에서 기존 법정물과 다르다. '아너'에서 법정은 선과 악을 재단하는 무대이기보다, 인물들이 스스로 과거와 신념을 증명해야 하는 공간에 가깝다. 본인의 선택이 과연 누구의 명
유재석이 최홍만을 위해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웨이팅 줄서기를 한다.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제주도에 가서 최홍만의 소원을 들어주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제주도에 도착한 유재석과 김광규는 최홍만의 소원 중 하나가 ‘두쫀쿠’ 먹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두쫀쿠’를 아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두 사람은 “나도 먹어 봤다”면서 발끈한다.이어 두 사람은 가게 오픈 시간에 맞춰 분주히 움직인다. 그러나 이른 시간에 안심하고 있던 두 사람 앞에 가게 오픈 전부터 웨이팅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조급해진 두 사람은 헐레벌떡 달려간다. 평소 맛집 웨이팅을 싫어한다고 밝혀왔던 유재석은 최홍만을 위해 웨이팅 대열에 합류한다.공개된 사진 속 무언가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유재석의 보기 드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쫀쿠’ 웨이팅 중인 어린이는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귀여운 반응을 보이고, 유재석과 김광규는 시민들과 도란도란 수다를 떨며 웨이팅 시간을 보낸다.이어 최홍만의 커다란 손에 쥐어져 ‘초코볼’이 되어버린 ‘두쫀쿠’가 시선을 강탈한다. ‘두쫀쿠’를 사기 위한 유재석과 김광규의 웨이팅 여정은 과연 어땠을지, 이와 함께 모든 걸 ‘쁘띠’ 사이즈로 만드는 최홍만의 감격스러운 ‘두쫀쿠’ 먹방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유재석은 최근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과거 고강도 세무조사에서도 논란이 없는 '무결점' 사례로 재조명되고 있다. 세무사에 따르
가수 임영웅이 칼바람 부는 밤, 집 앞까지 꼭 데려다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칼바람 부는 밤, 집 앞까지 꼭 데려다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16일~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사흘간 열린 서울 공연에는 5만 4000여 명의 관객이 찾았다. 무대를 마친 임영웅은 "내 삶의 나침반이자 답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또 공연장에서 만나겠다"고 말했다.2위에는 가수 박서진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MBN 예능 '현역가왕2'에서 우승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달 박서진은 '현역가왕2' 준우승자 진해성과 함께 예능 '웰컴 투 찐이네'에 출연했다. '웰컴 투 찐이네'는 박서진과 진해성이 지금껏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푸드트럭 주인장으로 나서는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다.3위는 가수 송민준이다. 송민준은 현재 MBN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파이크 워'는 18×9m 정식 규격의 코트에서 스타들이 남녀 혼성팀을 꾸려 펼치는 배구 예능으로 한·일전 개최를 목표로 한 장기 프로젝트다. 초·중학교 시절 축구 선수로 활약했던 송민준은 큰 키와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뛰어난 배구 실력을 보여주는 중이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글램핑 데이트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글램핑 데이트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글램핑 데이트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