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 휘찬(29)이 50대 전 소속사 대표 A씨를 강제추행했다는 혐의를 벗었다. 지난 11일 서울동부지검은 휘찬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 없음(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의 단독 상영작 브랜드 '메가 온리'(MEGA ONLY)가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을 필두로 흥행과 다양성 확보 측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메가 온리'는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상영하는 콘텐트 전반을 일컫는 브랜드다. 실사 영화뿐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공연 실황, 클래식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트를 아우른다. 극장가 전반에 이어지는 극장별 단독상영 트렌드를 감안해 올해 3월 '메가 온리'라는 이름으로 론칭했으며, 새로운 브랜드를 만든 만큼 이에 걸맞게 경쟁력 있는 콘텐트를 수급하고 편성했다. 뛰어난 선구안과 이를 뒷받침한 마케팅-PR 기능의 적절한 활용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는가 하면, 편성의 다양성 확보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결과적으로 메가박스의 자체 편성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올해의 메가 온리] 95만 관객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특별관 시너지 극대화올해 '메가 온리' 흥행을 주도한 작품은 단연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다. 약 9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메가박스 단독 개봉작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25년 국내 극장가를 휩쓴 재패니메이션 붐의 신호탄이 됐다. 특히 전체 관객의 21%가 특별관을 찾았으며 그중 무려 88%가 진동·모션 기반의 'MEGA l MX4D'관을 선택했다. 이는 최신 상영 기술이 접목된 특별관과 액션에 특화된 작품의 시너지가 극대화된 사례로 기록됐다.◆ 공연/라이브·VR·단편 영화까지 다층적 확장…극장 콘텐트 다양성 확보메가박스 '메가 온리' 라인업은 영화를 넘어 엔터
'음악, 대본, 가창, 안무, 미술, 무대, 연출 등 다양한 요소가 총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대중적인 공연 양식.' 사전에서는 뮤지컬을 이렇게 정의한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그 틀을 완전히 깨버렸다. 그럼에도 작품은 관객을 놀라게 했고,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라이프 오브 파이'(이하 '라오파')는 국내 초연으로, 지난 2일부터 GS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 작품은 얀 마텔의 베스트셀러 '파이 이야기'가 원작이다. 태평양 한가운데 구명보트에 남겨진 소년 파이와 벵골 호랑이 라처드 파커의 227일간 여정을 다룬다.작품은 뮤지컬이라고 소개되고 있지만, 연극이라고 볼 수도 있다. 특정 장르로 한정되지 않는다. 그저 '원작 도서가 무대화한 공연'이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뮤지컬에는 음악, 가창, 안무가 있어야 하지만 이 작품에는 어느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객석 곳곳에선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라오파'만의 특징과 매력이 통했던 덕분이다.이 작품은 공연 내내 '퍼펫'(배우가 조종하는 동물)을 활용한다. 객석에서는 배우들이 퍼펫을 컨트롤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하지만 실제 동물 소리처럼 들리는 배우의 음성과 동물의 디테일한 근육 움직임이 몰입감을 높였다. 먹이사슬 구조에 따른 약육강식 분위기까지 세밀하게 구현했다. 벵갈 호랑이 '리처드 파커'가 등장할 때 맹수의 전형적인 위압감이 그대로 구현돼 서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라오파'는 이같은 퍼펫 예술로 2022년 해외 공연에서 '퍼펫티어'(인형을 움직이는 배우들) 조연상을 거머쥐었다. 디렉터였던 케이트 로우셀은 수상 당시 "퍼펫
배우 이윤미가 놀라운 몸매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이윤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모험이다"라는 무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 그리고 세 딸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나이 44세에도 불구하고 이윤미는 매끈한 수영복 핏을 보여줘 누리꾼들로부터 다수의 의류 문의를 받았다. 이윤미는 "어디든 좋다.. 함께 있다면"이라며 "여행은 떠나기 전에는 설렘으로 마음에 남고.. 다녀온 후에는 추억으로 기억에 남는다❤️"면서 이번 여행의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배우 이윤미는 1981년생으로 올해 44세다.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 음악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구 전문가 4인이 신인감독 김연경을 냉철하게 평가한다.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쓰는 스카우팅 리포트'는 7전 5승 2패, 승률 71%를 기록한 필승 원더독스의 성장기를 조명한다. 창단 초기, 김연경 감독과 선수들에 대해 냉철한 평가를 내렸던 배구 전문가들이 김연경 감독과 선수들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며 평가하고 가능성을 진단한다.이날 전 여자배구 이정철 감독은 필승 원더독스를 이끈 김연경 감독에 대해 "선수 때보다 더 세졌다. 배구에 대한 애착이 느껴졌다. 이제 감독이라고 호칭해도 되겠다"고 인정한다. 전 남자배구 최태웅 감독 역시 "선수 시절 현장감이 남아있어 경기를 읽는 직관력이 빨랐다. 해석력이 놀라웠다"며 김연경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한다.또 '다시 쓰는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김연경 감독뿐 아니라 인쿠시, 이나연, 문명화, 구혜인, 구솔 등 선수들에 대한 냉정한 평가도 공개될 예정이다.언더에서 원더로 도약한 필승 원더독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다시 쓰는 스카우팅 리포트'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ATBO가 데뷔 3년 만에 소속사를 떠난다.IST엔터테인먼트는 17일 "당사는 오랜 시간 멤버들과 진솔한 논의를 이어온 끝에 ATBO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이 결정에 이르기까지 멤버 한 명 한 명의 현재와 미래, 활동 방향, 꿈과 목표, 성장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했으며,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의지를 우선적으로 존중하고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며 "또한 현재 군 복무 중인 정승환 군 역시 팀과 멤버들, 그리고 팬분들의 마음을 깊이 고민하며 논의에 함께했다"고 전했다.IST는 "비록 당사와의 동행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멤버 각자가 자신만의 이름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음악과 예술을 향한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ATBO는 2022년 7월 데뷔했다. MBN 오디션 프로그램 '디 오리진 – A, B, 오 왓'을 통해 결성됐다. 이후 JTBC '피크타임',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하 '로투킹')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ATBO는 지난해 11월 '로투킹'이 종영한 이후 별다른 활동을 펼치지 않았다.한편,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돌연 소속 걸그룹 위클리와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이로써 위클리는 데뷔 5년 만에 해체했다. 이하 IST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IST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ATBO를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당사는 오랜 시간 멤버들과 진솔한 논의를 이어온 끝에 ATBO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이 결정에 이르기까지 멤버 한 명 한 명의 현재와 미래, 활동 방향, 꿈과 목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오리콘 연간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1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연간 랭킹 2025’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5년 12월 15일까지 집계된 성과를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을 순위권에 올렸다. 이들은 집계 기간 내 발매한 모든 음반을 차트에 진입시키며 일본 내 탄탄한 인기를 과시했다.올해 6월 발매한 일본 싱글 4집 ‘DIFFERENT’(디퍼런트)는 연간 싱글 랭킹 50위에 오르며 K-팝 걸그룹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공개한 일본 싱글 3집 ‘CRAZY’(크레이지)는 53위,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발매한 싱글 1집 ‘SPAGHETTI’(스파게티)는 6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한국 걸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곡을 해당 차트에 진입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연간 앨범 랭킹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지난 3월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5집 ‘HOT’이 63위에 안착했다. 해당 음반은 일본 발매 당일 약 7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르세라핌은 지금까지 발표한 한국 음반 6장 모두를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공연 성과 역시 주목할 만하다. 르세라핌은 지난 11월 18~19일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 양일간 총 8만 관객을 동원했다. 당시 일본 5대 스포츠지가 공연 열기를 집중 조명한 특별판을 발행하며 높은 현지 관심을 반영했다.한편 르세라핌은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025 연말 결산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4세대 걸그룹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들은 오는 28일 일본 최대 규모의 연말 실내 음악
성우 안지환이 모든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최근 뜸해진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앞서 전날인 지난 16일 안지환의 소속사 크리오스엔터테인먼트는 "안지환이 건강 이상으로 현재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하고 몸 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에 안지환은 진행하던 국군방송 '신나는 라디오'와 내레이션으로 함께하고 있는 SBS 'TV 동물농장' 등 모든 방송에서 잠정 하차를 예고했다.32년간 국민 성우로 활동한 그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안지환은 SNS를 통해 일기처럼 자신의 일상을 기록해 왔다. 이달 들어서도 지난 9일부터 약 일주일 전, 그리고 6일 전까지 활발히 소통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일기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한편 1969년생으로 올해 56세인 안지환은 1993년 MBC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애니메이션 '스펀지밥', '슬램덩크', '올림포스 가디언', MBC ‘라디오스타’, JTBC ‘방구석 1열’ 등 다양한 분야의 방송에서 여러 목소리를 보여줬다.또한 영화 '은하', '바라던 바다',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강남스캔들'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 또한 입증했다. 특히 SBS 'TV 동물농장'에서 무려 24년간 메인 성우를 맡아 대중에게 '동물농장 아저씨'로도 사랑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지난해 8월부터 그룹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한지민이 WWD 코리아 2026년 신년호 커버를 장식했다.곧 방영을 앞둔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로맨스를 예고한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균형과 여유를 담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Reset, Gentl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커버 스토리는 새해의 산뜻한 시작과 일상의 작은 행복을 느끼는 순간들을 포착했다. 화보 속 한지민은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무드 속에서 페미닌한 분위기부터 고요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인터뷰에서 한지민은 극 중 의영과 닮은 점을 묻자 "의영은 신중하고 연애와 인간관계에서 균형 있는 태도를 가진 인물이다. 저 역시 관계에서 균형을 지키려는 마음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또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신뢰를 꼽으며 "시간이 쌓인다고 자동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가장 어렵게 만들어지는 감정"이라고 설명했다. 촬영 후 휴식 계획에 대해 한지민은 "개인적으로 겨울 여행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평범한 일상 속 소소한 행복에서 큰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새해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로는 "무언가를 더 채우기보다는 지금의 리듬을 지키며, 스스로에게 '이 정도면 괜찮다'고 말해주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이번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WWD 코리아 2026년 1월호에서 독점 공개되며, 무빙 커버와 패션 필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는 WWD 코리아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웹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정세
정형돈이 정승제에게 하소연 한다.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 4회에서는 ‘하숙집 운영진’ 정승제-정형돈이 “우리 아들 좀 사람 만들어 달라”는 어머니들의 요청으로 하숙생들의 집을 급습하는 ‘심장 쫄깃’한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두 사람은 아침부터 차를 몰고 바삐 움직인다. 직접 운전대를 잡은 정승제는 하숙생 납치를 앞두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바로 옆 조수석에 앉은 정형돈은 정승제 눈치를 살피면서 “사장님, 제가 화장실에서 거울을 봤는데 연예인도 아니고 거지도 아닌 애가 (거울 안에) 있어서”라고 하숙집 업무로 인해 ‘급’ 노화가 왔음을 토로한다.‘직원’ 정형돈의 불만에 정승제는 “사실 (대중들은 정형돈의) 비주얼에 대해 기대가 없다. 그냥 멘트만 잘 쳐주시면 된다. ‘메타 인지’가 안 되시냐?”고 ‘팩폭’한다. 정형돈은 다시 “얼굴에 저승꽃도 핀 것 같은데”라고 하소연하지만, 정승제는 “저한테 이러지 마시라. 저도 바지사장이다”라며 칼같이 차단한다.티격태격 케미가 폭발한 가운데, 정승제는 하숙생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나도 여의도 사는 게 꿈이었던 적이 있었지”라고 청춘 시절을 소환한다. 그러자 정형돈은 “저도 여의도에 살고픈 로망이 있어서 신혼집을 여의도에 구했다. 그 집에서 아이도 생겼다. 그런데 진짜 신기한 건, 그 집에 살던 세입자들이 모두…”라면서 놀라운 비화를 밝힌다. 정승제는 “와, 정말 대단한 집이었네”라고 감탄하는데, 정형돈의 신혼집에 얽힌 놀라운 사연이 무
가수 가인과 조권이 16년 만에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가인, 조권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컬래버레이션 음원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025)'를 발매한다.'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지난 2009년 가상 결혼 프로그램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를 통해 가인과 조권이 발표한 곡으로,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특히 "어떤 맘일까 그대와 나 / 같은 맘일까 그대와 나 / 한 가지 내게 분명한 것은 / 함께 있어야 웃는다는 것" 등 솔직하고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두 사람의 하모니와 어우러져 겨울 추위를 녹이는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또한 한층 더 깊어진 두 사람의 감정선과 매력적인 목소리 합이 2025년 버전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의 스토리텔링을 더욱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듣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이치조 마사키 작가의 원작 소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학생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학생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세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가 주연을 맡아 오는 24일 관객들과 만난다.가인, 조권이 가창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025)'는 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7년째 백미를 먹지 않으며 28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진 배우 진서연이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종영을 맞아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그는 "안녕하세요, 배우 진서연입니다. 저는 약 3~4개월 동안 이일리로 살아왔는데요.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정말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했습니다. 많은 분께 사랑받고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더없이 감사하고 기쁜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모두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고, 그만큼 행복한 현장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작품과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극 중 진서연은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 이일리를 맡아, 연인의 관계 변화부터 감정의 균열, 삶의 선택 앞에 선 인간적인 고민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사랑 앞에서 솔직하고, 상처 앞에서는 누구보다 흔들리는 이일리의 감정을 진서연 특유의 밀도 있는 연기로 완성하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서연의 일상 감정을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와 묵직한 여운은 극의 중심을 단단히 만들었다.현실적인 감정선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이일리를 완성한 진서연.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남긴 그녀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팬들과 소통했다.방탄소년단(BTS)는 지난 16일 라이브 방송을 켰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 7인 모두 참석했다.제이홉은 "너희들의 2025년은 어땠냐"고 물었고, 진은 "너희 전역했잖아"라고 덧붙였다. 정국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빨리 2026년으로 가고 싶다"고 답했다. RM은 "2025년 지겨워 죽겠다. 너무 길다. 절반을 군인으로 보냈다"고 말했다. 슈가도 "올해가 길게 느껴진다"고 공감했다.RM은 면허를 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차 살 생각은 없다. 그냥 나도 따고 싶었다. 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이날 멤버들은 안무 연습을 한 뒤 라이브 방송을 켰다. 지민은 "우리끼리 연습도 하고 저녁에 모여서 수다도 떨면서 지내고 있었다"고 했다. 슈가는 "콘서트 하는 게 나은 거 같다. 그만 준비해"라고 말했고, RM은 "빨리하고 싶다. 진짜 미쳐버리겠다. 이번 연말 너무 싫다"고 털어놨다. 제이홉은 "준비할 게 훨씬 많다"며 웃었다. 정국 역시 "우리 아직 10%도 준비 안 했다"고 거들었다.RM은 "어떤 걸 얼마나 준비했는지 말을 못 한다. 회사는 발표를 언제 하는 거냐. 정말 미치겠다. 하이브 빨리 발표 좀 해달라. 언제 뭘 한다. 답답해 미쳐버리겠다. 내일도 미팅한다"고 토로했다. 슈가는 "언젠가는 한다고 했다. 말은 할 수 없지만 근시일 안에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지민은 "생각보다 이 시간이 길게 느껴져서 답답한 경향이 있다"고 공감했다.뷔는 "갑자기 라이브 켤까 해서 와봤다. 잘 지냈나"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댓글을 읽던 그는 "(팬들이) 자주 와달라고 한다
박신혜가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변신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언더커버 미쓰홍’은 자타공인 흥행퀸 박신혜와 tvN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시너지를 더한다. 여기에 ‘기름진 멜로’,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 할 예정이다.17일 공개된 ‘바꿔 티저’에는 이름부터 나이, 사회적 신분까지 모든 것을 다 바꿀 주인공 홍금보의 모습이 담겼다. 홍금보는 어떤 계기로 자본시장감독국 에이스 감독관에서 증권사 스무 살 사원으로 위장 잠입을 감행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프로페셔널한 홍금보에서 총명하고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홍장미 사원으로 파격 변신한 이유와 그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세기말 여성상과는 결을 달리하며, 부당함에 안주하지 않고 직접 판을 바꿀 홍금보의 면모 또한 통쾌함을 선사한다.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는 직원들을 앞에서는 “일은 실력으로 하는 겁니다”라고 일갈하고, 진상을 부리는 인물에게도 거침없는 일침을 날린다. 신분부터 구조적 부조리까지 모든 것을 바꾸며 변화를 만들어 갈 그의 언더커버 작전이 어떤 방식으로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복귀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17일 유아인 소속사 UAA 관계자는 유아인이 내년 하반기 촬영 예정인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vampire)로 복귀한다는 보도에 대해 "출연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장재현 감독 역시 일부 매체를 통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입장을 내놨다.이날 한 매체는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영화 '뱀피르'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뱀피르'는 뱀파이어 소재로, 브램 스토커의 고전소설 '드라큘라'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현 감독은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등을 선보였던 감독이다.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용 시술 시 수면 마취를 빙자해 총 181차례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처방·매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1월 최모 씨 등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사람에게 흡연을 권유한 혐의도 있었다.이에 유아인은 지난 7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앤팀(&TEAM)이 올해 발표한 모든 작품을 일본 오리콘 연간 차트 주요 부문 톱10에 올리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오리콘이 17일 발표한 ‘오리콘 연간 랭킹 2025’(집계 기간 2024년 12월 23일~2025년 12월 15일)에 따르면, 앤팀의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백 투 라이프)는 앨범 랭킹 6위,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고 인 블라인드)는 싱글 랭킹 9위를 기록했다.‘Back to Life’는 데뷔 이후 3년간의 성장과 아홉 멤버의 결속을 담은 작품으로, 팀의 정체성인 ‘늑대 DNA’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6곡에 녹여 호평을 받았다. ‘Go in Blind’는 한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여정을 강렬한 에너지로 표현해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앤팀은 올가을 한국 활동을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Back to Life’는 발매 첫 주 122만 장 이상 판매되며 10월 발매 한국어 앨범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앤팀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최초의 일본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세웠다.이들의 성과는 글로벌 차트로도 이어졌다. ‘Back to Life’는 빌보드 ‘월드 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2위, ‘톱 앨범 세일즈’ 13위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앤팀은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위를 차지했다.한편 앤팀은 SBS ‘2025 가요대전 with 빗썸’, KBS2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 TBS ‘일본 레코드 대상’, NHK ‘홍백가합전’ 등 국내외 주요 연말 무대에 연이어 출연하며 2025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