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이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 자진 하차를 권유받았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프로그램 측은 예정대로 오늘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
아이브 장원영의 상큼한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냈다.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영이가 없써요"라는 멘트와 함께 최근 인기 중인 과자 속 이름 찾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속 장원영은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바닥에 앉아 과자를 먹으며 입을 살짝 내민 표정은 마치 인형을 보는 듯한 청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드러낸다. 맑은 피부와 또렷한 눈매, 장난기 어린 포즈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팬들은 "매일 공주님 봐도 질리지가 않아",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원영이가 이렇게 도와주는데 과자 회사 뭐해", "원영 공주님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지난 12일 장원영이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장원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 활동을
배우 임수향의 아찔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최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리여리 페미닌하고 화사하고 따숩고 패딩이 다해버렸네"라는 멘트와 함께 광고 브랜드 명의 해시태그를 추가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따뜻한 햇살 아래 화이트 롱 패딩을 걸치고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결점 없는 피부, 청초한 표정이 어우러져 청순미와 고급스러움이 동시에 느껴진다. 나무와 단풍이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야경을 배경으로 후드를 눌러쓴 채 밝게 웃으며 ‘겨울 여신’의 매력을 완성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봐도봐도 진짜 너무이뻐요", "화이팅", "와진짜너무예쁘다", "임수향님 너무 예쁘시고 아름다워요 게다가 청순미가 넘치시고 우아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앞서 임수향은 '금수저설'에 휩싸인 바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고가의 패딩을 자랑하며 "그때 집이 부자였고 그래서 엄마가 이런 거 막 사줬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임수향이 현재 거주 중인 집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62평 빌라라고 알려졌다. 이어 람보르기니 슈퍼차를 소유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또 임수향은 "너무 감사하게도 내가 어린 시절 유복하게 지냈었다"며 "내가 데뷔하고 우리 부모님 사업이 안 좋아지고 아버지 건강도 안 좋아지시고 그러면서 내가 실질적인 가장의 역할을 하면서 아버지를 도와드리고 생계를 책임진 지 10년이 넘었다"
코요태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밝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선물 붕어빵 워머"라며 "수족냉증인 나에겐 찰떡 콩떡 잘 받았고 잘 쓸게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신지는 귀여운 붕어빵 모양 워머를 품에 안고 밝은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붉은 니트와 볼륨 있는 헤어스타일이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차 안을 가득 채운 조명 아래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한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듯한 따뜻함을 전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붕어빵 쿠션을 얼굴 옆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팬들은 "넘나 잘 어울리는 팥붕 귀여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왜이렇게 귀여워요", "겨울엔 역시 붕어빵이죠"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앞서 유튜브 '어떠신지?'에서 문원에 대한 소문을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제작진은 문원에게 "차 선물 받았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문원은 난감해하며 "신지 씨가 15년간 아껴가며 탔던 차를 내가 관리만 해주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지는 "1억이 넘는 포르쉐를 선물했다고 기사가 났더라 내가 왜?"라며 "이 사람도 벌이가 있는데 필요하면 본인이 살 거다"라며 포르쉐를 선물하지 않았다고 정정했다.한편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문원은 과거 '어떠신지'를 통해 코요태 멤버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돌싱이라는 사실과 딸이 하나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 코요태 팬들로부터 결혼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신지는 "문원에 대한 댓글
배우 이시영이 생후 17일 된 딸의 크리스마스 영상을 삭제했다.앞서 이시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저 어때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시영이 생후 17일 된 딸에게 산타 옷을 입힌 모습. 딸은 크리스마스 소품들과 함께 상자에 눕혀져 있었다. 딸은 양 옆에 있는 소품들보다 크기가 작아 귀여움을 유발했다. 동시에 손발이 모두 감싸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시영이 언급한 '오너먼트'는 사람이 아닌 사물의 겉모습을 아름답게 꾸미는 '장식품'을 칭할 때 사용한다. 해당 영상은 22일 정오 기준 삭제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시영은 지난 8월 미숙한 행동으로 비판을 받은 적 있다. 이시영은 당시 자신의 SNS에 '미국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영상 속 이시영은 일반인들도 있는 식당에서 돌아다니는 자신의 아들을 제지하지 않았다. 석양 속 자신을 카메라에 담는 데에만 집중했다.식당에 있던 손님들 중 한 외국인 여성은 카메라가 신경 쓰이는 듯 가슴을 가리고 밥을 먹었다. 돌연 선글라스 착용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쳐다보기도 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이 언짢아하는 것 같아 예쁜 풍경이 눈에 안 들어온다. 양해 구하셨길", "흰 나시 입은 분이 되게 싫어하시는 거 같아요. 이건 좀 아니지 싶어요", "저렇게 찍는 건 기본 매너가 아닌 듯. 한국인 이미지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이시영의 행동을 지적했다.또 7세 아들 정윤 군은 앉아서 밥을 먹지 않고 테이블 주변을 돌아다녔다.
ENA '입 터지는 실험실'이 오늘(22일)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K-소울푸드 '국밥'을 실험대에 올리며 파일럿 마지막 회를 장식한다. 크루로 참여한 주우재의 충격(?) 발언부터, 수분과 도파민 논쟁까지, 국밥도 과학이 되는 흥미로운 실험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 가운데,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들을 통해, 미리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울 마지막 입 터지는 핵심 포인트를 짚어봤다.연예계의 유명 '소식좌' 주우재는 "끼니를 알약으로 해결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그가 국밥 토크에 과몰입한 나머지, "돼지국밥은 나 자체"라는 맛 공식을 발표, 파란을 일으킬 예정. 맛까지 챙기는 게 피곤하다며 알약 식사를 상상했던 주우재가 자신을 국밥이라고 말한 배경이 궁금증이 더한다. 여기에 인지심리학자 김태훈까지 합류하면서, 주우재의 한마디로 시작된 '국밥 분석' 토크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물리학자 김상욱은 "국밥의 킥은 H₂O(물)"이라는 파격적인 의견을 내놓는다. 이를 놓칠세라, "미쉐린 가서 물 드시죠"라는 궤도의 '깐족' 반격받기도 하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다. 동물 생명체는 '움직이는 물주머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분이 중요하다.김상욱은 "우리 인간이 나이 들어 죽어가는 과정은 물이 없어지는 과정"이라며, 태아 때 80%였던 수분 비율은 6~70대 노년에 접어들면 55%까지 떨어진다는 설명을 이어간다. 그리고 그 이하가 되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국밥과 관련된 수분 논쟁이 더욱 알고 싶어지는 대목이다.요즘 최대 관심사인 '도파민' 논쟁도 이목을 끈다. 김상욱은
그룹 세븐의 멤버 승관이 '신인감독 김연경' 종영을 앞두고 "매니저로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승관은 21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인감독 김연경'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모든 선수분들과 제작진 여러분의 노고가 많은 사랑으로 보답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그는 "방송을 통해 김연경 감독님의 디테일한 전술들과 코치를 확인하면서 감독님을 향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시즌2에서 감독님과 '필승 원더독스'를 또 한 번 만나고 싶다. 더욱 성장한 뿌 매니저로 돌아오고 싶다"고 덧붙였다.승관은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매니저를 맡아 활력소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는 경기 내내 가장 큰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쳤고, 선수들이 의기소침해질 때면 따뜻한 격려와 공감을 보냈다. 승관은 바쁜 일정을 쪼개 경기뿐 아니라 훈련에도 참석해 팀의 사기 진작에 힘썼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해내는 그에게 시청자들은 "진심이 느껴진다"고 호평했다.평소 배구 마니아로 유명한 승관은 상대 팀의 전력 분석에도 힘을 보태며 만능 매니저의 면모를 뽐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대결을 앞두고 상대 팀의 장점과 단점, 주목해야 할 선수를 일타 강사처럼 짚어낼 정도였다. 김연경 감독과의 예능 케미도 볼거리였다. 경기 흐름에 따라 감독의 기분을 살피며 거리를 조절하는 승관의 센스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신인감독 김연경'은 승관의 활약과 더불어 국내 최초 배구 예능이라는 차별화된 기획을 보여
배우 이민정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컬럼감있는 체크코트갖고싶어효"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롱코트에 붉은 머플러를 둘러 스타일리시한 겨울 룩을 완성했다. 심플한 블랙 터틀넥과 가죽 백으로 포인트를 준 절제된 조합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민정의 담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한다. 거울 셀카에서도 완벽한 비율과 맑은 피부가 돋보이며,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그대로 전해진다. 아이가 둘인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이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목에 뭐 두른게 신의한수네", "언니 정말 아이를 낳아 본 적 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서울 성동구 옥수동 소재로 한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중 채무액은 190억원으로 전해진다. 이병헌이 매입한 건물은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의 건물이다.또 이병헌은 지난 2018년 260억원에 영등포구 빌딩을 매입했는데 이후 3년 만에 368억원에 매각, 106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매각 전까지 매년 약 12억원의 임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회 게스트 김동건이 전 KBS 아나운서 후배 전현무의 프리랜서 선언을 말렸던 일을 전격 공개한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전공했다고 알려졌다.22일(오늘) 밤 9시 40분 첫 방송 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가 되어 각계각층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는 형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토크테인먼트'를 펼친다.63년 최장수 MC 김동건 아나운서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회 방송에서 현재 예능 판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아나운서 후배 전현무와의 비하인드를 직접 밝힌다. 후배 아나운서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김동건이 KBS 퇴사 전 자신을 찾아온 전현무에게 "넌 아나운서 계속해"라며 퇴사를 반대했다는 것. "전현무가 방송을 잘한다"라고 전한 김동건이 전현무의 프리랜서 선언을 말린 이유는 무엇인지, 이에 대한 전현무의 반응은 어땠는지 관심을 끈다.김동건은 63년 방송 생활 중 단 한 번 있었던 아찔한 실수담을 털어놔 김주하와 문세윤, 조째즈를 놀라게 한다. 더불어 김동건은 아나운서 후배들이 '치맥', '토욜' 등 줄임말이나 신조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엄하게 지도한다며 우리말 지킴이다운 철학을 드러낸다. 그러나 김동건은 한 신조어에 대해서는 "사전까지 오르는 건 몰라도 쓸 만하다고 생각한 단어는 있다. 이런 용어가 없다"라며 말해 의외의 모습을
배우 채정안이 빛나는 비주얼을 공개했다.최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취미생활 도전"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포근한 퍼 코트를 걸친 채 편안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도시의 불빛이 반짝이는 야외 벤치에 앉아 사색에 잠긴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고 실내에서는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아늑한 감성을 전했다. 베이지 톤 팬츠와 스니커즈, 퍼 아우터를 조합한 룩이 겨울철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따뜻한 조명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빛나는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이쁘시네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우아해", "화이팅", "진짜 분위기 있다", "의상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만 47세다.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고 2005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채정안은 앞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 출연해 "잘 살려고 애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며 재혼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죽음을 준비하고 살고 있다"며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벗어나려 하는데 갑자기 죽으면 많은 짐들을 누가 정리할 거냐"며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인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오나라가 고혹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상에 용기 내 봤어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오나라는 오나라는 독특한 텍스처의 핏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조적인 라인이 강조된 실루엣이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냈고 매끄럽게 떨어지는 헤어와 고급스러운 이어링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거울 앞에서 귀걸이를 착용하는 순간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더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어머 언니 넘이뻥", "화이팅", "섹시해요", "몸매 미쳤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무려 2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오나라는 한 인터뷰에서 김도훈에 대해 "서로 특별하게 말하지 않아도 어떤지 다 아는 사이"라면서 "20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는 게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년이라는 게 싫은데 억지로 만날 수 없는 기간이고 좋으니까 만나는 거 같다"며 "남자친구랑 대화하는 게 제일 재미있고 스케줄 끝나고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박주현의 매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최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H"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이름 이니셜로 풀이된다.사진 속 박주현은 박주현은 깔끔하게 뻗은 생머리에 어깨 라인을 드러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은은한 조명 아래 단정히 미소 짓는 모습은 청순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랙 슬릿 드레스가 강조한 긴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고급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배경의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화로운 연출로 한 폭의 화보 같은 장면이 완성됐다.팬들은 "이쁘니", "늘 응원합니다", "너무 이쁘다규", "화이팅", "매력넘쳐", "드레스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주현의 아름다운 비주얼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앞서 박주현은 지난해 12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송민호는 박주현이 2022년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에 한창일 때 커피차를 보내며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했었다.송민호는 사회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이탈 및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송민호는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현재 자숙 중에 있으며 최근 진행된 위너의 콘서트에도 등장하지 않았다.한편 박주현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쳐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여러 차례 생활고를 토로했던 가수 이민우가 '살림남'에서 결혼식 날짜를 최초 공개한다. 이민우는 11살 연하의 재미교포 3세 싱글맘과 가정을 꾸릴 예정이다.오는 22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합가 이후 처음으로 갈등을 겪는 이민우 부부의 일상과 영화 '파묘' 자문 무속인 고춘자와 다시 만난 이민우 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민우 부부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약속했던 금연 문제로 첫 부부싸움 위기를 맞는다. 이민우가 몰래 전자담배를 피워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집안 분위기는 단번에 냉각되고, 아내의 단호하고 냉정한 반응에 이민우는 물론 시부모님까지 눈치를 보며 '초긴장' 모드에 돌입한다.이민우는 어머니와 함께 영화 '파묘'의 자문 무속인 고춘자를 다시 찾는다. 앞서 이민우의 결혼을 정확히 예언해 화제를 모았던 고춘자는 이민우 부부의 궁합을 보더니 "집에 복덩이가 들어왔다. 양쪽 집안의 할머니들이 엮어줬다"는 긍정적인 점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이어 새로운 예언까지 더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고춘자는 갑자기 표정을 굳히며 과거 언급했던 "51세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할 수도 있는 큰 고비가 또 한 번 온다"는 점사를 다시 상기시킨다. 이어 그 시기를 넘기기 위한 뜻밖의 해결책과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예언까지 내놓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데.또한 이민우는 이날 방송을 통해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결혼 준비의 윤곽이 드러나며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과연 이민우의 결혼식 날짜와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