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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유서' 게시 후 침묵…임신→고소 갈등 속 걱정 쏟아져

인플루언서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임신 사실 공개 이후 전 남자친구와의 갈등,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게시물까지 연이어 남긴 뒤 현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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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정우와 ♥열애설' 강말금, 입 열었다…"어머니도 좋아해" ('보고싶었어')

    '하정우와 ♥열애설' 강말금, 입 열었다…"어머니도 좋아해" ('보고싶었어')

    배우 강말금이 하정우와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25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는 강말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강말금은 시작부터 입담으로 최화정과 김호영의 마음을 쥐락펴락한다. 특히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하정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A부터 Z까지 낱낱이 털어놓으며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강말금은 "이렇게 첫 열애설이 나다니. 우리 엄마도 좋아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말금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하며 6관왕에 올랐던 것 보다 "열애설이 더 기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함께 초대 손님으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각각 관식엄마와 제니엄마를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던 배우 김금순과 오민애가 출연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호응을 이끌어낸다. 특히 이들은 '폭싹 속았수다'의 주인공 아이유와 박보검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를 전한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오민애는 아이유의 극 중 캐릭터에 대해 "애순이가 워낙 요망지다"라며 여전히 작품 속에 푹 빠져있음을 드러낸다. 이어 아이유의 따귀를 때리는 장면을 촬영할 당시를 떠올리며 "(아이유는) '한 번에 가자'가 아니었다. '열 번이라도 맞겠습니다'라고 말했다"며 아이유의 연기 열정에 감탄했던 사연을 밝힌다.김금순 역시 아이유와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추가한다. "(아이유가) '선배님 안녕하세요' 하는데 너무 작고 예쁘더라. 그래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나중에 너무 무서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그 이유를

  • 출연자가 싫다는데…박명수, 끝내 강요했다 "유재석은 안 그랬는데" ('위대한 가이드')

    출연자가 싫다는데…박명수, 끝내 강요했다 "유재석은 안 그랬는데" ('위대한 가이드')

    방송인 박명수가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5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세 얼반이’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과 가이드 안드레스가 함께하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여행이 본격 시작된다. 네 사람 모두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파타고니아의 매력에 흠뻑 취한다. ‘세 얼반이’는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와중, 어둠 속 비포장도로로 끊임없이 들어가자 극도의 불안감을 드러낸다. 박명수는 "길바닥에서 재우는 거 아니지?"라며 의심하기 시작하고, "지붕과 벽이 있냐"라는 최다니엘의 질문에 안드레스는 "지붕이랑 벽은 있는데 재질은 몰라요"라고 대답해 이들의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가이드 안드레스의 광기 어린 표정을 본 최다니엘은 "대호형 눈이다"라며 한 번 더 경악했다.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도착한 최다니엘은 "난 호텔이랑 모텔만 알아, 이런 숙소는 처음이야"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심지어 긴장된 마음으로 방을 확인하는 순간 세 사람 모두 할 말을 잃고, "다 큰 성인 네 명이 이게 맞냐"라며 탄식했다고. 하지만, 막내 이무진만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박명수는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효정에게 이무진 VS 차은우를 주제로 한 밸런스 게임을 제안하는데, 이를 듣던 이무진은 "우리 엄마라도 차은우 골라요!"라며 울분을 토해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이어 효정의 선택을 들은 최다니엘은 "둘이 뭐 있어요?

  • 세븐틴, 10년 된 사이에 돈 문제 얽혀있었네…"벌금 1000만원"('냉부해')

    세븐틴, 10년 된 사이에 돈 문제 얽혀있었네…"벌금 1000만원"('냉부해')

    데뷔 10년 차 아이돌 세븐틴 호시, 우지, 오마이걸 미미가 냉장고를 공개한다. 세븐틴은 팀워크의 비결 중 하나가 '모임'이라고 밝히는데, 불참 시 벌금이 1000만원이라고 전한다.2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이돌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 오마이걸의 미미가 출연한다.세븐틴은 '10년 우정' 유지 비결이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호시는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모인다. 멤버들이 돌아가며 호스트를 맡는다"며 끈끈한 팀워크의 비결을 자랑한다. 이어 우지는 "모임 날짜는 미리 정하고, 불참 시 벌금 1000만 원, 지각은 1분당 10만원"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모임 규칙을 공개해 충격을 안긴다.화려한 셰프 라인업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출연 당시 '걸크러시 소희 언니'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김소희가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찾는다. 그녀는 "'냉부' 출연을 위해 오스트리아에서 날아왔다"며 남다른 애정을 고백한다. '비엔나 요리 여왕' 김소희가 두 번째 별을 획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중식계 신흥 강자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이 첫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그는 "'냉부'는 꿈의 무대였다"고 출연 소감을 전한다. 이어 가장 이기고 싶은 상대로 정지선을 지목해 흥미를 더한다. 이에 정지선이 "중식은 완전 수직 관계다. 선배에게 대들 수 없다"며 어이없어하자, 임태훈은 "자영업은 내가 선배"라며 도전장을 내밀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셰프들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과 호시, 우지, 미미의 톡톡 튀는 매력은 2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날

  • 덱스, 결국 구토 쏟았다…장지컬 최약체인데, 기안84 "꼭 먹이고 싶어" ('태계일주4')

    덱스, 결국 구토 쏟았다…장지컬 최약체인데, 기안84 "꼭 먹이고 싶어" ('태계일주4')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가 3회 방송을 앞두고 고난과 웃음이 뒤섞인 파란만장 네팔 여정을 예고한다.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회차에 이어 쇳소리 가득한 공포의 놀이동산 일명 ‘디진다랜드’에서의 도파민 폭주 현장이 이어진다. 특히 덱스와 빠니보틀은 가장 악명 높은 360도 회전 놀이 기구에 도전하는데, 현지인들조차 피한다는 이 놀이 기구 앞에서 기안84는 “저걸 왜 타냐”며 넋을 놓는 반면, 덱스는 무중력 호흡법까지 시전하며 광기 어린 텐션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이어 함께 탑승한 빠니보틀은 “세탁기에 들어간 빨랫감 같다”며 초고속 회전에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도파민과 비명이 난무한 현장 속,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모인다.덱스는 인도에 이어 네팔 MZ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메기남’의 위엄을 또 한 번 증명한다. 그를 보기 위해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소녀 인파가 몰려들면서 길거리 한복판에서 이른바 ‘네팔판 팬미팅’이 펼쳐진 것. 이에 기안84는 질투심을 보이며 웃픈 신경전까지 벌였다는 후문이다. 기안84가 지난 시즌 인도에서 충격의 비주얼과 독한 맛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파이어빤’과 재회하는 장면도 그려진다. 기안84는 이를 보자마자 “이걸 꼭 먹이고 싶었다”며 멤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그 결과 네 사람 모두 고난과 구토의 여정에 뛰어들게 된다고. 특히 선공개된 숏츠 영상 속 ‘덱쪽이’ 덱스가 파이어빤 먹방 도중 눈물과 구토를 쏟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바, 마침내 그 전말이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태

  • 음반 수입만 20억이라더니…변진섭, 끝내 결별 선언 "화나니 못생겨져" ('사당귀')

    음반 수입만 20억이라더니…변진섭, 끝내 결별 선언 "화나니 못생겨져" ('사당귀')

    1990년도 앨범 수익만 20억원이라고 밝힌 변진섭(58)이 오랜 성덕인 개그맨 김효진(49)에게 결별을 선언한다.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7회에는 변진섭의 ‘변천사’ 부산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당일 변진섭은 “보통 가수들이 공연 날 아무도 곁에 오지 못하게 할 정도로 예민하지만 나는 굉장히 무던하다”라고 밝힌다. 그러나 이동 중 매니저가 차량에 에어컨을 켜자 “에어컨을 켜놓으면 나한테 도움이 되겠니?”라며 호통을 친다. 이어 일찍 현장에 도착해 스탭들을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되자 “나만 맨날 일찍 나와. 다들 늦게 나오고”라며 끊임없이 투덜거려 ‘행복한 둘리’에서 ‘불평불만 변길동’으로 변신한다.이어 본격적인 리허설이 시작되자 변길동의 예민 수치는 더욱 끌어올려진다. 변진섭은 스탭들에게 “쫙쫙쫙 거리게 해줘. 밋밋하지 않게 해줘”, “느낌이 와닿게 해줘”라며 아무도 알 수 없는 주문을 연이어 던져 모두를 당황시킨다. 점차 울그락불그락 해지는 변진섭의 표정에 전현무는 “아까는 가가멜이었어요”라며 행복한 둘리, 불평불만 변길동에 이어 분노 폭발 가가멜까지 완성된 변진섭 3단 변화를 인증한다. 이에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변진섭은 “내가 화나니깐 얼굴이 점차 못생겨지는구나”라며 급 반성 모드에 돌입한다. 불난 집에 석유를 뿌린 이는 다름 아닌 변진섭의 오랜 성덕인 개그맨 김효진이었다. 변진섭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효진은 “변진섭이 이제 갱년기라서 그래요”, “갱년기라 더워서 그래”라며 갱년기를 맞이한 변

  • '전원 재계약' 아이들, 눈치 없이 행동했나…남다른 보법에 다들 당황('런닝맨')

    '전원 재계약' 아이들, 눈치 없이 행동했나…남다른 보법에 다들 당황('런닝맨')

    '아이돌 마의 7년'을 지나 전원 재계약 그룹 그룹 아이들(i-dle)이 보법이 남다른 행보를 선보인다.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그룹 아이들(i-dle)의 미연,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최근 신곡 '굿 띵(Good Thing)'으로 돌아온 아이들(i-dle) 미연과 소연은 '예능감 만렙'다운 맹활약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두 번째 출연인 미연. 그는 지난 출연 당시 비주얼만큼이나 뛰어난 예능감으로 '지석진 킬러'로 활약하며 "안 듣고 싶어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바 있다. 첫 출연인 소연 역시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이며 '퀸'의 자태를 뽐냈다. '혼자'에서 '우리'로 돌아와 더욱 막강해진 아이들의 활약상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레이스는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눈치 백단 런닝패밀리' 레이스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각 장소에 숨어 있는 '히든 행동'을 눈치껏 수행해야만 혜택을 획득해야 하고 실패하면 어김없이 페널티를 받는다. 과거 눈치가 빨라야 1등을 할 수 있는 레이스들을 통해 '눈치 백단'의 경지에 오른 '런닝맨' 멤버들이지만, '뉴(NEW) 막내즈' 지예은·최다니엘과 예측불허의 아이들 미연·소연의 남다른 보법에 멤버들마저 휘청였다.과연 눈치 게임에 승리해 화목한 엔딩을 맞이할 멤버는 누구일지, 남다른 눈치력이 생존을 좌우하는 '눈치 백단 런닝패밀리' 레이스는 25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정환, 결국 터질 게 터졌다…일촉즉발 상황, 이성 잃고 충돌 ('뭉찬4')

    안정환, 결국 터질 게 터졌다…일촉즉발 상황, 이성 잃고 충돌 ('뭉찬4')

    안정환의 날 선 신경전에 터질 게 터지고 말았다. 결국 한 마디에 김남일이 이성을 잃고 폭발하면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8회에서는 ‘뭉찬3’에서 감독과 코치로 호흡을 맞췄던 안정환과 김남일이 각자의 팀을 이끌고 정면 승부를 펼친다.안정환과 김남일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무려 세 번의 월드컵 무대를 함께 누빈 절친한 사이이자, ‘뭉찬3’에서는 사령탑과 코치로 호흡을 맞췄던 끈끈한 관계. 그러나 이번만큼은 양보 없는 한판 승부가 예고됐다. ‘뭉찬3’ 시절, 코치로서 안정환 감독에게 굴욕 아닌 굴욕을 겪었던 김남일이 드디어 복수의 기회를 잡은 것.경기 전부터 살벌한 기류가 감도는 가운데, 김남일은 “안정환 감독이 어떤 유형인지 파악 완료됐다. 수가 다 보이기 때문에 질 생각 없다”고 선언하며 전의를 불태운다. 안정환 역시 “현재로서는 제일 무서운 상대가 김남일 감독이다. 같이한 세월이 길어서 내 머릿속을 다 훑고 다닌다”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경기 직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진다. 특히 서로의 약점을 꿰뚫고 있는 두 감독은 상대방의 신경을 건드리는 멘트로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안정환의 한 마디에 김남일이 순간 이성을 잃으며 물리적 충돌 직전까지 이어졌다는 후문.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마저 당황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그러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고 김남일이 갑자기 안정환에게 다가가 돌연 ‘큰절’을 올리는 돌발 상황이 펼쳐진다. 중계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항서도 “김남일이 뭐

  • '53세' 김승수, 촬영 중 구토 증세…불안함 호소하다 쓰러져 ('미우새')

    '53세' 김승수, 촬영 중 구토 증세…불안함 호소하다 쓰러져 ('미우새')

    김승수가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지며 구토 증세를 보인다. 2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계를 뛰어넘는 ‘피지컬 서바이벌 대회’에 도전한 임원희, 김승수, 허경환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임원희와 김승수, 허경환은 이른 새벽부터 강릉에서 몸을 푸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국구 피지컬 끝판왕들이 모이는 ‘피지컬 서바이벌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 “김종국만 200명 모인 대회 아니냐”며 걱정과 우려를 드러낸 임원희와 허경환에게 김승수는 “오늘 특별 코치를 미리 불렀다”며 안심시켰다.이어 일일 코치의 정체가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놀라움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특수부대 UDT 출신이자 피지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초대 우승자인 육준서가 등장한 것. 대회를 앞둔 세 사람은 30kg에 육박하는 타이어를 몸에 매달고 달리기 특훈에 나섰는데, 공인된 ‘미우새 피지컬’ 허경환의 놀라운 재능에 육준서마저 감탄했다. 육준서와 허경환의 본격 대결의 승자는 누구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경기장에 도착한 ‘미우새’ 아들들은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을 보고 잔뜩 긴장했다. 80kg의 고무보트를 들고뛰어야 하는 미션에 김승수는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경환 모친과 승수 모친은 “우리 아들은 20등 안에 들 수 있을 거다. 지구력이 있다”며 확신했다. 경기 도중 ‘미우새’ 유일 체대 출신 김승수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 갑자기 쓰러지는가 하면, 구토 증상을 호소하는 김승수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미우새’ 아들들의

  • 이이경, 박은영 셰프 어쩌고 심은경과 ♥핑크빛…"얼마나 보고싶었어요?" ('놀뭐')

    이이경, 박은영 셰프 어쩌고 심은경과 ♥핑크빛…"얼마나 보고싶었어요?" ('놀뭐')

    배우 심은경과 방송인 유재석, 이이경의 도쿄 만남을 예고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이이경이 배우 심은경을 만나기 위해 일본 도쿄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이이경과 심은경의 상반된 성격이 드러난다. 외향적인 이이경은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고, 내향적인 심은경은 이를 막으려는 포즈로 대응해 웃음을 유도했다.심은경은 "지난 촬영 이후 집에 가서 기절했다"고 말하며 이이경과의 만남이 자신에게 준 영향을 전했다. 이이경은 "우리가 얼마나 보고 싶었어요?"라며 친밀감을 표현했고, "여름이 좋아요? 가을이 좋아요?"라는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심은경은 "봄이요"라고 즉답했고, 유재석은 "철벽이 대단하다"고 반응했다. 이후 심은경은 도쿄 곳곳을 소개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친 기색을 보였다. 반면 이이경은 지치지 않는 텐션을 유지했고, 유재석은 이를 조율하며 "은경이 집에 가면 기절하겠다", "지금 철벽도 넘어서 셔터를 내리고 있다"고 중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고윤정♥정준원, 사석서 재회했다…밖에서도 여전한 '오구' 케미 ('언슬전')

    고윤정♥정준원, 사석서 재회했다…밖에서도 여전한 '오구' 케미 ('언슬전')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이 재회한다.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에그이즈커밍)(이하 ‘언슬전’)이 24일 스페셜 방송을 앞두고 미리보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8일(일) 종영한 ‘언슬전’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사회 초년생들의 가슴 벅찬 성장기를 그리며 공감과 감동,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로 율제병원의 세계관을 확장한 다양한 에피소드로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이에 힘입어 최종회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10%를,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최고 5.2%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5월 20일(화) 발표한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1위를 수성, 무려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출연자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5주 연속 고윤정(오이영 역), 정준원(구도원 역)이 1, 2위를 사수했을 뿐만 아니라 강유석(엄재일 역), 한예지(김사비 역)가 순위에 오르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언슬전’의 총 영상 조회수는 무려 10억 뷰를 돌파했고 율제병원 공식 홈페이지 조회수는 총 976만 뷰라는 수치를 남겼다. 24일에는 ‘언슬전’의 주역들이 만나 못 다 한

  • 'GD 꺾고 1위' 조째즈 "음원 사재기? 그 정도 여력 없어"('전참시')

    'GD 꺾고 1위' 조째즈 "음원 사재기? 그 정도 여력 없어"('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조째즈가 음원 사재기 의혹에 입을 열었다.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40세에 데뷔한 신인 가수 조째즈가 출연했다.조째즈는 다비치의 '모르시나요' 리메이크 버전으로 지난 1월 데뷔 후 GD 'TOO BAD'를 꺾고 음원 차트 1위, 뮤직비디오 1900만뷰 등을 기록한 괴물 신인이다.음원 차트에서 지드래곤을 이긴 조째즈는 "기적 같은 경험을 해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째즈는 패션 전공자로 본업은 인테리어업이다. 그는 "20대 때 '슈퍼스타K', 30대 때 '판타스틱 듀오' 등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탈락했다. 가수는 내 길을 아닌가 보다 싶어서 먹고살기 위해 인테리어 일을 했다"고 밝혔다.인테리어 일이 자리 잡으면서 '좋아하는 노래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조째즈는 자신이 노래할 수 있는 바를 직접 차렸다. 현재 소속사 대표 겸 매니저인 안영민은 바의 단골손님과 주인으로 만났다.안영민은 20년간 944곡 작업한 저작권료 TOP3 유명 작곡가로, SG워너비 '라라라',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거미 '유아 마이 에브리띵', 윤미래 '올웨이즈'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조째즈 바의 단골손님이었다"고 밝힌 안영민은 "다비치 '모르시나요'가 애창곡이라고 하면서 불렀는데, 그 노래 반했다. 너무 신인이라 잘된다는 보장 없었지만 '이 친구가 부르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이어 "그때 배우 고경표도 함께 있었다. '오늘 술 안 마실 거야'라고 하던 그가 조째즈 노래를 듣고 '술 한 잔도 안 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그 노래 여운이

  • 아이들 소연, 저작권료 10억 버는데…"1억 5천만원 시계 가짜, 머리삔 2천원" ('집대성')

    아이들 소연, 저작권료 10억 버는데…"1억 5천만원 시계 가짜, 머리삔 2천원" ('집대성')

    아이들 소연이 신곡 가사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웹예능 ‘집대성’에는 ‘이 조합 Good Thing 팬심 저격 토크.zip | G 빠진 아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미니 8집으로 컴백한 아이들 미연,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소연은 최근 미니 8집 ‘We are’의 타이틀곡 ‘Good Thing’에 대해 “어디서 애인이 바람피우고 있다는 전화를 받은 거다. 제가 그 사람을 현장까지 찾아가서 뭐라고 하는 스타일을 담았다”고 설명했다.제목이 ‘Good Thing’인 이유에 대해서는 “‘좋은 일이다 이 XX야’ 이런 느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본인 이야기냐는 질문에는 “이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연은 “랩 가사 쓸 때 내 이야기를 하는 가사들이 있다. 주제가 제 얘기인 노래들은 그렇게 쓴다. 이건 완전 영화, 드라마를 하나 쓴 거다. 첫 가사가 ‘난 1억 5000짜리 시계를 차고’다. 가짜다”고 말했다. 이어 “1억 5천짜리 시계가 없어서 뮤직비디오 찍을 때 빌려서 착용했다”고 밝혔다. 대성이 소연이 착용한 머리삔을 보고 "저게 1억 5000만원 아니냐"고 하자 소연은 머쓱해하며 "이거 한 2~3000원"이라고 말했다. 앞서 소연은 한 웹예능에서 "저작권료 제일 잘 벌 때는 한 달에 10억을 벌었다. 안 들어올 때는 10만원 정도일 때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설인아 "공황장애로 쓰러져 촬영 불가…차학연이 대타"('청계산댕이레코즈')

    설인아 "공황장애로 쓰러져 촬영 불가…차학연이 대타"('청계산댕이레코즈')

    '청계산댕이레코즈' 설인아가 공황장애로 촬영을 포기했던 순간을 고백했다.23일 조정석 부캐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에는 MBC 새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주역 정경호, 차학연, 설인아가 출연했다.이날 설인아는 공황장애 고백과 함께 차학연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헀다 설인아는 "차학연과 초면인 줄 알았는데 두 번 만났더라. 오늘 오는 길에 알았다"고 전했다.과거 MBC '섹션TV' MC 겸 리포터였던 설인아는 "그때 인터뷰를 나가야 하는데 공황장애가 너무 심했다. 문을 열기 전에 공황장애로 쓰러졌다"고 회상했다.제작진은 현장에서 시사회 참석자 중 설인아 대신 진행할 사람을 수소문했고, 차학연이 대타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고. 차학연은 "영화 보러 가다가 잡혀서 거기에 앉아서 인터뷰를 했다"고 말했다. 설인아는 "나는 병원에 가서 그때 만나지 못했지만 인연이 있었다"고 강조했다.앞서 설인아는 심각한 수면 장애를 고백한 바 있다. 5년째 수면제를 먹고 있다고 밝힌 그는 "수면제를 먹으면 촬영에 집중이 안 된다. 제대로 못 자면서 면역력이 무너져서 대학 병원에 다니면서 피부약만 하루에 24알씩 먹게 됐다"면서 심각한 건강 상태를 털어놔 놀라게 했다.두 사람의 또 만남은 뷰티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차학연은 "메이크업해 주는 예능에서 내가 설인아한테 메이크업을 해줬는데 기억이 안 나더라. 영상을 봐도 기억이 없다"고 이야기했다.설인아는 "오빠가 그때 내 메이크업을 망쳐놨더라. 눈썹을 막 주황색으로 칠했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차학연은 "드라마 잘되려나 보다. 그

  • 이영애, 54세에 피부 좋으려면 역시…"영양주사 맞는다"('피디씨')

    이영애, 54세에 피부 좋으려면 역시…"영양주사 맞는다"('피디씨')

    배우 이영애가 건강 관리 비결이 잘 먹고 잘 자고 영양주사도 맞는 것이라고 밝혔다.22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배우 이영애, 연기대신 요즘 방판(?)해요~ㅣ퇴근길byPDC'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영애는 현재 공연 중인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하고 있다. 이영애는 꿀물을 꺼내 마셨다. 그는 "제가 목이 (안 좋다). 말을 많이 하니까 무대에서 기침할 때가 있다. 기침하면 안 되지 않나. 조금 위태위태한 적이 있다"며 "좋다는 거 배우들이 챙겨주셔서 꿀물도 먹었다"고 밝혔다.건강 관리 비결을 묻자 이영애는 "먹는 거 하고 잠 푹 잘 수 있도록 한다. 보약도 좀 먹는다"고 답했다. 또한 "영양주사도 좀 맞는다"며 웃었다.이영애는 '헤다 가블러'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백지원이 "목에 좋다는 캔디도 줬다"고 자랑했다.이영애가 출연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는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다룬 작품이다. 이영애는 주인공 헤다 역을 맡았다.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데뷔했다. 이영애는 2009년에 20살 연상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정호영 전 회장은 1951년생으로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IT계 회사에서 근무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으며,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재산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2살 딸에 서운 "오빠만 좋아해…내가 키웠는데"

    '이병헌♥' 이민정, 2살 딸에 서운 "오빠만 좋아해…내가 키웠는데"

    배우 이민정이 2살 딸의 선택에 서운함을 내비쳤다.24일 이민정의 채널에는 "가정의 달 기념 브이로그 대방출"라는 짧은 길이의 영상이 여러 개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아들, 딸과 함께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 모임을 가졌다. 이병헌은 시상식 전날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이 몸 하나쯤이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가족 모임이 끝나고 이민정은 차 안에서 자녀들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들 준후는 "아빠가 좋아 오빠가 좋아?"고 물었고, 딸 서이는 "오빠가 좋다"고 답했다.이민정은 서이에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오빠가 좋아"고 다시 물었고, 서이는 또 "오빠가 좋다"고 답해 준후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민정은 "엄마가 널 낳고 키워줬는데.."며 서운해했다.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채널을 개설한 후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