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4'에서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멋진 것 같다"고 선언했던 기안84가 5개월 만에 MBC 새 예능으로 돌아온다. MBC 새 예능 ‘극한84’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배우 신민아가 웨딩드레스 취향을 밝혔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에는 '12월의 신부, 신민아가 가장 입고 싶은 웨딩드레스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신민아는 "신민아의 패션 타임라인을 시작하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신민아는 자신의 어린 시절, 잡지 모델 데뷔, 작품 속 패션 등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놨다.제작진은 "드라마 속 웨딩드레스가 굉장히 이슈였다"라며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입은 웨딩드레스를 언급했다. 신민아는 "씬의 의도는 우스꽝스러운 웨딩드레스를 입는 거였다. 그런데 (그렇지 않아서) 약간 세일러문 같기도 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그러자 제작진은 "찾아보니까 드레스를 굉장히 많이 입으셨더라. 지금 봐도 예쁘다 싶은 드레스가 있냐"고 물었다. 신민아는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때 입었던 모던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더 튀게 느껴졌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항상 웨딩드레스는 좀 화려하거나 여성스럽지 않냐.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모던하고 심플한 드레스가 조금 더 기억에 남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1998년 키키 잡지 모델로 활동했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신민아는 1등을 차지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조금 더 과감하게 할 걸 그랬나"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피어싱 여신으로 유명했던 시절을 떠올린 신민아는 "저 때 내가 액세서리를 진짜 좋아했을 때다. 귀걸이도 여기 많이 뚫었고, 귀걸이, 팔찌 사는 것도 좋아했다"고 설명했다.가장 기억에 남는 패션으로는 유치원 시절을 꼽았다. 신민아는 "내가 액세
말맛 있는 코미디가 특기인 '감독' 하정우가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을 선보인다. 황당할 수 있는 19금 기상천외한 대화들이 평범하고도 위트 있는 대화로 풀려지는 전복적 재미가 있다. 부부 사이 19금 은밀한 이야기를 다루지만 감독이자 주연인 하정우는 미혼이라는 점, 그 외에 다른 주인공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는 단란한 신혼 생활 중이라는 점도 흥미로운 대목이다.2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윗집 사람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참석했다.'윗집 사람들'은 밤마다 요란한 층간소음과 교성을 내는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무미건조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하정우가 감독 겸 배우로 참여했다.하정우는 윗집 남편 김선생 역을 맡았다. 이하늬는 윗집 아내 최수경 역으로 출연했다. 공효진은 아랫집 아내 임정아를 연기했다. 김동욱은 아랫집 남편 이현수로 분했다. 배우들은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이날 새벽 별세한 원로배우 이순재를 추모하는 뜻에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네 번째 연출작을 선보이게 된 하정우는 "전작 '로비'뿐만 아니라 '허삼관', '롤러코스터'를 통해 얻은 배움 덕분에 관객들과 만날 4번째 기회를 맞게 된 것 같다. 그렇게 계속 연출자로서 여정을 살아가는 것 같다. 한 작품 작업을 끝내고 관객들을 만나고 결과를 받아들이고…. 저 역시 그런 결과를 통해 배우고 깨닫는 부분이 있다. 늘 진행형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씩, 1m씩 성장하고 깨닫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코미디언 이수지가 아프리카에서의 '극한알바'에 고통을 호소했다.26일 방송되는 MBC '알바로 바캉스(알캉스)' 2회에서는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떠난 프로알바러 이수지·정준원·강유석·김아영의 첫 번째 아르바이트 현장이 공개된다.어떤 일을 할지 모른채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이들은 눈 앞에 펼쳐진 아프리카의 거대한 바다와 땡볕만이 존재하는 노동의 현장에 당황한 모습이 역력하다.잔지바르의 주요 수입원이 되는 해초 양식장에 온 이들은 밀물이 들어오기 전까지 엄청난 양의 해초를 수확해 건조 작업장까지 옮겨야 한다. 이날 알바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다음날 예정된 사파리 투어의 이동 수단이 결정된다고 해 흥미를 끈다.카리스마 있는 현지 작업반장이 등장하자 멤버들이 한껏 긴장한 모습이다. 열혈 알바생 모드로 거대한 포대 자루를 머리에 이고 가는 이수지의 의욕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김아영과 강유석은 좌절을 금치 못했고 단순 노동에 자신 있다던 정준원은 "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까" 라며 걱정해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탄자니아식 새참을 먹던 이수지는 정준원에게 "나 팔이 아파서 음식을 못 먹겠는데, 먹여줄 수 있을까?"라며 극한 알바의 여파를 호소해 웃픈 상황을 만들었다. 또한 김아영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자신의 품에 안고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줘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이수지·정준원·강유석·김아영의 '극한 알바' 도전기는 26일 수요일 오후 9시 MBC '알바로 바캉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최고의 기대작인 지니 TV 오리지널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클라이맥스'는 '서울의 봄',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야당'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하고 영화 '미쓰백'으로 백상예술대상 등 신인감독상을 휩쓴 이지원 감독이 드라마 첫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그리고 차주영까지 합류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주지훈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하지원 분)와 결혼해 한달음에 스타 검사가 된 방태섭 역을 연기한다. '중증외상센터' 이후 TV 드라마 복귀작으로 '클라이맥스'를 선택한 만큼 그의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기대를 키운다. 하지원은 한 때는 최고의 여배우였으나, 결혼 후 지금은 한물간 여배우 취급을 받는 추상아 역을 맡았다. 하지원은 KBS 드라마 '커튼콜' 이후 4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려 더욱 반갑다. 주지훈, 하지원은 '클라이맥스'에서 최초로 호흡을 맞춰 야망과 유명세를 오가는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그려낼 예정이다.방태섭 곁에서 은밀하게 정보원 역할을 하는 황정원 역은 나나가 맡았다. 황정원은 '클라이맥스'에서 권력 카르텔의 추한 면을 보여줄 판도라 상자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 매회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줄 나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대한민국 재계 3위 WR그룹 회장의 둘째 부인 이양미 역할엔 차주영이 나선다. 강렬한
'대놓고 두 집 살림' 홍현희가 백도빈의 벽을 무너뜨렸다.25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백도빈♥정시아 부부가 두집살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백도빈은 제이쓴과 정시아가 준비한 아침 식사를 맛보며 "남이 해주는 밥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당황한 정시아가 "한 번도 없었나"라고 물었지만, 백도빈은 고개를 저었다.짝 바꾸기에 앞서 백도빈은 홍현희에 대해 "솔직함, 진솔함, 꾸밈없음. 그리고 귀여워요"라고 말했다. 정시아는 "서우 말고는 귀엽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며 놀랐고, 앞서 홍현희와 두집살림을 헀던 도경완은 "이틀 동안 함께 해보니 귀여운 매력이 있더라"며 공감했다.즉흥적인 홍현희는 백도빈을 흔들었다. 낮 12시 점심식사를 약속했지만, 홍현희는 젓갈집, 빵집을 지나치지 못하고 차를 세웠다. 백도빈은 당황해하면서도 홍현희가 비를 맞을까봐 우산을 받쳐주고, 막걸리 마시는 그에게 "명란젓 좋아하냐"며 적극 수발을 들었다.화면을 뚫어져라 보는 정시아에게 제이쓴은 "누나 레이저 나와요"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계획되지 않은 일탈에 고통받는 백도빈을 본 도경완은 "홍현희가 백도빈 괴롭히려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며 폭소했다.홍현희의 즉흥적인 행동에 백도빈은 "솔직히 이해가 안 되더라. 그냥 두고 가고 싶었다"면서도 "당혹감, 긴장감도 있었지만, 좋았던 건 메기 효과다. 단조로운 삶에 새로운 자극을 주어 변화하게 한 것 같다"며 홍현희를 '메기'에 비유했다.약속 시간보다 이미 1시간이 늦은 상황. 정시아
'나는솔로' 22기 영숙과 1기 영철의 갈등이 폭발했다.'나는솔로' 남규홍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결국 참치 못하고 폭발해버린 22영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22기 영숙은 1기 영철에게 22기 영수와 영철을 언급하며 "되게 죄송하지만 22기 영수랑 영철도 나와서 알아봤었는데 그 둘도 모욕하지 말고 저도 모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1기 영철은 어이없어하며 "뭔 모욕이냐"며 "저랑은 상관 없다"고 했다.이말에 22기 영숙은 "상관 없는 게 아니라 저는 그들한테 모욕을 주고 싶지 않다"고 언성을 높였다. 1기 영철은 지지 않고 "모욕을 주든 안 주든 저랑 무슨 상관이냐"고 했다. 22기 영숙이 또 분노하려고 하자 옆에 있던 25기 광수가 영숙 손을 잡아 엄지로 쓰다듬어줬다. 이에 22기 영숙은 분노를 삭히며 미소를 지었다.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제작진은 출연진들에게 잠깐 바람 쐬고 오라 했다. 13기 옥순은 1기 영철을 데리고 나가려 했다. 25기 광수와 22기 영숙만 남았고 25기 광수는 22기 영숙에게 "진정을 하라"고 달랬다. 다정한 25기 광수 모습에 22기 영숙은 웃으며 25기 어깨에 기댔다.25기 광수는 계속 22기 영숙을 진정시키며 "기싸움 할 필요는 없잖냐"고 했다. 하지만 22기 영숙은 "지가 방송도 안 봐놓고 1기면 다냐"고 분노했다. 25기 광수는 22기 영숙이 흥분하자 "초기 '나는솔로'에 관련된 분이고 이후 방송은 잘 모르니까 그런거다"며 "근데 아까 인터뷰 하다 왜 울고 온거냐"고 했다. 22기 영숙은 "그냥 자꾸 내 말 다 자르고 그래
배우 김민하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영어 교수를 꿈꿨을 것이라고 밝히며 연기에 대한 완벽주의 성향을 털어놓았다.스케치 코미디 영상을 제작하는 코미디 유튜버 크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서는 '김민하 님과 오지 않는 따뜻한 스프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상훈이 자신의 실수에 대해 "이제야 나답네 하고 넘어간다"며 데미지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하는 이를 부러워하며 자신은 "남들이 실수하는 것에 대해서는 진짜 관대한데 제가 실수하는 거를 못 견디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나의 잘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가 않은 것"이라며 "완벽주의는 아니지만 그냥 잘하고 싶어서 피해 끼치고 싶지 않고 그래서 촬영을 하거나 이럴 때 긴장도가 높아 몸에 힘을 주고 있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김민하는 문상훈의 "다른 직업을 선택한다면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유창한 영어 실력의 비결이 될 만한 과거를 공개했다. 김민하는 "저는 원래 영어 교수를 계속 준비를 했었다"고 밝혔다. 대학교 때 번역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김민하는 "그거 할 때 되게 재미있었다"며 "책임감과 사명감, 그리고 재미있어하면서도 잘 할 수 있었겠다'라는 생각을 몇 번 했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평소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아이스크림 장사도 한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해보고 싶다"는 반전 로망을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김민하는 현재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오미선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2021년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프로그램 최초 대규모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이번 방송에서는 축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품은 30인의 참가자들이 ‘골 때리는 오디션’에 도전한다. 사전 공개된 라인업에는 반가운 스타들이 대거 포함됐다. 2세대 레전드 걸그룹 카라의 니콜과 미쓰에이 민, 보컬 그룹 씨야의 이보람, ‘트로트 신동’ 김태연, 롯데 자이언츠의 ‘대세 치어리더’ 목나경, ‘피지컬: 아시아’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장은실 등이 그 주인공. 이 밖에도 배우, 국악인, 아나운서 등 다양한 직군의 지원자가 참여해, 방송을 통해 공개될 30인 전원의 최종 라인업에 기대가 모인다.그동안 비공개로 진행되던 ‘골때녀’ 오디션이 이번에는 대형 스케일로 시청자 앞에 공개되는 만큼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기존 감독진은 물론,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 수장 콜린 벨 감독까지 심사 위원으로 나서며 오디션의 무게감을 더했다. ‘에이스’ 박하얀, 이유정의 뒤를 이을 새로운 ‘신성’이 이번 오디션에서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 가운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골때녀 최종 합류’의 꿈을 이룰 인물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골 때리는 오디션’은 개인 기량 테스트와 실전 미니 경기로 구성되며, 첫 관문은 고강도 체력을 요구하는 셔틀런 테스트였다. 박주호 감독은 현역 시절이 떠오른 듯 “선수들이 전부 싫어했던 훈련”이라며 혀를 내둘렀고, 하석주 위원장 역시 “오바이트 나오는 게 셔틀런”
1991년생 헤이즈(Heize)가 1994년생 던(DAWN)과 협업으로 독보적인 무드를 선보였다. 앞서 던은 현아와 2016년부터 교제하다가 2022년 결별을 공식화했다.헤이즈는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LOVE VIRUS Pt.1(러브 바이러스 파트 원)'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콘셉트 포토에는 네온 빛 조명 아래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헤이즈가 그려졌다. 그는 흑발, 금발, 풀뱅까지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 힙하고 키치한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가 하면,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생동감을 극대화했다.이번 콘셉트 포토는 던이 촬영에 참여해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현장 스케치 영상에는 촬영 내내 이어진 헤이즈와 던의 프로페셔널한 작업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헤이즈가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 'LOVE VIRUS Pt.1'은 사랑이 남기고 간 흔적, 오류, 균열, 그리고 끝내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여섯 개의 감정 조각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을 비롯해 앨범 전반에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각종 페스티벌과 방송 프로그램, OST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통해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헤이즈.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헤이즈가 올겨울을 물들일 이별 감성에 관심이 집중된다.헤이즈의 'LOVE VIRUS Pt.1'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유인영이 슈퍼카 오너임을 밝혔다.25일 유튜브 채널 '인연인영'에는 '제주도에서 포르쉐 타고 질주! 포르쉐 올레 드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유인영은 포르쉐 오너임을 밝히며 "구매를 고려했던 포르쉐 911을 직접 운전해 봤다"고 밝혔다. 유인영이 소유한 포르쉐 카이엔의 가격은 약 1억 5천만원대다. 그가 "세컨카로 갖고 싶다"고 밝힌 포르쉐 911은 대략 1억 7천만원에서 3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유인영은 포르쉐를 타고 올레 드라이브를 즐기며 "포르쉐 911 펄 블랙 GTS를 세컨카로 갖고 싶었다. 구체적으로 항상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다.여러 기능 조작법을 익힌 유인영은 "저 이제 밟을 거다"라고 선언하며 스피드를 즐겼다. 그러면서 "나 차 좋아하나봐"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여행 유튜버 모칠레로, 클래씨 등을 만나 반갑게 인사 나누기도 했다.유인영은 "제주 둘레길 많이 걷는다고들 하시는데, 항상 일로 오거나, 유명한 곳만 가니까 언제 한번 걸어보나 했다. 이렇게 차를 타고 제주도 반 바퀴를 돌 줄이야"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동승한 스태프가 "이 빨간 버튼은 뭐냐?"고 물었고, 유인영은 "잘 모른다"면서 버튼을 눌렀다. 알고 보니 '푸시 투 패스' 스포티하고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기능이었다. 붕 하고 빠르게 치고 나가자 유인영은 "나 무슨 짓 한 거야?"라면서도 스피드를 즐겼다. 그러면서 "20초 동안 나는 천하무적이 된 거야"라며 즐거워했다.드라이브를 마친 후 유인영은 "너무 타고 싶은 차를 원 없이 타봤다. 세컨카로 사게 되면 운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김종민과 랄랄이 MC로 첫 출격한다.'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지난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오는 26일(수) 방송되는 '슈돌' 598회는 '달려라 슈돌 패밀리' 편으로 새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하는 가운데, '슈돌' 12주년 특집으로 '슈돌' 가족들이 대거 출동한 '유아차 런' 현장이 공개된다. 김준호와 아들 은우, 정우, 김윤지와 딸 엘라, 우혜림과 아들 시우까지 '슈돌' 가족들이 출동해 7km 코스를 달려 시선을 사로잡는다.은우와 정우가 박수를 치며 아빠 김준호에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자 김종민은 "저러면 힘나지"라며 미소를 터뜨린다. 시우 역시 엄마 우혜림이 지칠 때마다 "유 캔 두잇!"이라며 엄마를 힘껏 응원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또한 딸 엘라를 어깨에 올리고 스쿼트를 할 정도로 남다른 체력을 자랑하는 김윤지가 생후 15개월 엘라를 유모차에 태우고 7km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 가운데, 11세 연하 아내와 결혼 7개월 차를 맞은 새신랑 김종민이 자녀 계획을 밝힌다. 이날 VCR을 본
최립우와 장한음이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며 홍석천과 김똘똘을 감탄케 했다.방송인 홍석천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서는 '탑게이가 '한립‘에 덥썩 문 쌍보석 최립우&장한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한 최립우와 장한음 등장에 홍석천과 김똘똘은 환호하며 기뻐했다. 홍석천과 김똘똘은 두 사람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장한음은 "전 현명한 사람 좋아하고 자기 일 열심히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다. 최립우는 "저는 착하고 맑고 맑은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했다. 그러자 홍석천과 김똘똘은 갑자기 본인이 굉장히 맑은 사람이라고 어필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홍석펀은 "그럼 외모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언제부터 그렇게 잘생겼냐"고 물었다. 이에 장한음은 "저는 어릴 때가 리즈였다"며 "150대 1 경쟁률 뚫은 아역배우 출신이다"고 했다. 이어 "그때 약간 예쁨도 많이 받았었다"고 했다. 하지만 학교에서 인기가 어땠댜는 질문엔 "학교에서는 별다른 인기는 없었다"고 했다.최립우는 "저는 내향형이라서 조용하고 그래서 저랑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은데 친해지기 어렵다고 많이 이야기 하더라"고 했다. 홍석천은 이에 "근데 장하음이랑은 굉장히 친해졌는데 장하음이 바라보는 최립우의 매력이 뭐냐"고 물었다. 이말에 장한음은 최립우에 대해 "처음에 낯을 많이 가린다"며 "고양이 같은 성격인데 조금 친해지니까 방에서 춤도 추고 약간 반전 매력이 있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수의 꿈을 품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