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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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61)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도주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재룡은 이날 오전 2시께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은 자신의 집에 차량을 주차한 후 지인의 집으로 갔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당시 이재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재룡을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조사 중이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룡은 1995년 배우 유호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재룡은 2003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2019년에는 만취 상태로 볼링장 입간판을 부수는 재물손괴죄로 입건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윤다훈, 성지루, 안재욱과 함께 출연해 술방(술 먹는 방송)을 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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