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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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미국 뉴저지에서 오랜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7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오랜만에 만난 권상우♥손태영 부부 비 오는 날 즐거운 데이트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비가 내리는 뉴저지의 한 식당을 찾아 곱창을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권상우는 "아직 시차 적응이 안 됐는데 곱창을 먹으러 왔다"고 말했고, 손태영은 곧바로 "무슨 시차 적응이 안 됐냐. 온 첫날 15시간을 잤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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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권상우는 "겨울잠 잤다"며 웃었고, "여기만 오면 잠을 잘 자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손태영 역시 "한국에서는 불면증이라고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15시간이나 잤다"며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권상우는 가족과 함께 있을 때 느끼는 안정감을 언급했다. 그는 "그래도 여기 있으니까 잠이 잘 오는 것 같다. 심리적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는 눈밭에서 딸을 꼭 껴안으며 다정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눈 속에 빠진 딸을 안아주며 "아빠만 믿어"라고 말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눈 위에 함께 누워보자는 제안에 딸이 "안 아프냐"고 묻자 "안 아프다"며 손을 꼭 잡고 함께 눈 속으로 쓰러지는 장면도 담겼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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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생활 환경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권상우는 나무로 된 미국 집을 보수하며 "대리석 된 집을 사려고 했던 것"이라고 토로했다.

손태영은 미국 집 구조에 대해 설명하며 "미국은 나무로 집을 짓는 경우가 많아서 온도 차 때문에 벽이 갈라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사람들은 이런 부분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다"며 한국과 미국 주거 문화의 차이를 언급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과 자녀들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이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상우는 최근 영화 '히트맨2'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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