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남편 관상 싸하다길래 직접 확인하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에일리는 "결혼 전부터 '최시훈 관상이 쎄하다'는 말이 댓글의 60~70%를 차지했다. 그래서 직접 확인해보기로 했다. 관상가를 찾아가 남편 관상을 보고 왔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 모르고 만났을 때는 차가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너무 따뜻한 사람이어서 그건 반전이었다"고 했다. 일부 누리꾼이 '사랑에 빠진 눈으로 에일리를 보지 않는다'고 지적했던 데 대해서도 "그건 너무 단편적이다. 남편이 저를 처음 만났을 때 어떤 표정이었는지는 제가 안다. 지금은 편안함 안에도 사랑과 신뢰가 존재한다. 지금도 가끔 남편 보면 설렌다"고 설명했다.
관상가는 두 사람을 보자마자 "관상으로 치면 완전 상극"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었다. 그는 "관상은 너무 비슷한 사람이 오히려 충돌이 많다"며 "나에게 없는 관상을 상대가 갖고 있을수록 궁합이 좋다. 두 사람은 겉으로 보면 접점이 없어 보일 만큼 다르지만, 관상학적으로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최시훈에 대한 해석도 이어졌다. 관상가는 "관상의 균형은 좋지만 관골이 밋밋한 편"이라며 "직업 이동이 많고, 여러 경험은 많이 할 수 있는데 전문성 하나를 딱 내세우기 어려운 타입"이라고 말했다. 최시훈은 "정말 많이 직업이 바뀌었다. 끝까지 하고 싶어도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더라"고 공감했다.
관상가는 "치고 빠지는 걸 잘하고, 손해를 크게 보지 않는 스타일"이라면서도 "관상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시훈 씨가 안 돼서, 또는 망해서 직업이 자꾸 바뀌고 에일리가 먹여 살리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절대 에일리가 먹여 살리는 관상은 아니다. 다만 그런 오해를 살 만하게 직업 변화가 많은 사람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2세 운도 언급됐다. 관상가는 "4년간은 아이를 낳기 나쁠 일이 없다. 아이를 낳더라도 둘이 키우는 것보다, 둘을 뛰어넘는 일복이 있는 아이가 태어나 남편이 뒷바라지를 많이 하게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시훈은 "지금도 제 일 하면서 와이프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데, 아이 뒷바라지까지 한다고요?"라고 웃었고, 에일리는 "그렇게 태어난 것 같다"고 받아쳤다.
최시훈을 둘러싼 '싸하다'는 반응에 대해 관상가는 "전혀 쎄하지 않다"고 단호하게 정리했다. 이에 에일리는 "우리 남편은 절대 쎄하지 않고, 앞과 뒤가 똑같은 사람이다. 오히려 너무 순수한 순수 결정체"라고 다시 한번 애정을 드러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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