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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결혼 前 예비사위 조건은 뭐길래

가수 송가인이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출격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추석맞이 ‘엄마 손 특집’ 2편이 공…

송가인, 결혼 前 예비사위 조건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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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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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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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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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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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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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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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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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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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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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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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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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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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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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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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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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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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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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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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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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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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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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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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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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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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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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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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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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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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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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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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공식] 린, 이혼 한 달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책임감 갖고 준비해 볼 것" ('한일톱텐쇼')

    [공식] 린, 이혼 한 달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책임감 갖고 준비해 볼 것" ('한일톱텐쇼')

    지난달 23일 이혼한 가수 린이 '한일톱텐쇼' 시즌2 MC를 맡았다.MBN '한일톱텐쇼' 시즌2는 2025 한일가왕전에서 활약한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한일 양국의 명곡으로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무제한 명곡 전쟁을 펼치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한일 명곡 차트쇼다.린은 '한일톱텐쇼' 시즌2에서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음악쇼 MC에 도전한다. 이미 '한일톱텐쇼' 시즌1에서 멤버로 활약했던 린이 시즌2에서 강남과 함께 2MC로 호흡을 맞추는 것. 이에 그는 "올해로 음악을 시작한 지 벌써 25년 차가 됐는데 매 순간 음악은 저를 설레게 한다"고 말했다. 또 린은 "발라드, R&B부터 트로트까지 내가 사랑하는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다. MC로서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잘 준비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일톱텐쇼' 시즌2에는 한국 TOP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와 함께 2025 한일가왕전 스페셜 대결에 등장했던 황민호가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또 일본 TOP7으로는 한국에 J팝 열풍을 불 지피고 있는 유다이와 마사야, 타쿠야-쥬니-슈-신이 함께한다. 제작진은 "R&B는 물론 트로트까지 섭렵한 린을 비롯해 J팝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는 유다이 등 새로운 얼굴이 합류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한일 톱텐쇼'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일톱텐쇼' 시즌2는 다음 달 14일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28세' 이찬원, 아이돌이 따로 없는 어려지는 비주얼…깔끔한 피부결에 '깜놀'

    '28세' 이찬원, 아이돌이 따로 없는 어려지는 비주얼…깔끔한 피부결에 '깜놀'

    가수 이찬원이 점점 어려지는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맑고 공기 좋고 날씨까지 완벽했던 늦은 휴가"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찬원은 햇살이 비치는 계곡 바위에 앉아 올블랙 스포츠 룩으로 청량한 무드를 완성했고 맑은 물에 발을 담근 채 액션 카메라를 만지며 한가로운 표정을 짓는다.이어 이찬원은 물결을 바라보다가 렌즈를 향해 카메라를 들어 올려 휴가의 순간을 기록했고 젖은 상의와 반짝이는 물기, 선명한 광선이 어우러져 힐링 감성을 더한다.이를 본 팬들은 "이찬원 우리가수님 덕분에 나의 하루가 매일 특별해" "늘 응원합니다" "너무 좋아 미치고 있또" "화이팅" "너무너무 잘생겼네요" "이찬원님 너무 멋져요" "늦은휴가라니 조으당 조으당" "늘 응원합니다" "어쩜이리도 잘생겼을까요" "화이팅" "맑은물처럼 너무 이뻐고 귀엽다" "참말로 상큼하고 예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찬원은 1996년생이며 JTBC '톡파원 25시', KBS2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 등에서 MC로 활약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종합] "창피하게 왜 저럴까?" 김해준, 호텔서 10층 갈비탑 완성('맛녀석')

    [종합] "창피하게 왜 저럴까?" 김해준, 호텔서 10층 갈비탑 완성('맛녀석')

    김해준이 엄청난 먹성을 드러냈다.26일 방송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5성급 호텔 뷔페를 방문해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은 프로그램 10주년 기념 특집으로 고생한 출연진을 위한 고급 호텔 뷔페가 준비됐다. 육즙 가득한 고기부터 신선한 해산물, 달콤한 디저트까지 최고급 음식들이 총출동했지만 라운드별로 복불복 게임을 통과해야만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고급 호텔 뷔페 음식이 걸려있기에 멤버들은 누구보다 진지한 태도로 게임에 임했다. 그러던 중 양식 & 베트남 음식이 걸린 라운드에서 김해준이 '한입만' 멤버로 선정되었다. 작은 종지 접시에 음식을 담아야 했던 김해준은 “기회는 한 번뿐”이라며 접시에 양갈비를 깔고 그 위에 고기 탑을 쌓기 시작했다. 마지막에는 랍스터까지 올리며 호텔 뷔페 10층 갈비탑을 완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현은 “뭐 하는 거야? 5성급에서 창피하게 왜 저럴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김준현은 문세윤에게 “네가 LA갈비 다 가져갔지?”라며 따지듯 물었고, 문세윤은 “아들이 LA갈비 참 좋아해. 그런데 아빠가 더 좋아한다. 너만 좋아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자녀들 이야기에 김준현도 “우리 딸들이 '맛있는 녀석들'을 빼놓지 않고 본다. 할머니가 꼭 틀어 주신다”며, “TV 보면서 엄마가 ‘저거 한입만 걸려야 되는데… 그만 먹어야 하는데…’ 하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발여신으로 변신한 황우슬혜, 40대 안 믿기는 미모…왕방울만한 눈에 모공 하나 없는 피부결

    단발여신으로 변신한 황우슬혜, 40대 안 믿기는 미모…왕방울만한 눈에 모공 하나 없는 피부결

    배우 황우슬혜가 동안미모를 뽐냈다.최근 황우슬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황우슬혜는 짧게 단정한 단발머리를 넘기고 짙은 그레이 수트 재킷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청초한 무드를 완성했다. 황우슬혜는 한 손으로 턱을 받친 채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며 유리알처럼 맑은 눈매와 매끈한 피부 결을 강조한다. 나무 패널로 둘러싸인 아늑한 공간이 배경으로 깔리자 황우슬혜의 담백한 표정이 더욱 도드라진다. 이어진 컷에서도 황후슬혜는 잔잔한 미소로 렌즈를 응시하고 손끝에 살포시 기대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한다. 테이블 위 머그가 살짝 들어오며 따뜻한 밤의 공기를 더하는 가운데 황우슬혜는 클린한 셔츠 카라와 소매 버튼 디테일로 단정한 실루엣을 강조해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이를 본 팬들은 "점점더 이뻐지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착하시고 예쁘시고 멜로, 코믹연기도 최고신 슬혜배우님" "예쁘고 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79년생인 황우슬혜는 46세다. 황우슬혜는 영화 '히트맨2'와 '보스'에 출연하며 열연해 눈길을 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솔로지옥4' 고양이상 배지연 겹경사, OTT 'AI가 말해준 사랑제조법' 캐스팅

    '솔로지옥4' 고양이상 배지연 겹경사, OTT 'AI가 말해준 사랑제조법' 캐스팅

    ‘솔로지옥4’ 배지연이 OTT 드라마 ‘AI가 말해준 사랑제조법’에 캐스팅되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27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배지연이 드라마 ‘AI가 말해준 사랑제조법’에 출연한다”고 밝혔다.배지연은 극중 은주 역을 맡아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첫사랑 찬빈과의 관계가 변화하며 겪는 은주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AI가 말해준 사랑제조법’은 카사노바와 희대의 바람둥이들의 연애 방식을 학습한 AI로 부터 ‘사랑 제조법’을 배우게 된 모태솔로 여대생이,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얻기 위 해 앙숙처럼 지내던 남자에게 호르몬 실험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연출과 각본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하이드’, KBS2 드라마 스페셜 ‘환향: 쥐불놀이’ 등을 집필한 최서현 작가가 맡았다.한편, 최근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솔로지옥4’ 배지연은 이번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아이돌 연습생 출신' 김희재, 성숙해진 비주얼…진정한 가을남자 자태 뽐내

    '아이돌 연습생 출신' 김희재, 성숙해진 비주얼…진정한 가을남자 자태 뽐내

    가수 김희재가 가을밤의 비주얼을 자랑했다.김희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당"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김희재는 은은한 나무 조명과 어우러진 야외 대기 공간에서 스터드가 촘촘히 박힌 그레이 수트와 슬림 타이를 매치해 클래식한 라인을 살리고 또렷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며 가을 남자의 단단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어 김희재는 이어피스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오르기 직전의 긴장감과 설렘을 담아 옆선을 보여주며 차분한 표정 속에서 반짝이는 수트 디테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팬들은 "가을 함께 만끽해요" "늘 응원합니다" "언제나 반갑고 소중해요" "화이팅" "가을 남자의 옆모습 멋있네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라는 댓글을 남겼다.한편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한 김희재는 "예전에 아이돌 연습생을 했을 때 춤추면서 부른 적이 많았다"며 "어려운 점은 없었던 것 같다"고 하면서 라이브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김희재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HEE’story'를 발매하며 활동을 예고했다. 이에대해 김희재는 "지금까지 한 앨범 중에 제가 가장 많이 참여한 앨범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2025 김희재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熙熱)'을 예고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종합] '10월 결혼' 곽튜브, 강제하차 위기 맞았다…"형 자리 뺏을 것"('전현무계획')

    [종합] '10월 결혼' 곽튜브, 강제하차 위기 맞았다…"형 자리 뺏을 것"('전현무계획')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나폴리 맛피아, 최강희와 함께 ‘줄 서는 맛집’ 특집에 나섰다. 지난 26일 방송된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48회에서는 전현무가 ‘1일 먹브로’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 ‘먹친구’ 최강희와 함께 ‘줄 서는 맛집’ 먹트립을 펼쳤다. 이들은 S그룹 정용진 회장의 맛집으로 통하는 닭곰탕을 시작으로, 60년 전통의 ‘무교동 낙지볶음’ 찐 맛집과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장충동의 ‘원조 of 원조’ 족발집까지 모두 섭렵했다.이날 곽튜브(곽준빈)를 대신해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가 등판한 가운데, 전현무는 “우린 노포로 다녀서 나폴리 맛피아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줄 서는 맛집’ 특집을 선포했다. 이에 나폴리 맛피아는 “사실 나는 줄을 안 선다. 외식도 거의 안하고 집 밖에 잘 안 나간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나도 집돌이다. 술, 담배도 안하죠?”라며 ‘영혼의 단짝’ 모드를 켰다. 그러자 나폴리 맛피아는 “이렇게 된 거 내가 곽튜브 형 자리를 뺏어야겠다”고 포부를 다져 웃음을 안겼다.이후 전현무는 “여긴 점심때는 줄이 너무 길다. 줄을 안 서려면 오픈런을 하라”는 꿀팁과 함께 ‘닭곰탕’ 맛집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닭곰탕과 각종 반찬을 맛본 나폴리 맛피아는 “간이 대박이다. ‘서촌 간귀’로 ‘흑백 요리사’에 나가셔야 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닭곰탕으로 배를 뜨끈하게 데운 두 사람이 다음 코스로 이동하던 중, 전현무는 “아무도 이 질문을 안 하던데..”라며 뜸을

  • 25세 노윤서, 남주혁과 '핑크빛♥' 앞두고…청량한 여름 무드 자랑한 여신 비주얼

    25세 노윤서, 남주혁과 '핑크빛♥' 앞두고…청량한 여름 무드 자랑한 여신 비주얼

    배우 노윤서가 청량한 미모를 발산했다.노윤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설 일본 개봉 기념 남은 사진상자 개봉"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노윤서는 초록빛이 드리운 야외 계단에 기대 스트라이프 니트와 데님 스커트, 에코 백을 매치해 산뜻한 데일리룩을 완성한다. 이어 노윤서는 초록 잎사귀 아래에서 사선으로 고개를 기울여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하고 수영장 데크에 팔을 포갠 채 물기 어린 시선으로 여유로운 무드를 더한다. 이어진 컷에서 노윤서는 호수 앞에서 롱패딩을 살짝 걸친 채 셀피를 담아내며 바람과 햇살이 만나는 순간까지도 청량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는다.노윤서가 언급한 영화 '청설'은 손으로 설렘을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는 청량한 설렘의 순간 대학생활은 끝났지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 고민하던 용준(홍경 분)과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억지로 도시락 배달 알바를 간 ‘용준’은 완벽한 이상형 여름(노윤서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팬들은 "넘 예쁘잖아"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밤 분위기를 밝게 빛나게 해주시는 윤서님" "여름공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2000년생인 노윤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 등을 통해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과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셀카 역시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차세대 청순 여배우' 타이틀을 굳건히 했다.한편 노윤서와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 '이도현♥' 임지연, 5살 연하남 반할만 하네…귀여운 강아지와 함께한 일상 공개

    '이도현♥' 임지연, 5살 연하남 반할만 하네…귀여운 강아지와 함께한 일상 공개

    배우 임지연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요미 포포 내말잘듣는 포포"라는 멘트와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임지연은 버건디 니트 톱을 입고 의자에 앉아 반려견 포포를 꼭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본다. 임지연은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뽀얀 포포의 얼굴에 살포시 입술을 대며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한다. 이어 임지연은 포포를 품에 끌어안은 채 다정한 시선을 내려 보내며 환한 미소를 끌어냈다. 포근한 털과 분홍 하네스를 매치한 포포의 밝은 표정이 임지연의 맑은 피부 톤과 어우러져 스튜디오를 한층 환하게 만든다.한편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35세다. 임지연은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정치부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 위정숙(임지연 분)의 로맨스다. 또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함께 열연한 1995년생인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지상렬, ♥16세 연하 위해 매니저까지 자처해…"욕 바가지로 먹겠다"('살림남')

    지상렬, ♥16세 연하 위해 매니저까지 자처해…"욕 바가지로 먹겠다"('살림남')

    지상렬과 신보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핑크빛 분위기가 감돈다.2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승무원 출신 쇼호스트 신보람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지상렬의 하루가 공개된다.지난 방송에서 16세 연하 승무원 출신의 쇼호스트 신보람과 첫 만남을 가지며 설렘을 자아낸 지상렬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작진까지 긴급 소환하며 직접 그녀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다. 직접 운전대를 잡고 신보람의 집 앞까지 찾아간 지상렬은 그녀의 출근길을 책임지며 설렘가득한 하루를 시작한다. 지상렬은 신보람을 위해 직접 간식을 챙겨 오는가 하면, 두 사람이 주고받은 연락 에피소드를 꺼내본다.이어 신보람은 퇴근길에 지상렬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저녁을 즐긴다. 신보람은 지상렬에게 직접 쌈을 싸주며 신혼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지상렬은 틈틈이 플러팅을 날리며 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급기야 지상렬은 외박 발언까지 쏟아낸다.하지만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신보람의 "박력 터진다"는 말에 지상렬이 돌연 벌떡 일어나 의외의 행동을 보인 것.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뭐 하는 짓이야!"라며 소리쳤고, 박서진은 눈을 가리며 아예 영상 시청을 포기했다고. 결국 신보람 앞에서 무릎을 꿇은 지상렬은 "백지영한테 욕 바가지로 먹겠다"며 진땀을 흘렸다고. 과연 지상렬이 신보람 앞에서 무릎까지 꿇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27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87cm 75kg' 남주혁, 노윤서와 '핑크빛♥' 앞두고…분위기 미남으로 거듭난 비주얼

    '187cm 75kg' 남주혁, 노윤서와 '핑크빛♥' 앞두고…분위기 미남으로 거듭난 비주얼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의 성숙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남주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멘트를 담은 해시태그를 한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남주혁은 목이 올라오는 패딩 점퍼에 편안한 포즈로 창가에 기대 서늘한 가을빛을 받아냈다. 이어 남주혁은 창문을 가볍게 들어 올리며 미소를 번지게 해 소년미와 여유를 동시에 담았다. 톤을 바꾼 장면에서는 깨끗한 화이트 톱으로 실내의 잔잔한 조도를 채우며 선선한 분위기를 완성했다.팬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늘 응원합니다" "멋져요" "멋지고 잘생겼어" "화이팅" "분위기 대박" "오빠가 늘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이처럼 남주혁은 글로벌 패션 활동과 더불어 차기 작품 준비를 이어가며 팬들과의 만남을 계속할 전망이다.한편 남주혁은 노윤서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고현정X장동윤, 종영 앞두고 제대로 사고쳤다…충격적인 정체 발각에 최고 시청률 '7.4%' 기록 ('사마귀')

    고현정X장동윤, 종영 앞두고 제대로 사고쳤다…충격적인 정체 발각에 최고 시청률 '7.4%' 기록 ('사마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잔혹한 모방 살인 사건을 저지른 범인은 한동희였다.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 7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6.5%를 나타내며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금토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았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여전히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도를 유지하며 시청자 마음을 쥐락펴락 하고 있음이 입증된 것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고현정 분)과 그녀의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이 치열하게 쫓던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 범인 정체가 밝혀졌다. 범인은 차수열과 그의 아내 이정연(김보라 분)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이정연의 절친 서아라(한동희 분)였다. 범인의 충격 정체에 안방극장이 발칵 뒤집혔다.이날 이정연은 그토록 바라던 임신 사실을 확인했지만 남편 차수열에게 차마 알릴 수 없었다. 차수열이 박민재(이창민 분)의 죽음을 막지 못한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것은 물론 정이신과의 '母子관계'가 드러나면서 수사팀에서도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정연은 그저 말없이 남편을 위로할 뿐이었다.한편 김나희(이엘 분)는 차수열 없이 정이신을 찾아갔지만, 정이신은 "차수열 데려와"라며 수사에 협조하지 않았다. 오히려 김나희의 약점을 꺼내 흔들기까지 했다. 이어 정이신은 차수열이 엄마 정이신과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얼마나 절실하게 이번 수사에 매달렸는지 강조했다. 그러던 중 범인으로 의심되는 '강연중'에 대한 또 다른 실마리가 나왔

  • "순서 상관없어" YB 윤도현, MBC 서울가요제 1번으로 포문('놀뭐')

    "순서 상관없어" YB 윤도현, MBC 서울가요제 1번으로 포문('놀뭐')

    ‘80s MBC 서울가요제의 본선 경연이 시작된다.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대망의 ‘80s MBC 서울가요제가 막을 올린다. 이번 가요제는 PD 겸 MC 유재석과 원조 책받침 여신 배우 김희애가 진행을 맡는다. 총 15개 팀이 80년대 명곡으로 무대를 꾸려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영광의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5년에서 198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참가자들의 경연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80년대 서울의 모습을 배경으로 한 무대에는 LED가 아닌 알전구가 반짝반짝 빛나고, 공중에는 비행기 풍선이 떠다녀 눈길을 끈다. 80년대식으로 꾸며진 무대가 추억과 향수를 제대로 자극한다. 참가자들 역시 80년대 패션, 헤어, 소품 등으로 그 시절 스타일링을 완성한다.가요제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참가자는 레전드 가수 윤도현으로 기대감이 치솟는다. 모두가 공연 순서 전쟁을 벌일 때 “순서는 상관없다”라며 여유를 보여줬던 윤도현은 진짜 ‘참가번호 1번’으로 출격해 눈길을 끈다. 윤도현은 관객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어쩌다 마주친 그대(송골매)’ 무대를 달군다. MC석에서 넋을 놓고 본 유재석은 “시작부터 세다”라고 감탄한다.이어진 솔라의 ‘아름다운 강산(이선희)’, 정성화의 ‘김성호의 회상(김성호)’, 아이브 리즈의 ‘바람아 멈추어다오(이지연)’, 우즈의 ‘마지막 콘서트(이승철)’, 박영규의 ‘우리는(송창식)’, 하동균의 ‘어떤 이의 꿈(봄여름가을겨울)’ 공연은 각 곡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80년대식 무대 연출, 효과들로 꾸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