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입국금지 조치를 두고 법무부와 다시 한 번 법정에서 맞섰다. 지난 2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유승준이 미국 LA총영사관과 법무부를 상대로 제…
2PM 출신 배우 이준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칙급 비주얼을 과시했다.이준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태양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여유로운 휴식 속에서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사진 속 이준호는 블루 색상 반팔 티셔츠를 입고 식당에서 요리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햇살 아래 쪼그려 앉아 장난기 가득한 고양이 그림자 포즈를 취하며 꾸밈없는 매력을 드러냈다.이를 본 팬들은 "섹시한데 귀여움 반칙이라니깐", "이준호 보면 저절로 미소짓게 된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이준호는 올해 35세이며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조각 같은 외모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준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으며 차기작을 검토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블랙핑크 지수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ADLINE 7.5~6 곧 만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도시 한복판에서 핑크와 퍼플이 그라데이션된 퍼 재킷과 실키한 슬립 드레스를 매치해 몽환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살짝 드러난 어깨 라인과 핏되는 실루엣은 팬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지수는 긴 웨이브 머리를 흩날리며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거나 환하게 웃는 컷까지어떤 각도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어깨가 드러나는 파격 의상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합니다", "지수니까 가능한 스타일링",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5년생인 지수는 오는 7월 5일과 6일, 블랙핑크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대망의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을 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간미연 부터 웬디, 이찬원, 이기찬 등이 인천 밤바다를 감성으로 흠뻑 적신다.28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는 시간을 건너온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인천 소래포구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활기 넘쳤던 어시장 버스킹을 마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팀은 인천 바다 앞 야장에서 밤 공연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이기찬, 간미연과 함께하는 세대를 초월한 명곡 라이브가 관객과 시청자들을 감성에 취하게 할 예정이다.이찬원, 한해, 대니 구는 트리오 '방판차'를 결성해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환상적인 시너지로 재해석한다. 세 사람의 찰떡 케미가 관객들을 절로 춤추게 하고, 대니 구는 바이올린 연주로 클래식의 결을 덧입히며 고품격 귀 호강을 선사한다.1세대와 3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베이비복스와 레드벨벳의 메인보컬 간미연, 웬디의 역사적인 듀엣 무대도 펼쳐진다. 두 'K팝 아이콘'의 세기를 뛰어넘은 호흡으로 베이비복스의 'Missing You(미씽 유)'가 재탄생한다. 특히 간미연은 웬디의 독보적인 보컬에 "이렇게 예쁜데 노래를 너무 잘한다"며 "이따가 연락처 주고 가"라며 애정 어린 칭찬을 건네고 웬디는 "너무 떨린다"라며 감격해 두 사람의 하모니에 기대감이 집중된다.앞선 포장마차 버스킹에서 이기찬의 '미인'을 불렀던 한해는 드디어 이기찬과 대망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이기찬의 자작곡이자 희대의 발라드 명곡 '감기'를 선곡한 한해는 "근 5년 중에 가장 떨었다"라고 터놓는다. 과연 한해가 떨리는 마음을 안고 레전드 발라더 이기찬과의 무대
배우 남궁민이 '우리영화'에 출연 중인 전여빈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남궁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다음, 이제하 '우리영화' 하는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전여진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안경을 착용한 채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궁민은 마치 데뷔 초 시절로 돌아간 듯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이를 본 팬들은 "남궁민 얼굴 미쳤다", "어떻게 나이 들수록 더 어려지냐", "심쿵 비주얼",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남궁민과 전여빈이 출연한 '우리영화'는 최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우리영화'에서는 이제하(남궁민 분)와 이다음(전여빈 분)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우산 아래 나란히 선 이다음은 "씬 넘버 30. 둘은 가볍게 키스를 한다"며 이제하에게 살며시 입을 맞췄다.극 중 캐릭터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을 이용하라던 이제하의 말을 영리하게 활용한 것이다. 이렇게 지난 주 돌발 입맞춤을 나눈 이제하와 배우 이다음의 영화 촬영지 사전답사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한편 1978년생인 남궁민은 11살 연하인 1989년생 배우 진아름과 2022년 결혼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이승기가 데뷔 첫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출연에 남다른 각오로 나선다. 2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12회에서는 '2025 왕중왕전'으로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펼쳐지는 이번 왕중왕전에서는 처음으로 왕중왕전에 출격한 이승기가 포부를 드러냈다. 이승기는 "후회 없이 보여드릴 건 다 보여드리고 가겠다"며 전의를 다진다. 그러면서도 이승기는 "결과와 상관없이 즐기고 싶다"며 "이번 무대는 즐기는 게 목표"라고 강조하며 진심을 내비친다.그런가하면 이홍기도 무려 12년 만에 왕중왕전 무대에 선다. 이홍기는 격세지감을 드러내며 "무대에 돈을 굉장히 많이 쓰셨다"라고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에 이승기와 이홍기는 화려한 왕중왕전 무대 위에서 '질풍가도'를 열창, 타오를 듯 뜨거운 록 스피릿으로 객석은 물론 토크 대기실까지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다는 후문이다.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승기와 이홍기의 찐친 티키타카가 웃음을 책임진다. 이승기는 스케줄이 겹친 이홍기를 두고 "월드 스타라 바쁜 척을 한다"라고 몰아가기를 시작한다. 이에 MC 김준현은 "오늘 스케줄도 철저하게 이홍기의 스케줄에 맞춘 것"이라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이번 특집은 2025년 상반기 '불후의 명곡' 최대 이벤트로 올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왕중왕전 티켓'을 보유한 최강자에게만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 자타공인 '불후의 명곡' 최고의 아티스트로 인정받을 수 있는 '킹 오브 킹'의 왕좌를 두고 총 10개 팀이 피 튀기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최정원과 손승
가수 브라이언이 럭셔리 하우스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과 함께 첫 집들이를 연다.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3회에서는 브라이언이 방송인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를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해 리조트급 풀 파티를 연다.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의 드림 하우스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1년 전 초대를 약속했던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가 첫 손님으로 등장하며, 세 사람은 역대급 규모의 대저택을 둘러보고 "여행 온 기분이다", "끝이 안 보인다"며 감탄을 이어간다. 특히 지하에 마련된 히든 공간을 보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이들은 수심 2.5m의 야외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즐기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 분위기를 만끽한다. 이어 야외 바비큐 파티가 펼쳐지고, 윤남노 셰프의 특제 양념 소고기와 방송인 이영자의 파김치 등 화려한 음식이 더해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를 지켜보던 '먹교수' 이영자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한편 브라이언은 집 안을 구경하던 세 사람의 거침없는 행동에 결국 분노를 드러낸다. '청소광'으로 유명한 브라이언의 집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졌는지 관심이 쏠린다.'전참시'는 6월 3주차 토요일 TV-OTT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7.21%의 점유율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제이홉이 6위, 최강희가 3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체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7위를 차지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스킨라빈스가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앞서 지난해 8월, 배스킨라빈스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을 광고 모델로 내세우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계약 1년이 다가오며 업계에서 변우석과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시점, 배스킨라빈스는 르세라핌과도 신규 계약을 맺었다.르세라핌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에 담긴 자전적인 이야기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 4월부터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지난 24일 일본 싱글 4집 'DIFFERENT'를 발표하는 등 꾸준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배스킨라빈스는 르세라핌의 자신감 넘치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잘 맞아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 모델 첫 공식 활동은 1일 출시하는 신제품 '애망빙'과 함께 시작한다. 7월 이달의 맛 '애망빙'은 여름철 인기 디저트인 애플 망고 빙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제품으로, 상큼한 망고 샤베트와 코코넛 연유 아이스크림에 애플망고와 미니 펄이 들어간 플레이버다.배스킨라빈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르세라핌과 함께한 광고 사진 및 디지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8월부터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변우석은 배스킨라빈스를 비롯해 잡코리아 X 알바몬, 일룸, 이디야커피, 교촌치킨, 프라다, 지오다노, 까르띠에, 던킨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
방송인 김대호가 배우 옥자연에게 혼자만의 설렘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함께한 자연 탐방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코드쿤스트에게 바비큐 준비를 맡긴 뒤, 옥자연과 주방에서 요리를 함께했다. 이전보다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 말을 놓으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드러냈다.김대호는 "옥자 씨가 먼저 말을 편하게 하자고 해서 그때부터 놓기 시작했다"며 말을 트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코드쿤스트가 "난 그런 얘기 못 들었다"고 하자, 김대호는 "우리 둘이만 얘기한 거니까"라며 웃었다. 옥자연은 "김대호한텐 말 놔달라고 했고, 코쿤한텐 내가 먼저 놨어. 그냥 편하게 지내고 싶었다"고 해명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김대호는 음식 준비 중 "MT는 처음이라 설렜다"며 얼굴을 붉혔고, 옥자연과 동네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레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여기 '나는 솔로' 펜션 같다"며 장난스럽게 반응했다.이후 김대호는 "요즘 또래들 사이에서 자연 얘기하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보통은 육아 이야기만 나오는데, 네 일상 보면서 반가웠다. 너도 자연과 가까운 삶을 사니까"라고 말했고, "혼자서라도 탐방 오려고 했는데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좋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이 장면을 보고 "얘, 지금 약간 설레고 있다"고 짚었고, 기안84는 "사람 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김대호는 "나는 원래 말을 쉽게 못 놓는 스타일인데, 이번엔 자연스럽게 대화가
배우 변우석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내 팬심을 저격했다.변우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화이트 셔츠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특히 187cm의 큰 키와 슬림한 체형이 돋보이는 변우석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우유빛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눈빛과 촉촉한 입술, 완벽한 턱선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숨이 안쉬어져요", "너무 예쁘다", "귀여워", "옆선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댓글창을 달궜다. 마치 향수를 의인화한 듯한 콘셉트 속에서 변우석은 섬세한 손끝 제스처와 강약 조절된 표정은 완벽한 모델의 위엄을 자랑했다.한편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34세이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성공 이후 광고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다른 피지컬과 청초한 외모로 '현실 남주'의 정석을 보여주는 변우석은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이장우가 체중이 다시 늘어난 상황에 억울함을 토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602회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로 구성된 '팜유 라인'이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세 사람은 과거와 달라진 몸 상태로 서로를 바라봤다.이장우는 달라진 분위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섭섭하다. 누나는 살이 빠져서 너무 예뻐졌고, 형도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하며, 유독 자신만 체중이 늘어난 상황을 짚었다. 이어 "어제 자기 전에 우리 베트남 갔을 때 방송을 다시 봤다"며 팜유 세미나 당시를 떠올렸고, 자료화면이 나오자 "저것 봐. 나 말랐잖아"라고 소리쳤다.이장우의 억울한 호소에 방송인 코드쿤스트는 "형, 지금은 목소리도 살쪘어"라고 받아쳤고, 전현무는 "우리 셋의 살이 동시에 장우한테 몰린 것 같다"고 웃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에 이장우는 "두 명 몫이 다 나한테 왔다. 나만 예전보다 살이 빠졌었는데"라고 주장했고, 전현무는 "팜유 총량의 법칙이 존재한다"고 농담을 덧붙였다.팜유 라인은 지난해 이장우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다이어트를 선언한 이후 함께 보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약 4개월간 운동과 식단 조절을 실천했다. 당시 세 사람은 서로를 자극하며 체중 감량에 도전했고 결과도 주목을 받았다.전현무는 85kg에서 71.7kg까지 13.3kg을 감량한 뒤 요요 없이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박나래 역시 체지방을 34%에서 22%까지 줄이며 몸을 가꿨다. 그는 지난 3월 10일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 출연해 "한창 벌크업했을 때는
'나는솔로' 24기 옥순과 영식이 몽골에 위치한 게르에서 하룻밤을 보냈다.지난 27일 밤 8시 40분 방송된 ENA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게르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은 '나는솔로' 24기 영식, 옥순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게르에서 잠을 자게 된 24기 옥순과 영식은 짐을 옮기며 정말로 몽골에 왔음을 실감했다. 촬영 기준 4월이지만 몽골의 밤은 영하 2도로 엄청나게 추운 날씨였고 이에 옥순은 "난 몽골에서는 못 살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영식은 "첫날과 마지막날에만 편할 것이라고 내가 그래서 말하지 않았냐"고 하며 짐을 옮겼다.저녁식사 시간이 되자 두 사람은 질긴 양고기를 먹으며 몽골에 왔음을 실감했다. 옥순은 양고리 요리를 조금 먹더니 "라면을 먹겠다"고 했다. 두 사람은 앞선 '나는솔로' 방송에서 별을 보자고 하다가 몽골에 왔으나 결국 별은 보지 못하고 피곤함에 지쳐 잠에 빠지고 말았다.다음날 아침이 되고 옥순은 일찍 일어나 씻은 뒤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영식은 옥순과 함께 아침을 먹으려 기다렸으나 옥순은 "먼저 먹으라"고 하면서 화장을 계속했다. 옥순은 화장을 하다가 거울을 보더니 "늙은 것 같다"고 했다.그러자 이를 듣던 영식은 "자연스레 늙는 걸 받아들이라"고 했다. 이에 옥순은 "그럴 땐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어제 보다 더 예쁘다고 말해야 하는 것"이라고 알렸다. 뒤늦게 깨달은 영식은 "어제보다 예쁘다"며 "이미 늦었냐"고 하면서 웃었다. 옥순은 "늦었다"고 했고 영식은 뒤늦게 플러팅 장인 옥순에게 플러팅 기술을 배웠다.임채령 텐아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후속작으로, 오는 7월 23일(수) 첫 방송을 확정했다. 앞서 KBS 수목극은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저조한 성적표를 받은 바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라운즈)는 인기 네이버웹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되어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펼치는 대환장 로맨스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경찰수업’, ‘99억의 여자’, ‘퍼퓸’ 등 판타지와 청춘물을 통해 생동감 있는 연출력을 증명한 유관모 감독과 촘촘한 필력으로 원작에 입체적인 숨을 불어넣을 신예 이해나 작가가 의기투합해 한여름 무더위를 물리칠 초아찔 코믹함과 초상큼 설렘을 동시에 안긴다. 특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주연 배우 윤산하-아린-유정후-츄가 모두 젠지 세대인 만큼 한층 ‘운명 로맨스’를 선보인다.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믿고보는 연기돌’ 윤산하와 ‘칸 핑크카펫 출전’으로 글로벌 배우로 인정받은 아린, ‘살신성인 파격 변신’으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빛낼 유정후, 섬세한 열연으로 ‘배우로 입지를 구축’할 츄는 신선한 시너지로 ‘K-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는 만큼 무척 뿌듯합니다. 이게 제 무용수 커리어의 종점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이런 형식의 좋은 퍼포먼스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행복해요. 다음에 한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이런 기회를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싶은 동력이 생겼습니다."최호종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서바이벌 예능 '스테이지 파이터(스테파)'에서 우승하며 STF 무용단 수석으로 발탁됐지만, 몇 개월간의 조율 끝에 하차를 결정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최근 무용수 최초 단독 공연 '2025 CHOI HOJONG 1ST MOVENOTE '를 성료하며 커리어를 한 단계 넓혔다. 그는 "SAL(Subverted Anatomical Landscape) 무용단에서 했던 방향과 다른 예술을 표현하면서 대중과 새로운 시도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게 흥미로웠다. 여운이 많이 남는다"라고 말했다.세종대 무용과를 졸업한 그는 대학 시절 동아무용콩쿠르에 세 차례 도전해 동상과 은상을 받았다. 도깨비 수호신과 그를 창조한 절대자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창작한 '마무-아오르고'라는 작품으로 금상까지 거머쥐었다. 국립무용단에는 최연소로 입단해 부수석 단원 및 주역으로 활약했다. 무용계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인물이었지만 '스테파'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도 확보했다."공연 올리기 전까지 심정이 조마조마했어요. 대중에게 처음 보여주는 형식이었고, 지금까지 단독으로 한 적도 없었거든요. 하루 2회를 하는 것도 체력적으로 문제였죠. 저 혼자 여러 작품을 끌고 가야 하는 상황이기에 책임감과 부담이 컸습니다."그는 "플로어 리허설을 굉장히 많이 했다. 비전공자인 관객을 비롯해 무용 전문가분들도 이
스타들이 줄줄이 재테크에 성공하고 있다.최근 가수 윤종신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55억원에 매각했다. 10년 전 15억여 원에 매입했기에 무려 4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6호선 한강진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블루스퀘어, 리움미술관, 고급 주거단지 등이 밀집해 있다.조정석 역시 자신이 설립한 제이에스컴퍼니 보유 서울 강남구 대치동 빌딩이 최근 110억 원에 팔렸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224.6㎡, 연면적 710.71㎡이다.지하 1층부터 지상 6층 규모로 영어학원이 전 층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대치동 학원가 상권에 위치해있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 신분당선 한티역 역세권이다.조정석은 빌딩 매매를 통해 7년 만에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석은 지난해 7월부터 건물 매각을 추진해왔다. 희망 매각가는 115억원이었지만 1년 넘게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면서 매각이 늦어졌다. 결국 매각가를 5억원 가량 낮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코미디언 유세윤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아들과의 추억을 떠올렸다.28일 방송되는 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오키나와의 명소 '코우리 섬'을 방문해 유세윤을 위한 맞춤 투어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유세윤은 '코우리 대교'에서 멤버들과 모닝 러닝을 즐긴 뒤 근처 해변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는 바다를 바라보며 "10년 전 여기서 아들 민하랑 사진을 찍었다"고 말하며 당시 사진을 꺼냈고, "그때와 똑같이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인규는 "내가 민하 역할 해줄게~"라고 아들 대역을 자처했다.두 사람은 과거와 동일한 포즈로 사진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고, 예상 밖의 '부자 케미'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이후 멤버들은 점심 식사비를 건 '독박 게임'에 돌입했다. 홍인규는 "10초 안에 바닷가 돌 중 가장 큰 돌을 가져오기"라는 미션을 제안했고, 가장 작은 돌을 들고 온 사람이 독박자가 되기로 했다. 멤버들은 직접 입수해 돌을 찾아 나섰고, 각자 들고 온 돌을 비교하던 중 홍인규는 "이거밖에 없었어? 저쪽에 더 큰 돌들 많았는데"라고 장난을 쳤다.이에 한 멤버는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 버렸고, 장동민은 "아까 내가 거기에 실례 했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이어 멤버들은 스마트폰 검색 없이 현지 맛집을 찾아가는 '즉흥 투어'를 결정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김준호가 작은 라멘집을 발견하고 "저기다!"라고 외쳤고, 멤버들은 뜻밖의 오션뷰 식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