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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박진영→이진욱X정채연, 한솥밥 캐스팅 갑론을박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한 작품에 같은 소속사 배우들이 함께 캐스팅되는…

박보영♥박진영→이진욱X정채연, 한솥밥 캐스팅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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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베이스원, 연장 여부 논의 중이라더니…컴백 앞두고 '불가능은 없다' 메시지 전달

    제로베이스원, 연장 여부 논의 중이라더니…컴백 앞두고 '불가능은 없다' 메시지 전달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9인 9색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제로베이스원 측은 활동 연장 가능성에 대한 한 매체 보도와 관련해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에 올해 초부터 각 멤버의 소속사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를 두고 지속해서 논의해오고 있다"고 전했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디지팩 버전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공개된 사진 속 제로베이스원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캐주얼한 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뽐냈다. 특히,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콘셉트로 꾸며져 키치한 매력을 배가한 가운데, 'ZB1♥︎ZEROSE'라는 문구로 팬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제로베이스원은 컴백을 앞두고 푸르른 일상의 매력을 녹인 오디너리 버전에 이어 아기자기한 매력을 담은 디지팩 버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아우르는 티징 프로모션을 순차 전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걸어온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강렬한 메시지로, 국내외 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전 세계 팬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은 '네버 세이 네버' 트레일러를 통해 청량한 소년들에서, '우리'가 함께일 때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 속

  • '가스라이팅 논란' 김정현, 잘나가도 너무 잘나가…이민정 이어 김다미와 호흡 ('백번의')

    '가스라이팅 논란' 김정현, 잘나가도 너무 잘나가…이민정 이어 김다미와 호흡 ('백번의')

    2021년 전 연인 서예지와의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정현이 JTBC '백번의 추억'에 특별 출연해 김다미의 '키다리 아저씨'로 변신한다. 논란 이후에도 김정현은 '꼭두의 계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다리미 패밀리'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이민정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철인황후'를 함께 찍은 신혜선과 같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시선으로 최근 새롭게 둥지를 텄다.9월 13일 첫 방송 되는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특별출연 소식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김정현은 '정현' 역을 맡아, 굳은살 없는 인생을 살아온 재벌 3세의 귀티와 의외의 순정을 동시에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정현은 당시 재계 탑 화신전자의 장남. 재벌 3세라는 든든한 배경에 서울 명문 법대 수석 입학이라는 명석한 두뇌까지 갖춘 그는 놀고 싶을 땐 줏대 있게 자체 휴강을 일삼으면서도 성적은 늘 우수한, 일명 '원조 사기캐'다. 굳이 티 내지 않아도 풍기는 귀티 덕에 플레이보이라는 오해를 사지만, 정작 쉽게 마음을 주지 않는 의외의 순정남이기도 하다.그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람은 바로 친구의 동생 고영례(김다미). '못난이'라 놀리면 볼이 빨개지는 순수한 귀여움을 간직한 소녀 영례가 꿈을 가슴 깊이 간직한 채 집안 생계를 위해 버스 안내양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정현에게는

  • [단독] "보아·박진영 될 자신 없었다"…AOA 찬미, 배우 임도화로 인생 2막 시작 [TEN스타필드]

    [단독] "보아·박진영 될 자신 없었다"…AOA 찬미, 배우 임도화로 인생 2막 시작 [TEN스타필드]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30대에 들어선 저는 나이를 먹고 있고, 가요계에는 어린 친구들이 계속해서 데뷔하고 있어요. 대중도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서 풋풋함과 에너제틱함을 보고 싶으실 거예요. 그런 가운데 저는 그 친구들보다 더 잘할 자신이 없더라고요."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난 임도화가 이렇게 말했다. 1996년생인 그는 2012년 AOA의 막내 찬미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올해 2월 임도화로 개명하며 배우로서 전환점을 맞았다. 지난해에는 약 15년간 몸담아온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단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올해 6월에는 연극배우 송의환과 결혼했다.임도화는 10대 시절부터 그룹 막내로 활동하며 K팝 정상에 올랐지만, 그 여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수많은 고비를 넘긴 그는 2023년 엠넷 '퀸덤 퍼즐' 무대에 솔로로 도전했다. 인터뷰에서 마주한 임도화는 밝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가출 청소년들을 위한 미용실 쉼터를 운영하는 어머니 임천숙 씨의 영향 아래 성장했고, 2022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성실하고 따뜻한 면모를 시청자들에게 전한 바 있다.임도화는 긴 아이돌 활동을 접고 배우로 전향했다. 청춘을 온전히 바친 직업에서 내려오는 결정을 할 때 아쉬움은 없었을까. 그는 "'퀸덤 퍼즐'을 하면서 춤을 추면 몸이 아팠다. 물론 내가 열심히 컨디션을 만들어가면 더 할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기가 쉽는 않았다"며 웃었다.그는 "개인적으로 아이돌이란 직업은 솔로 가수와는 또 다른 색깔이라고 느낀다. 그 어려운

  • 차은우 입대하더니…윤산하, 오마이걸 아린과 ♥핑크빛→데뷔 첫 주연도 호평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차은우 입대하더니…윤산하, 오마이걸 아린과 ♥핑크빛→데뷔 첫 주연도 호평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가수 겸 배우 윤산하(ASTRO)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열연 중이다.  윤산하는 KBS 2TV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여자친구 지은(아린 분)에게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는 '여친 바라기' 윤재로 분하며 극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만 바라보는 순애보적인 모습부터 갑작스럽게 성별이 바뀐 여자친구를 받아들이는 과정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하며 인물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  1화 초반부터 소문난 사랑꾼답게 구두가 불편할 지은을 위해 편한 신발과 꽃다발을 준비해 마중을 나오는 스윗한 모습으로 시선을 이끈 윤산하는 '바둑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여친 바라기' 모습 그 자체를 선보였다. 특히 윤산하는 첫 여행을 준비하며 밤새 짠 계획표를 “긴긴 밤 너와 함께 별을 딸 거야”라는 말과 함께 귀여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유쾌한 모습부터 남자로 변했던 지은이 다시 여자 모습으로 돌아온 것을 본 뒤 응급실로 향하는 애절한 모습, 퇴원 후 영상통화로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 등 다정하고 순수한 윤재만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청춘멜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날 성별이 바뀐 채, 자신을 지은이라 주장하는 지훈(유정후 분)에 믿지 못해 결국 주먹다짐까지 한 윤재는 이후 자신과의 과거 추억부터 은밀한 비밀까지 줄줄 읊는 그로 인해 혼란스러운 듯 자리를 피하며 '사약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윤재 역으로 분한 윤산하는 성별을 불문하고 모든 캐릭터와 찰떡 호흡과 케미를 발휘하며 극의 몰입감을 더욱 높인 것은 물론, 캐릭터 맞춰 적재적

  • '엄정화♥' 송승헌, 두 자릿수 시청률 노렸다…"'우영우' 경신할 ENA 히트작" ('금쪽같은')

    '엄정화♥' 송승헌, 두 자릿수 시청률 노렸다…"'우영우' 경신할 ENA 히트작" ('금쪽같은')

    송승헌이 2022년 방송돼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한 ENA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를 언급하며, 이번 '금쪽같은 내 스타'가 ENA의 최고 히트작을 경신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ENA는 '남남', '크래시', '유어 아너', '라이딩 인생', '신병' 시리즈, '당신의 맛', '살롱 드 홈즈', '아이쇼핑' 등 다수의 화제작을 내놨지만, 아직 '우영우'의 기록을 넘어선 작품은 없다.12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열린 새 ENA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는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 최영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 드라마는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펼치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로, 25년 세월을 단숨에 건너뛴 경력 단절 톱스타 봉청자(엄정화)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의 이야기를 그린다.독고철 역을 맡아 극 중 엄정화와 핑크빛을 예고한 송승헌은 "대본 자체가 무척 재밌어서 촬영이 즐거웠다. 그래서 기대감이 있다. 내부적으로 나눈 얘기이지만 ENA 창사 이래 최고의 히트작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진짜로 그렇게 될까 걱정도 되고 그렇다"고 말했다.2015년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엄정화와 재회한 소감을 묻는 말에 송승헌은 "시간이 너무 빠르다. 제작발표회가 엊그제 같은데, 사진 찍으면서 그때가 문득 떠올랐다. 그때는 영화라 에피소드가 하나였는데, 이번엔 12부작이라 사건·사고가 잦았다. 예전에는 호흡이 맞아갈 때 끝나서 아쉬웠지만, 이번엔 다양한 사건을 함께 겪으며 원 없이 재밌게 촬

  • '야노시호♥' 추성훈, 하다하다 직접 술 만든다…"10년 일한 전문가 같아" ('밥값은해야지')

    '야노시호♥' 추성훈, 하다하다 직접 술 만든다…"10년 일한 전문가 같아" ('밥값은해야지')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중국에서 술까지 만든다.16일 오후 7시 방송되는 EBS, ENA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4회에서는 ‘밥값즈’가 장향형 백주의 중심지인 마오타이 마을의 한 양조장에서 뜨겁고 무겁고 힘든 노동으로 밥값을 번다.이날 이른 새벽부터 양조장에 도착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는 100도의 온도에서 쪄내는 뜨거운 고량을 다루는 작업에 투입된다. 고강도 작업인 만큼 중국 최저시급의 약 2배가 지급된다고 해 만만치 않은 난도를 예감케 한다.‘밥값즈’가 고량과 섞을 누룩 준비로 첫 업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누룩 자루 무게에 이를 악문 곽준빈과 달리 한 손으로 거뜬히 드는 추성훈의 파워가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누룩을 퍼 옮기면서도 삽질의 정석을 보여주며 능숙함을 뽐낸다. 원래 양조장에서 일했던 직원 같은 모습에 이은지는 “작업반장님은 여기서 한 10년 한 사람 같다”, 곽준빈은 “전문가 같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이은지는 힘든 노동 현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는 러블리 요정으로 활약한다. 열심히 일하다가 발견한 선배와 반가운 인사는 물론 하트도 주고받고, 오며 가며 마주치는 선배들에게 하이파이브로 응원을 보내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 중 양조장 사장이 뽑은 밥값 잘하게 생긴 사람도 공개된다. 체력 끝판왕 추성훈, 친근한 이미지의 곽준빈, 사회생활 만렙 이은지 중 양조장 사장을 사로잡은 아르바이트생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유병재 여친' 안유정과 '러브캐처' 출연한 유명 남배우, 고등학생 된다 ('나그리고나')

    [공식] '유병재 여친' 안유정과 '러브캐처' 출연한 유명 남배우, 고등학생 된다 ('나그리고나')

    2000년생 배우 김유준이 티빙 숏 오리지널 드라마 '나, 나 그리고 나'에 캐스팅됐다.'나, 나 그리고 나'는 평범한 여고생이 미래에서 회귀한 10년 후의 자신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난관을 극복하고 삶의 깨달음을 얻어 앞날을 그려 나가는 청춘 하이틴 로맨스 숏드라마다.김유준은 미래(김시은 분)의 소꿉친구이자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고등학생 한건호 역을 맡았다. 예고편 속 김유준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신예 배우 김유준이 '나, 나 그리고 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김유준은 최근 ENA 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주은결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타이코메트리', '퍼스트러브', '24시 헬스클럽'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나, 나 그리고 나'는 오는 18일 티빙 모바일 앱에서 전편 공개된다.김유준은 2022년 방송된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본명 김윤수로 출연해, 8살 연상인 최태은과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며 주목받았다. 해당 연애 프로그램에는 현재 유병재와 열애 중이라고 알려진 이유정도 함께 출연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성동구 24억 건물주' 권은비, '워터밤' 불참하더니…더 청순해진 비주얼

    '성동구 24억 건물주' 권은비, '워터밤' 불참하더니…더 청순해진 비주얼

    가수 권은비가 청량한 미모를 담은 화보급 셀카를 공개했다.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빛에 심쿵 포인트"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화이트 민소매 톱에 팔쪽에 새겨진 미니 타투로 포인트를 더했다. 맑게 반짝이는 립과 은은한 블러셔, 결 정돈된 단발 스타일이 어우러져 깨끗하고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또렷한 동공과 긴 속눈썹이 강조돼 심쿵 포인트를 한층 끌어올린다. 팬들은 "언니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귀여워" "화이팅" "심쿵"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로 호응을 모았다.앞서 권은비는 지난달 건강상 이유로 '워터밤 부산 2025'에 불참했던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권은비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약 3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해 왔고 당초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현재 컨디션을 고려해 보다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추가적인 휴식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권은비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해 최근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권은비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르는 건물로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1세' 윤종훈, 마침내 기쁜 소식 전했다…10년째 동거 중이라더니 결국 '심야괴담회' 출연

    '41세' 윤종훈, 마침내 기쁜 소식 전했다…10년째 동거 중이라더니 결국 '심야괴담회' 출연

    1984년생 윤종훈이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5 8회에 출연해 레전드 사연을 소개한다. 앞서 그는 중학교 시절 친구와 10년째 동거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배우 윤종훈은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해 '펜트하우스' , '7인의 부활' , '그 남자의 기억법'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윤종훈은 이번 '심야괴담회5' 출연이 자신의 첫 공포물 필모그래피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그는 '심괴5'를 위해 20년 동안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년 전 어느 밤부터 여자 귀신과 자신이 동거 중이라는 것! 스무 살 무렵, 어느 날 밤 여자 귀신이 나타나 자신의 몸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무당도 찾고 사찰도 방문해 퇴치 방법을 찾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는데 지금 녹화장에도 같이 왔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충격적인 윤종훈의 20년째 이어지고 있는 여자 귀신과의 동거 이야기는 오는 17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병약섹시'의 대명사로 불리는 윤종훈에게 MC들은 "귀신마저 병약미에 홀린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지만, 그는 오히려 귀신의 기운(?)을 받아 사연 소개에 집중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데뷔 이래 첫 공포물을 맞아 완벽히 준비해 온 윤종훈은 괴담 소개가 시작되자 사연 속 주인공에 완벽 빙의했다. 이에 스튜디오 내 모두가 숨소리조차 내지 못할 만큼 그의 이야기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그가 소개한 사연은 '삼재'를 맞은 한 남자와 한 지붕 아래 살던 4살 터울의 삼 형제가 겪는 기구한

  • '94억 자가' 장영란, 열일하고 점점 어려지네…러블리+상큼 폭발

    '94억 자가' 장영란, 열일하고 점점 어려지네…러블리+상큼 폭발

    방송인 장영란이 일상을 공개했다.장영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일"이라고 하며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푸른 하늘과 대나무가 어우러진 전통 한옥 앞에서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숫자 프린팅이 들어간 오버핏 톱 위에 시스루 케이프를 걸치고 하늘색 롱부츠로 포인트를 더했다. 반묶음 헤어에는 네온 핑크 컬러 목걸이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눈에 띄는 화사함을 완성했다.사진 속 장영란은 두 손을 모아 합장 인사를 건네며 햇살을 받아 미소 짓고 있다. 또다른 컷에서는 전통 대문 앞에 서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의상 실루엣을 강조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루에 앉아 양 볼을 감싼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옷 이쁘다", "화이팅", "귀엽다", "최고에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사업가♥' 아유미, 41세임에도 결혼 후 더 어려진 일상…동안 미모+청순미 폭발

    '사업가♥' 아유미, 41세임에도 결혼 후 더 어려진 일상…동안 미모+청순미 폭발

    아유미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아유미는 자신의 SNS에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8월중순이네용"이라며 "소소한 날들이 아주 소중하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블랙 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올림머리와 맑고 큰 눈망울, 매끈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짝 내민 입술은 장난기 어린 귀여움을 더했다.특히 고개를 살짝 들어 올린 하이앵글 셀카임에도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군살 없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편안한 데일리룩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세련미와 동안 비주얼이 팬심을 자극했다.팬들은 게시물에 "언니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이뿌네" "화이팅" "울 누나 모습이 더 행복하당" "여전히 딸기같이 애쁘시고 매력있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유미는 1984년생이며 지난 2022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작년 아유미는 돌을 맞은 딸을 위해 럭셔리한 돌잔치를 준비하기도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신지' 문원, 결국 악플에 칼 빼들었다…"주변 피해 커져"

    '♥신지' 문원, 결국 악플에 칼 빼들었다…"주변 피해 커져"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신랑인 가수 문원이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 문원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DLG는 16일 입장을 내고 "2025년 8월 5일 문원씨를 대신해 피해 정도가 심각한 일부 사안에 대해 관련 작성자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렸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 콘텐츠 제작·배포 행위가 추가로 적발될 경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문원은 개인 SNS에 글을 올려 "지난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의 우려와 충고를 들으며 제 태도와 언행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꾸준히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확대 재생산되면서 주변에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이혼 사실과 전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문원의 과거사와 태도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62세' 황신혜, 자기관리 어떻길래…탄탄한 팔 라인+선글라스 껴도 빛나는 민낯 피부

    '62세' 황신혜, 자기관리 어떻길래…탄탄한 팔 라인+선글라스 껴도 빛나는 민낯 피부

    배우 황신혜가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근황을 전했다.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두 끝이 보여.."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프린팅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편안한 핏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를 더해 한층 강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풀어 내린 긴 생머리와 무심한 표정이 어우러져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사진 배경은 미용실로 추정되며, 황신혜는 거울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연예계 대표 동안 미인으로 불리는 황신혜는 나이를 잊게 만드는 탄탄한 피부와 스타일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이뿌네" "화이팅" "예뻐 예뻐" "스타일 굿"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황신혜는 여전히 독보적인 미모와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탄탄한 복근과 166cm, 48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한 미녀 배우로 유명하다. 또 황신혜는 배우이자 모델과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과 함께 패션과 예술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혼' 안재현, 구혜선에 저격 당했는데…의미심장 발언 "외로워, 아플걸" ('칼있스마')

    '이혼' 안재현, 구혜선에 저격 당했는데…의미심장 발언 "외로워, 아플걸" ('칼있스마')

    배우 구혜선과 2020년 이혼한 배우 안재현이 외롭다고 털어놨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에는 '잘생긴 동생 재현이랑 딤섬 만들었습니다, 삼계 딤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안재현은 정지선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재현은 "원래 요리사가 하고 싶었다. 요리학원에서 생선을 다듬는데 내장을 집는 느낌이 너무 어려웠다. 중학교 때 다녔는데 '내 길이 아니구나' 생각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정지선은 "최근 기사 보니까 외롭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안재현은 "성수에 사는데 가족 단위로 외식하는 게 부러웠다"고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안재현은 중식도로 인삼을 격하게 두드렸다.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자 안재현은 "타이밍이 좀 그랬나"라며 "상처를 내야 애들이 향기로워진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방금 멘트 괜찮았다"고 칭찬하자 안재현은 "아플걸"이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렸다.최근 구혜선은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은 (진담과 농담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발언을 일삼는 행위) 비겁한 일"이라며 안재현을 저격한 바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