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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 모자 쓰고 사과

방탄소년단 정국이 모자에 적힌 문구로 인해 사과했다. 정국은 14일 오전 팬 플랫폼 위버스에 “리허설 중 제가 착용한 모자에 적힌 문구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

BTS 정국,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 모자 쓰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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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우재, '저당 간식 먹방' 도전…"맛이 언제 올라와요?"('오늘의 주우재')

    주우재, '저당 간식 먹방' 도전…"맛이 언제 올라와요?"('오늘의 주우재')

    주우재가 저속 노화를 위한 저당 간식 먹방을 선보였다.주우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는 '저당 간식 먹고 불행해졌습니다...디저트, 간식 리뷰, 저속 노화, 먹방, ASMR, 다이어트 간식'의 제목을 가진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주우재에게 "요즘 저속노화 열풍이 좀 있잖냐"며 간식으로 자당 핑거푸드와 저당 아이스크림, 저당빵과 케이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주우재는 추성훈을 언급하며 "추성훈 형이 그랬는데 저당을 위해서 당을 빼고 다른걸 넣는거 아니냐 하더라"먀 "그래서 전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주우재는 "근데 저는 뭐 일단 달면 좋다"며 "그럼 뭐 저당이건 뭐 고당이건 상관없고 그냥 맛있으면 된다"고 했다.그러면서 주우재는 "가격대비 좀 양도 좀 적절히 있고 그걸 모든 걸 이제 만족시킨다"며 "근데 제가 경홈해본 바로는 저는 막 저당 간식이라 해서 크게 다른 거를 그렇게 막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긴 하다"고 한 뒤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였다.가장 먼저 저당 핑거푸드를 맛 본 주우재는 무설탕 한입 약과 부터 저당 과자, 저당 카카오 초콜릿 등을 먹은 뒤 평가를 시작했다. 주우재는 "근데 이런 것들을 한봉지 먹고 나면 생각이 안나는데 이건 묘하게 계속 손이 간다"고 했다.이후로도 주우재는 저당 아이스크림 부터 해서 저당 빵과 케이크를 차례로 맛봤다. 주우재는 차례로 평가를 하다가 "근데 나는 저당 간식들 비주얼도 좀 일부러 이렇게 하는 것 같다"며 "이런 자연적인 토핑이나 이런 것들도 조금 오가닉한 비주얼이다"고 했다.주우재는 "이 전체적으로 공통적

  • 김민하, 미국 '골드리스트 TV' 우수주연상 부문 '아너러블 멘션'

    김민하, 미국 '골드리스트 TV' 우수주연상 부문 '아너러블 멘션'

    배우 김민하가 미국 '골드리스트'에서 TV 우수주연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12일(현지시각) 골드하우스(Gold House) 측에 따르면 '골드리스트 TV 2025(Gold List TV 2025)'에서 김민하가 TV 부문 우수주연상(Ountstanding Lead Performance) 부문에 아너러블 멘션(Honorable Mention)으로 언급되며 세계적인 위상을 확인했다.해당 부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도 유명한 스테파니 수(Stephanie Hsu)가 수상, 이어 김민하와 함께 이민호, 필리파 수(Phillipa Soo)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아너러블 멘션으로 언급됐다.김민하는 애플TV+ '파친코(Pachinko)'에서 젊은 시절의 선자 역을 맡아 차분한 연기와 유니크한 매력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골드리스트 TV'는 매년 텔레비전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아시아인의 성과를 기리는 상이다. 그동안 38명의 수상자가 아카데미상 수상 또는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낸 영화 부문에 이어 지난해 TV 부문이 만들어졌다.김민하는 공개 예정인 tvN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에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정하X김도완X육준서, 김종국 '하체운동'에 진빠져..."눈이 안떠질 정도"  ('김종국 GYM JONG KOOK')

    이정하X김도완X육준서, 김종국 '하체운동'에 진빠져..."눈이 안떠질 정도" ('김종국 GYM JONG KOOK')

    김종국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는 '원(ONE)하지 않는 하체의 날...(Feat. 이정하, 김도완, 육준서, 최한진)'의 제목을 가진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정하, 김도완, 육준서가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로 돌아오게 됐다고 밝혔다. 작품에 대해 이정하는 "상대방의 무술들을 다 보고 그대로 이제 사용할 수 있다"며 "다양한 무술을 위해서 정말 액션 스쿨에서 집 마냥 태권도를 했다"고 했다.이가운데 육준서는 복싱을 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육준서에게 "근데 어떻게 갑자기 연기자를 꿈꾸게 되신거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육준서는 당황해서 말문이 막혔고 김종국은 "근데 그렇게 앞으로의 방향을 모르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더니 김종국은 세 사람에게 "아무튼 세 분이시니 지금 하체운동하기 딱 좋다"며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하체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세 사람에게 스트레칭 자세를 알려주며 "유연성을 무조건 만들어야 된다"고 했다.이어 "어떤 운동을 하거나 동작을 하다가 유연하지 않으면 여기 허리가 말린다"며 "그러면서 이제 디스크나 이런 것들이 벌어질 수가 있다"고 했다. 그러더니 김종국은 세 사람에게 "내가 볼때 세 사람은 하체운동이 시급하다"며 "하체 운동을 할 때 이 뒷부분을 먼저 완벽하게 좀 풀어주고 나서 운동하는 쪽으로 갈거다"고 하며 모범적인 시범을 선보였다.힘든 운동을 마친 후 육준서는 "내일 그냥 자야할 것 같다"고 했고 이정하 역시 "강제성이 없으면 안 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 못 볼 꼴이라도 봤나…이시영, 양동이 들고 인상 팍('홈즈')

    못 볼 꼴이라도 봤나…이시영, 양동이 들고 인상 팍('홈즈')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의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가 아파트 빌런 퇴치를 위해 출격한다.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신병’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도 힘을 보탰다고 한다. 특히 이시영(공미리 역), 정영주(추경자 역), 김다솜(박소희 역), 남기애(전지현 역)까지 개성 강한 네 명의 배우가 뭉쳐 워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이 가운데, 한밤중 집합한 ‘명탐정 홈즈’ 공미리, ‘여자 마동석’ 추경자, ‘현장 정보원’ 박소희, ‘슈퍼 마당발’ 전지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위풍당당한 기세로 등장한 네 사람의 표정에 분노가 서려 있다. 못 볼 꼴을 목격한 듯 한쪽 눈썹을 올린 추경자와 이를 꽉 문 공미리, 서늘한 눈빛의 전지현, 전지현의 팔을 붙들고 있는 박소희의 모습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 4인방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네 사람의 모습이 빌런 소탕에 기대감을 자극한다. 공미리는 마치 선전포고를 하는 듯 팔짱을 낀 채 당당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를 중심으로 압도적 포스를 내뿜는 추경자, 전지현, 박소희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비장한 표정으로 커다란 양동이를 품에 꼭 안고 있는 공미리의 모습까지 공개돼 이들이 어떻게 빌런을 응징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시영은 “네 명의

  • 아일릿 윤아, 오늘(14일) 한화이글스 시구 도전

    아일릿 윤아, 오늘(14일) 한화이글스 시구 도전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윤아가 생애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한다.14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윤아는 이날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함께한다. 윤아는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시구자로 선정돼 마운드에 오른다.윤아는 “한화이글스는 충주 출신인 제가 어렸을 적부터 응원해왔던 팀인데, 데뷔 후 첫 시구를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에서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저의 응원이 선수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윤아가 속한 아일릿은 오는 16일 미니 3집 ‘bomb’으로 컴백한다. 앞서 전날(13일)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기도 했다.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노래다.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 긴장한 나머지 ‘빌려 온 고양이’같은 상태가 됐지만,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아 ‘같이 춤추자(Do the Dance)’라고 호감을 표현하는 이야기다.아일릿은 컴백 다음 날인 오는 17일 서울 서초구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프렌즈 나잇 피크닉’을 열고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무대를 첫 공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신지, 솔로·그룹 오가며 '올여름 열일'

    신지, 솔로·그룹 오가며 '올여름 열일'

    코요태 신지가 올여름, 솔로와 그룹 활동을 오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신지가 오는 26일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로 솔로 컴백을 알렸다. 이에 그룹과 솔로 활동으로 하반기를 꽉 채운다. 신지는 8월 3일 개최될 코요태 호주 공연을 앞두고,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로 가요계를 달달하게 물들일 예정이다.신지의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는 사랑이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의 서툴고 떨리는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발라드 가수 문원이 참여했다. 듀엣 형태인 ‘샬라카둘라(Salagadoola)’에서는 신지와 문원의 부드러운 보컬과 따뜻한 기타,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사랑의 설레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신지는 개인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 “그동안 제가 하던 창법이 아닌, (다른) 창법으로 노래를 하려다 보니까 조금 힘들었다”라고 언급, 음악에 대한 시도가 엿보이는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에 대한 귀띔했다.솔로 컴백 이후로는 곧바로 그룹 활동이 이어질 전망이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8월 3일 호주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에서 코요태의 ‘2024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코요태는 앙코르 요청 및 글로벌 행보를 향한 기대 속에서, 올해 호주 시드니를 찾아 코요태만의 끈끈한 케미를 또 한 번 증명할 예정이다.코요태에서 시원하고 탁 트인 고음으로 청량감을 안겨줬던 신지가 솔로 활동에서는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악색도 예고한 만큼, 사랑에 빠지게 할 신지의 색다른 매력이 기다려지고 있다. 여기에 개인 유튜브 채널은 물론, 솔로 컴백까지 바쁘게 달릴

  • '조혜련과 동업 중' 이장원, 무슨 일 …"눈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놀토')

    '조혜련과 동업 중' 이장원, 무슨 일 …"눈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놀토')

    조혜련이 이장원, 신재평과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 가운데, '놀라운 토요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조혜련과 신동엽이 정형돈과 지드래곤처럼 공생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엽드래곤-혜돈 케미'를 뽐낸다. 이장원은 키를 향한 팬심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떨리는 모습을 드러낸다.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신인 혼성 그룹 메카니즘의 조혜련, 이장원, 신재평이 출격한다.14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tvN ‘놀토’에는 프로젝트 혼성 그룹 메카니즘의 조혜련, 이장원, 신재평이 출연한다. 유니크한 매력으로 가요계의 메커니즘을 뒤집어 놓고 있는 세 게스트가 ‘놀토’에서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조혜련은 시작부터 신동엽과 투닥투닥 케미를 뽐낸다다. “진짜 친한데 방송에서는 버겁게 느껴지는 친구가 조혜련”이라는 신동엽의 고백에 조혜련은 “우리는 정형돈과 지드래곤 같이 공생하는 사이”라고 강조한다. ‘엽드래곤’과 ‘혜돈’이 보여줄 호흡에 궁금증을 높이는 상황, 조혜련은 신동엽에게 출연료 삭감 등 ‘놀토’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한 조언도 쏟아내 웃음을 더한다.신재평은 원주율을 줄줄 외우며 비범한 면모를 자랑하더니 메카니즘 리더 조혜련 덕분에 아이돌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 근황도 소개해 폭소를 안긴다. 이장원은 키를 두고 한해와 때아닌 신경전을 벌인다. 키의 팬이라는 이장원이 키 옆자리에서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수줍어한다. 이에 한해 또한 “키에 대한 소유욕이 있었다”고 밝혀, 그 사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이후 받아쓰

  • '천사' 장원영, 반전 있었다…멤버 전원에 우승 상금 10배('1.2.3 IVE')

    '천사' 장원영, 반전 있었다…멤버 전원에 우승 상금 10배('1.2.3 IVE')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열정 넘치는 폭주 레이스를 펼쳤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6'의 새로운 에피소드 '런닝 아이브'를 공개했다.이날 멤버들은 최종 미션 '보석 찾기 레이스'에 나섰다. 멤버들은 출발과 동시에 눈에 보이는 대로 카드 싹쓸이를 시작했고, 레이는 "오늘은 내가 반드시 우승할 거야!"라고 각오를 다졌다. 뒤늦게 출발한 가을은 멤버들이 놓친 보석 카드를 꼼꼼하게 찾아냈고, "빨리 간다고 다 되는 게 아니야"라며 야무진 면모를 드러냈다.잠시 뒤 첫 번째 이벤트 공간인 '보석 교환소'가 오픈됐다. '참참참'과 물병 세우기, 공기 꺾기 등 3개의 미니 게임으로 진행되는 교환소에선 리즈가 가장 먼저 모든 미션을 통과하며 첫 보석 교환에 성공했다. 이후 감을 잡은 리즈는 교환권으로 계속해서 보석을 쓸어 담으며 '아이브 교환소 달인'으로 등극했다.두 번째 이벤트 공간인 '? 룸'에선 초성 퀴즈, 난센스 퀴즈, 아이브 퀴즈 등 퀴즈의 정답을 맞힐 때마다 랜덤으로 섞인 카드를 뽑을 기회가 제공됐다. 미션이 어려운 '보석 교환소' 대신 '? 룸'을 택한 이서는 게임을 반복하다 결국 '-30'이 적힌 카드를 뽑아버렸고, "진짜 너무한 거 아니야?"라고 울상을 지으며 '보석 레이스' 첫 마이너스 개수를 기록해 폭소를 안겼다.이후 출입이 제한됐던 2층이 개방되고, 숨겨진 착한 스파이, '천사' 장원영이 가을의 이름표를 뜯으며 본격적인 '이름표 뜯기 레이스'가 시작됐다. 장원영

  • 이시영, 한밤중 오토바이 질주 포착됐다…동승자 정체에 쏠리는 관심 ('살롱드홈즈')

    이시영, 한밤중 오토바이 질주 포착됐다…동승자 정체에 쏠리는 관심 ('살롱드홈즈')

    이시영, 김다솜이 한밤중 오토바이 질주로 걸크러시를 폭발시킨다.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신병'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도 힘을 보탰다고. 이시영(공미리 역), 정영주(추경자 역), 김다솜(박소희 역), 남기애(전지현 역)까지 개성 강한 네 명의 배우가 뭉쳐 환상의 워맨스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11일(수), 아파트 단지 내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을 맞닥뜨린 공미리와 박소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흥미를 높인다. 사소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추리력을 보유한 '명탐정 홈즈' 공미리와 눈치는 물론 순발력, 기동력까지 탑재한 '알바의 여왕' 박소희가 펼칠 통쾌한 활약이 기대된다.공미리는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목격한 듯 당혹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아파트 빌런을 잡기 위해 숨가쁜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공미리와 박소희의 걸크러시 매력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온한 아파트 단지를 뒤흔든 빌런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한편, 빌런들에 맞서 아파트의 평화를 사수하기 위해 모인 해결사 4인방이 펼칠 완벽한 팀플레이에 기대가 고조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사랑, 47세에도 통통한 볼살은 여전해…렌즈 끼고 고양이 미모

    김사랑, 47세에도 통통한 볼살은 여전해…렌즈 끼고 고양이 미모

    배우 김사랑이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다.14일 김사랑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늘 핑크렌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검정색 블라우스를 입고 단아함을 자랑했다. 더불어 핑크색 렌즈를 끼고 고양이상 미모를 뽐냈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다.한편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21년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예능 'SNL코리아' 시즌7 호스트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데프콘, '전주 1일 6식' 도전…'물짜장부터 김밥쌈까지' 폭풍 먹방 ('데프콘TV')

    데프콘, '전주 1일 6식' 도전…'물짜장부터 김밥쌈까지' 폭풍 먹방 ('데프콘TV')

    데프콘이 전주로 가서 물짜장 부터 원조 초코파이, 메밀소바, 만두, 찐빵, 김밥쌈 등 다양한 음식을 폭풍먹방 해 눈길을 끈다.데프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에서는 '데프콘의 전주 1일 6식가...물짜장, 원조 초코파이, 메밀소바, 만두, 찐빵, 김밥쌈'의 제목을 가진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데프콘은 전주에서 등장했다. 데프콘은 "데프콘하면 물짜장"이라며 "제가 물짜장을 여러분께 소개를 시켜드렸는데 그 이후에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이어 데프콘은 "제기 어렸을 때 부터 되게 좋아했던 그리고 어떤 싶이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번 제가 가서 정기 점검은 한번 해볼까 한다"고 예고 했다.이에 데프콘은 한 식당에 들어가 물짜장을 먹겠다고 했다. 물짜장이 나오자 데프콘은 "제가 예전에 '나혼자산다'에서 먹었던 물짜장은 약간 빨간 양념으로 돼 있다"며 "그것도 물론 맛있긴 한데 내가 원래 제일 좋아하는 물짜장은 이런 하얀 베이스다"고 하면서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물짜장을 한입 먹던 데프콘은 "고소하고 또 되게 담백하다"며 "볶음 우동 이런거 하고 차원이 다르다"고 하면서 맛있게 물짜장을 해치웠다. 사장님에 따르면 해당 맛집은 55년 된 곳이었다. 데프콘은 "근데 이어받을 사람이 없지 않냐"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문을 닫게 되고 몇 년 안에 못 먹을 수 있다"고 하며 아쉬워 했다.이후로 데프콘은 원조 초코파이, 소바, 콩국수, 흑임자 국수, 만두와 찐빵까지 먹은 뒤 고기 한접시와 김밥 한줄을 시켜 쌈에 고기는 물론 김밥까지 싸먹으며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 이정재, 반란 실패 후 자책…'오징어게임3' 피날레

    이정재, 반란 실패 후 자책…'오징어게임3' 피날레

    넷플릭스가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은 시즌1부터 시즌2, 그리고 다가올 시즌3까지. '오징어 게임' 전체의 서사를 아우르며, 전 시즌을 관통하는 메시지와 기훈(이정재)이 겪게 될 감정의 변화, 새롭게 펼쳐질 게임들을 담아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렇게 된 게 다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라는 금자(강애심)와 "그러지 마. 아저씨 그런 사람 아니잖아"라는 새벽(정호연)의 대사에서 드러나듯, 시즌3에서 기훈은 자책과 후회를 오가며, 심리적인 변화와 내적 혼란을 겪게 된다. 또한 "선생님이 여기 우리를 구하러 오셨다는 것, 저는 지금도 믿어요"라는 금자의 말은, 잔혹한 게임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다시 돌아왔지만, 반란에 실패한 기훈이 시즌3에서 '오징어 게임'의 모든 악행을 끝낼 수 있을지, 그가 이끌어갈 시즌3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시즌2에서 참가자 영일로 게임에 참여했던 프론트맨(이병헌)의 모습도 눈에 띈다. 이번 시즌에서 다시 프론트맨으로 돌아온 그는 게임을 끝내려는 기훈과의 본격적인 대립을 시작한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인물의 대립 속에서 프론트맨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못된 놈들은 나쁜 짓을 해 놓고도 남 탓하면서 마음 편히 사는디 착한 사람들은 뭐가 조금만 잘못되어도 다 자기 탓

  • 한소은 "♥김지훈, 감정적으로 많이 의지해…내 롤모델" ('귀궁') [인터뷰②]

    한소은 "♥김지훈, 감정적으로 많이 의지해…내 롤모델" ('귀궁') [인터뷰②]

    배우 한소은이 '귀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지훈을 롤모델로 꼽았다. 13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SBS 드라마 '귀궁'에 출연한 한소은을 만났다. 지난 8일 종영한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 분)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는 판타지 로코물이다. 극 중 한소은은 중전 박씨로 분해 왕 이정(김지훈 분)과 호흡을 맞췄다. 한소은은 김지훈과 함께한 촬영을 떠올리며 "김지훈 선배님은 정말 대선배셔서 처음에는 다가가기 어려웠다. 그래도 촬영을 하면서 모르는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 질문을 많이 했는데 상세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옆에서 감정을 잘 이끌어낼 수 있도록 김지훈 선배가 많이 도와주셔서 감정적으로 많이 의지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한소은은 롤모델로 김지훈을 꼽았다. 한소은은 "귀궁을 찍으며 나도 김지훈 선배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작품에 임하는 자세에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았다. 감정에 빠르게 몰입하고 상대에게도 그 감정을 전해주며, 본인만 잘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모습이 닮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드라마 속 삭제된 장면을 언급하며 "왕과 중전의 서사가 담긴 꽃놀이 장면이 있었는데, 여러 이유로 빠지게 됐다"며 "그 장면이 있었다면 두 사람의 관계가 더 애달프게 보이지 않았을까 싶다. 왕과 중전이 서로에게 어떤 존재였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장

  • 26기 영식X현숙의 묘한 기류...그냥 넘어지 않는 광수 ('촌장엔터테인먼트')

    26기 영식X현숙의 묘한 기류...그냥 넘어지 않는 광수 ('촌장엔터테인먼트')

    '나는솔로' 26기 광수와 영식이 현숙을 두고 플러팅을 가장한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끈다.'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광수와 현숙, 그리고 영식의 미방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영상에서 현숙과 영식은 공용거실에서 커피를 주제로 대화를 시작했다. 대화를 하다가 두 사람은 직장이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를 바라보고 있던 광수는 자신도 가깝다며 대화에 참여했다. 그렇게 순식간에 대화 주제는 광수와 현숙의 직장 위치로 변경됐다.영식도 가만히 있지 않고 대화 주제를 다시 자신의 위치로 가져왔고 자취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됐다. 이때 또 광수는 빨래 이야기를 하다가 현숙에게 "빨래 서비스를 나로 이용해도 된다"고 하며 플러팅을 하기도 했다. 다시 영식은 직장 위치에 있는 맛집 공유 이야기로 주제를 가져왔고 광수는 적당한 타이밍에 다시 대화에 끼기 시작했다. 한참 대화를 하고 있는데 영수가 등장해 영식에게 인터뷰를 가야한다고 했다. 영식이 인터뷰를 위해 퇴장함으로써 광수는 다시 현숙과 대화할 수 있었다.한편 지난 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26기에서는 남성들이 여성을 선택하는 데이트 시간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영식과 광수가 현숙을 선택해 2대 1 데이트를 하게됐다. 영식은 광수의 현숙에 대한 끝없는 플러팅에도 지지않고 자신의 존재를 각인 시켰고 영식은 현숙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 올라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광수 역시 지지않고 현숙에게 마음을 표현했고 현숙은 영호를 마음에 두고 있어 흥미감을 자아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박진영, '선배' 임철수와 인연 지독하네…살벌한 분위기('미지의 서울')

    박진영, '선배' 임철수와 인연 지독하네…살벌한 분위기('미지의 서울')

    '미지의 서울' 박진영이 박보영과 원미경을 보호할 방법을 고심한다. 또한 옛 직장 상사인 선배 임철수의 날카로운 공격에 경계심, 불안감이 고조된다.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7회에서는 이호수(박진영 분)가 김로사(원미경 분)의 건물 매각 건을 두고 옛 직장 상사 이충구(임철수 분)와 일대일 협상에 돌입한다.이호수는 로펌 사직 후 김로사의 법률 대리인이 되어 연로한 그녀 대신 복잡한 서류 업무를 보거나 회의에 참석하며 현재 유미지(박보영 분)가 유미래(박보영 분) 대신 근무 중인 공사를 오가고 있다. 그러던 중 이호수는 로사빌딩 매각을 두고 김로사의 입장을 전하기 위해 나간 회의에서 뜻밖의 인물, 이충구를 만나게 된다. 이미 김로사의 법률 대리인이 이호수임을 알고 있는 이충구는 대수롭지 않은 표정으로 이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나 이호수는 예상치 못한 이충구의 등장에 놀란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동고동락한 시간만큼 이호수를 잘 알고 있는 이충구는 자신의 특기인 치밀하고 냉철한 관찰력과 통찰력으로 이호수를 날카롭게 공격한다. 더욱이 이 프로젝트를 맡은 담당자 유미래가 이호수의 동창인 것도 알고 있는 이충구는 김로사와 유미래까지 언급하며 늘 선을 지키는 이호수의 장점이자 약점으로 그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든다.일에 있어서는 똑 부러지고 이성적인 이호수는 불안함도 잠시, 곧 차분한 법률 대리인의 모습으로 돌아와 이충구를 상대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허를 찌르는 이충구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이호수를 자극하면서 이호수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김로사와 유미지, 유미래 쌍둥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이처럼 한때는 최고의 로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