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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때문에 한국 왔어요"…전 세계 아미 모였다, 데뷔 12주년도 '보라해' [TEN뮤직]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데뷔 기념일 행사에 전 세계 팬들이 운집했다.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나이대의 팬들이 모이며 BTS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BTS가 13~14…

"BTS 때문에 한국 왔어요"…전 세계 아미 모였다, 데뷔 12주년도 '보라해' [TEN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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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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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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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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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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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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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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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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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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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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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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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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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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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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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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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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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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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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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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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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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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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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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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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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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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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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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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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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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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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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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트페어링' 상윤, '오매불망' 제연→'동갑내기' 채은 노선 변경…일동 '얼음' 사태

    '하트페어링' 상윤, '오매불망' 제연→'동갑내기' 채은 노선 변경…일동 '얼음' 사태

    채널A '하트페어링'의 상윤이 '동갑내기' 채은과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직후 시종일관 제연에게 향했던 마음을 접고 채은으로 노선을 변경하는 파격 행보를 보여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지난 13일 방송한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14회에서는 '서울 페어링하우스' 입주자 10인 상윤, 수아, 우재, 제연, 지민, 지원, 찬형, 창환, 채은, 하늘이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진행하며 로맨스 급발진을 이루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통해 우재와 지원, 지민과 제연이 최종 선택 전 러브라인 굳히기에 돌입한 가운데 창환은 수아에게 저돌적인 대시를 시작하며 '원조 메기남'의 매력을 발산해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데이트가 끝난 직후에는 페어링에 성공한 커플들만이 누릴 수 있는 1박 2일 홈 데이트가 공지됐는데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기 전 상윤이 채은을 마구 흔들기 시작하며 찬형, 채은, 상윤의 새로운 삼각관계가 기습 형성돼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혼란을 더했다.크리스마스 당일을 맞아 입주자 10인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위해 어느 때보다 세심한 꽃단장에 나섰다. 가장 먼저 페어링된 커플은 ‘2차 계약 연애’의 주인공인 창환과 수아로 오랜만에 수아를 만난 창환은 식사 자리에서 "외모도 내 스타일인데 첫 만남에 심장은 터지고, 더 알아볼수록 성격도 좋으니 마음을 안 정할 이유가 있을까"라며 "진심으로 수아가 궁금해져서 많이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깊다"고 돌직구 고백을 감행했다. 수아는 "진솔하게 말해줘 고맙다"라면서도 "지민에게 왜 관심을 가지게 됐는지 스스로 생각해볼 필요

  • 김민규, 재벌 그룹 사생아였다…레드벨벳 예리와 ♥계약 연애 ('청담국제고')

    김민규, 재벌 그룹 사생아였다…레드벨벳 예리와 ♥계약 연애 ('청담국제고')

    배우 김민규가 ‘청담국제고등학교 2’에 새롭게 합류한다.오는 7월 첫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시즌 1에 출연했던 이은샘, 김예림이 그대로 출연하는 가운데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이번 시즌의 '뉴 페이스' 김민규는 극 중 신흥 재벌 그룹의 사생아로 외국 국제학교에서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학 온 미스터리한 전학생 차진욱 역을 맡았다. 진욱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청국고 실세 백제나(김예림 분)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고.13일 공개된 스틸에는 눈부신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을 자아내는 김민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진욱으로 완벽 변신한 그는 깔끔한 블랙 착장을 찰떡으로 소화하는가 하면 캐릭터의 날카로운 성격이 그대로 느껴지는 냉미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시즌 2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차진욱은 백제나와의 약혼에 이어 ‘다이아몬드 6’에 합류해 교내 권력 구조 꼭대기에 오른다. 진짜 속내를 감춘 채 모든 상황을 설계하는 차진욱의 정체와 의도는 극 전개의 핵심축이 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차진욱은 약혼자 백제나와 혐관 서사에서 미묘한 감정 변화를 드러내며 한층 더 깊이 있는 관계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와 관련 ‘청담국제고등학교 2’ 제작진은 “김민규는 차진욱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그는 겉으로는 냉정하고 계산적이지만 속내를 감춘 복합적인 캐릭터의 결을 섬세하게 표

  • 강훈, ♥신혜선 짝사랑 새드엔딩 후 6kg 증량…"외적으로 신경 많이 써" ('메스를든')

    강훈, ♥신혜선 짝사랑 새드엔딩 후 6kg 증량…"외적으로 신경 많이 써" ('메스를든')

    지난해 ENA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강훈이 이번에는 장르물에 도전했다. 극 중 그는 오랜 시간 신혜선을 짝사랑했지만 끝내 이뤄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가 12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유재필의 진행 아래 박주현, 박용우, 강훈, 이정훈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16일 공개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대 위에서 20년 전 사망한 줄 알았던 아버지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한 부검의 세현이, 자신이 다음 먹잇감이 되기 전에 경찰 정현보다 먼저 진실에 다가가려는 과정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강훈은 극 중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고 믿는 휴머니스트 경찰 정현 역을 맡았다. 그는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5~6kg 정도 체중을 늘렸다. 경찰 역할이다 보니 주변에 있는 경찰 친구에게도 조언을 구했고, 대본을 보니 뛰는 장면이 많아서 체력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며 "외적인 준비에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전 작품들에서는 따뜻한 인물, 짝사랑하는 인물 등 부드러운 역할을 자주 맡았다. 이번 새 작품을 통해 '강훈이라는 배우가 이런 면도 있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도전하고 싶은 역할이 정말 많은데, 그중 하나를 이번에 해본 셈이다. 색다른 모습을 잘 보여줬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만족할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메스를 든 사냥꾼'은 16일 U+tv, U+모바일tv는 물론, 글로벌 OTT

  • 이찬원, 행사비 2800만원이라더니…"러브콜 1순위, 정보 다 외워가" ('냉부해')

    이찬원, 행사비 2800만원이라더니…"러브콜 1순위, 정보 다 외워가" ('냉부해')

    이찬원이 냉장고를 공개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트롯 천재' 이찬원이 출연해 특유의 넉살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셰프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자타공인 '찬또위키'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관심이 집중된다.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기억력으로 유명한 이찬원은 '냉부'의 역사와 셰프들의 신상정보까지 줄줄 외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그가 파브리에게 "원숭이띠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김성주는 "무슨 이탈리아 사람 띠까지 알아"라며 혀를 내두른다.'행사 천재' 이찬원이 행사 러브콜 1순위로 꼽히는 비결을 공개한다. 그는 "지역 행사마다 관련 정보를 철저히 외워 간다"며 남다른 프로 정신을 밝혀 감탄을 자아낸다. 곧이어 스튜디오에는 '제1회 '냉부' 축제'가 펼쳐지고, 이찬원은 히트곡 '진또배기' 무대와 능숙한 진행 실력까지 선보여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이어 평소 요리를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찬원의 냉장고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친구들과의 집들이 때 사용했다는 고급 식재료부터 직접 만든 반찬들과 반가운 얼굴이 담긴 음식까지, 다양한 재료들이 가득 차 있어 흥미를 더한다. 심지어 셰프들조차 다루기 어려운 식재료까지 등장하자, 이찬원은 "저 재료를 정말 좋아해서 직접 손질해 요리까지 한다"고 밝혀 '요잘알'의 진면목을 드러낸다.'입맛 금쪽이' 이세돌과 '한식 러버' 이찬원의 예상치 못한 케미가 빛을 발한다. 지난주 독특한 식성으로 셰프들을 당황시킨 이세돌은 이찬원이 직접 만든 요리를

  • "위 아 백!" 제이홉 한마디에 고양 '들썩'…BTS 완전체 본격 카운트다운 [TEN뮤직]

    "위 아 백!" 제이홉 한마디에 고양 '들썩'…BTS 완전체 본격 카운트다운 [TEN뮤직]

    "위 아 백! (We are back)"제이홉이 짧고 굵은 한마디로 방탄소년단의 귀환을 알렸다. '군백기' 종료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 이들의 완전체 활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제이홉(j-hope)은 13일 일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콘서트 '제이홉 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을 열었다.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돈 제이홉의 첫 솔로 월드투어를 마무리 짓는 앙코르 콘서트다. 제이홉은 "드디어 파이널 공연이다. 믿기지 않는다. 서울에서 2월 말 시작해 3개월 동안 투어가 있었다. 이 공연이 드디어 파이널에 도착했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제이홉의 파이널 공연 첫 회차가 열린 13일은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기념일이기도 하다. 제이홉은 "파이널 공연을 의미 있는 날, 6월 13일에 하게 돼 영광이다. '613'인 만큼, 또 파이널 공연인 만큼 재밌게 놀아보자. 야심 차게 준비했다. 오늘 새 싱글이 발매됐다. 그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고 했고, 함성이 터져 나왔다.제이홉은 공연 당일 오후 1시에 발매된 신곡 '킬린 잇 걸'(Killin It Girl (feat. GloRilla))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그는 "이 곡은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는 곡"이라며 잠시 멈칫하더니, "말하기 낯간지러워서 조금 망설였는데, 제이홉의 섹시를 보실 수 있는 그런 무대"라며 웃었다. 제이홉은 "세 개의 싱글을 보여드렸는데, 사랑이라는 큰 주제를 제이홉만의 방식으로 접근해 이지리스닝하게 만들어냈다. 세 개의 곡에 기승전결을 주고 싶었다"고 부연했다.공연 중 비가 한두 방울씩 내렸다. 제이홉은 "비가 살짝씩

  • 변우석, 일본 거리서 '만찢남' 비주얼..."귀여운 미소 발산"

    변우석, 일본 거리서 '만찢남' 비주얼..."귀여운 미소 발산"

    배우 변우석이 눈부신 비주얼로 일본 거리마저 설레게 했다.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하트와 미소가 담긴 짧은 이모티콘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일본의 번화가 골목을 배경으로 푸른빛 바람막이와 무채색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무드를 자아냈다. 헝클어진 듯 자연스러운 헤어와 뿔테 안경, 그리고 은은한 미소까지 더해져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이른바 '만찢남'이라는 표현을 실감케 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눈을 감고 미소 짓는 모습, 고개를 숙인 채 앉아 있는 일상적인 포즈에서도 특유의 분위기가 묻어났다. 카메라를 응시한 셀카에서는 부드러운 인상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았다.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댓글창에는 "변우석오빠 짱", "진짜 귀여운 줄만 알아라", "당신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본인이 귀여운 거 알고 있음"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1991년생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이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변우석은 드라마와 광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반려동물 회사 대표' 조한선, 선입견 고백했다…"무서움 있어"('개호강')

    '반려동물 회사 대표' 조한선, 선입견 고백했다…"무서움 있어"('개호강')

    반려견 관찰 리얼리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강아지를 위한 '개호강 유치원' 운영을 위해 반려견 관련 자격증까지 딴 배우 조한선이 "반려견에 대한 걱정이 '개호강 유치원'을 직접 운영하며 해소됐다"며 반려인 필수 시청을 당부했다.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배우 조한선은 전현무, 강소라, 박선영, 레이와 함께 '개호강 유치원' 운영 중이다. 조한선은 '반려동물위탁운영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강아지 유치원 운영에 진심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나 조한선은 실제로 반려동물 전문회사의 대표이사이기도 해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성은 이미 충분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그는 "전문가적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며 배움에는 끝이 없음을 인정했다. 또 조한선은 '대형견 반' 담임을 맡았음에도 "사실 대형견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집 나가면 개호강'에 대한 속마음을 낱낱이 공개했다. 다음은 조한선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1. 출연 제안을 받고 처음 든 생각과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궁금합니다.평소에도 반려견과 유치원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해소해드리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2. 소문난 반려인인데 반려견 자랑 한번 부탁드립니다.저희 반려견은 저와 성격이 비슷한 것 같아요.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겁도 많고요. 저와 닮은 게 자랑이에요! 3. 혼자 사는 가구가 많아지면서 출근 후 혼자 남겨진 반려견이 반려인의 가장 큰 걱정이라고 하는데, 반려

  • '김지민♥' 김준호, 결국 한숨 내쉬었다…"나와 안 맞는 것 같아"('독박투어4')

    '김지민♥' 김준호, 결국 한숨 내쉬었다…"나와 안 맞는 것 같아"('독박투어4')

    김지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준호가 대만에서 '100독' 돌파를 눈앞에 두고 '멘붕'에 빠진다.14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대만으로 떠난 '독박즈'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화롄의 이색 숙소에서 둘째 날 밤을 보낸 뒤, '슬로 트래블의 성지'이자 대만의 숨은 힐링 스폿인 타이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화롄의 야시장에서 '봉잡기 게임'을 하다가 누적 독박 99회를 기록한 김준호는 이날 숙소로 가는 길에 한숨을 내쉰다. 그는 "이러다 곧 '100독' 되겠다"며 "대만은 나와 안 맞는 것 같다"고 하소연한다. 홍인규는 "우리 '독박투어'에서는 절대로 나대면 안 된다"고 강조한 뒤, "그래도 준호 형이 재밌는 걸 좋아하지 않나? 오늘 숙소는 특별한 콘셉트가 있는 곳!"이라고 분위기 전환을 시도한다.잠시 뒤 독박즈는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프리즌 호텔'에 도착한다. 감독 콘셉트인 숙소의 외관과 내부에 유세윤은 "여기가 1박에 (숙소비가) 얼마야? 완벽한 감옥 느낌이긴 하네"라며 바짝 긴장한다. 홍인규는 "큰 방과 작은 방 합쳐서 총 16만원"이라고 답한 뒤, 숙소에서 제공해준 죄수복을 건넨다.모두가 죄수복으로 갈아입은 가운데, 이들은 2일 차 숙소비를 걸고 독박 게임을 한다. 죄수복에 어울리는 '떡 먹은 용만이' 게임을 하기로 한 가운데,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자 홍인규는 "이거 완전 월드컵 '죽음의 조'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과연 이 대결에서 살아남아 '독방'을 차지할 '1인자'가 누구일지, 그리고 현재 '99독'인 김준호

  • 김다솜, 아르바이트하면서 생계 유지해…오토바이까지 잘 타는 생활력 갑('홈즈')

    김다솜, 아르바이트하면서 생계 유지해…오토바이까지 잘 타는 생활력 갑('홈즈')

    배우 김다솜이 ‘살롱 드 홈즈’에서 알바의 여왕 박소희로 변신한다.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 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에서 김다솜은 알바의 여왕이자 아파트 해결사 막내 정보원 ‘박소희’ 역으로 분한다. 박소희는 다수의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현장을 꿰뚫는 관찰력과 발빠른 행동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광선주공아파트를 종횡무진 누비며 예리하게 관찰,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한다고.김다솜은 그간 보여줬던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그녀는 어린 아들을 키우며 생계를 책임지는 워킹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김다솜이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불꽃야구' 법적 분쟁 중인데…김성근 감독 "경기 생중계 소식 반가워" [일문일답]

    '불꽃야구' 법적 분쟁 중인데…김성근 감독 "경기 생중계 소식 반가워" [일문일답]

    ‘불꽃 파이터즈’의 직관 경기가 SBS Plus를 통해 최초로 생중계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성근 감독이 “22일 생중계 경기에는 (감독으로서) 참석할 것”이라며 “생중계 소식을 듣게 돼 반갑다”는 소감을 밝혔다.SBS Plus는 오는 22일 오후 2시 ‘특집 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인하대학교’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SBS Plus는 첫 생중계를 앞둔 김성근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불꽃 파이터즈’를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우선 김성근 감독은 “우리 야구를 응원하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에게 경기를 생중계로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반가운 일이다. 야구를 하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드리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22일 생중계 소식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불꽃 파이터즈’의 올해 목표인 ‘승률 7할’에 대해 “7할이든, 8할이든, 시합이라는 것은 늘 베스트로 해야 하는 거니까. 전력이 어떻든 상대가 어떻든 최선을 다해 이길 것이다. 그래야 우리 야구를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미래도, 희망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용이 안 좋으면 안 된다. 선수들도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고, 의욕도 넘치게 갖고 있다. 지난해에 7할이 넘었고, 올해도 7할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올해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단에 변화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김성근 감독은 “이미 두 선수가 프로팀으로 떠나서 현재 21명의 선수가 있다. 20대 선수부터 50세에 가까운 선수까지 다양

  • 'MBC 앵커' 김수지 남편, 가수 한기주였다…N잡러 일상 최초 공개 ('전참시')

    'MBC 앵커' 김수지 남편, 가수 한기주였다…N잡러 일상 최초 공개 ('전참시')

    'MBC 뉴스데스크' 앵커 김수지 아나운서가 '전참시'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1회에서는 김수지 아나운서의 프로美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출연 당시 '프로 N잡러' 모멘트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지 아나운서의 NEW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아나운서, 앵커, 작사가 등의 N잡러 면모가 엿보이는 서재부터 남편 한기주와 함께하는 아침 일상까지 전격 공개될 예정이라고. 특히 이날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날이라고 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이어서 김수지 아나운서는 MBC 제21대 대선 선거방송 '선택 2025' 최종 리허설을 앞두고 분주한 하루를 시작한다. 선거방송에서 진행을 맡은 그는 아나운서국으로 출근해 선배 전종환 아나운서와 선거방송을 앞둔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리허설이지만 실전처럼 참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특히 최고 시청률 20.6%를 돌파한 MBC 21대 대통령 선거방송 ‘선택 2025’의 최종 리허설 현장이 이날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파트너 조현용 앵커와 함께 리허설에 임하며 선거방송의 비하인드를 생생하게 전한다.최첨단 6면 LED 화면과 와이어 캠은 물론, 선거방송 기획 과정까지 전격 공개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시청률 1위를 기록한 MBC 대선 선거방송의 탄생 비하인드를 본 참견인들 또한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오는 14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lsquo

  • 소지섭, 때리다가 다 끝났다…멋부린 '광장', 180cm 훈남들 비주얼이 더 유잼[TEN스타필드]

    소지섭, 때리다가 다 끝났다…멋부린 '광장', 180cm 훈남들 비주얼이 더 유잼[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소지섭이 누군가를 때리고 죽이다가 끝난다. 장르가 아무리 누아르 액션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줄곧 싸움만 하다 끝나 버린다.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이다. 감독은 각기 다른 사연이 있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전달되는 액션에 연출 주안점을 뒀다고 했지만, 인물들의 감정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이 공개 1주 차를 지났다. '광장'은 11년 전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 분)이 죽은 동생 기석(이준혁 분)의 복수를 위해 돌아와 배후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며, 배우 소지섭, 이준혁, 공명, 추영우, 허준호, 안길강, 조한철, 차승원 등이 출연했다.'광장'은 11년 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 앞에서 서울의 패권을 차지하려는 조직들이 싸우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주인공 소지섭은 거의 '무적'이다. 누구와 맞붙어도 어렵지 않게 제압해낸다.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다가 돌아온 소지섭 역시 '불사신'이다. 절뚝거리는 다리는 그저 '무적 캐릭터'의 범접할 수 없는 막강함을 더해주는 설정으로 전락한다.이렇게 이야기 내내 소지섭은 싸운다. 소지섭의 싸움이 액션이 되기 위해선 그 이유가 드러나야 했다. '동생이 의문의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라는 설정은 있지만, 홀연히 떠났던 기준이 11년 만에 벼르고 돌아올 만큼 형제가 왜 이리 애틋한지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다. 극 중 기준 감정의 설득력이 떨어지니 계속되는 액션은 그저 연속되는 싸움과

  • 의사·변호사 그리고 '인플루언서'…'하트페어링' 진정성 논란 속 "섭외 이유 있었다" [TEN인터뷰]

    의사·변호사 그리고 '인플루언서'…'하트페어링' 진정성 논란 속 "섭외 이유 있었다" [TEN인터뷰]

    "진정성을 의심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이해해요. '정말 결혼하고 싶어서 출연한 걸까?' 하는 물음표를 해소해나가는 게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사랑 이야기입니다."최근 서울 마포구 채널A 본사에서 박철환 PD를 인터뷰했다. 그는 '하트페어링' 출연 인플루언서를 둘러싼 진정성 논란을 비롯해 다양한 스토리를 전했다. '하트페어링'은 결혼을 전제로 한 청춘들의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를 담았다. 출연진은 최연소 의대 합격자, 변호사, 파일럿, 대기업 재직자 등 고스펙에 출중한 비주얼까지 겸비해 화제를 모았다.그런 가운데 9회에 메기로 등장한 1996년생 인플루언서 이상윤을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결혼이 아니라 자기 홍보 목적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진정성을 의심했다. 박 PD는 이상윤을 섭외한 이유에 관해 "모델 일을 하면서도 생계를 유지하는 현실적인 면과 책임감이 인상 깊었다. 외모가 중요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에서 결혼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다"고 밝혔다.이상윤에 관해 박 PD는 "모델은 수명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동안 돈을 모으겠단 계획을 철저히 세운 사람이다. 이 정도의 현실 감각이라면 인플루언서라고 해도 결혼과 무관하다고 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박 PD는 "상윤 씨의 책임감 있는 태도가 인상 깊었고, 프로그램의 취지와도 잘 맞는 인물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이 의심하는 점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진정성 의심을 해소해나가는 과정을 보여드리는 게 제작진으로서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프로그램을 보시다 보면 시청자들도 저처럼 출연

  • 유재석도 질렸다, 질렸어…30도 육박하는 더위에 결국 짜증 폭발('놀뭐')

    유재석도 질렸다, 질렸어…30도 육박하는 더위에 결국 짜증 폭발('놀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절친한 동생 이이경 때문에 짜증이 폭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 이이경이 하하, 주우재 맞서 ‘만 원의 행복’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지출을 막는 멤버들의 모습과 절약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이이경 때문에 울화통이 터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 옆에서 이이경은 마냥 해맑게 웃고 있는데, 과연 절친한 두 사람 사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을 집중시킨다.이이경은 이동하는 교통비도 아끼기 위해 걷기 의지를 불태운다. 땡볕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걷던 유재석은 각종 유혹적인 교통 수단에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이이경은 결사 반대하며 “그럼 제가 업어 드릴게요”라고 단호하게 거절한다.그렇게 교통비 3천 원을 아끼려다가 걷고 또 걷는 여정이 시작되고, 고난의 행군에 유재석은 “국토대장정 수준이네”라고 불만을 말한다. 이이경은 스태프들이 힘들어하자 유재석의 걱정을 덜어줄 신박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이경과 한 팀으로 꽁꽁 묶여 걷게 된 유재석은 이이경의 절약 방법에 질린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별명을 지어준다고. 급기야 유재석은 화가 치밀어 “이 자식아”를 외친다. 사고를 친 듯한 ‘속뒤집개’ 이이경에게, 유재석은 “만 보를 대체 왜 걸었냐”라고 잔소리를 쏟아낸다고 해, 두 사람의 환장할 ‘만 원의 행복’에 관심이 쏠린다.국토대장정이 되어버린(?) 유재석과 이이경의 짠내 나는 '만 원

  • 김준호, 결혼 한 달 앞두고 자숙…♥김지민 "돈 쓸 일 많은데 펑펑 써" ('독박투어4')

    김준호, 결혼 한 달 앞두고 자숙…♥김지민 "돈 쓸 일 많은데 펑펑 써" ('독박투어4')

    '7월 결혼' 김준호가 대만에서 예비신부 김지민의 영상 메시지를 받은 뒤 ‘자숙 모드’에 들어간다. 14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대만의 휴양지 ‘타이둥’으로 이동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7월의 신랑’ 김준호 맞춤 보양식인 대만식 뼈찜을 맛보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대만 여행의 마지막으로 휴양도시 ‘타이둥’을 방문한다. 유세윤은 “화롄에서 오늘 목적지인 ‘타이둥’까지 가려면 아마 교통비만 총 60만 원 정도 나올 것 같다. 기차, 배,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다 이용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고액의 교통비 통 독박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기차로 2시간을 달려 ‘타이둥 역’에 도착한 멤버들은 유세윤이 강력 추천한 대만식 돼지 뼈찜을 먹으러 간다.이 식당은 인테리어부터 ‘원주민 부락’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데, 실제로 이곳의 시그니처인 돼지 뼈찜 요리가 원주민들이 즐겨 먹는 전통식 요리여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고. 잠시 후 ‘독박즈’는 김준호를 위한 돼지 뼈찜 요리부터 짚불에 구운 쇠고기, 날치알 주먹밥 등을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던 중 “김지민에게서 영상 메시지가 왔다”며 김준호에게 이를 공개한다. 전혀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김준호는 얼떨떨해하고, 영상 속 김지민은 “우리 ‘결혼 준비’ 하느라 돈 쓸 일이 아주 많은데, 거기서도 방송 분량 챙긴다고 ‘독박’으로 돈을 펑펑 쓰니까 몸 둘 바를 모르겠네”라고 뼈 있는 한 마디를 건넨다. 이에 ‘99독’을 달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