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거주 중인 성북동 고급 주택가의 시세와 관리비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에서는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선, 탁재훈과 함께 성…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안효섭이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박보검과 '눈호강 투샷'을 완성한다.10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안효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한국을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안효섭과 박보검 두 배우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효섭은 더운 여름을 녹이는 훤칠한 비주얼로 등장해 감미로운 노래로 방청객들의 마음을 살살 녹였다는 후문이다.현장을 찾은 방청객들은 쉽게 볼 수 없던 안효섭, 박보검 투샷에 "무더위를 모두 잊게 만드는 '미남 테라피'를 받았다"는 후기를 SNS에 남기고 있다. 노래에 이어 안효섭은 데뷔 이래 첫 영화인 '전지적 독자 시점'을 소개하며 MC 박보검과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꿀보이스를 인정받은 안효섭이 영화 속 김독자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어떤 곡으로 깜짝 놀랄 만한 무대를 꾸며낼지 궁금증을 높인다.안효섭이 출연하는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11일 밤 11시 20분에 KBS2에서 시청할 수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오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가 '엠카운트다운'을 제대로 홀렸다.누에라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 퍼포먼스로 팬들과 시청자들을 만났다.앞서 블랙 의상으로 '현실판 사자 보이즈'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한 누에라. 이날 역시 짙은 의상으로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보여주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누에라만의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매하고 첫 컴백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여름 컴백 대란 속에서도 초동 20만장을 돌파,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빌보드 루키'의 위용을 입증하고 있다.누에라는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노바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8월 3일과 16일 각각 일본 요코하마와 대한민국 서울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개최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10일 방송된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7회에서는 4MC 전현무-백지영-김호영-수빈이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현실판 특집’으로 ‘현실판 주몽’, ‘현실판 이소룡’, ‘빛의 아이’ 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이날 방송은 3.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뉴스를 제외한 지상파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현실판 특집’의 게스트로는 ‘스타 성우’ 남도형이 출격했다.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그는 ‘흑백요리사’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날 스튜디오에서 즉석으로 예고편을 더빙하는 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시작부터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현실판 주몽’인 초등학교 6학년 신동주 학생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신동주 학생은 “초3 때부터 활을 쏘기 시작했다. 어떻게 쏴도 잘 쏴져서 재미있다”며 놀라운 양궁 실력을 보여줬다. 이어 그는 “최근 전국소년체전에서 30m, 25m, 20m, 개인종합, 혼성단체에서 금메다을 따서 5관왕을 차지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20m의 경우 360점 만점으로 신기록을 세워, 무려 19년 만에 전국소년체전 신기록이라 한다”고 덧붙였다. 직후, 제작진은 신동주 학생의 양궁 실력을 검증해봤는데, 그는 20m 거리에서 흔들리는 풍선을 비롯해 사과, 체리 등을 모두 명중시켜 소름을 유발했다.제작진의 테스트를 완수한 신동주 학생은 충북 진천에 위치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으로 갔다. 이곳에서 그는 양궁 금메달
배우 강소라가 근황을 전했다.강소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에 꽂힌 요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강소라는 외출을 나선 모습. 노란색에 꽂혔다는 멘트 답게 노란색 상의를 착용해 발랄함을 더했으며, 다소 달라진 턱선 및 하관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손바닥으로 이마를 가리는가 하면 그늘에만 자리를 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한편 올해 35세인 강소라는 MBC 예능 '아임써니땡큐', JTBC '집 나가면 개호강', tvN '진짜 괜찮은 사람'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자랑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샤이니 민호만의 6분 라면 챌린지가 공개된다.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민호만의 '6분 라면 챌린지' 현장이 공개된다. 민호는 아침부터 시작된 ‘철인 3종 경기’ 훈련을 마치고 귀가해 첫 끼를 준비한다. 눈 뜬 지 7시간 만에 먹는 첫 끼 메뉴는 바로 라면. 그는 주방을 한 번 스캔하더니 노란 냄비를 들고 자신과의 싸움을 예고하듯 의미심장한 심호흡을 한다 이어 민호는 냄비에 라면을 투하함과 동시에 냅다 욕실로 향한다. 그는 “빨리 씻고 싶고, 빨리 먹고 싶은 마음”이라며 자신만의 ‘6분 라면 챌린지’를 펼친다. 순식간에 샤워를 마치고 상의를 탈의한 채 수건만 걸친 민호는 라면 상태를 체크하더니, 또다시 냅다 달린다. 라면 하나를 끓이면서 엄마의 ‘등짝 스매시’를 유발하는 민호의 난리법석에 ‘91즈’ 키의 반응이 기대되는 가운데, ‘6분 라면 챌린지’의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민호가 라면을 흡입한 후 ‘불꽃 눈빛’으로 테이블을 닦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바로 정리를 안 하면 한없이 퍼지더라”라며 운동복 빨래부터 집 안 정리도 챌린지를 하듯 순식간에 끝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 그런가 하면 민호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껏 멋을 부린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중요한 일정이 있다”라며 선글라스까지 착용하고 휘파람을 부는 등 설레는 모습을 보인다. 11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역대급 주사를 보인 ‘좀비 부부’ 남편에게 서장훈이 강력하게 조언했다.1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지난주 등장했던 ‘좀비 부부’의 남은 이야기와 새롭게 등장한 13기 ‘짜증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혼숙려캠프’ 45회 시청률은 수도권 3.2% 전국 2.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좀비 부부’ 남편의 심각한 주사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특히 술값을 빌리기 위해 제작진을 찾으며 위험천만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또 갑자기 시비를 걸고 욕설을 퍼붓는 등 점점 격해지는 남편의 주사에 가사조사실은 충격에 빠졌다. 이후에도 수차례 제작진의 만류로 집에 들어갔지만, 잠도 잊은 채 밤새 집을 드나들며 주사를 이어갔다. 서장훈은 “술 때문에 나오신 분 중에 가장 최악이다”라며 이제는 반드시 변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조언했다. 부부는 가사조사 후 부부 관계 회복을 위한 솔루션을 진행했다. 이호선 상담가와의 대화에서 아내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가 드러났다. 이호선 상담가는 남편에게 “아내를 살려야 해요”라며 아내의 내면은 텅 빈 공간 같이 절망과 공허함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상담 중, 아내가 사실은 남편보다 더 자주 술을 마셔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내의 우울감과 무력감을 치료하기 위해 꾸준한 상담과 부부의 금주를 약속하며 상담을 마무리했다.남편은 심리극 치료에서 본인의 주사 퍼레이드를 그대로 보여준 진태현의 입체감 있는 연기에 크게 반성하고,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심리극으로 과거를 마주하며 분노의 뿌리를 뽑았다. 또한, 남
그룹 에이스(A.C.E) 출신 강유찬이 글로벌 팝스타로 거듭난다. 그런 가운데 최근 혜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우태와 함께 협업해 눈길을 끈다.강유찬은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싱글 'Champagne Poppin'(샴페인 팝핀)'을 발매했다.강유찬의 첫 솔로 프로젝트 'Champagne Poppin'은 웨이베러(WAY BETTER) 대표 프로듀서 헬로글룸(HELLO GLOOM)과 도그샴푸(dogshampoo)가 프로듀싱을 맡고 강유찬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동명의 타이틀곡 'Champagne Poppin'은 UK 개러지(UK Garage) 기반의 세련된 댄스 팝 장르로, 중독성 강한 리듬과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네가 나를 의심할 때 난 너무 설레'라는 도발적인 가사처럼, 강유찬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전면에 내세웠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아티스트이자 영상감독 프롬트웬티(from20)가 연출을 맡아 독보적인 스타일과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글로벌 패션모델 박희정이 출연해 영상미를 더욱 극대화했다.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출신 안무가 우태가 참여했고, 'Champagne Poppin' 무대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KCON LA 2025(케이콘 엘에이 2025)'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강유찬은 이번 싱글을 통해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이를 넘어서 글로벌 팝스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무한한 가능성과 유니크한 세계관,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강유찬의 거침없는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강유찬의 첫 번째 솔로 싱글 'Champagne Poppin'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
가수 바비킴이 웹 예능 '외노자'에서 가수 그렉과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공개된 '외노자' 10번째 에피소드 '노래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 편에서는 바비킴이 신곡 홍보를 위해 출연한 그렉과 함께 녹음실에서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그려졌다. 바비킴은 녹음실에 먼저 도착해 "나 오늘 할 일 많아"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제작진이 "형 할 일 이거밖에 없어요"라고 받아치며 특유의 날것 케미를 드러냈다. 이어 그렉이 김범수의 '보고싶다' 리메이크 녹음을 위해 등장하자, 바비킴은 가사 수정을 제안하며 본격적인 디렉팅에 돌입했다. 바비킴은 진지한 자세로 녹음에 임했지만, 실상은 난해한 피드백과 허를 찌르는 멘트로 그렉을 당황하게 했다. 그는 "이렇게 하지 마, 더 절절하게" 등의 주문을 쏟아내며 독특한 디렉을 이어갔다. 결국 자신의 디렉팅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최종 마스터를 듣게 되자, 바비킴은 그렉을 향해 "장난해? I’ll see you"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과몰입된 리액션과 능청스러운 태도가 맞물리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외노자'는 바비킴의 단독 웹 예능 콘텐츠로, 그만의 솔직한 입담과 인간적인 매력이 더해지며 매주 시청자에게 편안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한편 바비킴은 최근 3년 만의 신보 'PART OF ME'를 발매하고, '외노자'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이 11일 오전, 런던에서 진행되는 ‘2025 윔블던 챔피언십’ 경기 참관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윔블던 챔피언십은 랄프 로렌이 20년 동안 공식 의상 후원사로서 후원해온 세계 최고의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이다.출국에 앞서 정수정(크리스탈)은 랄프 로렌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카프리 스트라이프 코튼 셔츠와 리넨 소재의 쇼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여기에 유니크한 쉐입과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카멜 컬러 숄더백을 들어주며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정수정(크리스탈)이 출국길에 착용한 모든 아이템은 모두 랄프 로렌 컬렉션 제품이다. 특히 정수정(크리스탈)의 공항 패션에 포인트를 살린 ‘더 랄프 스몰 숄더백’은 랄프 로렌 컬렉션이 2025 스프링 시즌을 맞이하여 자동차 디자인에서 영감받은 섬세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탄생한 새로운 핸드백 라인이다.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자동차 컬렉션에서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예술성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더 랄프 스몰 숄더백’은 ‘랄프 로렌’이 새겨진 금속 플레이트가 장식된 키벨, 그리고 조절 가능한 버클이 달린 사이드 탭과 같은 세심하게 고려된 디테일들이 특징이다.한편, 정수정(크리스탈)이 관람하는 ‘2025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 단식 결승전은 현지시간 7월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MBC 특선시리즈 ‘카지노’(디즈니+ 오리지널시리즈│연출·각본 강윤성│제작 아크미디어·씨제스엔터테인먼트·BA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으로 필리핀 카지노에 입성한 ‘차무식’(최민식 분)과 그의 뒤를 쫓는 ‘오승훈’(손석구 분)의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묵직한 긴장감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MBC 금토드라마는 '바니와 오빠들' '맹감독의 악플러' 등이 0%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아쉬운 성적표를 거뒀다. 공개된 이번주 방송 예고 영상에서는 차무식이 민석준 회장(김홍파 분)의 신임을 얻고 필리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볼튼 카지노’에 본격 입성하는 모습이 담긴다. 현지 고위 정치인들과의 친분까지 쌓아가며 점차 권력의 중심으로 파고드는 무식의 행보는 명백한 ‘카지노 제왕’의 귀환을 알린다.하지만 화려함 뒤에는 음습한 그림자가 도사리고 있다. 필리핀 사탕수수밭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이 무식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하고, 그는 양정팔(이동휘 분)에게 낮은 목소리로 “살인 사건이다”라고 말하며 현장을 주시한다. 심지어 필리핀 범죄수사국(CIDG)까지 투입된 사건 현장에서 무식은 “내가 누군지 알지?”라며 당당히 수사관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가 이 사건을 어떻게 이용하거나 돌파할 것인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다.한편, 손석구가 연기하는 ‘코리안 데스크’ 오승훈의 등장은 또 다른 축의 갈등을 예고한다. 한국인 사망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필리핀에 파견된 승훈은 현지 CIDG 수사관 마크(니코 안토니오 분)로부터 “미스터 차, 뭔가 다 알고 온 것 같았어. 정말
배우 고현정이 더위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고현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현정은 상·하의에 신발까지 올블랙룩을 착용한 채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화이트 모자를 착용한 그는 더위에 지친 듯 고개를 푹 숙인 채 이동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고현정은 과거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해 날씨를 예측할 수 있었던 인물 '미실' 역할로 분했던 바 있다.한편 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돌연 그해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합의 이혼했다.고현정은 오는 9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아이들 민니가 해외 일정 참석 차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유튜브가 AI 생성 저품질 영상 등 '비진정성 콘텐츠'에 대한 수익 창출을 제한한다. 9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 수익화 정책을 개정했다. 유튜브는 반복적이거나 대량으로 제작된 콘텐츠에 대한 수익 지급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이번 정책은 오는 15일부터 적용된다. 유튜브는 "실제 사람의 음성이 담긴 독창적인 콘텐츠만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재활용된 영상 △복제 콘텐츠 △저품질 업로드 △AI로만 생성된 영상은 수익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튜브 고객지원 페이지에서는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 제작이 수익화의 기본 원칙"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는 비진정성 콘텐츠의 형태를 보다 명확히 규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콘텐츠 부문 총괄 르네 리치는 "기존 정책의 세부 정비 수준이며, 이미 스팸성 콘텐츠는 수년 전부터 수익화가 제한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개편은 반복적이고 대량 제작된 영상들을 보다 명확히 식별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일부 크리에이터들은 해당 정책이 리액션 영상이나 클립 기반 콘텐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유튜브 측은 이에 대해 "콘텐츠가 AI 기반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익이 제한되는 것은 아니며, 핵심은 콘텐츠의 품질과 진정성"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편 배경에는 최근 유튜브 내 AI 생성 콘텐츠의 급증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지나 영상 위에 AI 음성을 얹은 'AI 슬롭'(AI Slop) 콘텐츠는 대량 제작이 가능하고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박수홍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유튜브 링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8개워 전과 후 얼굴이 비교된 모습. 특히 김다예 씨는 통통한 얼굴에서 얼짱 미모로 재탄생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무려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이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혜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ee You In Vietnam"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가 공항에 앉아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특히 요즘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인형을 가방에 착용한 채 정품을 인증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가수 이영지가 지난 10일 SNS를 통해 자신이 구매한 라부부(LABUBU) 인형 키링이 가품을 알린 바 있다. 해당 장면은 대만의 한 뉴스에 방송되기도 했다.라부부는 중국 장난감 기업 P사의 대표 캐릭터로, 복슬복슬한 털과 토끼 귀, 9개의 이빨이 특징이다. 누리꾼들은 가품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포장 박스 외관과 제품 라벨 인쇄가 선명한지, 정품 인증·위조 방지 QR코드를 찍으면 팝마트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되는지 등을 확인하라며 정품 구별 팁을 공유하고 있다.한편 혜리는 최근 자신보다 3살 연상의 댄서 우태(34)와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다만 혜리 측은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라며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