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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家 관리비 1000만원" 유해진, 배용준→리사와 이웃

배우 유해진이 거주 중인 성북동 고급 주택가의 시세와 관리비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에서는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선, 탁재훈과 함께 성…

"45억家 관리비 1000만원" 유해진, 배용준→리사와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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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염정아 ♥첫사랑, 알고보니 박해준이었다…"오빠의 풋풋했던 모습 가끔 생각나" ('첫사랑을')

    염정아 ♥첫사랑, 알고보니 박해준이었다…"오빠의 풋풋했던 모습 가끔 생각나" ('첫사랑을')

    '첫, 사랑을 위하여'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한다.8월 4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측은 9일, 첫사랑에 대한 유쾌하고 설레는 인터뷰가 담긴 '첫, Q&A 티저'와 '첫, Q&A 비하인드 티저' 2종을 동시 공개했다.'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로는 유쾌하다가도 가슴 뭉클하고 때로는 설레다가도 코끝 찡한 이들의 선물 같은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 공감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엄마친구아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사랑받은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탄탄하고 참신한 필력의 성우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첫, Q&A 티저' 영상은 '첫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사랑을 기억하나요?"라는 첫 번째 질문에 여전히 잊지 못한 그 시절, 그 사람을 떠올리는 이들의 얼굴 위로 왠지 모를 설렘이 피어난다. 누군가에게는 풋풋하고 따뜻했던 아름다운 추억으로, 누군가에게는 엎질러진 물처럼 후회와 아쉬움으로 간직된 첫사랑의 기억들이 하나둘씩 소환되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인다.카메라 앞에 선 이지안(염정아 분)의 모습도 흥미롭다. '첫사랑'이라는 단어 하나에 소녀로 돌아간 듯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마음속에 봉인된 첫사랑의 기억을 꺼내 보인다. "아주 착했던 학교 선배 오빠"였다며, "나에게 첫사랑이란 그 시절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이라는 그의 고백에 풋풋하

  • '문원♥' 신지, 마음 고생 심했나…앉기만 했는데 안쓰러움이

    '문원♥' 신지, 마음 고생 심했나…앉기만 했는데 안쓰러움이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신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 송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공유한 게시물 속에는 쪼그려 앉아 있는 신지를 한 팬이 아바타로 귀염게 재탄생시킨 모습. 특히 신지는 다소 야윈 얼굴에 작은 체구를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앞서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멤버들과의 상견례 영상을 업로드했으나, 누리꾼들이 신지의 결혼을 말리고 나서면서 연일 뜨거운 감자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신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문원의 이혼 경력, 자녀 존재, 양다리 의혹, 무자격 부동산 영업 논란 등 여러 의혹에 대해 소속사와 함께 확인한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이후의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신지는 내년 상반기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인간극장' 출신 유명 방송인, 인생 바꿨다…광희도 감탄 ('얼리어잡터')

    '인간극장' 출신 유명 방송인, 인생 바꿨다…광희도 감탄 ('얼리어잡터')

    방송인 조나단이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한다.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조나단이 일일 전학생으로 우리나라 1호 국립 기계공업고등학교인,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찾았다. 등굣길이 아닌 낯선 침대에서 단잠에 빠져 있던 조나단. 주변 학생들의 다급한 목소리에 허둥지둥 일어나 3분 만에 준비를 마치고 등굣길에 나섰는데. 조나단이 잠든 곳은 다름 아닌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기숙사. 전교생 706명이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는 기숙사 2개 동을 포함해, 학교 전체 부지가 약 4만 5천여 평 (약 148,760㎡)에 달한다는 말에 MC들은 “거의 대학 캠퍼스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드넓은 학교에서 미아라도 될세라 1학년 학생들의 안내를 받아 등교하던 조나단은 함께 등교하던 한 학생에게 수줍은 고백을 받았다. 조나단이 일일 전학생으로 방문했던 '스카우트5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편을 보고 감명받아, 무려 경기도 용인에서 부산까지 진학을 결심하게 해준 은인이라는 것. 사연을 들은 광희는 “조나단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꿨다”라며 감탄했다. 1교시 스마트팩토리과 자동화 설비 수업을 들으러 간 조나단. 치약이나 음료수부터 자동차,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대량 생산되는 모든 제품의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자동화 설비’ 보수 작업 실습을 진행했다. 제품 생산 공정을 그대로 축소시켜 구현해 낸 실습 장비를 보며 감탄하던 조나단. 용기에 제품을 넣은 뒤, 뚜껑을 닫

  • '45세' 바다, 유부녀+애 엄마…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45세' 바다, 유부녀+애 엄마…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가수 바다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과시했다.바다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od: 핫, Fit: 쿨, Me: unstoppable'❤️‍🔥🔥"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드 속에서 바다는 블랙 튜브톱 상의에 화이트 셔츠 그리고 유사 계열 색깔의 핫팬츠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바다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파티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연복 셰프도 반했다…ITZY 예지, ‘편스토랑’ 스페셜 MC

    이연복 셰프도 반했다…ITZY 예지, ‘편스토랑’ 스페셜 MC

    ITZY 예지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ITZY 예지가 스페셜MC로 함께한다. 예지는 맛있는 음식들이 나올 때마다 VCR에 초 집중하는 것은 물론 상황마다 톡톡 튀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스페셜MC로서 톡톡히 활약했다고.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예지가 등장하자 이연복 셰프는 “ITZY 하면 예지”라며 팬심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갑게 인사한 예지는 “사실 요즘 조금씩 요리를 해보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있으면 좋겠다. ‘편스토랑’에서 배워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예지는 ‘편스토랑’에서 레시피를 많이 활용한다고.예지의 말을 들은 김재중은 “잘 나오신 거다. 오늘 대박 레시피가 나온다”라며 자신의 초간단 레시피에 대한 무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우 역시 “20년 동안 묵혀온 레시피다”라며 “나는 1분이면 만든다”라고 불꽃 튀는 견제를 보인다. 과연 김재중과 이상우 중 예지의 마음을 사로잡은 레시피는 무엇일까.한편 걸그룹 ITZY(있지)는 지난달 9일 새 미니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새 앨범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각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차은우, 입대 앞두고 기쁜 소식 전했다…카페에서 신메뉴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차은우, 입대 앞두고 기쁜 소식 전했다…카페에서 신메뉴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시원한 카페에서 여름 신메뉴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시원한 카페에서 여름 신메뉴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차은우가 차지했다. 오는 28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차은우는 군백기를 메꾸기 위해 그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 촬영을 마쳤다. 그는 오는 12일 솔로 팬미팅 'THE ROYAL(더 로열)'을 통해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 만남을 갖는다. 'THE ROYAL'(더 로열)은 지난달 26일 티켓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2위는 하성운이 올랐다. 그는 9월 28일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른다. 'ATA 페스티벌 2025'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한강 난지공원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K팝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음악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3위는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더보이즈 역시 하성운과 같은 날인 9월 28일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주연은 다음 달 8일~10일 서울 KSPO돔에서 열리는 'THE BOYZ WORLD TOUR in SEOUL'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함께 쉬고 싶은 남자 가수는?', '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함께 쉬고 싶은 여자 가수는?', '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카페

  • "우리의 10년 전"…'55세' 엄정화, 마음에 묻은 '생명' 향해 그리움 표출

    "우리의 10년 전"…'55세' 엄정화, 마음에 묻은 '생명' 향해 그리움 표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그리움을 표출했다.엄정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이스북이 알려준 우리의 10년전 ,, 탱글탱글 탱글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러나 사진 속 강아지는 현재 무지개 다리를 건넌 상태로, 엄정화는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한편 엄정화는 오는 9월 방송 ENA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봉청자 역을 맡은 엄정화는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돼버린 톱스타의 이야기를 실감있게 보여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주시은 아나운서, 9년 만에 경사 이어 미담까지 "SBS에서 베스트"

    주시은 아나운서, 9년 만에 경사 이어 미담까지 "SBS에서 베스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주시은 SBS 아나운서를 칭찬했다.정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에서 제일 예쁘고 착한 주시은 아나운서❤️ 아이돌 같지만 아나운서인 그녀~! 키도 크고 예쁜데 성격까지 털털해서 매력 그 자체인 내가 너무 좋아하는 동생 시은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정아의 생에 첫 뮤지컬 도전을 응원하고 있는 모습. 이에 정아는 "언니 뮤지컬 한다고 이렇게 응원까지 해주고 역시 넌 내가 안 예뻐할 수가 없다❤️ 의리녀‼️너무 고마워👍🏻 언니 잘하께🔥"라며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주시은은 대학 휴학 중 CJ E&M에서 잠시 조연출로 일했었다. 당시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닌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준비 1년 만에 공채에 합격, 2016년부터 지금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주시은은 입사 9년 만에 오는 21일부터 평일 8시 뉴스를 진행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영앤리치' 전소미, JYP 인맥 자랑…엔믹스와 10년 전 추억팔이 "연습생 생활 겹처" ('라이브')

    '영앤리치' 전소미, JYP 인맥 자랑…엔믹스와 10년 전 추억팔이 "연습생 생활 겹처" ('라이브')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2015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 참가했던 전소미.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절친으로 알려진 그가 엔믹스 릴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앞서 전소미는 2021년, 21살의 나이에 약 4억 원 상당의 외제차를 탄다는 이야기가 알려지며 '영앤리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11일(오늘) 오후 7시 방송하는 Mnet '라이브 와이어' 4회에서는 전소미와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가 출연해 깜짝 무대를 꾸미는 한편,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코드 쿤스트는 "엔믹스가 오늘을 위해 준비한 무대가 있다"고 운을 띄운다. 엔믹스 규진은 "'월드 오브 스우파' 미션곡을 부를 예정"이라며 "'라이브 와이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실제로 멤버 규진, 릴리, 지우가 미션곡 'Ridin' (Prod. THE HUB)' 무대를 공개하자, 관객들 사이에서는 역대급 떼창과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전소미와 엔믹스는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나눈다. 전소미는 "엔믹스 릴리와 JYP엔터테인먼트 시절, 연습생 생활이 겹쳤다"며 "얼마 전 대학 행사에서 스치듯 만났는데 너무 달라진 릴리 모습에 꼭 한번 보고 싶었다. 사심 방송"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릴리는 "(소미) 언니의 음악을 많이 보고 듣지만,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고, 이야기한 지도 너무 오래돼서 반갑다"고 화답하자, 전소미는 눈물을 글썽인다. 두 사람은 13~14세이던

  • 탈모 논란에 3571모 심었다더니…이채연 "연기는 내 분야 아닐 줄 알았는데" ('풋풋한')

    탈모 논란에 3571모 심었다더니…이채연 "연기는 내 분야 아닐 줄 알았는데" ('풋풋한')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풋풋한 로맨스'를 통해 연기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앞서 그는 지난달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웨이브를 했는데 머리 한쪽이 텅 비어 보여 탈모설이 돌았다"며 "총 3,571모를 심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이채연은 드라마 '풋풋한 로맨스'에서 유채린 역을 맡아 러블리한 열연을 선보였다.극 중 이채연은 SNS 속에서만 행복한 삶을 사는 가수 유채린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직진 행보로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했다. '풋풋한 로맨스'라는 드라마 제목처럼, 진심을 담은 고백으로 마지막 회까지 설렘과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이다.이채연은 소속사를 통해 "연기는 나의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찰나 저에게 찾아온 첫 드라마였다. 감독님의 아낌없는 칭찬과 재밌었던 촬영 현장 덕분에 연기에 대한 첫인상이 좋게 남았다. 풋풋하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특히, 이채연은 '풋풋한 로맨스'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 OST Part.1 'Here I stay', Part.7 'Just You' 가창에도 직접 참여해 극 몰입감을 더했다. 'Here I stay'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로, 리스너들로 하여금 애잔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이채연은 이 곡을 통해 데뷔 후 첫 OST 가창에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풋풋한 로맨스' 마지막 회 말미에 삽입된 'Just You'는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팝 발라드곡이다. 이채연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감성을 더했다. 이채연은 본업 활동은 물론 차근차근 한 단계씩 배우의

  • '임신' 김지혜, 쌍둥이 성별 바뀌고 또 경사 "와 너무 행복해"

    '임신' 김지혜, 쌍둥이 성별 바뀌고 또 경사 "와 너무 행복해"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기쁜 소식을 알렸다.김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은소식!! 입원 안 해도 될 것 같아요ㅠ 경부 길이는 2.3으로 더 짧아지긴 했는데 자궁수축이 전혀 없어서 집에서 누워도 된다고 해요 와 너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앞서 김지혜는 지난 6일 SNS에 "쌍둥이는 피해갈 수 없다는 경부길이 이슈로 일주일간 눕눕 처방받아서 집에서 누워있어요😭"라며 "누워있는 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 밥 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는 누워있어야 된다고 해서 누우려고 하니 소화가 안 되는 게 제일 힘들다"고 호소한 바 있다.이 외 김지혜는 낙상사고와 임신성 당뇨 검사 등으로 "(임신이)쉽지 않다"고 고충을 전한 바 있다.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크래비티, 데뷔 5년 만 핸드볼 첫 입성

    크래비티, 데뷔 5년 만 핸드볼 첫 입성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데뷔 5년 만에 핸드볼 경기장에 선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크래비티 콘서트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지난 2023년 5월 진행된 데뷔 첫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MASTERPIECE)' 서울 공연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열리는 국내 단독 콘서트이자, 크래비티의 데뷔 첫 핸드볼 경기장 입성으로 열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3일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가 발매된 만큼,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공연이 기대되는 가운데 관전포인트를 살펴 봤다.더 커진 공연장, 가득 채울 밴드 라이브공연장이 더욱 넓어진 만큼, 크래비티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첫 밴드 라이브를 선보인다. 멤버들의 탄탄하고 청량한 보컬에 섬세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훨씬 더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가 기타, 드럼과 같은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채워진 가운데, 크래비티는 밴드 라이브로 더욱 생생한 선율을 전하며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물, 풍부한 음악적 소통을 이끌어낼 전망이다.크래비티의 다채로움 대방출, 솔로 무대 첫 공개이번 공연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데뷔 첫 솔로 무대에 있다. 크래비티 멤버들은 각자의 강점을 한껏 살릴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며 공연의 몰입감과 퀄리티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지난달 23일 발매된 정규 2집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섹시, 청량, 파워 보컬 무드

  • 김연자 손잡은 영탁, '주시고' 길 위에서

    김연자 손잡은 영탁, '주시고' 길 위에서

    가수 영탁이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Duet with 김연자)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고 버전(Go Ver.)’ 버전을 11일 공개하며 여름 감성의 정점을 찍었다.앞서 공개된 ‘주시 버전(Juicy Ver.)’이 청량한 에너지와 무드를 담았다면, 이번 ‘고 버전(Go Ver.)’은 여름 감성을 자극하는 화사한 비주얼과 여유로운 감성으로 반전 매력과 에너지를 선사한다.공개된 포토에서 영탁은 빨간 우체통과 생활 소품들이 어우러진 골목에서 여름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감성 무드를 완성했다. 따사로운 빛 아래 하늘을 바라보며 눈을 감은 채 편안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물론, 특유의 환한 미소와 당당한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특히 일상의 평온한 풍경 속 자유로운 무드를 위트 있게 풀어낸 영탁은 컷마다 다채로운 수트 스타일링으로 멋스러운 매력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진지한 눈빛 뒤에 숨은 유쾌함과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가 이번 콘셉트 포토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든다.영탁의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청각장애 아이돌' 빅오션, 하이브 산하 수퍼톤과 협업…"K팝의 새로운 도전"

    '청각장애 아이돌' 빅오션, 하이브 산하 수퍼톤과 협업…"K팝의 새로운 도전"

    AI 오디오 기업 수퍼톤이 그룹 빅오션(Big Ocean)의 첫 번째 유닛 '빅오션 JJ' 신곡 'BUCKET HAT'에 음성 기술 협업을 진행했다. 수퍼톤은 11일 "아티스트의 음색은 살리고, 영어 가사는 자연스럽게 발음할 수 있도록 AI 음성 변환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빅오션 JJ의 신곡 'BUCKET HAT'은 지난 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으며, 같은 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주관 'AI 포 굿 글로벌 써밋(AI for Good Global Summit)'에서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빅오션은 지난해 4월 데뷔한 세계 최초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으로, 음악 제작에는 AI 기술을, 무대 연습에는 특수 진동 장치를 활용한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미국 빌보드 '이달의 K-팝 루키'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5)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협업에 적용된 수퍼톤의 AI 기술은 CVC(Controllable Voice Conversion)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파운데이션 모델 '낸시(NANSY)'를 활용해 음색, 발음, 음고, 강세를 분리·재조합한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의 음색은 유지하면서 영어 발음이 유창한 가이드 보컬의 발음을 입혀,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곡을 구현했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차해리 대표는 'AI 포 굿' 발표 세션에서 수퍼톤을 주요 기술 파트너로 소개하며 "멤버들의 목소리와 가이드 보컬이 섞이지 않도록 음색과 발음을 분리해 적용했다"고 밝혔다. 수퍼톤은 PJ와 지석 두 멤버의 음색을 추출해 최종 음원에 적용했다. 수퍼톤 이교구 대표는 "이번 협업은 AI 기술이 K팝에

  • 박보검, 4개월 만에 하차설 돌았는데…日 여성팬에게 일본어로 영상편지 훈훈('칸타빌레')

    박보검, 4개월 만에 하차설 돌았는데…日 여성팬에게 일본어로 영상편지 훈훈('칸타빌레')

    4개월만에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하차설이 돈 박보검이 이번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만난다.1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정용화, 거니(g0nny), 배우 안효섭, 그룹 힛지스(HITGS)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는 이들을 위해 음악으로 응원을 전하는 ‘치열 UP’ 특집으로 꾸며진다. 먼저 정용화는 ‘박보검의 칸타빌레’ 최초로 객석 뒤편에서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직접 스윗한 선물을 건넨다.박보검과 정용화가 “용안에서 빛이 난다”며 서로의 잘생긴 얼굴을 칭찬하는 가운데 이날 현장에는 ‘얼짱’으로 정평이 났던 데뷔 전 두 사람의 풋풋한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는다. 또한 정용화는 박보검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미며 앙증맞은 듀엣 댄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달달한 브로맨스까지 만들며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별 헤는 밤’ 코너에는 ‘같애’라는 곡을 통해 릴스 513만 뷰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신인 아티스트 거니가 출격한다. 박보검은 실제 개인 SNS에서 거니의 노래를 추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보검의 ‘픽’을 받은 거니는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말한다. 현장에서도 거니의 소울풀한 라이브를 진심으로 즐기며 ‘찐팬’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다.안효섭은 이날 처음 만난 박보검을 향해 “피규어를 보는 것 같다”며 실물에 감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보검은 긴장한 안효섭에게 10초 아이컨택을 제안하고 이내 완벽한 투샷이 연출되며 감탄과 환호를 불러일으킨다. 안효섭은 최근 41개국 1위를 달성한 넷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