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1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2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하는 영화 <린다 린다 린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영화 장면과 실제로 연습하는 장면이 같아서 신기했었다[TEN포토]

<린다 린다 린다> 4K 리마스터링은 고교생활 마지막을 장식할 축제를 준비하는 여고생 밴드와 얼떨결에 보컬이 된 한국인 유학생 '송'의 서툴고 반짝이는 청춘을 그린 영화.

배우 배두나, 마에다 아키, 카시이 유우, 세키네 시오리가 출연하며 오는 1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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