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묶은 채 고개를 살짝 돌려 한쪽을 응시하고 있다. 검은색 도트무늬가 들어간 화이트 하이넥 상의에 네이비색 가디건을 겹쳐 입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끄럽게 드러난 이마와 또렷한 눈매, 은은한 분홍빛 볼과 입술이 어우러져 인형 같은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36세인 서예지는 영화 '금월도'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금월도'는 조선왕조실록에 남은 실제 식인 기록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한국의 외딴섬과 폐쇄적인 공동체를 배경으로 한국형 뱀파이어라는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담는다. 서예지가 맡은 김지후는 어머니에게서 온 메시지를 계기로 외딴섬 금월도에 도착한 뒤 그곳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인물이다. 서예지는 사건의 중심에서 극의 긴장감을 이끌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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