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유재석이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유재석이 주우재와 허경환의 등장에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인다. 평소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을 반기기는커녕 꼴 보기 싫다는 듯한 태도를 보여 주우재가 섭섭함을 토로한다.

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B사이드' 8회에는 주우재와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유재석, 송은이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꼴 보기 싫은 동생들의 등장에 유재석의 리액션이 고장 난 가운데, 주우재는 자신들을 크게 반기지 않는 분위기에 섭섭함을 내비친다. 그러나 유재석과 송은이가 여전히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자 비비가 밝은 미소와 박수로 환영 인사를 건네며 엎드려 절받기에 성공한다.
유재석이 주우재와 허경환의 등장에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인다. / 사진제공=tvN
유재석이 주우재와 허경환의 등장에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인다. / 사진제공=tvN
평소 촉이 좋다는 주우재는 가짜를 찾아내는 과정에서도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는 초반부터 "저는 맞힐 수 있을 것 같다"고 호언장담한 데 이어 첫 번째 가게에서 단서를 발견한 듯 의기양양한 태도를 보인다. 이에 유재석이 곧바로 제지하며 티격태격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주우재는 첫 번째 가게만 방문하고도 "난 비교 안 해도 돼"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송은이는 급기야 귀가 경고까지 한다.

반면 허경환은 음식이 등장할 때마다 카메라에 잘 보이도록 직접 소개하며 혼자만의 방송을 이어간다. 끊임없는 혼잣말에 고경표가 "오디오 물리니까 혼잣말 좀 안 하시면 안 돼요?"라고 부탁하자, 허경환은 "내가 말할 때 너희들이 말 안 하면 되잖아"라고 받아친다. 출연진은 프로그램 최초로 게스트에게 질문을 건네는 미션도 수행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아무도 자신들에게 질문하지 않자 주우재와 허경환이 제작진에게 직접 질문을 요청한 것. 두 사람은 출연진의 관심을 끌기 위해 나서며 또 한 번 신경전을 벌인다.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예상치 못한 광경을 마주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고경표가 "이거 대박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한 가운데, 현장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관심이 쏠린다. '식스센스: B사이드' 8회는 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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