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의 멤버 박지성은 과거 '뿌리깊은 나무', 영화 '부러진 화살' 등에서 아역으로 출연해 연기 경험을 쌓은 바 있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그룹 NCT의 멤버 박지성은 과거 '뿌리깊은 나무', 영화 '부러진 화살' 등에서 아역으로 출연해 연기 경험을 쌓은 바 있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배우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가 '크래시2 : 분노의 도로'에서 더욱 커진 교통범죄 사건을 해결한다. 여기에 그룹 NCT 멤버 박지성이 새롭게 합류해 활력을 더한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이하 '크래시2') 측은 6일 교통범죄수사팀 T.C.I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기존 멤버들과 박지성이 함께하는 6인 체제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크래시2'는 2024년 방송된 '크래시'의 후속작이다. 시즌1은 교통범죄를 소재로 한 수사 과정과 자동차 추격 장면으로 관심을 모았다. 당시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오르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수사 범위가 한층 넓어진다. 남강서 교통범죄수사팀이었던 T.C.I가 국가수사본부 소속 광역수사대로 개편되면서 전국에서 발생하는 교통범죄를 담당하게 된다. 사건의 규모가 커진 만큼 이전보다 조직적이고 치밀한 범죄자들과 맞선다.
'크래시'가 시즌 1 종영 2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온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크래시'가 시즌 1 종영 2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온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공개된 사진에는 사건을 조사하는 T.C.I 대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차연호(이민기 분), 민소희(곽선영 분), 정채만(허성태 분), 우동기(이호철 분)는 단순 교통사고가 아닌 사건의 정황을 살피고 있다. 어현경(문희 분)과 신입 지대세(박지성 분)도 수사에 참여해 단서를 찾는다.

새로 합류한 지대세는 남강경찰서 교통과에서 '아이돌'로 불리는 순경이다. 밝고 엉뚱한 성격에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췄다. 사진 속에서는 깨진 버스 창문 밖으로 몸을 내미는 모습도 포착됐다. 경험 많은 기존 대원들과 달리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이는 지대세가 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관심사다.

기존 출연진은 시즌1에 이어 같은 인물을 연기한다. 이민기가 맡은 차연호는 작은 단서까지 살피는 분석력을 바탕으로 사건을 파헤친다. 곽선영은 무술 실력과 기동력을 갖춘 민소희 역으로 다시 액션을 선보인다.

허성태는 아내를 잃은 뒤 새로운 사건을 추적하는 T.C.I의 창설자 정채만으로 돌아온다. 이호철이 연기하는 우동기는 소리만 듣고도 차종을 구별하는 능력과 정보 분석 실력을 갖춘 인물이다. 문희는 정보 수집에 능하고 여러 무예를 익힌 어현경 역을 이어간다.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KT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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