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은 극 중 임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배우 김소현은 극 중 임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연애박사' 추영우와 김소현이 1년 만에 재회한다.

2일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측은 9회 방송을 앞두고 박민재(추영우 분)와 임유진(김소현 분)의 재회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8회에서 두 사람은 현실적인 장벽에 가로막혔다. 박민재는 임유성(김민석 분)의 반대에도 임유진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꿈과 사랑 사이에서 다시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박민재는 임유진 곁에 남기로 했다.

그러나 임유진은 자신 때문에 박민재가 꿈을 접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기다리겠다며 그를 응원했다. 8회 말미에는 시간이 흐른 뒤 임유진이 공항에서 박민재가 아닌 이지훈(장인섭 분)을 마중하는 장면이 나왔다.
'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이 또다시 엇갈린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이 또다시 엇갈린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공개된 스틸에서도 임유진은 '눈 빠지게 기다렸다'는 문구를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입국장에 들어서는 이지훈을 웃으며 맞는다. 임유진의 갑작스러운 행동에도 이지훈은 익숙하다는 듯 편안한 표정이다. 1년 사이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졌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박민재와 임유진의 재회 장면도 함께 공개됐다. 식당에서 마주한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 채 어색하게 앉아 있다.

9회에서는 1년 동안 박민재와 임유진에게 있었던 일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1년 후 재회한 박민재와 임유진이 복잡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어긋난 타이밍 속 더욱 깊어진 오해로 인해 다시금 흔들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연애박사'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볼 수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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