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N 예능 '디스이즈 현무로드'(이하 '현무로드')에서는 전현무, 이준, 이주빈의 캐나다 앨버타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드럼헬러를 찾아 자연 풍경과 공룡 화석을 둘러봤다. 이주빈은 거친 암벽 위를 걸으면서도 "너무 재밌다. 롤러코스터 같고"라며 즐거워했다. 직접 운전대를 잡고 이동한 데 이어 유행하는 릴스 촬영도 제안하며 여행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식사를 위해 찾아간 버거집에서는 일반 햄버거의 6배 크기인 매머드 버거를 주문했다. 쟁반을 꽉 채운 버거를 본 전현무는 먹기 전부터 "못한다"고 말했다. 직원은 한 사람이 6분 안에 혼자 다 먹으면 성공하는 도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빈은 버거를 든 이준에게 "얼굴에 대야 한다. 어깨가 넓어서"라며 사진 구도를 잡아줬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난 어깨가 좁았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준은 "크기도 크기인데 두께가 충격적"이라며 버거를 살폈다.
산장에 도착한 뒤 이준은 2층 침대가 있는 방을 골랐다. 넓은 침대에서는 옆에 누군가 있을 것 같다는 이유였다. 전현무가 "2층 침대면 귀신이 위에 있지"라며 귀신 흉내를 내자 이주빈도 "밤에 해볼까?"라고 장난을 보탰다.
전현무는 가까워진 두 사람을 보며 "너희는 확실히 친해진 것 같다. 말 놓지?"라고 물었다. 이주빈은 이준에게는 말을 조금 놓았다고 밝혔다. 자신에게도 편하게 말하라는 전현무의 제안에는 "술 먹고 놓겠다. 맨정신엔 잘 안된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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