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시니어 모델 최순화(82)가 간병인에서 모델이 된 사연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순실은 시니어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모델 아카데미를 찾았다.

이날 이순실은 '사당귀' 첫 출연 당시 102kg이던 몸무게를 59~60kg까지 줄였다. 그는 감량 이후 시니어 모델이라는 새 목표를 세웠다.

이곳에서 이순실을 맞이한 선배는 최순화였다. 최순화는 10년 넘게 시니어 모델로 활동해 왔다.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순화의 모델 데뷔 나이는 72세였다. 당시 그는 병원에서 환자 돌보미로 일했다. 그러던 중 한 환자가 그에게 모델에 도전해 보라고 권했다.

최순화는 "어릴 때부터 끼가 있었다"며 도전을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그는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병원 복도 거울 앞에서 워킹을 연습했다.

모델 아카데미 대표 정영주도 시니어 모델만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그는 "시니어 모델은 건강한 모습이 더 중요하다. 얼굴의 주름이나 세월의 흔적이 하나의 광고 홍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순실은 시니어 모델의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물었다. 이에 최순화는 "적게 벌 때도 있고 생각 외로 많이 벌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외국하고 할 때 한 번 찍는데 1천만 원이었다"며 해외 촬영 수입도 공개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