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7회에서는 캐나다 앨버타의 광활한 숲과 초원에 둘러싸인 캐빈에서 ‘낭만 캠핑’을 즐기는 전현무, 이준, 이주빈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세 사람은 캠핑에 앞서 현지 마트에서 장을 본다. 고기와 채소를 챙기는 이준과 달리, 이주빈은 달달한 마시멜로부터 찾는다. 반면 전현무는 판매대에 남은 마지막 김치 두 통을 담은 뒤, “이제 ‘솔드아웃’ 됐다”며 애국심을 내뿜는다. 각자의 취향을 담은 장보기가 끝나자, 이들은 케빈 내 주방과 마당의 바비큐 공간에서 저녁 식사 준비를 한다. 이준은 마트에서 사온 통조림 뚜껑을 따지 못해 끙끙거리다 결국 이주빈에 SOS를 친다. 몸무게 50kg도 안 되는 이주빈은 여리여리한 팔로 뚜껑따개를 잡더니 단번에 통조림을 연다.
이주빈은 덤덤하게 아스파라거스를 손에 들고 먹으면서 “이건 안 짜”라고 권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전현무는 “둘이 부쩍 친해진 것 같다”며 자신에게만 말을 놓지 않는 이주빈에게 서운한 기색을 보인다. 이주빈은 “말을 놓으라”는 전현무에게 “오빠한테는 술 먹고 말 놓을게요. 맨 정신엔 잘 안 되네”라고 난색을 표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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