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박혜연이 데이트에 나선다./사진제공=SBS
김승수, 박혜연이 데이트에 나선다./사진제공=SBS
김승수(53)이 박혜연(39)과 애프터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미우새 표 합숙맞선’에서 최종 커플이 된 김승수와 박혜연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박혜연과의 첫 데이트를 앞두고 ‘준비에 진심인 남자’ 김승수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안부를 나누던 두 사람은 지난 만남 이후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다. 그런데 이 문자를 통해 김승수는 박혜연의 마음을 오해한 뜻밖의 해프닝이 있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김승수가 준비한 데이트 코스가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탄식이 쏟아진다. 첫 데이트부터 예상치 못한 ‘맨발’ 사태가 벌어지자 박혜연은 물론 김승수 모친까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최강창민 역시 “저 데이트 괜찮은 거 맞냐”고 경악하며 손을 내젓는다. 김승수가 분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에도 스튜디오에서는 “난리 났다”, “자칫하면 창피만 당한다”며 조마조마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김승수, 박혜연이 데이트에 나선다./사진제공=SBS
김승수, 박혜연이 데이트에 나선다./사진제공=SBS
김승수가 미리 예약해둔 식당으로 향한 두 사람은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며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진다. 서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영화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쌓는다. 김승수는 영화의 비하인드까지 알려주며 박혜연의 관심을 사는가 하면, 분위기 전환을 위한 회심의 선물까지 건넨다.

이어 김승수는 용기를 내어 조심스레 다음 만남을 제안한다고 해 박혜연이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지 주목된다.

한편, 1987년생인 박혜연은 1973년생 김승수보다 14살 어리다.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그는 무용수로 활동하다 부상을 계기로 진로를 아나운서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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