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전히 멋지게 일상을 보내는 ‘동두천 자연인’ 김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2일 ‘무지개 라이브’ 첫 출연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제대로 터뜨린 배우 김민이 다시 한번 ‘동두천 자연인’의 매력을 발산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방송과 달리 한겨울 스타일로 변신한 김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두꺼운 자켓과 스카프까지 착용한 김민은 추위에도 활짝 연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모닝 루틴을 즐긴다.
김민은 아버지의 유품인 오토바이를 타고 한 정비소 앞에 선다. 그는 굳게 닫힌 정비소 문에 달린 자물쇠를 자연스럽게 열고 오토바이를 주차한다. 능숙하게 공구들을 챙긴 후 오토바이를 살펴보는 김민의 눈빛에는 남다른 애정이 엿보인다.
앞서 김민은 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90년 된 경기 동두천의 구옥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직접 발전기를 돌리고, 통바게트와 씻지 않은 샤인머스캣을 거칠게 뜯어 먹는 야생적인 일상으로 3%대까지 주저앉았던 프로그램 시청률을 6.0%로 끌어올렸다. 방송 직후 연출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동네 주민들의 목격담과 바람에 날린 쓰레기를 치워두고 간 CCTV 미담 등이 전해지며 진정성을 입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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