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 첫 방송 되는 TV CHOSUN 새 예능 '자랑할 개'는 스타들이 반려견과 함께 출연해 특별한 매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한혜진과 개그맨 허경환이 MC를 맡으며, 권은비와 김용빈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권은비는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의 영업 비결로 반려견 금비를 꼽았다. 그는 카페 간판부터 문고리, 굿즈, 진동벨까지 금비의 얼굴로 꾸몄다고 설명하며 "사실 금비가 사장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손님뿐 아니라 금비를 만나러 오는 손님도 적지 않다고 한다.
앞서 권은비는 2024년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24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터밤' 무대로 인기를 얻으며 활발히 활동한 그는 해당 건물에서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건물 위층은 매니저에게 비교적 저렴한 월세로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도 반려견 탄이와 함께 출연한다. 그는 "'미스터트롯' 경연에 도전하기 전, 힘든 시절에 탄이가 찾아왔다"며 오랜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탄이가 오고 제가 엄청 잘되고, 1등도 했다. 복덩이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김용빈은 탄이에게 모델견 제안이 들어왔지만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돈은 아빠가 벌면 되지"라며 반려견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평소에도 일정을 소화할 때 탄이와 동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김용빈은 "탄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할 수 있게 돼서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탄이와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물론 저희 둘의 특별한 케미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자랑할 개'는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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