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그리구라' 채널에는 '우리동네 민심 보고서 6편-위례신도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구라는 "송파에서 기다리는 분들과 하남에서 기다리는 분들의 톤이 다르다"며 위례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 패널은 "이름만 위례신도시"라고 평가했다. 같은 위례 안에서도 주소 하나 때문에 집값 차이가 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구라는 "송파 분들도 속상하시겠다. 같은 지구인데 한쪽에서 불만이 많으면 속상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패널은 처음부터 세 지역을 통합했어야 했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하남 위례 주민들도 철도 분담금을 냈는데 정작 위례신사선 노선에서는 빠졌다"고 전했다. 패널은 "분양가에 분담금 2천만 원이 포함됐는데 지하철역은 자기 동네에 안 들어오는 거고 트램도 안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패널이 "그럼 분담금 2천만 원 돌려줘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이건 좀 그렇다. (분담금을) 돌려줘야겠다. 이건 돌려줘야 될 것 같다"고 동의했다.
영상 댓글창에는 위례 주민들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하남시는 하남위례 커버 못할 거면 제발 놔주세요. 진짜 하남시에 재산세 납부 거부하고 싶습니다"라며 “LH에게 소송해야 하고 2천만 원? 이자까지 붙여서 돌려받아야 합니다”라는 의견을 냈다.
또 다른 네티즌은 “7~8억 차이는 말도 안 되고 송파꿈에그린, 성남센트럴자이, 하남 센트로엘과는 1억 이하 차이 납니다”라고 남겼다. "위례 분양 때는 미분양이라 줍줍으로 많이 갔어요",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추진됩니다" 등의 댓글도 달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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