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이 "결혼 전후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나"라고 묻자 신민아는 "은은하게 편안함? 진짜 내 편이, 약속한 내 편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주위 사람들이 편안해 보인다고 말하는 거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집에서 서로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냐"고 물었다. 신민아는 잠시 뜸을 들이다 "택배 왔다", "택배 너무 많이 왔으니까 풀어라"라며 웃었다.
신민아는 "둘 다 바빠서 지방 촬영인데 계속 택배가 온다"며 이유를 들었다.
김우빈에게 자주 듣는 말을 묻자 신민아는 "김우빈 씨는 칭찬을 많이 해준다. 너무 부끄러워서 말 못 하겠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예쁘네, 라고 한다"고 고백했다.
신민아는 "진짜 안 좋을 때도 좋다고 한다. 내가 봤을 때 상태가 안 좋아도 '본 중 제일 예쁜데?'라고 해준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우빈 씨 나이스. 좋네, 좋아"라고 맞장구쳤다.
한편 신민아는 김우빈과 2015년 열애를 인정했고, 첫 결혼기념일을 앞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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