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가수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핑크색으로 염색한 머리로 등장했다. 그는 "아빠한테 모든 경제권을 뺏겨서 스트레스를 풀 곳이 필요하다"며 "사춘기처럼 네일이나 염색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쇼핑은 절대 안 된다고 했다는 서인영은 달라진 머리색에 대한 반응도 걱정했다. 그는 "아빠는 당분간 안 만날 예정이다. 머리 뽑힐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에게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었다. 장도연이 없다고 답하자 "방송용 아니에요?"라고 재차 확인했다. 이상형까지 묻던 서인영은 "우리 오빠 친구 중에"라며 소개를 생각하더니 "나 지금 만나는 사람 있잖아요. 나 재혼 준비 중이잖아"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재미있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외적인 이상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서인영은 "만나기가 쉽지 않겠어"라며 "내가 오빠 친구 중에 그런 사람을 잘 못 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혼에 대해서는 "각자 인생에서 서로 잘 살면 되는 거니까"라며 전 배우자의 행복을 바랐다. 서인영은 "저는 지금이 너무 행복해요"라며 최근에는 어린 팬들이 자신을 가수가 아닌 유튜버로 알아보는 일이 신기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4년 11월 합의 이혼했다. 현재는 6세 연상의 콘텐츠 기업 엔피(NP) 최지훈 대표와 교제 중이며, 올해 하반기 재혼을 준비하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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