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코리아 10주년 넷플잔치❤️영화 가능한 사랑 11월 6일 넷플릭스 공개!"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양손을 허리에 올린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어깨선이 강조된 재킷에 허리 부분을 사선으로 감싸는 디자인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래로 드러나는 흰색 프릴 장식이 세련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한다.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뒤로 넘겨 묶은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귀걸이가 어우러져 우아한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마지막 사진에서 조여정은 조인성, 전도연, 설경구와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회색 슈트를 입은 조인성 옆에서 조여정은 양손으로 조인성을 가리키는 듯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영화는 해고 노동자 호석과 아내 미옥,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와 남편 상우가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여정은 조인성이 연기하는 상우의 아내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 역을 맡았다.
한편 1981년생으로 45세인 조여정은 최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객과의 대화에서 예지에 대해 자신의 영화를 만들며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가능한 사랑'은 오는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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