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
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
배우 조여정이 넷플릭스 코리아 10주년 행사에서 영화 '가능한 사랑'의 주역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코리아 10주년 넷플잔치❤️영화 가능한 사랑 11월 6일 넷플릭스 공개!"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양손을 허리에 올린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어깨선이 강조된 재킷에 허리 부분을 사선으로 감싸는 디자인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래로 드러나는 흰색 프릴 장식이 세련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한다.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뒤로 넘겨 묶은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귀걸이가 어우러져 우아한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
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조여정은 무대 위에 서서 마이크를 두 손으로 감싸 쥐고 밝게 웃고 있다. 검은색 의상과 대비되는 흰색 프릴 장식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조명을 받아 반짝이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활짝 웃으며 치아를 드러낸 표정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
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조여정은 마이크를 가슴 앞에 모아 든 채 고개를 살짝 기울이고 있다.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띤 모습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귀걸이가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허리 아래로 풍성하게 펼쳐지는 흰색 프릴 장식도 검은색 의상과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 사진에서 조여정은 조인성, 전도연, 설경구와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회색 슈트를 입은 조인성 옆에서 조여정은 양손으로 조인성을 가리키는 듯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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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이 홍보에 나선 '가능한 사랑'은 이창동 감독이 '버닝'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지난 9월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창동 감독은 수상 당시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수상의 공을 배우들에게 돌렸다.

영화는 해고 노동자 호석과 아내 미옥,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와 남편 상우가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여정은 조인성이 연기하는 상우의 아내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 역을 맡았다.

한편 1981년생으로 45세인 조여정은 최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객과의 대화에서 예지에 대해 자신의 영화를 만들며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가능한 사랑'은 오는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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