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생 동갑내기 배우인 김소현과 추영우가 '연애박사'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1999년생 동갑내기 배우인 김소현과 추영우가 '연애박사'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연애박사' 추영우와 김소현의 관계에 새로운 갈등이 생긴다.

27일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측은 8회 방송을 앞두고 박민재(추영우 분)와 임유성(김민석 분)이 다시 만나는 장면을 공개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이어가기로 한 박민재와 임유진(김소현 분) 앞에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전망이다.

앞선 방송에서는 박민재와 임유진이 서툴지만 진지하게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박민재에게 미국 대학의 박사후연구원(포닥) 채용이 확정됐다는 메일이 도착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예상됐다. 박민재는 임유진을 끌어안으면서도 고민에 빠진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박민재는 통화 중인 임유진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이후 임유진이 앉았던 자리에 임유성이 나타나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임유성은 박민재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마주 앉은 박민재 역시 긴장한 기색을 보인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임유성은 박민재에게 "좋아하면 오히려 보내줘야지"라고 말한 바 있다. 대화를 마친 뒤 홀로 남은 박민재의 표정에서도 고민이 드러난다.
'연애박사'는 대학원생들의 서툰 사랑을 그린다. 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이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연애박사'는 대학원생들의 서툰 사랑을 그린다. 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이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임유진은 이지훈 교수(장인섭 분)의 연구실을 다시 찾는다. 그동안 이지훈에게 연애 고민을 털어놨던 임유진은 이번에도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인다.

이날 방송되는 8회에서는 박민재와 임유진이 연애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문제와 마주한다. 제작진은 "임유성과의 만남 이후, 사랑과 현실 사이 혼란을 겪는 박민재의 선택을 주목해 달라"며 "두 사람 사이를 흔들어 놓는 변수 속에서 이들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연애박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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