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안경을 쓴 색다른 셀카와 함께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왤케못찍어졌냐"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흰색 셔츠에 검은색 카디건을 걸치고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한쪽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 편안한 자세로, 자연스럽게 뻗친 갈색 단발머리가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연하게 표현된 눈썹과 도톰한 입술이 돋보이며 평소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수수한 매력을 보여준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태연은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고 카메라를 가까이 응시하고 있다. 얼굴을 감싸듯 흐르는 머리카락과 큼직한 안경테가 어우러져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은은한 조명을 받은 얼굴에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촉촉한 입술이 돋보인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태연은 한 손을 머리 뒤에 올린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검은색 카디건 사이로 드러나는 흰색 셔츠의 넓은 칼라가 단정한 느낌을 주는 가운데, 볼을 살짝 부풀린 듯한 표정과 커다란 안경이 장난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꾸미지 않은 듯 흐트러진 단발머리도 눈길을 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에서 태연은 안경을 코끝 가까이 내려 쓴 채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다. 얼굴을 가까이 담은 구도 덕분에 또렷한 눈매와 맑은 피부가 한층 강조됐으며, 머리카락을 뒤로 넘긴 모습에서는 작은 얼굴과 섬세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의 눈썹은 어디로 간 거예요", "그래도 김태연인데 뭐 어때", "너무 예뻐", "귀하다 귀해", "못찍어두 겁나 이뻐", "이쁘기만하구먼 뭘"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태연은 올해 솔로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첫 솔로 미니앨범 'I'를 발매한 이후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태연은 지난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베스트 앨범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을 선보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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