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블랙핑크는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유력 후보로 확인됐다. 다만 구체적인 포상 훈격은 확인되지 않았다.
팀 단위 수상이 유력한 가운데 멤버들은 수상 소감 영상을 각각 촬영해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자 예정된 스케줄로 시상식 참석이 어려운 것은 물론, 한자리에 모이기조차 쉽지 않아서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정부 포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가수와 배우를 비롯해 희극인, 성우, 작가,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적 기간과 활동 실적,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포상은 문화훈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으로 나뉜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블랙핑크는 2022년 정규 2집 'BORN PINK'(본 핑크)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제니는 지난 8월 'Fallen Angel'(폴른 엔젤)을 발매했고, 리사도 지난 23일 새 미니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나섰다. 로제는 지난 18일 애플과 협업한 새 음원 'new trick'(뉴 트릭)을 발매했다. 지수는 오는 30일 첫 솔로 정규 1집의 선공개곡 'ADDICTED'(어딕티드)를 선보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