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가 인바디를 재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사진='스튜디오 글램'
윤남노가 인바디를 재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사진='스튜디오 글램'
셰프 윤남노가 107kg대에 육박한 체중과 충격적인 인바디 결과에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슬램'에는 '내 돼 땀 눈물… BTS(배가 튀어나온 살찐 남자)의 돼이어트 도전기'라는 제목의 '윤남노포'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남노는 채널 독립을 위해 10kg 감량을 목표로 세우고 본격적인 관리에 돌입했다. 전날 식단을 묻는 제작진에게 그는 "라면 다이어트를 했다. 면은 안 먹고 국물만 마셨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내 갈낙탕과 무화과 토스트까지 먹었다고 자진 납세했다. 앞서 측정한 체중계에서 107.76kg을 확인했던 그는 "촬영차 삿포로에 다녀온 뒤 완전 쇼크를 먹었다"며 과식을 반성했다.
윤남노가 인바디를 재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사진='스튜디오 글램'
윤남노가 인바디를 재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사진='스튜디오 글램'
윤남노는 코미디언 김혜선이 운영하는 점핑 운동 센터를 찾아 인바디를 측정했다. 체중은 106.3kg으로 측정됐다. "1kg 살 빠졌다"고 환호했지만, 정작 인바디 분석표를 마주하자 사색이 됐다. 골격근량은 38.3kg으로 양호했으나, 체지방량이 무려 39.0kg에 달했고, 체지방률 역시 36.7%로 고도비만 수준을 가리켰다.인바디 수치를 본 김혜선은 "100kg 넘는 사람을 오랜만에 본다. 전체적으로 비만이고, 인바디의 가장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최악이다"라며 "근육은 괜찮지만 체지방과 몸무게 자체가 너무 많아 푸짐하게 한 상 차려진 느낌"이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에 윤남노는 "벼랑 끝인가요?"라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김혜선의 혹독한 트레이닝 아래 고강도 점핑 운동에 나선 윤남노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땀을 쏟아냈다. 운동을 마친 그는 "운동을 기피하는 편인데 오늘 조금 자신감을 얻었다"며 다이어트 완주 의지를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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