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리 유카는 극 중 박진영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 사진=tvN '100일의 거짓말' 방송 캡처
코우리 유카는 극 중 박진영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 사진=tvN '100일의 거짓말' 방송 캡처
일본 배우 코우리 유카가 '100일의 거짓말'에 첫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코우리 유카는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비서 야마다 하나코 역으로 출연했다.

야마다 하나코는 총독부 내무과장인 큰아버지의 도움으로 취직한 인물이다. 덜렁대는 성격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토 신이치의 아들 김태웅(박진영 분)을 좋아하고 있어 앞으로 이가경(김유정 분)과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코우리 유카가 '100일의 거짓말'에 첫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사진=tvN '100일의 거짓말' 방송 캡처
코우리 유카가 '100일의 거짓말'에 첫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사진=tvN '100일의 거짓말' 방송 캡처
야마다 하나코는 조선총독부 통역실을 찾았다가 이가경과 처음 마주쳤다. 그러나 만나고 싶었던 김태웅이 자리에 없자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야마다 하나코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있던 이가경은 그를 유심히 살폈다.

코우리 유카는 김태웅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표정과 행동으로 표현했다. 이가경과 대면할 때는 경계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두 사람 사이에 형성될 관계를 암시했다.

한편 코우리 유카는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사랑인데도', '후쿠다무라사건', 드라마 '쇼군' 등에 출연했다.

'100일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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