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으로 이주한 배우 장윤주가 딸과 함께 영어 발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 = 장윤주 유튜브 채널
영국으로 이주한 배우 장윤주가 딸과 함께 영어 발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 = 장윤주 유튜브 채널
영국으로 이주한 장윤주가 딸 리사 양과 영어 발음 이야기를 나눴다.

24일 장윤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효도관광과 쇼핑 그 사이. 안정형 딸과 불안형 엄마의 영국 버스타고 쇼핑가기 대모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장윤주는 딸과 함께 마켓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그는 "리사, 우리 22번 맞지? 우리 잘 가고 있지?", "리사야, 지금 여기 우리 멀리 왔어. 아무튼 10정거장 가야 돼", "구글 맵에서 피터 존스에서 내린다고 나왔니?"라며 계속 딸에게 물었다.
사진 = 장윤주 유튜브 채널
사진 = 장윤주 유튜브 채널
하지만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자막에도 "표정은 벌써 국제 고아"라는 문구가 달려 웃음을 안겼다.

무사히 마켓이 있는 동네에 도착한 장윤주는 딸 리사의 손을 꼭 잡고 마을 전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윤주가 "근데 이 동네는 쏘 뷰티풀"이라고 말하자, 딸 리사는 "엄마는 매일 그 발음을 해. 쏘 뷰티풀"이라며 유창한 발음으로 엄마의 영어 단어를 지적했다.
사진 = 장윤주 유튜브 채널
사진 = 장윤주 유튜브 채널
이에 장윤주는 "엄마가 아는 단어가 몇 개 안 돼서 그런다"며 곧바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켓에서 꿀을 파는 가게를 발견했고, 리사는 점원에게 또 유창한 발음의 영어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리사 양이 그린 '바위 코코넛' 그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장윤주는 남편이 런던의 대학원 석사 과정에 합격하면서 영국으로 거처를 옮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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