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장윤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효도관광과 쇼핑 그 사이. 안정형 딸과 불안형 엄마의 영국 버스타고 쇼핑가기 대모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장윤주는 딸과 함께 마켓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그는 "리사, 우리 22번 맞지? 우리 잘 가고 있지?", "리사야, 지금 여기 우리 멀리 왔어. 아무튼 10정거장 가야 돼", "구글 맵에서 피터 존스에서 내린다고 나왔니?"라며 계속 딸에게 물었다.
무사히 마켓이 있는 동네에 도착한 장윤주는 딸 리사의 손을 꼭 잡고 마을 전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윤주가 "근데 이 동네는 쏘 뷰티풀"이라고 말하자, 딸 리사는 "엄마는 매일 그 발음을 해. 쏘 뷰티풀"이라며 유창한 발음으로 엄마의 영어 단어를 지적했다.
마켓에서 꿀을 파는 가게를 발견했고, 리사는 점원에게 또 유창한 발음의 영어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리사 양이 그린 '바위 코코넛' 그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장윤주는 남편이 런던의 대학원 석사 과정에 합격하면서 영국으로 거처를 옮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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