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이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곽범이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개그맨 곽범이 미술대학 출신이라는 이력을 공개한다. 과거 패션디자인학과에 진학했다가 중퇴한 그는 정준하를 모델로 초상화를 그리며 숨겨둔 미술 실력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을을 맞아 다시 모인 '먹쪄 모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계주 유재석은 멤버들과 음식을 즐기는 데 이어 시와 그림을 통해 교양을 쌓는 시간을 마련한다.

멤버들은 먹방을 잠시 멈추고 직접 시를 짓는다. 특히 정준하는 과거 '무한도전'에서 발표했던 자작시 '낮에 먹은 새우'를 잇는 새로운 작품을 공개한다. 예상치 못한 표현에 유재석은 "'낮에 먹은 새우' 이후 약 10년 만에 2탄이 나왔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허경환 역시 자작시를 통해 웃음을 노린다. 유재석이 "안 웃기는 거면 다시 쓰세요"라고 압박하자 허경환은 급히 작품을 검토한다. 이어 자신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제목을 발표해 멤버들의 관심을 끈다.
개그맨 곽범이 미술대학 출신이라는 이력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MBC
개그맨 곽범이 미술대학 출신이라는 이력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MBC
그림 그리기 시간에는 곽범의 의외의 이력이 주목받는다. 곽범은 과거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패션디자인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준하를 모델로 삼아 초상화 작업에 나서며 미술 전공 경험을 살린다.

곽범이 정준하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하자 다른 멤버들도 관심을 보인다. 정준하는 여러 사람의 모델이 되고, 현장은 자연스럽게 초상화 대결 분위기로 바뀐다. 각자의 방식으로 정준하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웃음이 이어질 예정이다.

멤버들의 자작시 발표와 곽범의 초상화 도전이 담긴 '놀면 뭐하니?'는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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