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미자 말고 사미자' 채널에는 "35년째 고부갈등, 드디어 효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큰며느리는 시어머니 사미자를 모시고 피부 관리를 받으러 갔다.
이날 큰며느리는 "어머니가 외모에 대해서 관리를 그렇게 안 하신다. 워낙 타고난 미모가 있으셔서 그런지"라며 "오늘은 제가 시간을 좀 내서 모시고 가 보려고 한다"고 외출 이유를 설명했다.
명절 이야기가 나오자 사미자는 "이번 추석에도 '너 뭐 할 거냐?' 하니까 '제가 해야죠. 늘 하던 거' 하더라. 그래, 그런 마음 갖고 있으면 됐다"며 "그래서 누그러진다"고 말했다.
반찬을 두고는 서운함을 내비쳤다. 사미자는 "메루치 반찬이 맛있었는데 안 해. 절대로 안 해. 왜 안 하는지 모르겠어"라고 했고, 며느리는 "어머님이 맛있다 그러셔서 다시 했는데 너무 다시다고 하셨다. 또 제가 하면 너무 싱겁다고 하셔서, 어느 순간 '내가 할게' 그러시더라"고 받아쳤다.
사미자는 "그럭저럭 35년을 같이 살다 보니까 맛있는 거 먹으면 생각나고, '아유, 얘 사 줘야겠다' 이런 생각 나고"라며 "얘는 맛있는 거 먹으면 친정 어머니 생각"이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어 "내가 만약에 나 같은 시어머니를 가진 며느리라면 상당히 고마운 게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준혁과 ♥부부 같았다, 서로 끌어안곤 해"…서현우, '로또1등' 현장서 꽃피운 애틋한 인연 [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610/BF.46171417.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