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때 그 감성…ㅇrㄴ ㅣ..?★彡..2026ver t_ara 디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함은정은 화려한 레오파드 패턴의 홀터넥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어깨를 드러낸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운데 풍성한 웨이브가 들어간 긴 검은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려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큼직한 금색 링 귀걸이와 길게 늘어진 목걸이가 화려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마지막 사진에서 함은정은 몸을 비스듬히 돌리고 고개를 숙인 채 아래쪽을 바라보고 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포즈와 얼굴을 감싸듯 내려오는 풍성한 머리카락이 어우러져 앞선 사진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스타일과 레오파드 패턴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함은정의 이번 게시물은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티아라 활동 시절의 스타일과도 맞닿아 있다. 함은정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함은정 코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함은정 코어'는 과거 티아라 활동 당시 함은정이 선보였던 숏컷과 스모키 메이크업, 아련한 표정의 셀카 등이 온라인에서 재조명되며 붙은 이름이다. 함은정은 방송에서 당시 숏컷을 하게 된 사연과 녹음 현장에서 랩 파트를 맡게 된 일화 등을 공개하며 티아라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1988년생인 함은정은 38세이며 8살 연상의 김병우 영화감독과 화촉을 밝히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었다.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힌 함은정은 결혼 후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팬들과 공유하며 더욱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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