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혜은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혜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은이 출연작의 의상을 직접 디자인한 사실을 밝히며 색다른 근황을 전했다.
김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벌형사2 에 이어 나를 충전해줘 도 제가 의상을 디자인해봤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은은 진한 버건디색 재킷을 입고 양손으로 입을 가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어깨가 강조된 재킷에는 반짝이는 꽃 모양 단추와 소매 장식이 달려 있어 화려함을 더한다. 자연스럽게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를 늘어뜨린 김혜은은 눈가에 웃음기를 가득 머금은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사진 = 김혜은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혜은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김혜은은 몸을 옆으로 돌린 채 두 손을 입가에 모으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버건디색 재킷의 단정한 실루엣과 풍성하게 내려오는 검은 머리카락이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가락에 낀 큼직한 반지와 작은 금색 귀걸이도 눈길을 끈다.
사진 = 김혜은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혜은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김혜은은 붉은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재킷을 걸친 모습으로 등장했다. 머리를 뒤로 묶고 두 손을 입가에 모은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블라우스의 풍성한 소매와 손가락의 반지가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마지막 사진에서 김혜은은 붉은색 체크무늬 재킷에 하늘색 셔츠를 매치하고 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웃고 있다. 재킷 소매의 둥근 단추와 셔츠의 넓은 소매 끝이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짝이는 귀걸이와 여러 개의 반지까지 더해져 앞선 사진들과는 다른 화려한 매력을 보여준다.
사진 = 김혜은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혜은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옙쁘다", "우와너무 근사한 마음도 얼굴도 생각도 근사하신 배우님", "넘넘 멋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73년생으로 53세인 김혜은이 직접 의상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밝힌 '나를 충전해줘'는 넷플릭스 시리즈다.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재벌 3세 백호랑과 전기 능력을 가진 드라마 작가 나보배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김영광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았다.
김혜은은 극 중 백호랑의 고모이자 TS 호텔 사장 백경진으로 출연했다. 백경진은 아들 최도윤을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김혜은은 재벌가 사모님의 강한 욕망과 어머니의 인정을 바라는 딸의 내면을 함께 표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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