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6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아이브 가을, 리즈와 함께 경기 북부 맛집 탐방에 나섰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고양특례시의 한 식당에서 통 북어탕으로 첫 끼를 해결했다. 해수두부가 들어간 북어탕을 맛본 두 사람은 "북어 살이 쫄깃하다", "술을 먹고 왔어야 했는데"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라면 사리까지 추가해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여긴 방송에 안 내보내면 안 돼?"라며 맛집을 혼자 알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정답을 고민하던 리즈는 전현무와 동갑인 1977년생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비슷한 시기에 학창 시절을 보낸 어머니라면 졸업식 음식에 관한 답을 알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리즈의 어머니는 "우리 때는 졸업식 때 짜장면 먹으러 갔지~"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전화 통화를 마친 전현무 일행은 고양 특례시 일산시장에 위치한 경양식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식당 사장은 "저희는 촬영 안 한다. 죄송하다"며 촬영을 거절했다. 이에 전현무는 "갑자기 찾아온 저희가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사과한 뒤 다른 식당을 찾아 나섰다.
이후 방문한 식당에서는 사장이 아이브를 알아보며 촬영을 흔쾌히 수락했다. 네 사람은 67년 전통의 노포에서 LA갈비와 얼큰 곰탕을 맛보며 식사를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가을과 리즈가 신곡의 후렴구를 소개하자 전현무와 곽튜브는 즉석에서 안무를 따라 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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