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은 KBS 드라마스페셜 2026 '사운드:트랙-바이, 썸머'에서 홍수빈 역을 맡았다.
'사운드:트랙-바이, 썸머'는 같은 꿈을 꾸던 친구들과 영원한 우정을 바랐던 여자가 멀어진 관계를 정리하고 홀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수경 감독이 연출하고 최이경 작가가 집필했다.
정다빈이 연기하는 홍수빈은 이한결(서수빈 분)과 김현(한예지 분)을 따라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인물이다. 그러나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연애와 결혼을 삶의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다정하고 사교적인 성격이지만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방향이 뚜렷한 캐릭터다.
어린 시절 아이스크림 광고로 얼굴을 알린 정다빈은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넷플릭스 '인간수업', '글리치', '하이쿠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도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친구들과 같은 꿈을 꾸던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선택한 홍수빈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사운드:트랙-바이, 썸머'는 12월 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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