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육아와 일을 병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 사진=김수민 SNS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육아와 일을 병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 사진=김수민 SNS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모친의 도움으로 직장을 병행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수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지난 1월부터 출근하기 시작한 김수민에게 "새 직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출근인 거냐. 애 둘 육아와 어떻게 병행하고 계시는지 궁금한다"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민은 "감사히 친정엄마께서 매일 아침 7시에 와주시고 하원도 시켜주신다"고 답했다.

이후 다른 누리꾼이 "사례는 얼마 정도 드리냐"며 "월급이 아이 돌보는 비용으로 다 나가서 이게 맞나 싶다"고 고민을 공유했다. 그러자 김수민은 "저는 애 둘을 맡기는데 일급 10만원이 맞으나, 주급 10만원 드린다"며 "성의 표시만 하고 있다. 꽤 불효년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엄마 미안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육아와 일을 병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 사진=김수민 SNS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육아와 일을 병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 사진=김수민 SNS
앞서 김수민은 지난달 20일 "여러분 저 10월 1일부터 출근해요"라며 재취업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5년 만의 출근이라니 기분이 묘하다"면서 긴장한 듯한 감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수민은 1997년생으로 올해 30세다.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입사 3년 만에 돌연 퇴사, 2022년 5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후 지난해 4월 미국 UCLA 로스쿨에 합격 학교생활과 육아를 병행한 후 최근 귀국했다. 남편은 검사 출신이었으나 최근 변호사로 전향해 사무실을 개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